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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09: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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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전주평생학습한마당, 참여단체 모집
전주시청
[AANEWS] 대한민국 대표 평생학습도시인 전주시가 지역 평생학습 기관·단체들과 함께 평생학습축제를 준비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에서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할 평생학습 기관·단체 등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전주평생학습한마당은 매년 2만명 이상의 전주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전주시의 평생학습 축제로 해마다 평균 약 130여 개의 평생학습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시는 올해 축제에서도 전주지역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하던 학습자와 강사, 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평생학습 입문 체험과 각종 전시·공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100여 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홍보 체험 부스 90개소는 지역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의 참여로 이뤄지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입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단체를 홍보하기 원하는 운영주체는 오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단체는 전주시청 누리집 또는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전주에는 다른 지역에서 부러워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전주평생학습한마당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에 대해 알고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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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3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전수조사
의왕시청
[AANEWS] 의왕시는 2023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금으로 2023.7.31. 현재 연면적 1,000㎡이상 시설물 중 160㎡이상 소유자에게 매년 10월에 부과된다.
이번 시설물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부과기간 중 시설물의 사용 여부, 사용 용도, 소유자 변동사항 등을 조사한다.
부과기간 내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 매수자는 일할계산 신청을 할 수 있고 미임대 등의 사유로 30일 이상 사용하지 않은 경우 미사용 신고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이은혁 교통정책과장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현장 조사원 방문 시 시설물 사용 여부 등의 정확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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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문화예술 꿈나무를 위한 첫 발걸음
통영의 문화예술 꿈나무를 위한 첫 발걸음
[AANEWS] 통영시는 지난 14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민선 8기 시장 공약 이행 및 문화예술인 인재 육성을 위한‘문화예술인 멘토링 프로그램’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문화예술인 멘토링 프로그램’은 통영시 차세대 문화예술인 육성을 위해 통영 출신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지역 문화예술 인재들에게 전수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미술, 성악, 바이올린 분야 멘토와 멘티가 참여해 8월부터 12월까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학부모도 일부 참가해 사업에 대해 공유했으며 멘토와 멘티가 추후 강의 일정, 수업 방식 등 조율하고 관련 상호의견 교환 후 멘토링 프로그램 강의실인 한예종 통영캠퍼스 및 통영RCE세자트라숲을 사전 답사 했다.
본 행사에 참여한 한 멘토는“통영시로 부터 인재육성장학금을 수여한 경험이 있고 국내 대표 예향인 통영 출신으로 자부심이 있었는데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고향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국보급 문화예술인 발굴’실현을 위해 문화예술인 창작지원 및 교류 지원, T-콘텐츠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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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이다’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는 건축물과 주택 소유자에게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31만 6000여 건, 664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부과 건수는 6038건 증가했으나, 세액은 약 23억원 감소한 것이다.
건축물분의 경우 시가표준액 하락으로 세액이 15억 정도 감소했으며 주택분의 경우 신규아파트 준공 등으로 지난해보다 4224건이 증가했으나 공동·개별주택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세액은 8억 정도 감소했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기한 내 미납 시에는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납부방법은 ARS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은행 자동입출금기 위택스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스마트 위택스’ 앱 모바일 모바일 전자납부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 35개 동 주민센터와 완산·덕진구청 세무과,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면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잇다.
시는 어려운 징세 환경 속에서도 납부기한 내 납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아파트 게시판 납부 안내문 부착 및 안내방송 실시, 시내버스 광고와 교통전광판, 현수막·입간판 설치, 고액납세자 독려 및 문자메시지 발송 등 다각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은시문 전주시 세정과장은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을 부담하게 되는 만큼 납부 마감일인 이달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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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 통영공예, 디자인의 미래를 공유하다
제53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 통영공예, 디자인의 미래를 공유하다
[AANEWS]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53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김규수 작가의 목칠분야 ‘도시락 과 찬합’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은상 1명, 동상 3명, 장려상 2명, 특선3명, 입선4명으로 경상남도공예대전에 출품한 17개 중 14개 작품이 입선 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통영 공예인 작품으로 통영전통공예의 뛰어난 예술성과 작품성이 또 한 번 입증 되었을 뿐 아니라, 통영시가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한바 역시 크다.
