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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보건소, 하반기 ‘한방 이동진료’ 시행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보건소는 오는 9월 1일부터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이동진료’를 운영한다.‘한방 이동진료’는 한방진료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의사가 직접 지역을 찾아 침 치료와 건강상담 등을 제공한다.올해 상반기에는 총 40회에 걸쳐 441명의 주민이 한방진료를 이용했으며 하반기에는 상동읍, 산솔면, 북면, 한반도면 등 4개 읍·면에서 각각 8회씩 한방 이동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세부 진료 일정과 장소는 해당 읍·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문의하면 된다.황정희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한방진료 이용이 어려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진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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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공공분야 건설공사 대금지급 실태점검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1일부터 군이 발주한 5억원 이상 공사현장 27개소를 대상으로 공사대금 체불 예방을 위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건설기계 대여대금 보증서 제출 여부 △노무비 및 하도급대금 법정기한 내 지급 여부 △자재비 및 각종 임대료 지급 여부 등이다.아울러 대금 미지급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체불 관련 민원이 발생한 현장은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자재·장비업체와 건설근로자 등이 공사대금 체불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체불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김해원 건설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소규모 사업자와 건설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공사대금 체불을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건전한 지역 건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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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일본 아와지시마, 청소년 축구 교류 성황리 개최
남해군-일본 아와지시마, 청소년 축구 교류 성황리 개최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과 일본 아와지시마가 스포츠를 매개로 14년째 이어온 우정을 다시 한번 굳건히 다졌다.남해군은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아와지시마 스포츠 교류단을 초청해 양 지역 간의 우호 증진과 스포츠 진흥을 위한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남해군과 아와지시마의 청소년 스포츠 교류는 2008년 시작되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중단되기도 했으나 올해로 14회를 맞았다.양 지역은 홀수년도에는 남해군이 아와지시마를 방문하고 짝수년도인 올해는 아와지시마가 남해를 찾는 상호 방문 원칙을 이어오고 있다.입국 첫날인 27일 아와지시마 교류단은 남해웰컴센터를 방문해 남해웰컴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이어 저녁에 열린 환영회에는 이상철 효고현경남도민회장, 아와지시마 행정 교류단 및 선수단, 축구협회와 남해군 행정·의회·보물섬남해FC·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상견례와 환담을 했다.28일 일정은 축구 경기와 학교 방문으로 이어졌다.이날 오전 아와지시마 선수단은 보물섬남해FC 선수들과 함께 1차 친선 경기를 치렀다.오전에 1차 경기를 마친 후에는 이동중학교를 방문해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의 안내로 학교 현황 설명을 듣고 주요 교육 시설을 견학했다.이어 오후에는 다시 그라운드로 이동해 2차 친선 경기를 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류경완 남해군수는 이번 교류를 통해 민선 9기 군정 목표인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를 소개하며 아와지시마의 우수 정원 자원을 공무원 국외 시책 연수에 반영하는 등 미래지향적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모리모토 카즈히로 아와지시마섬 시장회 회장은 이상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2019년 화전문화제 방문 이후 두 번째 남해 방문의 감회를 전하고 산과 바다라는 공통점을 가진 양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친 아와지시마 교류단은 29일 귀국했으며 내년에는 남해군 청소년들이 아와지시마를 방문할 예정이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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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도전, 검정고시 합격으로 꽃피다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올해 1·2회 검정고시에 응시한 남해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청소년 13명 전원이 합격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청소년들의 꾸준한 노력과 주변의 든든한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다.청소년들은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주 2회 진행되는 검정고시 수업에 성실히 참여했으며 개인 사정으로 수업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에도 틈틈이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가며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특히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등두리초중전문학원 소속 교사들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개인시간을 할애해 맞춤형 학습 멘토로 참여하면서 청소년들의 학업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이러한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형 학습 지원이 청소년들의 학업 의지를 높이고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의 다음 도전도 이어지고 있다.이 중 5명은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통해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으며 2명은 사회진입을 목표로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각자의 진로를 향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김경주 주민행복과장은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값진 결실을 맺은 청소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교 밖에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펼칠 수 있도록 학업과 진로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해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를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과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9세~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 교육 지원, 자격과정, 동아리, 자기계발 등을 운영하며 학업 복귀와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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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간식·반찬 꾸러미 나눔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간식·반찬 꾸러미 나눔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경로당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간식·반찬 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거나 외롭게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간식과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나눔 꾸러미는 어르신들이 평소 좋아하고 부담 없이 드시기 좋은 음식으로 정성껏 구성했다.