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월군새마을회는 3월 28일 영월군 여성회관 1층에서 다문화가정주부들과 함께하는 디딤돌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영월군새마을회에서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식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새마을회원 20명과 다문화가정주부 30명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함께 고추장을 담그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영월군새마을부녀회장은 “다문화가정이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영월군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다문화이주여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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