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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우수기관’선정
당진시청
[AANEWS] 당진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부 기관, 지방자치 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정립 행정공공기관 간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와 문화조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토대로 우수, 보통, 미흡으로 등급을 나누어 평가한다.
시는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데이터 분석 과제를 발굴하고 선정된 주제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또한 전 직원 대상 설문을 통해 데이터 활용역량을 진단하고 교육을 진행해 데이터 활용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으로 작년에 이어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데이터를 기반해 행정을 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의사결정 및 정책 발굴에 있어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빅데이터 사업 ‘양봉농가 위치기반 꿀 수확지 확보’분석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빅데이터 분석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통계 활용 우수기관의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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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학년도 겨울방학 영어 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아산시, 2022학년도 겨울방학 영어 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AANEWS] 아산시와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가 함께한 ‘2022학년도 아산시 겨울방학 영어 캠프’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영어 캠프는 아산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통학형으로 진행됐으며 총 174명이 수료했다.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여기에 방학 중 온종일 운영을 통한 돌봄 기능까지 더해져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
공판석 교육청소년과장은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캠프를 마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첫걸음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7년부터 국제화 교육특구 사업의 하나로 관내 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배치하고 관학 협력 주말 영어 방과 후 학교, 방학 중 영어 캠프 운영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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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 대비 상수도 시설물 25개소 안전 점검 시행
아산시, 설 명절 대비 상수도 시설물 25개소 안전 점검 시행
[AANEWS] 아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상수도 시설물과 관련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갈매배수지 등 25개소 주요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상수도과 전문인력과 시설물 유지관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5일간 건축, 토목, 구축물, 전기, 자동제어, 기계, 전산 설비 등 수도시설 운영 분야와 CCTV, 조경, 환경정비 등 보안과 환경정비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안전 점검 결과 긴급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 조치하고 정비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설비는 정비계획을 수립 추진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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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제1회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지난 11일부터 3일 동안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백암지구, 동암지구, 아산지구의 조정금 결정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 서면심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한 백암지구, 동암지구, 아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지난해 12월 완료하고 지적공부 정리를 마친 상황이며 면적증감이 발생한 800필지에 대해 감정평가기관에서 평가한 금액으로 조정금을 산정한 뒤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토지소유자는 조정금 수령통지 또는 납부고지를 받은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조정금을 수령 또는 납부해야 된다.
납부할 조정금이 1000만원을 넘는 경우 분할납부할 수 있으며 조정금에 이의가 있으면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분들과 이장님들이 적극 협조해주신 덕분에 백암지구, 동암지구, 아산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조정금이 신속하게 지급·징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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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아산시, 2023년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AANEWS] 아산시가 16일부터 민관 협력 ‘2023년도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에 나선다.
올해로 8년째에 접어든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정비인력이 부족한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지역사회에 밝은 시민들이 수거해오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앞서 읍면동별로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를 모집해 개인 11명과 12개 단체 55명 총 66명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식별요령과 작업 안전 사항 등에 관련된 교육을 진행했다.
