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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애인복지시설 내 성폭력 등 인권침해 엄정 대응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장애인이 성폭력 등의 범죄로부터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설 내 성폭력 등 장애인 인권침해 근절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해마다 증가하는 장애인 학대신고와 장애인복지시설 내에서도 장애인들의 인권 보호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학대 피해 교육 강화 및 신고체계 구축 등으로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기로 했다.
먼저 성폭력 근절을 위한 시설 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해 전문적인 강사 초빙 및 교육 후 결과 보고 의무화로 장애인에게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시킬 방침이다.
또 연 1회 이상 시설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경찰서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성폭력과 학대피해 심층점검도 강화한다.
아울러 시청에 인권침해 사례를 제보한 공익신고자의 보호를 위한 익명 신고함을 설치해 학대 의심 정황 등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신고가 들어온 즉시 해당 시설 점검을 통해 사실확인 후 신속 조치할 예정이다.
맞춤형 신고 포스터도 게시해 이용장애인과 종사자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고 요령도 안내하기로 했다.
시는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피해의심 장애인을 즉시 분리·보호 조치를 취하는 등 피해자 구제에 적극 나서고 조사 결과 성폭력 범죄 등으로 판결되면 가해자의 형사처벌과는 별도로 관련 법률에 따라 해당 장애인복지시설 폐쇄 명령 등 무관용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폭력 등 인권침해 의심상황 발생 시 누구든지 장애인인권옹호기관 또는 경찰서 등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
김광섭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이라고 어떠한 차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며 특히 대한민국 헌법에 근거한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받아서는 더욱 안 된다”며 “촘촘한 관리체계로 세심한 ‘장애인 인권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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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교통사고 없는 홍성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홍성군, 교통사고 없는 홍성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AANEWS] 홍성군이 지난 7일 개학 시즌을 맞아 홍성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을 홍보하고 교통사고 없는 홍성군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홍성군 건설교통과 직원과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 등 관공서뿐 아니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에서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울러 본 캠페인은 초등학생들이 등교하는 오전 8시부터 집중적으로 피켓과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군은 앞으로도 경찰서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합동 실시해 홍성군민의 교통안전 문화의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습관과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운전 습관과 인식제고에 힘써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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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시행
홍성군,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시행
[AANEWS] 홍성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홍성군 내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한 뒤,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법인/기관이다.
사업 물량은 올해 총 47대, 보조금은 1대당 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신청은 3월 7일부터 신청접수 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방법은 환경과 및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류를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선정기준은 조기 폐차 대상자를 우선순위로 두지만, 사업 물량보다 신청물량이 많으면 폐차할 차량의 제작 연도를 기준으로 오래된 차량이 먼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며 22년 11월 1일 이후에 경유차 폐차와 LPG 화물차를 구입했다면 사후 신청도 가능하다.
상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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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점검 나서
홍성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점검 나서
[AANEWS] 홍성군이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시설물 붕괴, 낙석 등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군은 2월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을 일제 조사 완료하고 옹벽 및 석축 등 건설현장 급경사지 및 사면 노후주택 등의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대응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3월 31일까지 분야별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함께 군 자체 민간합동점검을 주 1회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3월 중 충청남도, 홍성군, 안전관리자문단 등 합동점검을 실시해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위험요인이 높은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신속한 후속 조치로 안전에 도모할 방침이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절대 지나치지 않는 만큼 남은 기간까지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대상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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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 유용미생물 무상 공급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 유용미생물 무상 공급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
[AANEWS]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무료로 공급하는 농축산 유용미생물을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한 해 총 17,405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482톤의 농·축산 유용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해 왔으며 올해도 연중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축산 유용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최초 방문시 영농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미생물지원실을 방문, 개인 아이디를 발급받아 무인자동공급시스템을 통해 매주 정해진 일자에 받을 수 있다.
공급량은 영농규모에 따라 다르며 매주 최대 40L까지 가능하다.
