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장애인 고용 창출 협약 체결
아산시,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장애인 고용 창출 협약 체결
[AANEWS] 아산시가 지난 28일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장애인 일자리 고용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시 경로장애인과장,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부문에서도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승연희 관장은 “아산시와의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장애인 고용증진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부문 전반이 다시 한번 장애인 고용 확대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3-29
-
오종진 아산시 농업기계팀장, ‘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 수상 영예
오종진 아산시 농업기계팀장, ‘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 수상 영예
[AANEWS] 오종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장이 ‘2023년 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뛰어난 창의와 남다른 노력으로 농촌진흥사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직원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전국 농촌진흥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최종 6명의 ‘2023년 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을 선정한 뒤 지난 27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오종진 팀장은 지난 1996년 공직에 입문한 뒤 농업기계 전문지도사로서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보여왔으며 현재 농업기계팀장으로 근무하며 농업기계화를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영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오 팀장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12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행정안전부 ‘안전 교육기관’ 지정 2019년 6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소형건설기계 조종 교육기관 지정 9개 지역농협과의 협업을 통한 농업기계 임대사업 위탁운영 및 권역별 분산형 임대체계 구축 등의 성과를 올리며 농업진흥사업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오 팀장의 이러한 노력은 2023년 1월 아산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농업기계교육 전담팀을 분리 신설하며 농기계팀을 농업기계팀과 농업기계교육팀 2개 팀 체제로 개편하는 기틀이 되기도 했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자랑스러운 농촌진흥인’에 선정돼 기쁘다”며 “영농 기계화 촉진과 영농현장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농업인이 안전하고 행복한 농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
박상돈 천안시장의 열린시장실, 고충민원 처리 100% ‘가시적인 성과’
박상돈 천안시장의 열린시장실, 고충민원 처리 100% ‘가시적인 성과’
[AANEWS] 천안시는 시정의 최고 책임자가 직접 시정 문제와 시민의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박상돈 시장의 열린시장실’이 3월 말 기준 접수된 건을 모두 마무리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에도 매주 목요일마다 야심차게 열린시장실을 운영하며 2021년 3월 시작 이후 56회 동안 모두 125건 민원사항에 대해 시민과 면담을 진행했다.
행정행위에 대한 불편·불만이나 억울함을 호소하던 장기·고충 민원 등을 직접 면담을 통해 49건을 처리 완료하고 20건 처리가능검토, 25건 장기검토, 31건 처리불가를 통보했다.
이러한 성과는 장기·고충 민원을 해결방안이 없다고 외면하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역지사지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는 박 시장의 행정철학과 의지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행정과 시민의 입장을 바꿔 민원인이 요구한 방안이 불가능한 경우 수긍할 만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박 시장은 직원들에게 지속해서 강조해왔다.
그 결과 민원인에게 만족도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열린시장실에 접수된 고충·고질 민원을 모두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직산읍 주민 A 씨는 시공 관계자들이 건축자재를 빼돌리는 방법으로 수천여만원을 착복했고 감독기관인 천안시는 이를 방관했다고 주장해왔다.
지난 2016년부터 A 씨는 시청에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했으나 방법을 몰라 전전긍긍하다 열린시장실을 신청했다.
A 씨는 실효기간 등이 경과 됐음에도 이를 이해하고 경청해준 박 시장에 고마움을 전하며 약 6년간 쌓여왔던 억울함이 해소됐다고 후기를 남겼다.
병천면 소재 기업체 B사는 농지불법이용 원상회복 명령에 대한 철회를 호소했다.
해당 농로는 1990년 초 공장건축허가 시 행정기관의 명령에 따라 개설한 것으로 적절한 농지이용행위이며 해당 농로 폐쇄 시 공장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다는 이유였다.
박 시장은 면담을 통해 시장의 재량권 범위 내에서 긍정 검토했으나 해당 건은 기속행위로 재량권이 없음을 이해 설득해 해결했다.