꾸러미에는 보리떡, 바나나, 식혜, 깻잎장아찌 등을 담아 어르신들의 간식과 식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간식·반찬 꾸러미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와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도 함께 확인했다.양미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음식들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봉숙 남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정성껏 준비한 간식과 반찬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며 “앞으로도 면민이 함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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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경남사회복지사 2차 보수교육 실시
남해군, 경남사회복지사 2차 보수교육 실시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경상남도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지난 28일 남해군 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경상남도 사회복지사 2차 보수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장수용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과 김종완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남해군지회장을 비롯해 사천, 하동 등 경남지역 사회복지사 80여명이 참석했다.인근 지역의 사회복지사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 간 현장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와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 김국보 부장이 ‘기부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관계, 예우, 실천방법 및 사례’ 와 ‘사회복지사로서 가져야 할 인권 및 윤리의식’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복지인사이트 이창희 대표가 ‘당사자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챗GPT 활용방법’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현장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류경완 남해군수는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가 등장하는 만큼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현실적인 여건상 모든 요구를 충족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사회복지사들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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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상공인 휴업손해․대출상환 돕는 ‘상생보험료’9월 시행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사업’을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보험업권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간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소상공인의 보험 가입과 보장을 지원한다.총사업비는 25억원이며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전액 지원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소상공인 상생보험은 ‘휴업손해보상보험’과 ‘대출안심보험’두 가지로 운영된다.먼저 휴업손해보상보험 은 도내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이 질병이나 상해로 병·의원에 입원해 영업하지 못한 기간 동안 발생하는 월세, 공공요금 등 고정비용을 보상한다.입원 첫 2일은 보상에서 제외되며 3일째부터 하루 최대 5만원씩 최대 10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9월 1일 기준 영업기간이 1년 미만인 소상공인도 보험 보장 기간인 2027년 8월 31일까지 영업 기간이 1년 이상이 되면 보장 대상에 포함돼 신규 소상공인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휴업손해보상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도내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동 가입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대출안심보험 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의 2025년 ‘버팀금융’을 이용 중인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사망하거나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을 진단받거나 고도장해상태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으로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대출안심보험은 휴업손해보상보험과 달리 별도의 가입 절차가 필요하다.먼저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제3자 정보제공 동의를 완료하면 보험사가 대상 소상공인에게 본인인증과 동의를 위한 링크를 발송한다.이후 대상자가 정보제공 동의, 본인인증, 계약 전 알릴 의무사항 등을 작성·제출하면 보험사 심사를 거쳐 최종 가입이 완료된다.이경곤 경제통상국장은 “예기치 못한 질병, 상해 그리고 채무 위험으로부터 도내 소상공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가입 방법 및 보험 보장내용 등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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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피해 5개 시․군‘1시․군 1산림경영특구’지정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체계적인 재건과 산주·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산불피해 5개 시군에‘1시·군 1산림경영특구’지정을 완료했다.경북도는 지난 7월 30일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와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일원을 산림경영특구로 지정한 데 이어 8월 31일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일원을 추가 지정·고시했다.이로써 지난 3월 의성군, 6월 안동시를 시작으로 영덕군, 청송군, 영양군까지 초대형 산불피해 5개 시·군에 각각 1개소의 산림경영특구가 지정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산림재건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경북경남울산산불피해지원법 에 근거해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산림경영특구’는 기존의 단순 벌채·조림 중심의 복구를 넘어 산림을 새로운 소득과 지역경제 기반으로 재건하기 위한 제도다.특구에는 △소득·경관수종 중심의 특화 조림 △특용수·산채류 등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임도 등 산림경영 기반시설 확충 △임산물 가공·유통·판매시설 등 종합적인 지원이 추진된다.영덕군 특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송이 생산기반을 대신할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밤나무 등 소득 수종을 조성하고 더덕·고사리 등 산채류 재배단지를 조성한다.아울러 저온저장·가공·포장시설을 확충해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청송군 특구는 상수리·단풍나무 등 경관 수종과 산마늘·어수리 등 산채류를 복합적으로 조성한다.특히 주왕산을 대표하는 수달래를 활용한 숲을 조성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고 산림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도모한다.이번에 추가 지정된 영양군 특구는 자작나무·고로쇠나무를 중심으로 대규모 테마숲을 조성해 인근 풍력발전단지와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산림경관을 만들고 고로쇠 수액 생산을 통해 산주 소득을 높일 계획이다.