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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개최
태백시청
[AANEWS] 태백시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장보기 행사, 상인격려 등 지역 내 소비진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시는 오는 11일 황지자유시장, 장성중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부서별 장보기 행사, 공공기관, 단체 전통시장 이용 안내문 발송 및 전광판 안내, 판매가격 표시제 홍보물 배부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 분위기 쇄신과 아울러 모든 시민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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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겨울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 발대식
공주시, 겨울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 발대식
[AANEWS] 공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겨울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15년부터 추진 중인 대학생 학습지원단은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역량을 키우고 학비 부담 경감 및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선발된 대학생 100명은 관내 학교 12개소, 작은도서관 8개소, 지역아동·돌봄센터 3개소, 기타 1개소로 총 24개 기관에 배치돼 학습지도 희망 초·중학생 478명과 매칭된다.
이들은 국어와 영어, 수학 등의 학습지도와 독서 돌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2월 28일까지 기간 중 20일 이내로 최대 40시간 활동하게 되며 보수는 근무 일수에 따라 활동 종료 후 지급된다.
이순종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초·중학생의 기초학습 능력을 증진 시키고 지역 대학생들의 현장 체험과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해 지역의 교육여건과 환경이 향상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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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LH 스타힐스 주민 일동, 이웃사랑 성금기탁
내포신도시 LH 스타힐스 주민 일동, 이웃사랑 성금기탁
[AANEWS]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소재 LH 스타힐스 아파트 주민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 일백만원을 지난 3일 기탁했다.
LH 스타힐스 아파트 주민들은 매해 강성현 이장을 중심으로 십시일반 모금 활동을 한다.
그 이유는 홍북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하기 때문이다.
기탁한 성금은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업비로 사용하게 된다.
협의체는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냉난방비 지원이나 집수리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성현 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매해 의미 있는 기부 행진을 이어갈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약속했다.
복성진 홍북읍장은 “불경기로 어려운 상황에서 선뜻 기탁 해주신 LH 스타힐스 아파트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대상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화답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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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특사경, 설 명절 대비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실시
홍성군 특사경, 설 명절 대비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실시
[AANEWS] 홍성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소비가 급증하는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판매의 불법사항 및 관련 법규 준수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1월 5일부터 1월 19일까지 3주간 군 특사경 및 충청남도, 시·군 특사경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설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축산물취급업소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 및 국내산 둔갑 판매 행위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조리 여부 축산물위생관리법 및 축산물표시기준 준수 사항 이행 실태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실태 등이다.
특히 제수용품 및 한과 등 지역특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설 명절 원산지표시 단속을 통해 우리 군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유통 질서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명절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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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일을 위한 유기적인 연결 문화도시 홍성’ 꿈꾸다
홍성군, ‘내:일을 위한 유기적인 연결 문화도시 홍성’ 꿈꾸다
[AANEWS] 제5차 예비문화도시 공모에 ‘내:일을 위한 유기적인 연결 문화도시 홍성’으로 선정된 홍성군이 최종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계묘년 2023년을 힘차게 달려나간다.
홍성군은 문화도시를 위해 2017년 홍성군 문화예술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기본 구상을 바탕에 두고 2019년부터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준비를 해왔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37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돼, 군과 함께 인문·역사·문화자원, 산업 경쟁력을 발굴하고 법정 문화도시가 요구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및 민관 협력체계와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어냈다.
올해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지난 4년간 활동으로 바탕으로 홍성의 문화DNA를 파악하고 ‘내:일을 위한 유기적인 연결 문화도시 홍성’이란 사업을 도출해 지역민의 협동과 연결을 토대로 문화도시가 요구하는 특성화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속가능한 지역의 연결을 위해 기존 민관협력 플랫폼인 홍성통에 이어 온라인인 홍성 데이터 통 구축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연결을 확대하며 홍성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협력의 먹거리 통으로 로컬푸드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홍성 지발통 운영으로 문화도시 중요가치 브랜드화를 꾀한다.
특히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지역 문화거점 마련에 중점을 두고 홍성돌봄 사업을 진행하는데, 먼저 이주민들이 새로운 지역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돕는 원도심 홍고통-시도시의 공실을 활용한 지역거점 지원사업인 내포인 돌봄 사업을 추진해 이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에 녹아들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의 정착과 지역대학 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 내일 돌봄 사업은 원도심 소핑타운의 공실 활용사업과 청년 예술인을 위한 직주일체 지원사업, 청년 내일센터 운영, 지역대학 협력 리빙랩, 2인3각 돌봄사업 등을 세부 사업으로 거점 기반 문화사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홍성 백년터라는 공유오피스를 권역별로 조성해 생산과 활동,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거점으로 구축하고 11개읍면에 33개의 홍성 문화터와 골목 중심의 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역 곳곳 촘촘한 문화 안전망을 구축한다.
군은 군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 1,000명과 청소년 800명 대상 설문 조사를 비롯, 지속적인 라운드 테이블과 시민포럼을 50여 회 개최해 5,000여명의 군민이 참여했으며 유기적人 문화시민들의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구축하고 나아가 유기적人 연계성을 바탕으로 도시문화의 선순환 구조 마련으로 문화도시 지정을 향해 나아가기로 조성 방향을 결정했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은 협동 가치의 믿음 협동조합, 생산 가치의 믿음 유기농업, 민관협력 소통의 믿음 홍성통의 홍성군의 힘으로 시작을 위한 연결, 유기적인 문화도시 홍성을 만들겠습니다”며 "내년 최종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홍성군 모든 부서와 협력해 사업을 발굴하고 문화도시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예비문화도시 사업기간인 지난해 10월 1일부터 1년간 예비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그 활동 평가를 바탕으로 2024년 10월 법정문화도시 최종 지정받게 되며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200억원의 사업비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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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 미래 100년 비전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 단행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이 민선 6기 비전의 본격 추진과 새로운 미래 100년의 토대를 마련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6기 비전 추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없는 돌봄 환경 조성 탄탄한 생태계를 갖춘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실현 지역정체성 확립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매력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생명산업으로서 농업의 가치 제고와 스마트 농업체계로의 전환에 방점을 두었다.
