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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3월에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 가능” 5.27% 할인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은 이달말까지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세액의 일정부분을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신청 시기에 따라 1월 6.4%, 3월 5.27%, 6월 3.5%, 9월 1.7%를 공제해 준다.
1월 연납 6.4% 할인 납부를 놓친 납세자와 신규 취득자들도 자동차세 연납시 자동차세액의 5.27%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가능 대상은 영동군에 등록된 모든 차량 26,887대가 해당된다.
올해 1월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 결과 과세대상 차량 중 10,461건이 신청·납부되어 20억4천9백만원이 납부됐다.
연납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에 방문 또는 전화하거나, 위택스와 스마트위택스로 신청·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 연납 후 양도나 폐차 시에는 그 이후의 자동차세를 일할 계산해 나머지 세액을 돌려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는 군민의 가계 부담과 번거로움을 덜고 안정적인 군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돕는 유용한 제도이다”며 “신청기한이 짧은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당부한다”고 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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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올해도 군민을 위한 국악 배움의 장 마련
영동군, 올해도 군민을 위한 국악 배움의 장 마련
[AANEWS] 국악의 멋과 맛을 배우는‘맞춤형 국악강습’추가모집 국악문화체육과 국악팀장 차미란 ☎043-740-3671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올해도 군민들이 국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인 ‘맞춤형 국악강습’을 마련한다.
군은 지난 2월 일반인과 국악관현악단을 대상으로 1차 모집을 진행했으며 더 많은 군민들이 국악의 매력을 느끼고 영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일반인 부분 수강자를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
맞춤형 국악강습은 난계국악단이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국악기 연주법을 무료로 강습하는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학생 협연인 ‘청어람’ 공연 등과 함께 국악인구 저변확대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국악강습은 영동국악체험촌 등에서 주민, 초·중·고등학생, 감골소리국악관현악단을 대상으로 3월부터 시작되며 11월까지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모집은 일반인 부분으로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장구 대금 피리 민요 등으로 나눠져 강습이 진행되며 3월 1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일반인 강습은 난계국악단원이 주 1회 2시간 국악체험촌 국악단 연습실에서 지도하며 신청인원 5명 이상인 경우에만 개강된다.
2023년 맞춤형 국악강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동군청 국악문화체육과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누구든지 1년 정도 열심히 강습 받으면 아름다운 우리가락을 직접 연주할 수 있다”며 “국악의 매력과 우리문화의 본모습을 알 수 있는 맞춤형 국악강습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1991년에 창단된 난계국악단과 주민들로 구성된 ‘감골소리 국악관현악단’을 비롯, 5개 초·중·고등학교에 국악관현악단이 활동하는 국악의 고장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맞춤형 국악강습으로 233명의 군민이 국악의 맛과 멋에 취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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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회전교차로 설치로 교통혼잡 해소 나서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관내 일반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전교차로 전환 타당성 용역은 일반교차로 중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을 대상으로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등을 검토해 회전교차로 설치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일반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할 계획으로 회전교차로 설치 완료시 교통 혼잡 및 교통사고 사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 교통흐름 개선 및 사고예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회전교차로 설치가 어려운 교차로는 신호체계상의 문제점 분석 및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해 교통혼잡과 교통사고 없는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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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도시 지정··· 평생교육 활성화 기대
계룡시, 평생학습도시 지정··· 평생교육 활성화 기대
[AANEWS] 계룡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 공동체를 조성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평생교육 전담부서를 신설했으며 평생교육사 배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 추진 등 평생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아울러 시의회 역시 평생교육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시와 의회가 한마음이 되어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특히 지난달 21일 열린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최종 심사에서 이응우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위한 비전과 추진전략 및 추진방향에 대한 시의 의지 표명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기반 구축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 공존과 배려의 도시 조성을 위한 대상별 평생학습 지원 軍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효과 극대화를 위해 건양대 평생학습관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업해 평생교육 지원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평생학습센터 건립 및 면·동 평생학습네트워크 구축 등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자원과 역량을 아낌없이 투입해 평생학습도시 추진과제 수행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을 계기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국비지원 사업을 적극 유치해 시민들께서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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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 위촉
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 위촉
[AANEWS] 계룡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계룡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로 이루어진 민간위원 5명과 시 공무원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의 임기 동안 기부자에게 지급하는 답례품목 선정 및 공급업체 평가 심사 등 답례품 선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평가 심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기부문화 조성으로 재정을 확충할 뿐만 아니라 우리시 특산품 판매 증가 등 농가 소득 증대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업체, 농가가 답례품 공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수 계룡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계룡시는 지역 내에 통용되는 상품권, 체험권 등을 답례품으로 선정해 관광객의 지속적인 방문을 이끌어 낼 방침이며 3월 중 답례 품목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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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오는 10일 관내 노후 경유 차량 2,527대에 대해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6,900여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근거해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지난 2012년 4월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 각각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할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한 기간에 따른 후불제 방식으로 기간 내에 자동차 매매, 폐차, 주소 이전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 변경 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된다.