경북도는 9월부터 산불 피해 5개 시·군의 산주와 주민,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산림경영특구 현장 순회 산주설명회’를 개최한다.현장 의견을 수렴해 특구별 세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1시·군 1특구’지정이 완료된 만큼, 산주와 임업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산림재건과 소득 창출로 이어지도록 특구별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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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시티, 지역 곳곳서 ‘문화콘텐츠 릴레이’펼친다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지역 청년들이 나고 자란 곳에서 수도권 못지않은 수준 높은 문화를 마음껏 누리며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대경대·김천대·대구가톨릭대 등 도내 대학과 함께‘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U시티 프로젝트’는 경상북도가 지역 대학·기업·시군과 협력해 교육·취업·주거·문화를 연계 지원하는 지방소멸 대응 사업이다.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정주 여건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지역 청년들은 직접 지역의 특색과 자원을 발굴해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지난 5월부터 울진·영덕 등 6개 시군에서는 AI를 활용한 지역 홍보 영상을 제작했으며 봉화에서는 분천산타마을 등 지역 자원을 소재로 웹툰을 제작했다.칠곡에서는 가죽·라탄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지역 특색을 담은 로컬 굿즈를 제작하는 등 지역의 특색을 문화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있다.9월에는 영천·상주·안동·청송·문경 등 5개 시·군에서 교육과 공연 프로그램이 총 15차례 이어진다.9월 5일 영천에서는 KPOP 랜덤플레이댄스와 역동적인 태권도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야외 공연이 열리며 상주와 안동에서는 댄스, AI 영상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19일에는 청송과 문경에서 청년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감성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청년들의 문화적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예정이다.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은 10월에도 이어진다.10월 7일 경산에서는 전통시장과 연계한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8일 봉화에서는 음악과 태권도를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16일 청송에서는 보컬·댄스 경연대회가 개최된다.이어 23일 김천에서 AI 영상제가 열리고 11월 4일 고령 버스킹 공연을 끝으로 올해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경북도는 지역 대학과 시군이 함께 만드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청년이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참여 기반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문화는 청년이 지역에서 생활하고 정착하는 데 중요한 요소”며 “KU시티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 시·군과 함께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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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 사상 첫 방문객 8만명 돌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2026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 가 축제 시작 이래 처음으로 방문객 8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흥행을 기록했다.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양구읍 서천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 올해 배꼽축제에는 총 8만3400여명이 방문했다.지난해 7만1300여명보다 약 17% 증가한 규모다.양구군은 올해 배꼽축제가 유명 가수 공연을 통한 집객 효과에 가족 단위 체류형 콘텐츠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양구만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연계행사, 합리적인 먹거리와 쾌적한 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사상 첫 8만명 돌파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먼저 박서진을 비롯해 김나영, 국카스텐, 김경호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사흘간 무대를 꾸미면서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방문객을 축제장으로 불러모았다.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크리에이터 ‘슈뻘맨’의 토크콘서트까지 더해지면서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공연 구성을 갖춘 점도 흥행에 힘을 보탰다.특히 올해는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가족들이 낮부터 저녁까지 축제장에 머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한 점이 눈에 띄었다.물놀이와 놀이공간,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운영되면서 축제장 체류시간을 늘렸다.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의 높은 호응도 8만명 돌파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대표적으로 ‘국토정중앙 건강 트레일워킹’은 참가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준비된 혜택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완주자에게 양구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국토정중앙점 방문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한 참가자에게 배꼬비 키캡을 제공하면서 걷기와 관광, 지역 소비, 온라인 홍보를 자연스럽게 연계했다.축제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국토정중앙점과 국토정중앙천문대 등 양구만의 관광자원을 직접 찾아가도록 한 것도 기존 축제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요소로 평가된다.먹거리와 축제장 이용환경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축제 전부터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축제 기간에도 가격과 위생관리를 이어가면서 방문객들이 비교적 부담 없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축제 기간 한여름의 강한 무더위가 다소 누그러지는 등 야외행사를 즐기기 비교적 좋은 날씨가 이어진 점도 방문객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낮에는 가족 단위 체험객들이, 저녁에는 공연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이어지면서 시간대별로 축제장에 꾸준한 인파가 몰렸다.반려동물과 함께 축제를 찾는 방문객을 고려한 프로그램과 친환경 운영도 축제의 외연을 넓혔다.반려동물 공공예절을 알리는 캠페인을 운영하고 다회용기 사용과 자원순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방문객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환경을 조성했다.특히 단순히 공연을 보기 위해 찾는 축제를 넘어 가족이 함께 머물고 직접 체험하고 주변 관광지와 지역 상권까지 이용하는 축제로 변화한 점이 방문객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김왕규 양구군수는 “배꼽축제 시작 이래 처음으로 8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주신 것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양구만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신 결과”며 “올해 축제의 성과와 방문객들의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양구의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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