수거 보상금 지급 기준은 현수막 1장당 1000원 족자형 현수막 1장당 500원 벽보 1장당 500원 전단지 1장당 50원 명함 100매당 1000원이며 개인은 월 120만원, 단체는 월 32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로 인해 불법 광고물 근절 효과를 보고 있다”며 “참여자가 안전하게 불법 광고물을 정비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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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 집행 합동설계단 운영
아산시,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 집행 합동설계단 운영
[AANEWS] 아산시가 오는 2월 17일까지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 집행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소규모 건설공사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운영되는 이번 합동설계단은 건설정책과장을 단장으로 3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시청과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시는 합동설계단 운영 기간 중 올해 예산에 편성된 농업 기반 시설, 도로 하천, 주민편의 시설 등 4개 분야 235건, 8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에 대한 현지 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마치고 2월 말 공사를 발주해 농번기인 5월 이전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건설정책과장 주재하에 신규 토목직·읍면동 공무원 직무교육을 진행해 설계서 작성 검토사항과 공사 추진 확인 사항, 주요 감사 사례 등을 전파하는 등 설계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설계 용역비 약 7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조기 발주를 통한 지역경제와 건설 경기 활성화, 측량 및 설계 직접 시행에 따른 시설직 공무원 업무능력 향상도 뒤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 대부분이 지역 현안인 만큼 토지 사용 동의 등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며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한 사업 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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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 학생 방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 학생 방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AANEWS]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16일부터 2023년 장애 학생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 학생 방학 프로그램은 방학 중 장애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가족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각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신체활동, 특수체육활동, 외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집중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순 센터장은 “이번 장애 학생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 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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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당진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AANEWS] 당진시가 13일 제1차 답례품 선정위원회 개최를 통해 농축산·가공식품, 공예품, 그리고 관광·서비스 3개 분야에서 30개 업체를 당진시 고향사랑 기부제 공식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답례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은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의 30%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시는 13일 김영명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2023년 제1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나루쌀, 황토 고구마 등 지역특산품을 중점으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앞으로 1월 27일까지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등록을 거쳐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 방법은 전국 농협을 방문하거나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가입을 통해 기탁부터 답례품 선택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특산품과 세액공제, 그리고 당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제도”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경쟁력 있는 답례품 발굴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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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유형 살피고 근절 방안 모색
전세 사기 유형 살피고 근절 방안 모색
[AANEWS] 충남도는 13일 아산에 있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 사무실에서 전세 사기 근절 및 안전한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한 ‘2023 공인중개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도내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간담회는 사기 유형 공유, 예방책 및 협조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깡통 전세 등 전세 사기에 대한 예방책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주요 전세 사기 유형과 피해 사례 등을 살폈다.
아울러 도는 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전세사기예방센터 및 전세피해지원센터 안내,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사용 등 전세 사기 예방·근절을 위한 도내 공인중개사,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또 임차인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전세 계약 시 주변 시세, 물건의 권리관계 등 공인중개사의 충분한 정보 제공도 요청했다.
고재성 도 토지관리과장은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해서는 부동산 전문 자격사로서 소명 의식을 갖고 전세 사기에 편승·가담하지 않는 자정 노력이 필요하고 적극적인 부동산업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전세 사기 피해 및 의심 매물에 대한 신고에도 협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박훈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장은 “전세 사기 피해는 도민의 주거 안정과 결부된 중대한 사안으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모두가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할 문제”며 “협회에서도 공인중개사 윤리교육과 내부 자정 활동을 통해 도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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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향 뮤지컬배우 손준호 공연에 청양군민 감동
가수 소향 뮤지컬배우 손준호 공연에 청양군민 감동
[AANEWS]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 소향 씨와 자타공인 실력파 뮤지컬배우 손준호 씨가 지난 12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청양군민 신년 음악회에 출연, 관객들에게 음악의 큰 울림으로 새해 소망을 전했다.
13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날 음악회는 ‘2023 청양 사랑, 재도약의 해’를 시작하면서 군민들과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부 공연에 출연한 소향 씨는 가요와 팝의 여왕답게 ‘Misty’, ‘바람의 노래’, ‘Amazing Grace’를 연이어 열창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You Raise Me up’ 앙코르 요청을 받기도 했다.
앞서 1부 공연에 출연한 손준호 배우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차이콥스키의 폴로네이즈와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연주에 이어 무대에 올랐다.
손 배우는 매력 넘치는 목소리로 ‘you will never walk alone’, ‘she’, ‘이룰 수 없는 꿈’을 불렀고 노래 중간중간 유쾌한 입담으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또 2부 공연에 출연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 씨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 연주에 이어 파가니니의 곡과 가수 에일리 씨의 ‘보여줄게’를 새롭게 조합한 곡을 폭발적으로 연주하면서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날 전체 연주를 담당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음악으로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꿈꾸면서 정통 클래식을 재해석한 대중 콘텐츠 등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단체다.
특히 방성호 지휘자는 솔리스트의 음악적 성향과 호흡을 가장 잘 이해하며 밀접한 음악적 교감을 나누기로 유명하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날 음악회에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지브리 컬렉션, 아리랑 환상곡, 영화 ‘가을의 전설’ OST 등을 연주했다.
군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통해 주민의 일상이 한 단계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문예회관 등 여러 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