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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 돼지고기 28.5% 할인판매
예산군청
[AANEWS]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는 돼지고기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판매량 소진 시까지 신양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돼지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돼지고기 할인판매는 관내에서 생산 도축된 돼지고기의 삼겹살과 목살, 앞다리살 등 돼지고기를 정상 가격보다 약 28.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삼겹살과 목살은 600g 기준 정상가는 1만2600원, 할인가는 9000원으로 28.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전지는 600g 기준 정상가는 8400원, 할인가는 6000원으로 이 또한 28.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돼지고기 할인판매는 물론 코로나19 안정화에 따른 시식회 개최 등 지속적인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돼지고기 가격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협회 예산군지부는 국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한돈 나눔행사는 물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돼지고기 기탁 및 현금 기부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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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향토문화재 본격 정비 추진
예산군, 향토문화재 본격 정비 추진
[AANEWS] 예산군은 지난해 예산군 향토문화재 10건을 지정하고 올해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지난해 지정된 예산군 향토문화재는 덕산 신평리 미륵 안처량 묘 대구서씨 원조묘 명빈박씨 및 연령군 묘 죽리 김이교 묘 담정 김려 묘 김상준·김현하 정려 예덕상무사 공문제 오촌1리 용대기 호음리 짚풀공예 등으로 유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 무형문화재에 해당한다.
군의 향토문화재는 종류 및 유형이 다양한 만큼 소유자들과 면담을 통해 해당 문화재별 맞춤형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군 향토문화재가 다른 문화재와 차별성을 지닐 수 있도록 안내판을 제작해 세울 예정이다.
특히 현재 내포보부상촌에서 열리고 있는‘과거로의 시간여행 어떻게 살았을까-예산, 인물, 가문’특별전에는 향토 문화재 중 하나인 죽리 김이교 관련 유물과 사진이 전시돼 있으며 향토문화재 지정조사 중 죽리 김이교 유적과 유물에 대한 가치를 확인해 특별전의 주제로 선정해 전시를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죽리 김이교는 조선시대 마지막 통신사로 그가 저술한 신미통신일록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으며 2013년에는 관련된 일괄유물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다.
죽리 김이교 묘는 대흥면 금곡리에 있던 묘소를 2012년 이장하면서 그의 할아버지 김시찬, 아버지 김방행의 묘가 있는 신양면 죽천리로 옮겨온 것이다.
한편 군은 올해 전반기 예산군 향토문화재 추가지정을 위한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현지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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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도시관리계획의 심의 및 자문을 담당하는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오는 3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토지이용, 건축, 주택, 교통, 공간정보, 환경, 법률, 복지, 방재, 문화, 농림, 정보통신 등 도시계획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당연직과 임명직 추천위원을 제외한 위촉직 위원 14명 내외이다.
응모 자격은 도시계획 관련학과 조교수급 이상, 모집 분야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 건설 분야 기술사,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연구책임자급 이상, 건설 분야 특급기술자 등 모집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이며 전국의 시·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자 또는 보령시 관내 현업종사자 등은 원칙적으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8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이며 지원서 자격 또는 학위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시 도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선정한 후 위촉된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위촉직 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2년간 도시관리계획 및 개발행위허가 등의 심의와 시장이 자문하는 사항에 대한 조언 등을 하게 된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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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추진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7일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2023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지역 구직자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직업능력훈련개발기관의 훈련과정에 참여한 실업자만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을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 ~ 65세 이하 실업자로 완화했다.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업자가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응시료를 1인 2회 총 50,000원 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다만, 사업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세부 종목은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에게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개인별 역량 강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지원제도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의 성공 취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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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3년 문화누리카드 사업 추진
충주시, 2023년 문화누리카드 사업 추진
[AANEWS] 충주시는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2023년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지원금액은 1인당 연간 11만원이다.
신청대상자는 온라인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재발급이나 재충전을 신청할 수 있다.
수급 자격을 유지 중인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재충전돼 바로 사용 가능하다.
단, 카드기한 만료, 복지시설 발급자, 2022년도 미사용자 등 일부 사용자는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서비스에서 제외되므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카드는 발급일로부터 올해 말까지 문화누리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 분야는 온·오프라인 서점 음원사이트, 음반판매점 영화관 케이블TV 공연장·극단·문화센터 사진관 체육용품·시설 버스·철도·항공 여행사·렌터카·관광명소 등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누리 카드가 다양한 시민들이 문화 혜택을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맹점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충주시는 160여 곳의 가맹점이 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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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아동대상 치아건강꾸러미사업’운영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가 지역 내 아동들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형 ‘치아건강꾸러미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평생의 생활습관에 영향을 주는 아동기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유아 또는 학령기 아동의 가족 및 단체에서 함께 참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은 충주시보건소 2층 구강보건센터에서 연중 예약제로 운영되며 지역 내 5세부터 8세 자녀를 둔 가족 및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다.