또한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후에도 부과되기 때문에 고지서에 기재된 사용기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의 경우에는 경유 차량 1대에 한해 환경개선부담금을 면제해 준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은행CD/ATM기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간 내 납부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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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상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 개강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 평생학습관이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6일 ‘상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 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최종적으로 25개 과정에 301명이 강좌를 수강하게 됐다.
특히 올해부터 온라인 접수를 함께 진행해 수강 신청자가 증가하였으므로 하반기에는 수강 과목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습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과정별 주 1~2회 진행된다.
교양, 건강, 언어, 기능 4개 분야에서 캘리그라피, 요가, 서예, 바둑, 회화, 라인댄스, 커피핸드드립, 한지 공예, 홈패션, 통기타, 정리수납전문가 등 2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시간대별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수강료는 과정별 2~3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 가족, 병역명문가등록자,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족 등은 1인 1강좌에 한해 수강료를 면제받는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열의를 최대한 반영해 교육을 알차게 준비한 만큼, 주민 여러분께 유익한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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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도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외국에서도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AANEWS] 외국인도 증평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응원에 동참했다.
증평군에 따르면, Apex Circuit Design Ltd.의 창립자 클리브 보웬은 지난 7일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이재영 증평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응원했다.
클리브 보웬은 한국 방문 기간 중 느낀 증평군의 발전 가능성에 감탄하며 고향사랑기부제로 증평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길 기원했다.
지난달 23일에는 Apex Circuit Design Ltd.의 운영대표 에드워드 파커가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응원하는 서한을 보내왔다.
에드워드 파커는 기부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도 밝혔으나, 외국인은 기부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국내에 주소지를 두고 있지 않은 외국인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거소지 확인 절차로 기부에 참여할 수 없다.
같은 이유로 재외국민과 외국국적동포도 기부에 참여할 수 없어 이를 가능케 하는 개정 법안이 행안위에 접수된 상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외국에 살더라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면 제도가 좀 더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pex Circuit Design Ltd.는 영국에 본사를 둔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다.
미국 마이애미 F1서킷,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오토드롬, 호주 시드니 모터스포츠 마크 등을 설계했다.
국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카트 전용 경기장인 벨포레 모터 아레나도 설계, 다음달 말 개장을 앞두고 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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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농공단지 명칭 ‘테크노밸리’로 변경
증평군 농공단지 명칭 ‘테크노밸리’로 변경
[AANEWS] 충북 증평군은 지역 농공단지의 명칭을 ‘테크노밸리’로 변경한다.
증평군은 농공단지라는 명칭의 낙후성과 영세성 등 부정적 이미지로 인한 기업활동 애로를 해소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이름을 사용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농공단지 입주기업체 등에 대한 의견수렴과 관계기관 협의, 농공단지계획 변경 등 절차를 통해 증평농공단지는 증평테크노밸리, 도안농공단지는 도안테크노밸리로 각각 변경하고 올해 말 준공 예정인 도안2농공단지는 도안2테크노밸리로 변경키로 했다.
또한 새로운 명칭을 적극 홍보하고 도로표지판, 단지 입구 안내판, 버스정류장 노선도, 각종 홍보자료 등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새로운 이름을 통해 입주기업체 대외인지도 제고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수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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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읍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이어 원데이클래스 과정 개설
증평읍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이어 원데이클래스 과정 개설
[AANEWS] 증평군 증평읍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3월 2일부로 개강 됐다.
이번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작년보다 1개 프로그램이 증설되어 줌바댄스, 요가, 체형교정운동, 노래교실, 숟가락난타, 민화 6개반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증평읍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코로나로 인해 누리지 못했던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원데이클래스를 새롭게 개설했다.
증평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원데이클래스는 총 8개 프로그램을 매주 금요일 2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3월에는 아로마테라피&천연화장품와 토탈공예, 4월에는 캘리그라피와 프리저브드플라워, 5월에는 라탄공예&바느질와 목공예, 마지막 6월에는 민요, 라탄공예 진행 예정이며 3월에는 핸드드립커피가 금요일 토요일 두 차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우 증평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주민자치회와 주민 간 소통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원데이클래스 신청은 매달 개강 하루 전까지 상시 모집하며 증평읍사무소 총무팀 방문 혹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읍사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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