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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
천안시,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
[AANEWS] 천안시는 올해 새로이 이월된 422억원 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독촉, 납부안내문 발송, 콜센터를 통한 납부 안내, 분할납부 등으로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독촉에도 납부하지 않고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 각종 압류처분을 실시한다.
세외수입 체납액의 38%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을 줄이기 위해서는 번호판 영치 활동을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에는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
매출채권, 환급금, 회원권 등 숨어있는 재산의 추적조사를 통한 신속한 압류와 부동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및 감치제도 등 적극적인 징수시책을 펼치기로 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체납자에 대한 다양한 징수활동을 추진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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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사·쌍용선원, 천안시 취약계층 위해 나눔 앞장
천안시청
[AANEWS] 광덕사와 쌍용선원이 7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100kg과 라면 350박스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광덕사 철웅 스님은 “앞으로도 부처님의 자비 정신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다하겠다”고 밝혔다.
쌍용선원 자장 스님은 “어려운 이웃에게 덕을 베풀어 지역사회 기쁨과 행복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광덕사와 쌍용선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단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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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차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개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부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아동복지 전문가, 학부모, 아동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아동권리 23개 전략사업의 2022년 실적 및 2023년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2023년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시는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회의에서 제시한 의견을 2023년도 아동친화도시 업무계획에 보태어 더욱 실효성 있는 업무를 추진하고 23개 전략사업 부서에 회의 결과를 공유해 사업별로 올해의 목표를 충실히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추진위원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 덕분에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반이 다져질 수 있었다”며 “유니세프 본부의 새로운 아동친화도시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아동이 꿈꾸고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드는데 든든한 조력자로 앞으로도 함께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할 수 있는 행정체계와 제도를 갖춘 지역사회를 말하며 천안시는 지난해 5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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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충치예방’ 불소용액 무료 배부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가 치아 관리와 구강질환예방을 위해 불소용액을 무료로 배부한다고 7일 밝혔다.
불소용액은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의 표면을 단단하게 해 구강 내 세균 형성을 억제하고 치아 부식을 예방하며 충치와 시린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불소용액 신청은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서북구보건소, 동남구보건소에서 매주 수요일에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대상자의 연령에 맞게 구강건강의 중요성 및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의 구강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불소용액 양치는 시간과 노력 대비 손쉽게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건강을 향상 시키는 방법”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 건강생활 실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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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작년보다 100억 더 확대 지원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올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수급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작년보다 100억원이 증액된 393억2300만원을 편성해 1,613명 확대 지원에 나선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그 가족의 부담감소 및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바우처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만 6세~만 65세 미만 등록 장애인에게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 활동지원 서비스를 월 60시간~480시간 제공한다.
또한 이 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이용자 1명이 증가할 때마다 활동 지원사 1명 이상을 채용해 장애인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정기관은 7곳으로 약 1,500여명의 활동지원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활동지원 대상자 확대뿐 아니라 활동지원서비스 추이를 검토해 하반기 제공기관 추가지정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활동지원 국도비사업 외에도 시는 특수시책으로 2018년도부터 최중증 1인 독거장애인을 위한 24시간 상시돌봄체계를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최중증 장애인의 생존권 보장 강화를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 및 돌봄에 대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평소 장애인복지의 꽃인 일자리 사업과 돌봄 사업을 확대 추진해 천안시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사회 참여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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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모두가 행복한 여성안심도시’ 조성한다
천안시, ‘모두가 행복한 여성안심도시’ 조성한다
[AANEWS] 천안시가 올해도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1단계 3년차에 접어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시행계획은 ‘모두가 행복한 여성안심도시 천안’을 비전 아래 5대 목표와 2023년 사업 추진 방향 및 중점 사업을 담고 있다.
5대 목표는 성평등 가치의 영향력 확대 경제사회참여를 위한 새로운 기반 확충 통합적 안전 플랫폼 구축·지원 사회적 돌봄의 실질적 연계망 조성 여성의 역량강화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실현이다.