체험 용품은 내 입 속 구강 상태를 볼 수 있는 덴티노트 아이와 부모가 같이 놀이할 수 있는 치과 놀이기구 키트 숫자로 배우는 치아맨 놀이책 색칠공부 등 총 4종으로 가정에서 재미있게 교육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용품은 치아 건강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동화책 대여, 칫솔질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칫솔질 기록부, 칫솔질 수첩 등으로 구성했다.
대여 기간은 보육시설은 최대 2주, 가정은 1주이며 희망 가정 및 보육시설은 방문 및 전화 접수신청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에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은 성인이 되었을 때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를 스스로 할 수있도록 유도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구강보건사업 추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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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3년 여성친화기업 인증 및 지원공고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7일 여성친화기업 인증 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여성친화기업 인증 공모는 여성의 취업 여건과 인식 개선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의 직장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격려하고자 추진됐다.
여성친화 대상기업은 양성평등 조직문화조성, 일·가정 양립지원, 시설환경개선 등 3개 분야 20개 항목의 평가기준에 의해 1차 현장실사와 2차 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은 여성 휴게실, 수유실, 화장실 등 여성전용시설 환경개선비 1,000만원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를 통한 여성근로자 구인 지원, 시 홈페이지 기업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기업으로 상시 여성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제출서류를 준비해 시청 여성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고문과 신청서식은 시 홈페이지 ‘더가까이 충주-알림마당-공고·고시·입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발굴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자아실현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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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국비확보 위한 본격 ‘발품행정’ 돌입
가세로 태안군수, 국비확보 위한 본격 ‘발품행정’ 돌입
[AANEWS] 태안군이 가세로 군수를 필두로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발품행정’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 태안지역 내 방조제 개·보수 대상지 신규 5개 지구 선정을 요청하는 등 대 정부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했다.
가 군수는 이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태안군은 방조제 118개소가 위치하고 있어 태풍과 해일 등 재해로 인한 피해가 잦은 곳으로 방조제 개·보수 시 삼면이 바다인 태안군이 재해로부터 안전해지고 군민의 재산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후 방조제 개·보수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태안군은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신규 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이원면 관리 1581번지 등 5개소를 신규지구 대상지로 신청한 바 있다.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로 준공 시 약 818ha의 면적이 방조제 개·보수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는 147억원 가량이다.
가 군수는 방조제 개·보수 외에도 태안읍 도내 고남면 귓소골 근흥면 죽림 이원면 이원호 등 4개 지구의 저수지 수질 개선 사업 대상지에 국비 250억원을 순차 사업으로 지원해줄 것을 적극 피력했으며 사업이 추진될 경우 군 농업용수의 수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세로 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정부를 수시로 찾아 적극적인 논의와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1월 3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총 2225억원의 정부예산 확보 목표치를 밝혔으며 정부예산안의 국회 제출 전까지 가세로 군수를 필두로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는 등 최대한 많은 정부 예산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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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멧돼지 등 야생동물 피해 농가에 보상금 지급키로
태안군청
[AANEWS] 태안군이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보상금을 지급한다.
군은 최근 야생동물 개체수 급증으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피해 농가에 가구당 연간 5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보상은 ‘태안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및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신청기간은 2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로 신청대상은 야생동물에 의해 관내에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다.
단, 피해보상 산정금액이 5만원 미만인 경우 피해 예방시설 등을 지원받은 농경지에서 피해가 발생한 경우 각종 법령 등에 의해 경작이 금지된 곳에서 재배한 경우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같은 경작지에 대한 피해보상금 지급은 연 1회로 한정된다.
군은 피해면적과 피해면적 내 피해율 작물별 단위 면적당 소득액 파종·중간·수확 단계 피해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상금을 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해를 입은 농가는 현장을 보존한 후 피해 발생일로부터 5일 내에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군은 피해조사 및 검토를 거쳐 당사자에 피해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 피해보상을 실시하게 됐다”며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임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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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 기억 쉼터’, ‘기억 더하기 교실’ 운영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지난 6일부터 ‘행복 기억 쉼터’ 프로그램 1기 운영에 나섰다.
‘행복 기억 쉼터’는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 기회 제공을 통해 고립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자다.
1기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8일까지 주 2회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전산화 인지 훈련, 워크북 활동, 운동·요리·공예·음악 프로그램 등을 함께하게 된다.
‘행복 기억 쉼터’는 올해 총 4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 저하자 대상 ‘기억 더하기’ 프로그램도 오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주 1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두근두근 뇌 운동을 통한 인지 훈련 및 운동’으로 구성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에게는 사회적 교류 확대의 기회를, 가족에게는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의 치매 발병 우려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