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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첫 꽃 프리지아…신품종 선보여
새해의 첫 꽃 프리지아…신품종 선보여
[AANEWS]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13일 부여 시범재배 농장에서 프리지아 신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한 ‘신기술 현장 접목 평가회’를 개최했다.
새해의 첫 꽃이자 봄을 알리는 꽃으로 불리는 프리지아는 향기가 좋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꽃이며 도 화훼농가에서도 생육적온이 낮아 겨울에 난방비를 절감하며 재배할 수 있어 효자작목으로 관심받고 있다.
종묘 업계, 농업인, 화훼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평가회에서는 신품종인 ‘골드문’, ‘화이트문’, ‘퍼플지아’ 등 3품종을 소개하고 농가 현장에서의 적응성 등을 평가했다.
선보인 신품종 중 골드문 품종은 향기가 강하고 조생종이어서 촉성 처리 없이 12월 하순부터 수확해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화이트문, 퍼플지아 품종은 각각 흰색과 자주색으로 줄기가 튼튼하고 꽃수도 많은 강점이 있어 3품종 모두 시장에서의 기대가 크다.
신품종 시범재배 농가 농업인은 “현재 촉성재배는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해 절화 품질이 떨어지고 재배 방법도 복잡해서 노동력이 많이 요구되는데, 선보인 신품종은 일반재배로도 빠르게 수확할 수 있어 노동력도 줄고 품질도 우수하다”며 “이런 신품종들이 현장에 빨리 보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건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연구사는 “신품종을 현장에 빨리 보급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생산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품종들을 개발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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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2023년 신년 간담회 개최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2023년 신년 간담회 개최
[AANEWS] 시정 참여 활성화와 열린 행정을 구현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출범한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가 12일 논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소통위원회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참석자들은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2023년을 논산이 지역소멸 위기를 딛고 부흥의 도시로 탈바꿈하는 원년으로 만들자는 뜻에 한목소리를 냈다.
도승구 위원장은 “사회 각 분야에 보이지 않던 칸막이를 허물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논산의 미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이 지닌 힘과 가치는 시민들이 품고 있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한분 한분이 품은 소중한 의견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더 크고 더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지역사회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가 될 때 논산시가 더 발전할 수 있다”며 “시민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화될 수 있도록 논산시의회가 발 벗고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합심한 범시민참여기구로 인구청년교육 문화관광체육 경제산업 농업 복지보건 안전주거환경 등 6개 분과로 이뤄져 있으며 각종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물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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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농업’지향하는 논산시, 후계농·청년 후계농 지원 대상 모집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젊고 잠재력 있는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로를 넓히고자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및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지원 사업’을 실시, 오는 27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촌 발전을 이끌어 나갈 예비 농업인을 발굴해 자금·교육·노하우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1972년부터 2005년 사이에 태어나 영농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인 시민 중 농업 관련 학교를 졸업했거나 시장·군수·구청장 및 농식품부가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특정 과정을 이수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이뤄진다.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생활 자금 부족, 교육기회의 부재로 영농 초기 소득 불안을 겪는 청년들의 안정적 연착륙을 위해 마련됐다.
1983년부터 2005년 사이에 태어나 영농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절차 없이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후계농 또는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경영인 육성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청년후계농의 경우 최대 3년간 월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의 혁신을 선도할 재능 넘치는 인재들이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영농사회에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업에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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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논산에 뜬다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 중인‘달리는 국민신문고’를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화지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익위가 지난 2018년 11월 도입해 실시 중인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민생 곳곳을 누비며 시민의 고충을 해결·중재하는 상담 서비스다.
권익위는 전용 버스를 통해 상담을 진행해왔으나 겨울철 추위를 감안, 화지시장 상인회의 협조 속에 시장 내 고객지원센터에서 상담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상담반은 권익위의 전문조사관으로 구성되며 행정·문화·복지·보훈·노동·농림·환경·주택·건축·교통·수자원 분야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친 상담이 이뤄진다.
이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힘을 보태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시설개선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상담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지역 주민들의 여러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별도의 예약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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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남문공영주차장 유료화 앞두고 막바지 점검 돌입
태안군, 남문공영주차장 유료화 앞두고 막바지 점검 돌입
[AANEWS] 태안군이 태안읍 남문공영주차장 유료화 시행을 앞두고 각종 시설물 도입과 대 군민 홍보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
군은 2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남문공영주차장 유료화와 관련해 차량 인식기 추가 설치 및 이용 안내판 설치, 안전시설물 추가 보완을 진행하는 등 막바지 점검에 돌입했다.
또한, 승용차 기준 월 4만원의 정기권을 도입키로 하고 1월 25일까지 남문공영주차장 내 부스에서 신청을 받는 한편 유료화에 따른 군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현수막과 태안소식지,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를 추진 중이다.
태안읍 남문리에 위치한 남문공영주차장은 총 414면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오랫동안 인근 시장·상가 방문객 및 상인들에 편의를 제공해 왔으나, 주차장 장기주차 및 주변 불법주차 등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면서 유료화 도입이 논의돼왔다.
태안군도 정산 시스템 설치 및 조례 개정 등 유료화 준비에 나섰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을 늦춰왔으며 이후 범정부 차원의 일상회복 시책이 추진되자 지난해 유료화 전환을 최종 결정했다.
군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남문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은 1시간까지 무료고 이후 30분당 200원 및 400원이 부과된다.
1일 주차요금은 승용 기준 4천 원이며 장애인·국가유공자·임산부·65세 이상은 50% 요금감면 규정이 적용된다.
