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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국제결혼가정 자녀 입학지원금 지급
부여군청
[AANEWS] 부여군이 국제결혼가정 자녀의 입학지원금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가정 자녀와 중도입국자녀 중 만 25세 이하의 자녀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 입학생이 있는 가정이며 지원금액은 중학교 입학 20만원 고등학교 입학 30만원 대학교 입학 50만원으로 서류 검토 및 선정 후 10일 안에 신청인 계좌로 지급된다.
대상자는 본인 신분증, 입학지원금 신청서 입학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및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항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여군 가족행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내 초등학교 입학생은 ‘부여군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조례’에 따라 별도로 지원되고 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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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공선출하 활성화 대책방안 간담회’ 가져
부여군, ‘굿뜨래 공선출하 활성화 대책방안 간담회’ 가져
[AANEWS] 부여군은 최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고품질 굿뜨래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공선출하 활성화 대책방안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선출하 활성화를 통해 생산자조직과 산지유통조직 간 연계 강화를 통해 고품질 굿뜨래 농산물 유통을 확대하고자 개최됐다.
굿뜨래 농산물 품질관리의 기초가 되는 각 공선조직 운영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강구해 군민의 소득증대 및 품질향상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취지다.
간담회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동수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지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선조직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군과 농협이 상생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군수는 “현재 고품질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와 유통의 대형화로 대형 유통업체와 교섭력을 높일 수 있는 통합마케팅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공선조직 운영 활성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부여군 굿뜨래 신선 농산물의 생산·유통을 맡고 계신 각 지역농협 관계자 여러분들과 연계협력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더욱 발전하는 굿뜨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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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4개소 노인대학 문 ‘활짝’
부여군, 4개소 노인대학 문 ‘활짝’
[AANEWS]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부설로 운영되는 4개소의 노인대학이 부여노인대학을 시작으로 모두 문을 열었다.
부여군에는 부여노인대학 홍산노인대학 임천노인대학 세도노인대학이 운영중으로 매년 많게는 1,000여명의 노인대학생을 배출하며 100세 시대에 걸맞은 노후 문화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노인대학은 노래교실, 건강체조, 인문학, 안전교육,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제공해 노인대학생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그간 코로나19로 경직되었던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에 노인대학이 삶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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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매장문화재 국비지원 발굴조사’ 확대 운영
부여군청
[AANEWS]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단과 함께 추진 중인 ‘매장문화재 국비지원 발굴조사 사업’이 확대 운영된다.
매장문화재 국비지원 발굴조사 사업은 매장문화재를 보호하고 사업시행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대국민 지원사업으로 기존에는 소규모 발굴조사 사업만 진행됐지만 올해부터 진단조사 사업이 함께 시행된다.
국비지원 소규모 발굴조사는 일정 규모 이하의 건축물에 대해 표본·시굴·정밀 발굴조사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규모 발굴조사의 표본 및 시굴조사는 전액 지원, 정밀 발굴조사는 1억 5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추가 조사비용만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면 된다.
올해부터 지원되는 진단조사는 소규모 이외의 면적에 대한 표본 및 시굴조사까지 전액 지원되며 정밀 발굴조사는 사업시행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1년 내내 가능하나 연간사업비가 정해져 있어 사업비가 조기 소진될 경우 당해연도 지원이 어려울 수 있으며 평생 1인 1회 지원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매장문화재 국비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소중한 문화유산인 매장문화재 보호함과 동시에 매장문화재 조사에 따른 군민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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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한국토지주택공사, 수선유지 급여사업 위·수탁 협약 맺는다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기초주거급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수선유지 급여사업에 대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선유지 급여사업은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주거급여 수급자에게 도배·장판·난방공사·지붕 보수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논산시는 LH와의 위·수탁 협력을 통해 폭넓은 주거 개선에 나서겠다는 목표다.
시는 해당 사업에 올해 예산액 12억 6,500만원을 투입하고자 하며 3월 중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함께 189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긴급한 수선이 필요한 경우 수립계획과 별도로 우선 지원하겠다는 방침도 갖춰 놓은 상황이다.
한편 지난달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방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내동 LH 2단지 아파트 단열창틀 보강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확답을 얻어낸 바 있다.
또한 LH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취암주공아파트 엘리베이터 공사를 진행시키는 등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큰 실익을 더하고 있다.
