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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 추진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중형 승용·승합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고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이다.
올해 지원대수는 4대이며 지원금액은 대당 700만원이다.
올해 12월 31일까지는 특례조항으로 기존 경유차의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한 경우에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지만, 기존 경유차량을 폐차하는 경우를 우선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3월 8일부터 3월 29일까지 삼척시청 환경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미달일 경우에는 예산소진 시까지 수시 접수한다.
보조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선정일로부터 14일 이내 LPG 신차 구매계약서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일로부터 4개월 이내 경유차 폐차 및 신차 등록 후 보조금 지급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LPG 어린이통학차량 구매자는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삼척시청 환경과 환경지도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와 도심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겠으며 어린이 통학차량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 구입을 희망하는 사업자께서는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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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여성취업 희망교실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근로의욕 고취와 구직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직업교육훈련 연계 및 취업알선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취업 희망교실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에게는 과거 경력을 바탕으로 경력설계 컨설팅 지원을 위해 일일 4시간씩 3일 총 12시간 심화과정으로 결혼이민여성에게는 한국사회에 새롭게 직업진로를 설계하고 취업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일일 3시간씩 5일 총 오후 3시간 필수과정 및 선택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모집인원 총 100명을 목표로 10회 진행할 예정이고 기수별 15명 내외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 취업희망분야 살펴보기, 재취업에 대한 나의 역량부족이 무엇인지, 홀랜드를 이용한 흥미유형 탐색, 구직기술 습득방법 등 취업준비를 위한 일자리 정보탐색 및 구직 기술향상을 지원해 성공적 취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분들이 많이 참여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하며 일자리를 찾는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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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씨,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이달의 으뜸 봉사상 수상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김형철 씨가 강원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달의 으뜸 봉사상” 우수봉사자로 선정됐다.
이에 3월 8일 오전 10시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이덕하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 봉사상 수상에 따른 상패와 시상금을 전달한다.
김형철 씨는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원도지부 삼척시지회 소속으로 201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395회, 1496시간 동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는 삼척 관내 각종 행사에 참여해 사진 촬영을 통해 지역 홍보에 크게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한편 강원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도내 자원봉사자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매달 봉사활동 실적 등을 심사해 우수봉사자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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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괴산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 마을학교 모집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오는 16일까지 ‘2023년 괴산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에 참여할 마을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괴산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는 학교와 마을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램 발굴·운영을 위한 사업으로 ‘학교-마을연합 방과후 학교’, ‘권역별 마을학교’ 두 분야로 나눠 선정·지원한다.
사업대상은 괴산행복교육지구 사업에 관심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법인·협동조합 등으로 괴산군 내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신청은 괴산군청 미래전략담당관 평생학습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학교-마을연합 방과후 학교’ 사업은 학교와 마을의 협력을 통한 방과후 수업으로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며 7개소를 선정해 5백만원~7백만원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권역별 마을학교’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것으로 5개소 내외의 마을학교를 선정해 3백만원~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괴산군의 학생들이 문화, 예술, 체육, 공동체 활동과 함께 지역 사람들과 소통하고 배우며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갖고 성장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괴산행복교육지구 사업에 관심 있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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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정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최대 확보‘머리 맞대’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이 ‘지방소멸대응 행정협의체’를 구성한 가운데 3월 8일 10시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한다.
이날 회의는 기획감사실장을 중심으로 복지, 농업, 문화, 관광, 교육 등 관련 분야 12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횡성군 지방소멸대응기금 기본방향 및 전략, 인구증대 및 지역 활성화 과제 발굴, 지방소멸대응기금 타 재정·정책 연계방안 논의 등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앞으로 군은 도출된 세부사업에 대한 여러 차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칠 예정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협의체 구성,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2024 횡성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의 실현가능성, 효과성 부분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 인구관심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10조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행전안전부 주관 사업이다.
이에 횡성군은 올해 2024년도 투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횡성군만의 차별화되고 지역특화된 사업계획 수립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달환 기획감사실장은“지방소멸대응기금 최대 확보를 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행정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 기금이 지역활력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투자계획을 면밀히 살펴 횡성군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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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전문업체를 활용한 “녹지공간 유지관리사업” 시행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는 봄철을 시작으로 공원, 띠녹지 등 녹지공간을 찾는 군민 및 내방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 경관 및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녹지공간 유지관리 용역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그간 횡성군은 각종 공원 및 녹지공간에 대해 기간제 근로자를 직접고용해 직영으로 녹지 사후관리를 진행해 왔으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녹지공간과 전문적인 사후관리에 대한 한계로 말미암아 전문업체 사후관리 용역을 최초 시행하게 됐다.