현재 공급하는 미생물은 총 5종으로 농업 분야와 축산분야, 가정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토양 내 병균 증식을 억제하고 토양을 개량하는 농업용 EM, 축사 내 악취 감소 및 유해가스를 저감하는 축산용 광합성균, 가축의 장내 유해균 억제 및 사료 기호성 증대를 위한 축산용 생균제, 가정 내 화학세제를 대체, 수질 개선 효과가 있는 생활용 EM, 종자발아율 향상 및 초기 생육촉진에 효과가 있는 농업용 클로렐라 등이다.
센터는 원활한 미생물 공급 및 혼잡 방지를 위해 미생물별 배부 일자를 정해 공급하고 있다.
‘농업용EM 및 축산용 광합성균, 축산용 생균제’는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농업용 클로렐라’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 11시30분까지 미생물지원실에서 배부하며‘생활용 EM’은 매월 초 1~4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사이 전용 코인 수령 후, 군내 설치된 무인공급 자판기를 통해 상시 공급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축산 유용미생물을 찾는 농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유용미생물의 적정 사용은 토양 내 물리·화학성과 가축 생육환경 개선 등 농업인 경영비 절감에 장기적으로 큰 도움을 주는 만큼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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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회관, 웃음과 가슴 찡한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개최
홍주문화회관, 웃음과 가슴 찡한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개최
[AANEWS]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대학로 베스트셀러 공연 ‘당신만이’를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 무대에 올린다.
‘당신만이’는 평범한 부부인 ‘봉식’과 ‘필례’의 결혼 생활을 5년 차부터 37년차가 될 때까지 시간을 다양하게 설정해 보여주는 옴니버스 형식 무대다.
결혼 연차에 따라 달라지는 네 가지 모습을 통해 결혼 후 누구나 겪을 법한 사랑, 돈, 자식 등의 일상 이야기를 유쾌한 웃음으로 풀어나간다.
5년차 부부의 삶에서는 동지인지 적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지속되는 싸움을 노골적으로 보여줘 결혼 초기 겪을 수 있는 갈등을 생각하게 하며 또 결혼 12년차, 20년차일 때의 모습을 통해 나이를 먹어가면서 깊어가는 감정과 새롭게 보이는 것들을 잔잔한 에피소드에 담아냈다.
‘당신만이’는 인물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익숙해져가는 모습을 통해 부부의 의미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한다.
특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식들을 뒤로 하고 이별을 준비하는 결혼 37년차 노년 부부의 모습은 부모세대뿐만 아니라 자녀세대도 공감할 수 있는 잔잔한 울림을 전하면서 눈시울을 젖게 만든다.
또한 뮤직드라마에서 알 수 있듯이 1990~2000년대 사랑받던 대중가요들을 극 속에 가득 채워 공연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전해준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3월 9일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홍성군 2자녀 이상 가정은 50% 할인된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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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 이달의 섬 선정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 이달의 섬 선정
[AANEWS]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가 선정한 이달의 섬에 선정됐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달의 섬은 한국섬진흥원에서 매년 전국 3,382개 섬 중 전문가 자문과 지자체 수요조사 등을 거처 매년 12개를 최종 선정하는데 서부면에 위치한 죽도가 7월 이달의 섬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홍성군 서부면 서쪽의 천수만 한 가운데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 '죽도'는 열두대섬이라고 불리며 홍성 유일의 유인도 1개, 11개의 무인도를 포함해 1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죽도는 이름처럼 대나무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해변과 곳곳에 펼쳐지는 신기한 바위와 야생화가 일품이다.
해가 질 때면 주변의 작은 무인도 11개가 마치 병풍처럼 한 폭의 그림을 자아내기도 한다.
특히 죽도는 지난 2016년 한화그룹과 신재생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을 통해 전국최초 ‘에너지 자립섬’으로 재탄생했다.
마을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시스템과 ESS로 공급하는 녹색 친환경 섬이자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없는 무공해 청정섬이다.