이에 B사는 천안시의 최고 결재권자로서 많은 책임을 지고 민원을 해소하고자 노력한 부분에 대해 민원의 해결 여부와 관계없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입장면 C리 주민들은 마을 내 불법건축물과 불법농지전용행위에 대한 단속요청과 이에 따른 주민 간 고소·고발, 불법행위 담당 부서의 전수조사로 민심이 흉흉해지자 해당 민원과 전수조사방법의 적법성, 처분의 형평성 여부에 대해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담당 부서에 건축사협회의 재능기부 등을 통한 불법건축물 양성화 및 상대 민원인의 민원신청 적합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할 것을 지시해 해당 건을 원만히 해결하며 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박상돈 시장은 “힘든 민원이라도 겸손하게 경청하면서 역지사지 마음으로 민원인의 처지를 공감하고 사소한 일이라도 해결해주려는 자세라면 민원인들도 마음을 열고 행정의 입장을 이해해주려고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시장실의 문을 열어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행정의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의 열린시장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해당 민원처리 담당 부서 또는 직소민원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3-29
-
농가형 가공상품 소비자 평가단 활동 돌입
농가형 가공상품 소비자 평가단 활동 돌입
[AANEWS]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일 기술원 교육관에서 소비자 맞춤형 가공상품 개발을 위한 ‘충남 농가형 가공상품 소비자 평가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와 소비자 평가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간담회는 위촉장 수여, 간담, 활동 설명, 예산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소비자 평가단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모집해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한 이번 소비자 평가단은 국민 평가단, 관찰단, 홍보단 등 분야별 전문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한다.
주된 활동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시제품 반응조사와 농가형 가공상품 소비자 평가 등이며 농가가 생산하는 가공상품의 개선·보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비자 평가단의 역할과 주요 활동 내용을 공유했으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서동철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소비자가 찾는 농가형 가공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소비자 평가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소비자 평가단 활동이 농가 제품 개선에 도움을 주고 상품의 홍보, 인식 확산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9
-
공주시,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재개한다
공주시,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재개한다
[AANEWS] 공주시가 도시 공동화 등을 우려해 보류했던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재개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29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체계적인 도시개발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민선8기 들어 보류해왔던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취임 후 원도심과 신도시인 신관동, 월송동의 공동화가 우려되고 세종시 국회 분원 및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등 주변 여건 추이를 고려해 신도시 개발사업의 속도를 조절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신중론을 택한 시는 곧바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유입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용역을 실시했다.
최근 보고된 용역 결과에 따르면 신도시 개발에 따른 외부 인구 유입률은 약 20~40%로 예상됐다.
이는 당초 기대치보다는 다소 낮지만 세종시 팽창에 적극 대응하고 사업중단에 따른 난개발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며 방향 선회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신도시에 들어설 주택지구를 동시 입주가 아닌 단계별 사업 시행으로 유도해 지역내 인구의 수평이동 쏠림현상을 완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재개하기로 하면서 공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과 전략환경영향평가 2차 공청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충남개발공사와 후속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송선 교차로에서 동공주IC까지 이르는 93만 9천594㎡의 부지에 8천318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충남개발공사가 총 5천560억원의 사업비를 전액 자체 재원으로 투입해 개발하는 것으로 이곳에는 공공업무시설과 교육시설, 상업시설, 주민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최원철 시장은 “세종시와 연접한 송선·동현지구를 앞으로 공주의 미래 발전을 위한 성장거점 지역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충남개발공사, 시민 등과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2023-03-29
-
충주 호수축제,‘충주 다이브 페스티벌’로 새롭게 선보인다
충주 호수축제,‘충주 다이브 페스티벌’로 새롭게 선보인다
[AANEWS] 충주 호수축제가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거듭난다.
충주시는 충주 대표 관광축제에 걸맞는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한 명칭 제안 공모를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해 총 129개의 명칭을 접수했다.