이번 경상남도공예품대전 수상은 통영나전칠기와 통영누비 등 다방면에서 예술성이 뛰어난 통영을 전국에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수상자들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 번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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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사회적경제기업에 인건비 등 재정 지원
화순군, 사회적경제기업에 인건비 등 재정 지원
[AANEWS] 기업을 오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신규 시설·장비 구매 및 노후 시설·장비 교체를 지원하는 시설·장비 지원 사업 정보화 시스템 구축, 제품공정 개선, 신제품 개발,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지식재산권 관리 등을 지원하는 고도화 지원 사업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인증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이다.
지원 한도는 일자리 창출 사업은 기업당 50명 이내, 시설·장비 사업은 최대 2,000만원 이내이며 고도화 지원 사업은 최대 4,000만원을 한도로 지원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사회적 목적을 가지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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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열병 방제 등 장마철 논 관리 당부
여주시, 도열병 방제 등 장마철 논 관리 당부
[AANEWS] 여주시에서는 지속적인 호우로 인해 벼 농가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도열병 방제 등 장마철 논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벼 도열병의 경우 20~25℃, 3일 이상의 연속강우 또는 흐린 날이 지속되면 최적의 감염 조건이 형성되며 도열병의 약한 품종과 질소질 비료를 과용한 논 등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농가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잎 도열병은 사전에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나 발병했을 경우 이삭도열병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발생 초기 등록 약제로 방제하고 벼가 침수되거나 흐린날이 지속될 경우 추가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장마철 벼 침수 및 도복 피해 또한 쌀의 수량과 품질에 많이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이다.
침·관수된 논은 조기배수 작업을 통해 잎 끝만이라도 물위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빠른시간 내에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배수 후 새물로 걸러대기를 통해 뿌리 활력을 촉진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벼가 도복 했을 경우 신속하게 일으켜 세워 품질 및 수량감소를 방지해야 하며 침수 및 도복 된 벼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 확률이 증가함으로 사전 예찰 및 방제가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장은 “지속적인 호우로 잎 도열병 등 병 발생이 우려되며 벼 이삭거름은 반드시 권장 시비량에 맞춰 시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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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호텔 먹튀 사건’국면 전환되나.주관금융기관‘짬짜미’의혹
‘합천 호텔 먹튀 사건’국면 전환되나.주관금융기관‘짬짜미’의혹
[AANEWS] 합천군이 ‘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 관련 주관 및 대리금융기관 관계자들을 고발하며 그간 시행사 ‘먹튀’에 집중되어 있던 ‘합천 호텔 먹튀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17일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의 금융기관 측 PF대출 업무 담당자들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상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금융기관과 시행사는 직접적인 공모, 혹은 대리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시행사의 사업비 불법 사용 목적을 알면서도 방조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일반적인 PF대출 자금 인출 과정은 차주인 시행사의 독단적인 판단 및 지출을 견제하기 위해 금융기관, 대주, 신탁사, 시공사 등의 자금 집행 동의를 받아야만 자금집행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 것에 비해, ‘합천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은 대리금융기관과 시행사가 PF대출 자금 집행 동의 과정에 군과 시공사를 철저히 배제하며 ‘짬짜미’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10일 대리금융기관 PF대출 업무 담당자 등을 경상남도경찰청에 고발, 수사를 의뢰 했다”며 “시행사와 감리업체간의 이면계약서 존재, 동일 용역 중복계약 등 이해할 수 없는 자금 집행이 대부분으로 시행사와 자금 집행 동의권자인 대리금융기관 관계자들의 공모가 의심 된다”고 전했다.