올 3월부터는 기존 98명 정원의 죽도행 배편에서 175명이 동시에 승선할 수 있는 2층 선박을 도입해 접근성을 한층 향상했으며 군은 올해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죽도 여객선 대합실과 해안 옹벽 등 어항 시설을 정비하고 마을 진입부와 방파제 경관개선 및 둘레길을 정비하는 등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 죽도의 이달의 섬 선정은 홍성군의 해양관광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죽도가 서해안 해안관광밸트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죽도와 함께 코발트 빛 바다 사이사이 보석처럼 박힌 11개의 작은 섬들을 소개해본다.
물이 빠지면 본섬과 연결된 ‘큰달섬’, ‘작은달섬’, ‘충태섬’은 진입로가 생겨 걸어서 돌아볼 수 있다, 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큰달섬은 본섬의 서쪽에 있으며 본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옆에 작은달섬이 있어 물이 빠지면 큰달섬과 잘은달섬을 잇는 길이 열린다.
잔디띠가 많은 ‘띠섬’과 그 바로 옆 ‘똥섬’이 자리한다.
혼자 서 있다고 해서 멍대기라 부르는 ‘명덕도’는 띠섬 바로 북쪽 위에 있다.
항아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오가리 혹은 ‘오가도’라 불리는 섬은 사계절 내내 하얀 눈이 내린 것처럼 백로의 배설물들로 하얗게 뒤덮여 있다.
본섬 서쪽에 ‘전도’가 자리 하고 있으며 북쪽 끝에 ‘꼬장마녀’와 ‘큰마녀’ 남쪽 끝에 ‘지마녀’가 자리하고 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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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행복한 마을에 앞장 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및 협약
옥천군, 행복한 마을에 앞장 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및 협약
[AANEWS] 충북 옥천군은 지난 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강화를 위해 옥천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마을 지킴이’ 위촉·협약식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협약식에는 기관·단체를 대표해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에 옥천우체국,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 등 총 15개 단체와 개인 참여자를 포함해 1,904명의 행복지킴이를 선발했다.
‘행복마을 지킴이’는 복지 위기가 예상되는 가구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견 시 읍·면맞춤형복지팀 등으로 연계해 함께 방문하고 지원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앞으로 이들은 4년 동안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주변의 이웃을 세밀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곳곳에서 위기 가정들을 찾아내 사회안정망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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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국토부 방문해 ‘괴산-감물간 도로신설’ 조기 추진 건의
송인헌 괴산군수, 국토부 방문해 ‘괴산-감물간 도로신설’ 조기 추진 건의
[AANEWS] 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7일 ‘괴산-감물간 도로신설’ 조기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이날 송 군수는 김정희 국토정책관을 만나 ‘괴산-감물간 도로신설’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올해 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괴산-감물간 도로신설’ 구간은 국도34호선 및 국도37호선을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연결하는 구간으로 그동안 미개설돼 지역발전을 저해해왔다.
군은 단절구간이 신설되면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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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삶의 존엄한 마무리 위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
옥천군청
[AANEWS]충북 옥천군보건소는 2019년 11월 6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기관으로 지정받아 연명치료 거부 의사에 대한 상담과 등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내 삶의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를 미리 결정하는 것으로 임종 과정에 있다는 의학적 판단을 받으면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인공호흡기 착용 등 연명의료에 대해 본인이 중단 의사를 문서로 남기는 것을 말한다.
19세 이상인 자는 주소지 상관없이 신분증 지참 후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자신의 연명의료 시술 중단 결정이나 호스피스 이용 등에 관한 의사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다.
현재까지 옥천군보건소에서 연명치료 거부 의사에 대한 상담을 받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군민은 857명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연명의료 결정법'에 의거해 법적 효력을 인정받으며 본인 의사에 따라 이미 작성·등록된 의향서도 언제든지 열람·변경·철회가 가능하다.
작성한 의향서는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되며 등록증은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육혜수 보건소장은 "옥천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33.2%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며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가치, 품위를 지키며 삶을 마무리 한다는 뜻의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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