접수된 129개의 명칭은 관광 전문가 및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관광축제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13개 명칭으로 선별됐고 그 중,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관계자 및 충주시 축제 심의·평가위원들이 참석한 자문 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제안한 명칭에서 주요 키워드를 뽑아 축제 이미지를 덧입힌 명칭으로 모티브가 된 시민 제안 명칭은 ‘충주 풍덩축제’이다.
주요 표현인 ‘풍덩’에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 강화시켜 ‘다이브’로 변형한 것이다.
‘다이브’는 ‘빠지다’라는 의미로 축제의 몰입을 강조한 것이기도 하다.
시는 이번 명칭 변경은 ‘호수축제가 축제명과 축제 프로그램의 연결성이 낮아 축제 개최에 대한 참가자들의 공감도 형성이 부족하다는 의견과충주 대표 관광축제로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호수’를 포함한 다양한 소재를 연결한 콘텐츠 확장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지속되어 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충주시는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축제 명칭을 걸고 축제 참가자들이 빠져들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관광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무더위를 피한 6월 중순 개최되는 만큼 낮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낮에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대표 관광축제의 새 명칭은 축제의 새로움을 지향하는 면도 있지만 축제의 지속적인 확장성과 업그레이드를 염두한 것으로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향후 충주의 호수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자원들을 활용해 시대 트렌드에 맞는 축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축제를 다녀간 분들은 모두 충주 매력에 빠지게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9
-
충남도청 구내식당 탄소저감 실천
충남도청 구내식당 탄소저감 실천
[AANEWS] 충남도는 29일부터 ‘2045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도청 구내식당 위탁업체와 매주 수요일 잔반 없는 날 등 ‘잔반 제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첫 날인 이날 후생복지팀은 탄소저감 관련 피켓 홍보 및 배너를 제작해 비치하는 등 직원 등을 대상으로 구내식당 음식폐기물 감량을 적극 홍보했다.
도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중·장기적 탄소절감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매월 1회 저탄소 식단의 날도 운영한다.
저탄소 식단의 날은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식자재의 60%를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사용하고 탄소배출이 적은 저탄소 메뉴를 제공한다.
도는 음식물 전처리, 조리, 잔반 등 음식물 쓰레기 발생 원인을 요인별로 분석하고 영양가 높은 저탄소 식단을 개발해 저탄소 메뉴에 대한 긍적적인 인식을 높이는 등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탄소저감 실천은 지구를 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잔반을 줄이는 만큼 식사 품질이 좋아지기 때문에 직원들의 건강증진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잔반줄이기 실천과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하는 저탄소 식단의 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9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반 교육 실시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반 교육 실시
[AANEWS] 충북 괴산군은 29일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진행되며 4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반’은 원예치료의 역사와 정의 이론, 원예치료 실습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여성농업인의 전문자격 취득을 통한 취업역량 향상 및 경제활동의 참가율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다.
2022년 처음 개강한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반은 작년 20명의 교육생 모두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교육생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원예교육복지사 양성 과정이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한 여성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우리 군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알리고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
영월지역자활센터·영월로터리클럽 후원물품 나눔
영월군청
[AANEWS] 영월지역자활센터와 영월로터리클럽은 28일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해 도시락 및 후원물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월 진행한 독거노인 19가구에 겨울 이불을 지원하는 나눔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자활근로사업단에서 만든 정성 가득한 도시락과 영월로터리클럽에서 준비한 이불 등 생필품을 지역 내 독거노인 10명에게 직접 전달해 나눔을 실천했다.
영월로터리클럽과 영월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3-03-29
-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2023 디딤돌 전통문화 체험행사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2023 디딤돌 전통문화 체험행사
[AANEWS] 영월군새마을회는 3월 28일 영월군 여성회관 1층에서 다문화가정주부들과 함께하는 디딤돌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영월군새마을회에서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식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새마을회원 20명과 다문화가정주부 30명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함께 고추장을 담그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영월군새마을부녀회장은 “다문화가정이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영월군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다문화이주여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03-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