주말·공휴일 포함 24시간 운영되며 군은 기간제근로자 3명을 채용해 유·무인 정산소 3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야간에는 출입차량 수와 인건비 등을 감안해 3개소 모두 무인으로 운영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민원사항 발생 시 즉각 조치하는 등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남문공영주차장 유료화 전환에 따른 군민 혼란 최소화를 위해 시스템 정비 및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유료화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및 안전태안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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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공설 영묘전 ‘부부단’ 사용 신청하세요”
태안군, “공설 영묘전 ‘부부단’ 사용 신청하세요”
[AANEWS] 태안군이 1월 한 달간 공설 영묘전 ‘부부단’ 2차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히고 기존 사용자 및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군은 남면 당암리 공설 영묘전 내에 오는 3월 준공될 예정인 신규 봉안당에 부부 봉안함을 함께 안치하는 ‘부부단’을 운영키로 하고 1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청 접수는 공설 영묘전 봉안당 추가 건립에 따른 것으로 군은 영묘전 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2021년 12월부터 총 사업비 58억 6100만원을 들여 영묘전 봉안당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오는 3월 준공 시 지상 2층, 연면적 2133.25㎡의 신규 봉안당이 들어서며 기존 4944기 외에 추가로 1만 9024기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봉안당은 무연고실로 전환되며 신규 봉안당은 개인단 및 부부단 등 유연고 안치단으로 활용된다.
군은 지난해 10월 30일까지 진행된 1차 부부단 신청 결과 275명이 접수했다며 보다 많은 군민이 부부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신청기간 중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부부단은 부부의 유골함이 모두 태안군 공설 영묘전 개인단에 안치돼 있어야 신청 가능하고 기한 내 신청을 하지 않으면 개인단으로 각각 존치된다.
부부 중 한 명이 다른 곳에 안치돼 있을 경우 부부단 신청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부부단 이송을 원하는 기존 사용자는 제적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서류를 구비해 태안군청 가족정책과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된 부부 유골함은 공사가 마무리되는 3월 이후 이송되며 군은 봉안함 이송 수요를 적정히 배분해 유가족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청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이후 부부단 안치가 어려운 만큼 해당되시는 유가족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개인단과 부부단 사용 신청 및 위임장 작성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가족정책과 복지시설팀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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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선정 노린다
부여군, 2023년‘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선정 노린다
[AANEWS] 부여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다음달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고 있는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리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역 유휴공간을 주거·소통·창업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지역특산물과 전통산업에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안부는 인구감소지역을 우대해 12개 지역을 선정하고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4월 중 운영단체를 선정해 1곳당 2억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성과에 따라 2년 동안 해마다 2억원씩 추가 지원한다.
부여군은 지난해 2개의 청년단체가 공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떨어졌다.
군은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신청단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이 청년 유입을 통해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청년단체가 공모사업 신청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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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절기 농촌관광 관련시설 정부합동 안전점검 실시
부여군, 동절기 농촌관광 관련시설 정부합동 안전점검 실시
[AANEWS] 부여군은 동절기 농촌관광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2월 24일까지 시설물 안전, 코로나 방역, 운영체계 등에 대한 점검 및 조치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농어촌민박 42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7개소, 관광농원 4개소,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1개소 등 농촌관광시설 및 사업장 54개소이다.
군은 안전관리 책임자의 관리 및 점검 체계와 소방 등 분야별 시설물 관리, 위생관리, 코로나19관련 사항, 사업계획 및 신고 내역과 실제 운영형태 간의 일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안전점검에서 신속하고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해 우리지역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머무르다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관광 관련시설 안전점검은 매년 동절기 안전사고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농촌관광 관련시설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 및 서비스 의식을 제고하고자 시행한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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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절 공주시장, 설 앞두고 가축시장 현장 방문
최원절 공주시장, 설 앞두고 가축시장 현장 방문
[AANEWS] 최원철 공주시장이 13일 새해 첫 한우 송아지 경매가 열린 공주 가축시장을 방문해 축산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가축시장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이은승 세종공주축협 조합장 등 가축시장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송아지 381두가 경매·거래됐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 가격 동향 및 가축전염병 방역실태를 살펴보고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농가와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열린 환담에서 축산 관계자들은 한우 가격 하락에 따른 축산농가 경영안정 대책 마련 조사료 창고 신축 지원 가축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등을 건의했다.
최원철 시장은 산지 한우 가격 하락으로 시름이 깊은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 상반기 중 30개 보조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사료구매자금 융자 지원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료 자급율 제고를 위한 조사료 생산 기반 사업을 확대하는 등 각종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20년 초 금흥동에서 월미동으로 이전한 공주 가축시장은 연평균 거래량이 1만 3,000여 두로 충남 1위, 전국 4위 규모로 중부권 최대의 가축시장이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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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 충남 홍보 영상대전’ 최우수상 수상
공주시, ‘2022 충남 홍보 영상대전’ 최우수상 수상
[AANEWS] 공주시는 지난 12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2 충남 홍보 영상대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희희낙낙 충남여행 - 즐겁게 웃으면서 충남의 곳곳을 음악으로 두드린다’는 주제로 열린 충남 홍보 영상대전은 TJB대전방송과 충청남도가 공동 주관했다.
15개 시군이 구성한 아이템으로 3~4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유튜브에 소개한 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작품 4편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공주시는 세계유산인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김상균 크로매틱 하모니카 연주자가 더원의 ‘사랑아’ 곡을 연주해 붉은 단풍과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애절한 사랑의 감미로움을 더한 영상으로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 영상은 총 1만 6천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공주시에 최우수상을 안겼다.
공주시와 보령시가 최우수상을, 당진시와 부여군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며 “다매체 다채널 시대를 적극 활용해 공주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