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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테니스·축구 등 체육대회 잇따라 열려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에서 이번 주말 테니스, 축구 등 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먼저 ‘제1회 원더풀삼척 에이스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삼척 남양시민테니스장 외 11개 구장에서 열린다.
대한테니스협회와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삼척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70개 팀 1,000여명이 참가하며 3월 18일 1일 차에는 오전 9시부터 전국신인부, 혼합복식 경기가, 3월 19일 2일 차에는 오전 9시부터 개나리부, 세미오픈부 경기가 경기장별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대회가 전국 테니스 종목의 저변확대와 스포츠 기본권 강화로 풍요로운 삶을 도모하고 스포노믹스를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18회 삼척시 클럽대항 축구대회’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삼척시복합체육공원 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삼척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청년부, 장년부, 노장부, 실버부 등 총 20개 팀 500여명이 참가하며 3월 18일에는 예선전이, 3월 19일에는 준결승 및 결승전이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체육 관련 대회 유치를 통해 참가 인원들의 지역 소비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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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발전을 함께 만들어갈 유튜브 서포터즈 모집
양구군 발전을 함께 만들어갈 유튜브 서포터즈 모집
[AANEWS] 양구군은 관광, 문화, 예술, 생활정보 등 양구군의 다양한 소식을 유튜브로 홍보하는 ‘제4기 유튜브 서포터즈’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개인 SNS를 운영하는 자, 기획·연출·촬영·편집이 가능한 자, 양구군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자 등 양구군에 관심이 많고 양구군을 알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구군 유튜브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관광, 문화, 축제, 예술, 먹거리, 군정 소식 등 양구 관련 전반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월 1건 이상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 양구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유튜브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원 방법은 양구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합격자에게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양구군은 지난해 16명의 제3기 유튜브 서포터즈를 운영해 관광, 축제, 일상, 코믹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125건을 제작해 양구군을 홍보하며 군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김재식 기획예산실장은 “폭넓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시청자들에게 양구군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숨겨진 관광자원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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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양구-광주동구 ‘함께해요 구구’ 상생 업무협약 체결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광주광역시 동구와 16일 오후 2시 양구군청에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구군은 지방소멸위험지수 0.476으로 강원도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광주광역시 동구는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한 지방소멸 관심 지역이다.
이에 양구군과 광주 동구는 서로 공동의 위기에 직면하고 인구감소 위기 대응, 지방소멸 위기 대응, 고향사랑기부 협력사업, 관계 인구 형성, 지속 가능 관광 교류 등 지역의 공동 과제를 함께 발굴하며 상생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문제는 국가적으로 대단히 심각한 문제로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 동구와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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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폐광지역 지정면세점 유치를 위한 토론회 열려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 폐광지역 내국인 면세점 유치를 위한 토론회가 3월 17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강원 특별자치도 출범과 폐광지역 지정면세점 설치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6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폐광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계지역 ‘지정면세점’ 설치의 당위성, 타 지자체 사례, 경제적 효과에 관한 토론을 통해 지정면세점을 통한 지역경쟁력 제고 지역소멸위기 대응, 대체산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관세학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철규 의원, 유상범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이철규 국회의원, 유상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문가, 삼척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한국관세학회 회장 송선욱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유광현 교수 사회로 진행되며 김학민 교수, 한상현 교수, 유원근 교수, 김광태, 장준영 처장, 정해현 변호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또한,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 원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폐광지역 ‘지정면세점’ 설치 필요성과 당위성’, 라공우 교수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정면세점’ 설치사례 분석’, 유천 교수가 ‘삼척시 ‘지정면세점’ 설치에 따른 효과분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폐광지역 지정면세점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과 폐광지역 산업위기 대안을 마련하고 지역소멸대응 대체산업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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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정관광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지자체와 일본 연수 성과공유회 개최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16일 오후 2시 30분 양구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공정관광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 및 일본 연수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2월 8일 공정관광지방정부협의회 소속 8개 지자체가 함께 실시한 일본 고향세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대한 주요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정책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공감만세 고두환 대표와 목원대학교 권선필 교수 등이 정책 성공을 위한 제안과 관광과 고향사랑기부제 분야의 정책을 발표하며 상호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광,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등을 위해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해 양구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관광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공정관광 필요성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지난해 3월 21일 설립됐으며 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상임회장을, 서흥원 양구군수가 공동 회장을 맡고 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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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횡성군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횡성군청
[AANEWS] 2023년 횡성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4개 과정 121명 대상으로 3월 16일 오후 2시에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13기를 맞이하는 횡성군 농업인대학은 과수 일반과정, 유기농 기능사 과정, 스마트농업 과정, 농업경영최고사관 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며 실습 및 현장실습위주의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횡성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합리적인 농업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장기 기술교육인 횡성군농업인대학은 지난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관내 작목 및 품목위주의 42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1,090명의 우수한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했다.