이번 형사조치 결과에 따라, 군의 손해배상액에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합천군에 따르면, 시행사가 대리금융기관에 제출한 지출증빙서류에 시행사가사업비를 부풀려 그 차액을 부당하게 사용할 것임을 명백히 보여주는 “계약금액과 실계약금액의 차액을 시행사의 지정계좌로 입금한다”라는 확약서도 첨부 되어 있으며 21.12.7일 대출 약정 후 이틀 후인 21.12.9일에 일어난 PF대출의 최초 자금집행임을 감안했을 때, 대리금융기관에서 계약서를 제대로 검토만 했어도 시행사의 전체 사업비 횡령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호텔 준공 시점에 투입되어야 하는 수열에너지공급 용역으로 3건, 28여억원이 집행되는 등 동일한 용역이 다수 중복 집행됐으며 집기류공급 용역 35여억원 등 성과품이 없는 허위 용역으로도 다수 집행됐다.
이자 등 필수적인 집행을 제외한 수열에너지, 집기류, 조경시설 등으로 시행사 관계자 등을 통해 180여억원이, 시행사의 인건비, 업무추진비 등으로 20여억원이 부당하게 집행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금융사에 근무하는 B씨에 따르면 “대출원리금 회수와 안정적인 상환을 핵심가치로 삼는 PF대출 에서 기본적인 지출증빙서류와 용역의 적정성, 용역 기성고의 내역 등을 점검을 하지 않은 것은 비정상적이며 의심의 여지가 충분이 있다”고 말했을 뿐만 아니라 대리금융기관에 대한 지난달 27일 경남청의 강도 높은 압수수색 또한 유착이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실제 대리금융기관의 PF대출 책임자와 시행사의 전 이사 H씨가 과거 타 금융기관에 장기간 근무기간이 겹치는 것이 확인되어 그 의혹이 짙어졌다.
군은 이번 사태의 원인을 잠적한 시행사 측 K대표 보다 대리금융기관과의 PF관련 업무를 전담한 시행사 전 이사 H씨를 금융기관과 시행사 유착의 핵심인물로 보고 있다.
이어서 군 관계자는 “억대연봉과 수십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소위 엘리트 금융맨들이 과연 위와 같은 시행사의 부당 지출내역을 인지하지 못 했을까”고 되물으며 “최소한 금융기관 관계자들은 시행사의 불법적인 목적을 알면서 묵인하며 이를 방조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7.3일 대리금융기관은 실시협약 및 대출약정에 따른 ‘손해배상’이라는 독소조항을 근거로 합천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 PF대출 대출원리금 상당을 손해배상 하라는 내용을 합천군에 통보했다.
이에 군은 수차례에 걸쳐 부당 집행된 내역에 대해 공모 및 방조, 민법상 선관주의의무 위반, 대출약정서 위반 등을 이유로 민형사상 조치를 예고하며 대리금융기관에 불응을 통보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고자, 민간 사업자인 시행사와 합천군이 2021년 9월에 실시협약을 맺고 590억원의 사업비로 영상테마파크 내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의 4성급 규모 호텔을 짓기로 한 사업이다.
공정율 6% 정도의 기초 토목공사 공사 중 추가 PF가 불가하다는 군의 통보 후 시행사 대표가 잠적했으며 시행사에서 사업비 250여 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끝으로 군 관계자는 “처음부터 시행사는 20~30년 전부터 호텔을 짓고자 하는 합천군의 열망을 이용하려 접근했으며 ‘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 먹튀 사태가 일어난 것은 대리금융기관의 역할이 결정적이였다”고 성토했다.
이어 “이번 사태의 피해가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오는 만큼,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당부드린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사태를 해결할 것이며 군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현 자산운용사 대표이며 시행사 이사였던 H씨와 대리금융기관 ‘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 PF업무 관련자를 시행사와 주관금융기관의 공모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에도 민원을 제기 했다고 밝혔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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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성큼’
전주시청
[AANEWS] 한지를 인류가 함께 보존해야 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등재 신청 절차가 시작돼 한지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 온 전주시의 노력이 결실을 앞두게 됐다.