중점 사업은 전부서 여성친화사업 발굴 및 보고대회 공무원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조성협의체 운영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여성친화투어길 문화해설사양성 안전·일자리·여성친화마을만들기 실무협력단 운영 젠더거버넌스 구축 포럼 개최 등 15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에 따라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뜻한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이행점검 결과에서 A등급을 받은 천안시는 여성친화사업 발굴 보고대회와 제2회 여성친화도시 젠더거버넌스 구축 릴레이 포럼 등을 개최하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실무협력단을 운영하는 등 성평등 정책 추진 및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올해 천안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 3년차에 접어들었고 여성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천안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23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천안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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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겨울철 어린이 썰매장 성공적 마무리.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다시 만나요
보은군, 겨울철 어린이 썰매장 성공적 마무리.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다시 만나요
[AANEWS] 보은군은 지난 12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38일간 보은읍 보청천 일원에서 운영한 겨울철 어린이 썰매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아동·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에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뛰어놀며 신나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썰매장을 마련했으며 최 군수는 행사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군은 2억 1000만원의 자체예산을 들여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 눈놀이터, 이용자 쉼터를 설치해 운영했고 주말마다‘POP 댄스·마술공연·팝페라·인디밴드 공연·퓨전재즈공연, 힙합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관객 참여 이벤트, 겨울 전통놀이 등 체험행사도 열어 썰매장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보은군학부모연합회에서 운영한 먹거리장터에서는 어묵, 떡볶이, 핫바, 컵라면 등의 간식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군내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운영 기간에 1만 8243명이 이용했으며 주말마다 1,000명이 넘는 많은 이용객이 몰렸음에도 안전요원 배치 등 철저한 안전 준비로 인해 마지막 날까지 별다른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특히 설 연휴에는 고향을 방문한 온 가족들이 썰매장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군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면에 거주해 접근성이 낮은 아동·청소년들을 위해서는 군에서 권역별 대형버스를 지원하는 배려 깊은 복지행정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인근 지자체의 주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에서 준비한 썰매장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모두가 즐거운 놀이터로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며“내년에는 더 완벽한 겨울철 썰매장을 준비해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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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이브 생거진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본격 추진
뉴웨이브 생거진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본격 추진
[AANEWS] 진천군이 충북도 핵심 전략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큰 축을 담당할 생거진천형 레이크파크를 본격 조성한다.
잃어버린 충북의 권리를 되찾겠다는 김영환 지사표 역점 사업에 힘을 보태고 진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군은 자연과 문화·예술이 만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이를 인구증가, 소득증대로 이어지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사업명을 ‘뉴웨이브 생거진천 레이크파크’로 네이밍했다.
나아가 생거진천에 걸맞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4곳을 핵심 권역으로 설정해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동시에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꾀한다는 복안이다.
뉴웨이브 사업은 백곡호, 뮤지엄파크, 이월, 초평호 등 4개 권역을 중심으로 32개의 세부 사업 추진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세부 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기 추진사업과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 및 연계해 선정했으며 충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해 사업예산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군의 대표 청정 호수자원이자 김 지사가 진천 방문시 높은 발전 잠재력이 감탄했던 백곡호 일원에 ICT 도입 첨단 스마트팜과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숯가마, 숯캠핑장, 숯림정원 등으로 구성된 참숫 힐빙파크를 만든다.
지역 대표 특산품인 참숯과 백곡호를 한데 뭉친 진천 레이크파크의 핵심축으로 오는 2024년까지 약 7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여기에 오는 2025년까지 백곡호 수변을 따라 총 연장 16.8km의 국가생태탐방로와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진천의 산수 자연을 가장 잘 표현한 명소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곡호를 따라 연결된 진천역사테마공원 일원에는 기존의 종박물관, 생거판화미술관, 주철장 전수교육관과 연계해 야외음악당, 물의 정원, 미루나무숲길, 오토캠핑장 등을 조성하는 뮤지엄파크 사업이 추진된다.
이월면 송림저수지 일원에는 228억원을 투입해 4만 9천 292㎡ 규모로 조성한 진천스토리창작클러스터가 올해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어 61억원의 예산으로 만든 생거진천 치유의숲과 송림저수지, 생거진천자연휴양림을 다목적 임도로 연결해 힐링 테마 권역을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농다리에서 시작해 초평호 하늘다리로 이어지는 관광 코스도 뉴웨이브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강한다.
올해까지 75억원을 투입해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80억원의 예산으로 제2 하늘다리를 추가 건설한다.
이 밖에도 총 연장 14.5km의 미호강 탐방로과 함께 미호강 상류부에 홍수조절 다기능 생태습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문백면 태락리 일원에는 총사업비 2천 440억원이 투입되는 충청북도 최초의 민간 수목원도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관광사업이 아닌 문화예술, 과학기술, 귀농 귀촌, 소득증대, 인구증가 등 진천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대형 프로젝트”며 “각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를 비롯한 행정절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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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치매예방 ‘장수대학 가자’대상자 모집
진천군, 치매예방 ‘장수대학 가자’대상자 모집
[AANEWS]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 ‘장수대학 가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장수대학은 지역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고자 입학식, 졸업식, 노래교실, 농·산림 체험 등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노인건강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28일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매주 1회 10주 과정으로 진천군보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치매를 진단받은 지역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보건소는 향후 읍면별 추진계획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연계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노후생활에 활력을 되찾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건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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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상시 모집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보건소는 관내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에서는 임신, 출산, 수유 등으로 인해 영양 위험요인이 발생할 수 있는 임산부의 건강과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맞춤 영양교육, 개별상담,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 구분에 따른 필수 영양식품을 지원해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청 대상은 진천군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만 6세의 영·유아로 신규대상자 접수 후 소득 및 영양평가를 실시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예산 소진시까지 연중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대상자별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영양상담과 영양교육 및 대상자별 식품 패키지를 월 1~2회 제공받게 된다.
한편 군 보건소는 당초 기준중위소득 65~80% 대상자의 경우 보충식품 패키지에서 10%의 본인부담금이 있었으나, 전체 대상자의 자부담금을 폐지해 대상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