임종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횡성군농업인대학이 횡성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알찬 교육이 되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준비 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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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사랑나눔-사랑의 단체헌혈 캠페인’운영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2023년 1분기 횡성군청 ‘사랑나눔-사랑의 단체헌혈 캠페인’을 3월 16일 횡성군청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헌혈대상은 횡성군 공무원 및 지역주민이며 채혈반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금년도 헌혈은 상반기에는 3월 16일 6월 14일 하반기에는 9월 7일 12월 7일 총 4차례 분기별 헌혈일정을 사전예고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04년 이후 혈액 안정성 확보를 위한 문진 강화, 말라리아 위험지역 확대, 초고령 사회로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인해 헌혈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자 감소로 수혈용 혈액 공급에 상당한 어려움이 발생되고 있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혈액수급 안정화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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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농산물가공지원실 제조원 활용 대상자 모집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농산물가공지원실 제조원 활용 대상자’를 모집한다.
제조원 활용이란, ‘가공창업실무교육’이수 등 일정자격을 갖춘자가 협약을 통해 제조원은 농업기술센터, 유통전문판매원은 농가로 해 농산물가공지원실을 이용하고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
농산물가공지원실은 2011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스크류착즙기, 스틱포장기, 레토르트살균기 등 57종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토마토잼, 토종다래청 등 7개유형 36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2년부터 관내농가와 제조원 제공 협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7개 업체와 제조원 협약을 맺으며 창업준비부터 자립경영까지 제품개발과 가공기술 표준화 등 가공기술 전진기지로 역할을 하고 있다.
제조원 제공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1년간 유지되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연구개발과 상품화 가능 제품에 대한 포장 디자인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임종완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 가공창업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과 위험부담이 높은 만큼, 농산물가공지원실 가공시설을 이용한 시제품 개발, 상품화를 위한 지원과 ‘농산물 가공창업 실무교육’등 보육 프로그램을 병행하겠으며 올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안심단지 가공공유플랫폼이 준공되면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만큼 농외소득 발굴을 위한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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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넘차 달호야, 삶의 소리 우리의 노래’ 제35회 횡성회다지소리축제 개최일정 확정
횡성군청
[AANEWS] 우리 민족의 삶의 소리를 간직한 대표적인 마을, 횡성군 정금마을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횡성회다지소리축제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어허넘차 달호야, 삶의 소리 우리의 노래’라는 주제로 3일간 개최된다.
지난 4년 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개최되지 못한 횡성회다지소리민속문화제는 올해 새로운 변화를 위해 횡성회다지소리축제로 변경해‘소리’에 담긴 공동체의 특별함과 창의성을 갖춘 지역특화 축제로 기획됐다.
태기문화제로 시작되어 34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는 그동안 장례문화와 역사 유산 홍보라는 측면에서 개최되어왔다.
이번 회다지소리축제로의 명칭 변경은 축제의 현대성과 지역 확장성을 확보하고‘소리’라는 대중적 콘텐츠를 통해 문화관광축제로 지평을 넓혀가기 위한 시도이다.
죽음의 의식이라는 장례 문화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공동체 소리’의 문화적 가치를 활용하고 로컬 콘텐츠 자원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2023년 횡성회다지소리축제는 대중적 기호와 방문객의 트랜드를 반영하는 콘텐츠 기획으로 지역적 과제를 풀어내고 다양한 관계성을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회다지 보존회와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를 기본으로 회다지소리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고유 프로그램과 현대적 콘텐츠가 어우러진 전환적 문화가치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준비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첫날, 회다지 인형극과 대도둠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일에는 무형문화재 횡성회다지소리 원형공개 행사와 회다지 음악회가 열린다.