전주시는 최근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무형문화재위원회 연석회의에서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이 2024년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신청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계획은 지난 2020년부터 정부, 지자체,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간담회 및 정책협의체 워크숍을 통해 가시화됐다.
이는 이웃나라 중국의 선지와 일본의 화지가 각각 2009년과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지만 한지의 경우 뛰어난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왔음에도 등재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지난 2021년 4월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이 출범했으며 이후 전주시를 비롯해 완주, 문경 등에서 총 5회의 학술포럼을 진행하며 한지의 유네스코 등재 필요성을 알려왔다.
‘한지살리기재단’은 지난해 10월 10일을 ‘한지의 날’로 선포하기도 했다.
특히 시는 지난 2015년 한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16 전주한지문화축제’ 개최시 전주한지문화산업 컨퍼런스를 통해 무형유산 등재 방안을 선제적으로 모색해왔다.
또, 2021년 한지 유네스코 등재추진단에 참여하며 그해 11월 국내 세 번째로 ‘전주한지 세계화 및 한지산업 보급화’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전주한지는 지난 2020년 이탈리아 국립기록유산보존복원중앙연구소로부터 문화재 복원 용지로 인정 받았으며 지난해 서서학동 일원에 ‘전주천년한지관’을 개관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한지 제조 및 문화 보급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
여기에 시는 올 상반기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한지 전시회와 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0월에는 국제한지산업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지가 유네스코에 등재되려면 유네스코가 제시한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고 앞서 등재된 아리랑과 농악, 탈춤과 같이 무형유산 공동체와 집단·개인들의 사전 인지와 참여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문화재청 등 정부, 한지 관련 전국 지차체, 전승자간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필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는 “한지의 유네스코 등재목록 선정 소식은 지난 10년간 더디지만 끈질기게 한지 등재의 목소리를 높여온 분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일 것”이라며 “어렵게 온 기회인 만큼 반드시 한지가 2026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한지의 고장 전주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을 대상으로 오는 2024년 3월 말까지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2026년 열리는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제21차 정부간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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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는 전주’ 청년 주거 부담 해소 위한 임대주택 공급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는 전주’ 청년 주거 부담 해소 위한 임대주택 공급
[AANEWS] 전주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는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키로 했다.
시는 주거비 부담 등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대학생·취업준비생들을 위해 24호 규모의 청년임대주택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청년임대주택은 한국주택주택공사와 각 시·도 도시공사 등을 통해 추진돼온 신축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공급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방식은 시가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해온 기존 청년임대주택과는 다르게 설계단계부터 수요자인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선호하는 규모의 전용면적 설계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청년임대주택의 공간 협소 문제와 보수관리의 어려움 등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형 청년임대주택은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선정된 사회적경제주체와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등이 기획·설계·시공을 맡아 진행하고 준공 후 시에서 매입하게 된다.
이후 공모에 선정된 사업자가 청년임대주택의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임대료는 시중 가격의 50% 이하로 공급될 예정으로 시는 오는 2024년 하반기 입주자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4일 전주시 에너지센터에서 사회적경제주체 및 민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전주형 청년임대주택 신축매입약정 사업설명회’를 열고 청년임대주택 공급의 필요성과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신축매입약정방식의 사업절차 등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청년 전용 임대주택을 공급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7개소 82가구의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했다.
신축매입약정형 청년임대주택과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욱 전주시 건축과장은 “작년까지 기존주택을 매입해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해오면서 기존주택 매입 시 전용면적 협소, 보수관리 등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부터는 신축매입형으로 공급을 진행해 설계단계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규모의 전용면적으로 설계하는 등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청년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고 집 걱정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따뜻한 집에서 학업과 취업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력해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해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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