주요 개편 사항은 미래기획실을 기존의 5급 기구에서 4급 기구로 격상하고 하부과로 기획예산과, 미래전략과 등 2개 과를 배치했다.
기획예산과 신설을 통해 기획과 예산 기능을 일원화해 기능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미래전략과 신설을 통해 철도망 확충 증평형 레이크파크 군부대 연계협력 청년 및 인구 등 증평 미래 100년을 견인할 체계적인 지역전략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행정복지국은 기존 6과 체제에서 자치행정과 복지지원과 행복돌봄과 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과 재무과 민원소통과 등 7과체재로 개편됐다.
행복돌봄과 내에 돌봄정책팀을 신설해 돌봄기능을 강화하고 임신에서 보육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문화관광과 내에 문화유산팀을 신설해 근대문화 유산 발굴과 등록을 통한 지역정체성 확립 및 지역의 역사문화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와 연계해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지역 거점형 체육 인프라를 확충 하기 위해 체육진흥과를 신설해 체육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제개발국은 기존 6과 체제에서 경제기업과 환경위생과 농업유통과 축산산림과 재난안전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등 7과체재로 개편했다.
경제기업과 내에 투자유치단과 신성장동력팀을 신설해 증평 100년 미래 먹거릴 창출을 위한 바이오, 반도체, 2차전지 등 B·I·G 산업을 지역산업으로 육성한다.
기존 농정과를 농업유통과, 축산산림과 2과 체제로 개편해 생산은 농업인이 유통은 군이 책임지기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팜과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확대를 통해 지역농업생산체제 대전환과 푸드테크 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농업 시스템 기반을 마련했다.
증평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증평 미래 100년, 제대로 된 증평을 향한 비전과 목표를 추진할 수 있는 조직체계가 구축됐다”며 “올해를 증평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중심도시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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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방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충북 유일 ‘우수기관’ 선정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기초하수도 부문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아 충북도 내 시·군 중 유일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5천만원을 확보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 가운데 공사, 공단, 광역하수도 부문의 163개 기관은 행안부가, 기초하수도 부문 94개 기관은 각 도에서 평가했다.
증평군은 조직·인적자원관리, 하수처리관리, 하수도 보급률 향상, 재무관리, 요금현실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방공기업 우수기관 경영평가를 기반으로 경영 효율성 증가와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하수도 시설 조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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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여성농어업인 대상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여가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낮은 읍·면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 스포츠, 여행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며올 한해 1억 4250만원, 750명에게 1인당 연간 1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복바우처지원사업은 의료·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영화관, 안경점, 미용원, 식당 등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증평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73세 미만의 여성농어업인으로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이 5만㎡를 넘지 않아야 한다.
신청은 1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마을이장에게 농어업인 여부 등의 확인을 거쳐 읍·면사무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여성농어업인들에게 더욱 활력있는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꼭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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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 선정
괴산군,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 선정
[AANEWS] 충북 괴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괴산군은 현행 농가고용형 운영방식이 농업규모가 큰 농가에서 장기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농업에 종사하는 제도로 단기간 일손이 필요하고 숙소 제공이 어려운 소농가를 지원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어 해결 대안으로 이번 사업을 신청했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농협과 협력해 장기간 고용이 어려운 소농을 위해 일일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필요로 하는 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충북에서는 괴산군과 보은군이 도내 최초로 선정됐다.
올해 4월경 외국인 근로자 30명을 도입해, 괴산군과 괴산농협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를 관리·운영하게 된다.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는 성불산 산림문화휴양관을 거점으로 숙식을 하게 되고 괴산농협은 사전에 인력을 요청한 농가에 저렴한 임금으로 인력을 공급하며 농가는 농협에 임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올해 괴산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자 포함 총 60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으로 12만원~15만원 정도로 형성된 임금보다 현저히 낮은 단가로 공급해 농가 부담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군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정주여건 제공을 위해 전용숙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우리군은 고령 농업인 및 고추, 옥수수, 배추 등 소규모 노동집약적 형태의 농업이 많아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 선정이 무척 중요했다”며 “이 사업을 통해 농촌인력난 해소와 농업소득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규모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작업대행, 농자재지원 등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해 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201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가 직접 운영방식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19명을 도입했으며 지난해에는 캄보디아에서 180명이 입국해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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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자문위원 의장 표창 수상
옥천군청
[AANEWS]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는 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 ‘2022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금정숙 자문위원과 원정근 자문위원이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금정숙 자문위원과 원정근 자문위원은 평소 평화통일 정책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옥천군지역의 리더이자 일꾼으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소외계층 후원, 각종 단체 기부 등의 지역봉사 활동을 해왔다.
특히 금정숙 자문위원은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으로 지역의 봉사활동에 큰 기여와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으며 원정근 자문위원은 북한이탈주민옥천군협의회장을 역임하며 북한이탈주민의 대한 정착지원과 처우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다.
두 자문위원은 “대통령 의장표창을 수상해 기쁘지만,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의 많은 일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