국내 대표적인 마당 극단‘큰들의 효자전’과 대구 북성로 공구 상가의 업사이클링 밴드‘훌라의 아나케스트라 인 북성로’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타악 공연으로 세계적인 브라질리언 타악 거리퍼레이드‘뽈레뽈레의 빈상여 놀음’이 펼쳐져 북을 두드리며 축제를 즐기는 모두의 시간으로 만든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무형문화재 교류 공연으로 강릉농악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농악의 진수를 선물한다.
이어서 지역문화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시민참가 프로그램으로 사라져가는 전통놀이를 새롭게 구성, 확산하는‘제1회 정금 민속놀이 올림픽’본선 경기가 개최된다.
주요 종목으로 지게 윷놀이와 인간 윷판, 땅따먹기, 딱지치기 등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예선과 본선으로 대회가 열려 참가자와 입상자들에게는 푸짐한 선물과 이벤트가 전달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축제장에서 사용 가능한 회다지 화폐를 제작해 관광객들에게 할인 판매한다.
상설 프로그램으로 횡성 소소마켓과 쇠낌 공동체 밥상이 운영되고 회다지소리 사진전과 소리 아카이브가 체험관에서 상영된다.
또한 한지로 제작한 꽃상여 작품이 전시되며 축제 기간 주민, 관광객이 작가와 함께 공동으로 만드는 한지꽃 파사드가 설치된다.
축제 홍보와 주민 참여를 위한 사전워크숍과 3개의 포럼이 진행된다.
특히 소리에서 소외된 청각장애인을 위한 프로젝트로 회다지소리 체험관 유휴 벽면을 활용, 수어로 표현하는 손가락 아트페인팅 벽화작업을 주민과 청각장애인이 함께 완성하는 축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4월 25일에는 횡성군에서 주관하는‘공동체, 청년, 로컬’이라는 도시재생 포럼이 개최되어 지역 청년들과 로컬의 가치를 고민하고 장소성을 확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에 성과를 기대한다.
축제 첫날인 4월 28일에는 강원도 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관하는‘횡성회다지소리와 유네스코무형유산’학술포럼이 개최된다.
추진위원회에서는‘소리’라는 축제 콘텐츠를 통해 공동체 문화와 현대적 콘텐츠의 결합으로 지속 가능한 예술관광자원의 지역 가치를 다지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충호 축제위원장은“올해는 횡성회다지소리축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다질 시기로 4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고 축제 기간도 전야제와 함께 3일간 치러지는 만큼 많은 시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2023년 횡성군의 첫 번째 지역축제인 횡성회다지소리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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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113년 만의 日 잔재 청산’道 최초 지적공부 세계 공통의 표준화된 좌표체계 적용 지적주권 회복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이 군 전 지역의 지적공부상 지적경계 위치 기준을 국제 표준으로 변환하는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을 마침내 마무리하고 지난 28일 최종 고시했다.
도내 지자체 최초로 이뤄낸 쾌거다.
군은 지난 2020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에 돌입, 3년 만에 군 전역 도해지역 194,005필지, 경계점좌표등록부 시행지역 8,067필지 대해 변환을 모두 완료해 대사업의 마침표를 찍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지적공부는 1910년 토지조사 당시부터 일본의 지역측지계를 사용해 왔으나, 원점에서 멀어질수록 측량오차가 커져 우리나라의 경우 국제표준 대비 약 365m 차이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있어 항공사진, 전자지도, 네이게이션과 포털지도 등 다방면에 활용하는데 제약이 있어 왔다.
세계측지계는 기존 지역측지계에 비해 월등히 정밀하며 횡성군 전역의 GNSS 위치정보를 지적측량에 실시간 활용할 수 있는게 됐다는 점에서 저비용·고효율의 측량제도 정착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세계측지계 기준의 지적공부 변환성과를 기반으로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드론촬영 등을 추진해 미래기술을 군민들이 앞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 관련 적극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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