이번 유지관리 대상은 공원과 띠녹지를 비롯한 녹지공간으로 소공원 3개소, 어린이공원 9개소, 녹색쌈지숲 1개소, 띠녹지 7개소 등 총 20개소에 잔디 깎기, 제초작업, 수목 전정, 병충해방제 등이 이뤄진다.
군은 매년 증가되는 공원 및 녹지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문업체와의 용역을 통해 시기별 유지관리에 총력을 다해 푸르고 아름다운 횡성의 녹지경관을 유지·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김병혁 횡성군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고령화 사회와 맞불려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공원 등 녹지공간 이용객이 증가되고 녹지공간 조성 및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도 또한 급증하는 상황에 따라 전문인력을 활용한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 환경을 군민 및 내방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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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도 경관 및 간판분야 공모사업 최종 선정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이 강원도에서 주관한 경관디자인 사업과 아름다운 간판 가꾸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경관디자인 사업은 ‘빛으로 잇고 빛으로 웃는 횡성마중길 조성’이라는 부제로 횡성IC 출구부터 구리고개 구간까지를 대상지로 정해 횡성군 명판 설치, 횡성교 난간에 빛조명을 이용한 경관개선, 섬강 산책로 구간 생활 안전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횡성군은 본 사업 대상지가 중앙고속도로에서 횡성읍으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임에도 불구하고 밋밋하고 지역 특색이 없어 경관 개선사업의 우선순위로 고민해왔다.
이에 이번 공모사업으로 도비 2억원을 확보하고 군비 3억원,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월부터 본격적인 횡성마중길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 금년도 연말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의 겹경사로 우천면 우항1리 일원의 아름다운 간판 가꾸기 사업도 선정되어 36여개의 간판이 새롭게 정비된다.
지역주민들의 참여 의지도 높아 이미 참여동의서를 90%이상 제출했으며 세부적인 절차, 디자인 등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이번 경관사업으로 쾌적하고 청정한 지역의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스토리가 있는 지역맞춤형 경관 연출로 횡성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조성되어 방문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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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봄철 '소나무류이동특별단속' 실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소나무재선충병감염목과 소나무류의 불법이동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2023년도 봄철 소나무류이동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단속반을 구성하고 3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봄철 단속은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집중단속과 괴산군 관내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기간을 설정해 특별 집중단속과 계도를 실시한다.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를 등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나무류를 이동할 시에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산림관련 부서에서 소나무류생산확인표를 발급받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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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방소멸위기 극복 위해 차별화된 교육환경 조성
괴산군, 지방소멸위기 극복 위해 차별화된 교육환경 조성
[AANEWS] 충북 괴산군은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지역 아이들의 감소 등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을 선도하는 인재양성과 차별화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괴산군민장학회는 지난해 자녀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괴산의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했으며 올해부터는 모든 중학생들에게도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의 귀중한 인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명문대학교 진학 장학금, 관내 대학교 진학 장학금, 농업계열대학 전공 진학장학금, 중학교 재학생 모범장학금 등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괴산고등학교 입학생 정원을 32명 증원해 타시·군으로의 유출을 방지했고 목도나루학교와 괴산고등학교 기숙사에 학생들의 건강과 영양을 위해 9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아침급식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학생 개개인별 맞춤형 진로지도를 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입학축하금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괴산군은 지역에 맞는 교육정책 발굴과 차별화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교육강군 5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했으며 9월까지 교육발전 계획과 연도별 전략을 수립해 교육강군으로 거듭나는 데에 한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 학부모는 “내가 살고 있는 우리 괴산군이 아이들을 키우기에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고 괴산에 더욱 애착이 생겼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방소멸을 막고 인구유입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의 핵심은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이다”며 “관내 학교와 함께 괴산의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걱정없이 자녀를 기를 수 있는 명품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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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3년 신흥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규지구 지정 확정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용배수로 분야 신규사업으로 ‘신흥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이 지정되며 총 사업비 2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흥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신흥, 신항, 소수저수지 수혜구역에 노후화된 용수로를 재설치하고 흙수로를 구조물화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농업용 수자원 확보, 유지관리비용 절감, 재해예방으로 안정적 영농활동을 제공해 영농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재해예방 및 영농활동 편의제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는 현재 칠성학동지구, 사리용정지구, 문광문법지구, 소수소암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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