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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생산실적 보고기한 연장 안내
금산군, 생산실적 보고기한 연장 안내
[AANEWS] 금산군은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 영업자의 지난해 생산실적 보고기한 연장 안내에 나섰다.
기존 보고기한은 해당연도 종료 후 1개월인 1월 30일이었으나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영업자 부담 완화를 위해 이를 2개월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 공표함에 따라 기한이 2월 28일로 늘어났다.
기한 내 실적을 보고하지 않으면 식품위생법 시행령 제67조 과태료 부과 기준에 따라 1차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 영업자 생산실적 보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위생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업자들이 설 명절 성수 식품 생산 등에 집중하느라 생산실적 보고기한을 놓치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보고기한이 연장된다”며 “부담이 줄어든 만큼 정해진 기한 내 보고를 모두 마쳐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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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작 지원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개봉 안내
금산군, 제작 지원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개봉 안내
[AANEWS] 금산군은 지역 및 금산인삼 홍보를 위해 제작을 지원한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개봉 안내에 나섰다.
8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멜로·로맨스 드라마 장르로 윤시윤, 설인아가 주연을 맡았다.
주인공이 낯선 이에게 받은 향수를 뿌리며 이야기는 전개되며 금산인삼약령시장 및 인삼골오토캠핑장 등 금산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노출된다.
군 관계자는 “상영 시 파급효과가 큰 영화를 통해 금산군과 금산인삼을 노출하고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키우고자 제작 지원에 나섰다”며 “영화를 즐기며 생명의 고향 금산의 모습도 찾아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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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농업발전·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염원 풍년기원제 개최
정선군청
[AANEWS] 한국농업경영인 정선군연합회에서는 7일 정선군 농업인회관 광장에서 정선농업발전과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을 염원하는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풍년기원제 및 정선군 농업인 한마당 축제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구의회 의장, 임종근 한국농업경영인 정선군연합회장,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한해동안 무사고 및 무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기원제에 참여한 관내 농업인 단체와 농업인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산림형 국가정원이 가리왕산에 조성될 수 있도록 다함께 뜻을 모아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화합과 친목을 위해 윷놀이 및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는 등 농업인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됐다.
임종근 한국농업경영인정선군연합회 회장은 계묘년 한해 풍년 농사와 정선군 농업·농촌 발전을 기원하고 농업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은 물론 가리왕산 국가정원이 꼭 조성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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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52,863번∼#52,909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2,863∼#52,909번 확진자가 02월 07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52,863∼#52,909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47명의 확진자는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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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비 ‘10조 시대’ 연다
내년 국비 ‘10조 시대’ 연다
[AANEWS] 출범 6개월 만에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내년에는 국비 확보액 10조 원 돌파를 목표로 설정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실국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최종 확보한 9조 589억원보다 9411억원 많은 10조 원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한 기본 방향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핵심 과제 사전 발굴 도정 중점 과제 및 주요 도정 사업 본격 실천 등으로 잡았다.
또 대규모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통과 등 민선8기 가시적 성과 창출 2023년 국비 확보 주요 도정 현안 사업 적기 추진 수시 배정 사업 정상 추진 공모 사업 체계적 관리·추진 지난해 정부예산 미 반영 사업 관리 등도 기본 방향으로 내놨다.
목표별 주요 사업 및 내년 확보 목표액을 보면,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는 바이오매스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 42억원 탄소중립 바이오 가스 녹색 융합 클러스터 조성 5억원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연결 20억원 등을 제시했다.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을 위해선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 생산 플랜트 건립 2억원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35억원 농촌형 듀얼라이프 타운 조성 3억원 등을 확보한다.
또 국립치의학연구원 설치 29억원 ICT 기반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10억원 등은 ‘함께 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장항 국가 습지 복원 사업 34억 7000만원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 시설 증축 개보수 22억원 K-유교 에코 뮤지엄 조성 사업 20억원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10억원 등은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설정했다.
내년 신규 확보 목표 사업은 총 95건 2435억 7000만원으로 충남 방산 혁신 클러스터 사업 78억원 차량용 융합 반도체 혁신 생태계 구축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합 기반 구축 자립생활 체험 홈 설치 1억 5000만원 가고싶은 K-관광 섬 육성 사업 5억원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140억원 농업 스타트업단지 조성 사업 27억 2000만원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 사업 8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미세 플라스틱 분석 기술 정립 및 실태조사 5억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200억원 충남 서산공항 20억원 육군사관학교 충남 이전 5억원 해양생명자원 전용 조사선 건조 2억원 최첨단 해양허브 인공 섬 조성 5억원 담수호 복원 방안 연구 및 타당성 조사 추진 10억원 원산도-효자교 연도교 설치 5억원 등도 신규 사업 목록에 올렸다.