백 시장은 “제가 가진 주거 행정에 관한 경험과 시민 삶을 더 낫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더해 전국 어느 지역에도 뒤지지 않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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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 단속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각종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비산먼지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미세먼지 발생이 심해지는 봄철을 맞아 충남도청·논산시청의 특사경팀 및 환경과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이뤄지는 것으로 오는 2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단속 대상은 지역 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 및 필요 조치 이행 여부 진입로 포장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고의적 불법행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할 방침”이라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산먼지란 일정한 배출구 없이 바람에 날려 대기 중으로 직접 방출되는 먼지를 뜻하며 대기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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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논산딸기축제’ 주차구역 & 순환버스 시간표 확인하세요
‘2023 논산딸기축제’ 주차구역 & 순환버스 시간표 확인하세요
[AANEWS]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2023 논산딸기축제의 개막일이 밝았다.
논산시는 4년 만의 대면·현장 축제를 찾는 전국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11곳의 주차구역을 마련해 주차 편의를 제고하는 동시에 일부 주차구역에는 순환버스를 배치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목표다.
논산시가 밝힌 공식 주차장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가용 주차 면논산문화원 앞 공영주차장 시민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주변 종합사회복지관 기민중학교-주말에만 개방 충남체육고등학교 농어촌공사 기민중학교 입구~관촉사 공설운동장 삼거리~논산리슈빌 논산천 둔치 탑정호 하상 주차장 아울러 논산천 둔치, 탑정시민체육공원, 논산시청 등 세 곳에서는 축제장으로 가는 순환버스가 운행된다.
요일별 첫차·막차·운행 간격 등에 관한 정보는 논산딸기축제 공식 홈페이지-축제정보-교통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캡쳐본 첨부 한편 논산시는 500여명의 안전관리·주차안내 요원을 배치할 계획으로 지난 6일 사전 교육을 진행하며 채비를 다졌다.
또한 논산경찰서·모범운전자회·해병전우회·시민경찰대·자율방범대 등 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쓴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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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찾아가는 배달강좌 ‘청출어람’ 참여자 모집
청양군, 찾아가는 배달강좌 ‘청출어람’ 참여자 모집
[AANEWS] 청양군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청출어람’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선착순 21곳이다.
지난 7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청출어람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있지만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제공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군민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자율적 모임이 함께 하고 싶은 강사를 요청할 수 있고 일정 능력을 갖춘 강사가 학습자 모임에 대한 소개를 요청할 수 있다.
대상 모임으로 선정되면 1일 2시간, 주 1~2회, 최대 20시간 이내의 강사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각 읍·면 주민센터나 군청 평생교육팀에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찾아가는 배달강좌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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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급식카드 교체로 결식아동 선택권 보장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이 군내 18세 미만의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제공하는 급식카드를 마그네틱 카드에서 IC 카드로 바꾼다고 8일 밝혔다.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사용처를 확대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서다.
이는 지난해 충남도와 농협은행 충남본부 간 ‘아동 급식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군도 농협은행 청양군지부와 아동 급식카드 사업 계약을 맺은 결과로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지금까지 사용된 ‘꿈자람카드’는 외부 자기나 열에 취약하고 정보 인식 오류를 일으키기도 했으며 문구와 디자인이 저소득층 아동 인식을 심어준다는 지적을 받았다.
반면 기억용량이 크고 복제가 어려운 IC 카드는 범용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바뀐 디자인 또한 아동들의 거리낌 없는 사용에 도움이 된다.
일부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 또한 BC카드 가맹점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아동들의 구매 선택권까지 크게 확대된다.
단, 주류나 담배 등 아동에게 적합하지 않은 품목은 구매가 제한된다.
아동 급식사업은 중위소득 52% 미만의 취약계층 자녀 가운데 18세 미만에게 1일 1식 8,000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내 300여명이 지원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구김살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자신의 기호에 따라 선택한 식사를 통해 건강한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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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산림 분야 보조사업 지원단가 현실화
청양군, 산림 분야 보조사업 지원단가 현실화
[AANEWS] 청양군이 올해 산림 분야 보조사업별 지원단가를 적정 수준으로 현실화한다고 8일 밝혔다.
급격한 물가 상승과 자재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의 생산 기반 안정을 위한 주요품목 단가 조사에 이은 의견 수렴 결과 지난해 대비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군은 올해 일부 산림 분야 중 군비 사업 보조 비율을 50%에서 60%로 상향하고 표고 재배시설 보완 등 10개 사업에 2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군은 산림소득 분야 40개 사업에 74억원을 들여 임산물 안정 생산 체계와 유통 기반을 구축한다.
군 관계자는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위한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비 보조사업뿐만 아니라 국비 사업도 현실 단가 적용 등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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