도는 이번 목표 달성을 위해 2∼3월 실국별 부처 정책 간담회 4∼5월 지휘부 부처 방문 활동 6∼8월 부처 반영 상황 보고회, 기획재정부 편성 예산 심의 대응, 국회의원 초청 도정 설명회, 국회의원 보좌진 간담회, 정당별 예산정책협의회 9∼12월 정부예산안 최종 반영 보고 국회 캠프 운영, 지휘부 국회 방문 활동 추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흠 지사는 “정부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한 채 강력한 지출 재구조화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올해는 민선8기 핵심 공약 및 도 역점사업의 성과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며 “목표부터 과감하게 설정하고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전략사업 발굴, 대형 SOC사업 적기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도는 전략보고회 개최 이후 부서별 중앙부처 및 기재부 방문 등을 통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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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면, 청정 자연, 역사·문화 묻힌 ‘외산면지’ 발간 돌입
외산면, 청정 자연, 역사·문화 묻힌 ‘외산면지’ 발간 돌입
[AANEWS] 부여군 외산면은 지난 6일 외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외산면지 발간 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외산면의 역사, 지리, 산업, 경제, 문화, 관광 등의 발전 과정을 면지로 편찬해 외산면민의 위상을 드높임과 동시에 후손에게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외산면지 발간 추진위원회를 창립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외산면지 발간 추진위원회는 발기인대회를 갖고 발기인 대표를 선출, 발기문 채택과 총회를 위한 임시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도의원 및 군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발간위원, 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으며 정관, 임원선출, 기본계획 및 예산 등을 의결 승인했다.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된 유재욱 외산면 명예회장과 김영준 이장단 회장은 “외산면의 유구한 역사와 천혜의 자연, 선조들의 발자취가 면지 발간을 통해 외산면민과 후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번 발간되는 외산면지가 외산면민의 자긍심 고취를 넘어 외산면 고유의 정체성을 되살리고 확립하는 기회로 삼아 후손들에게 지역의 필수 교양도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간위원회는 외산면행정복지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2024년 발간을 목표로 면지 발간작업에 돌입한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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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이끄는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여성친화도시’ 이끄는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AANEWS]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늘 여성문화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은 19대를 이끌던 윤선예 회장의 지난 임기에 대한 소회와 함께 엄마순찰대 부여군연합대 회장인 김명신 회장의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20대 신임 회장으로서의 다짐이 담긴 취임사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윤선예 회장은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초의회 의원에 당선되면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지만, 2021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여성단체의 사회참여와 여성의 권익증진에 노력했다.
20대 회장에 취임한 김명신 회장은 “엄마순찰대 부여군연합대를 이끌어 온 리더십을 발휘해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과 화합, 지역사회 봉사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여성들로 구성된 15개 단체의 회장과 임원 등 31명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이며 임원은 부회장에 한국생활개선회부여군연합회 고승현 회장과 부여군사비다도회 천혜영 회장이, 사무국장에는 대한적십자사부여군지구협의회 이순옥 총무가 함께하고 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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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둔 가정이라면 주목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출생신고와 함께 출산 관련 수혜적 서비스를 한번에 신청하는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행복출산원스톱서비스는 출산가정이 일일이 출산 관련 혜택을 알아보고 신청하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2023년 들어서는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전환됨에 따라 서비스 명칭이 변경됐으며 KTX 다자녀 행복할인·SRT 다자녀 가족 할인서비스 등이 추가됐다.
논산시 출산가정의 경우 2023년 변경·확대 사항은 물론 출산장려금, 양육수당 등 정부 및 지자체의 출산 관련 서비스를 한 장의 통합서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으로는 출생아의 주민등록 주소상 읍면동사무소를 통한 방문신청,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통합신청이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서비스 신청자가 개별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기에 출산가정의 편의를 상당 부분 제고하고 있다”며 “각종 서비스를 손쉽게 신청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빈틈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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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년 ‘논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논산시, 2023년 ‘논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AANEWS]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촌사회 내 최고의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2023년 논산농업대학’ 개강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진행되는 과정은 딸기 과수 친환경농업 벤처농업 등 4가지로 각 과정당 30명의 교육생이 모집 정원이다.
시는 모든 과정을 대면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영농일정 상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주·야간을 병행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20세 이상인 농업인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다.
학업계획서 우수자, 농업 관련 인증을 마친 자, 농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입학지원서·학업계획서 등의 관련 서류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으로 내방해 제출하면 되며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우편, 이메일 신청의 경우 2월 24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서류에 한해 정상 접수된다.
자세한 신청 요령과 교육에 관한 정보는 논산시청 또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논산농업대학은 오는 3월 말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교육이 치러진다.
30회차 100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학과별 특성에 맞는 핵심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춰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역량 강화 등의 커리큘럼이 펼쳐질 예정이다.
논산농업대학은 2007년 딸기학과 1기를 시작으로 2022년 16기까지 1,6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역 농업의 세부 분야별 핵심 리더를 발굴·육성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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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년 봄철 산불전문진화대·감시원 발대식 열어
논산시, 2023년 봄철 산불전문진화대·감시원 발대식 열어
[AANEWS] 논산시가 산불전문진화대·감시원 발대식을 열고 산불예방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업무 담당자와 진화인력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발대행사를 치렀으며 더불어 구체적 산불진화 요령과 장비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불예방 및 확산 억제를 위한 진화인력에는 총 87명이 선발돼 임무를 수행 중이며 지역 내 주요 산림인접지를 순찰하며 주민 대상 계도, 산불요인 제거 활동, 진화 및 뒷불감시 등에 힘쓰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산불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함이 없는 만큼 세심한 예찰이 요구된다”며 “아름다운 숲과 산림자원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책임과 역할에 충실히 임해주시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시는 2월부터 5월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삼고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 최소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이달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출범, 빈틈없는 예찰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산불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설립된 연산면 어은리 소재의 ‘산불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재 주변의 인명·재산 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고자 3개소의 산불소화시설과 5개소의 무인감시카메라 등을 구축, 초동진화태세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