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계룡면, 면민화합 윷놀이행사 개최
공주시 계룡면, 면민화합 윷놀이행사 개최
[AANEWS] 공주시 계룡면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계룡면 이장단협의회 주관으로 면민화합 윷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300명 이상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먹거리를 나누며 면민 단결과 화합을 도모했다.
계룡면 풍물단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각 마을 주민 4명이 한 팀을 이뤄 31개 마을이 윷놀이 대항을 펼쳤으며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추첨 등 흥겨운 시간도 마련됐다.
변영복 이장단협의회장은 “윷놀이 대회를 통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만중 면장은 “계룡면 31개 마을이 함께한 이번 윷놀이 행사를 통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계기로 지역에 활력을 되찾고 어려움은 함께 극복해 나가는 행복한 계룡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3-02-16
-
공주시 계룡면 향토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공주시 계룡면 향토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AANEWS] 공주시 계룡면 향토회는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계룡면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물가상승과 난방비 인상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이 더욱 심해짐에 따라 계룡면향토회 회원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이길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만중 계룡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 준 계룡면향토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민 60여명으로 구성된 계룡면 향토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해마다 주거환경정비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3-02-16
-
공주시 우성면 자원봉사단, 취약계층 청소 봉사 실시
공주시 우성면 자원봉사단, 취약계층 청소 봉사 실시
[AANEWS] 공주시 우성면은 관내 취약계층 한 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 전반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성면 자원봉사단 단원 13명은 거동이 어렵거나 생활이 어려워 집안에 치우기 어려워 쌓인 쓰레기 5톤 정도 수거하고 집주변을 말끔히 청소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노종선 단장은 “항상 손길이 필요한 곳에 바쁜 일을 마다하고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해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곳을 찾아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연광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청소하기 어렵고 힘든 곳에 방문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평소 지역의 힘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특히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있는 봉사단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6
-
공주시, 쌀 수급 안정 도모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접수
공주시, 쌀 수급 안정 도모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접수
[AANEWS] 공주시는 쌀 수급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전략작물 직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벼 과잉생산 재배를 줄이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콩·사료 등 생산을 확대해 쌀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농업 법인에 추가로 지급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겨울철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당 50만원, 여름철 논콩 재배시 100만원, 하계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한다.
같은 필지에 전년도 겨울철 밀·조사료와 여름철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원을 직불금으로 추가 지급하고 충남도에서 논 이모작 재배 참여농가에 장려금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겨울철에 밀·조사료를 재배한 농지에 여름철 하계 사료용 옥수수 등을 재배한 농가는 ha당 최대 580만원의 직불금을 지급받게 된다.
하계 조사료는 2022년도에 벼를 재배하고 2023년 하계에 신규로 조사료를 재배하는 필지에 한 해 지급한다.
신청은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홍성현 농업정책과장은 “전략작물 직불제 및 논 이모작 참여시 장려금 추가지원을 통해 식량자급률을 상승세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논에서 밀·콩 등의 재배가 확대되면 수입 의존성이 큰 농산물이 국산으로 대체되고 농가소득도 향상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6
-
공주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공주시청
[AANEWS] 공주시는 노후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여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원 조건을 충족한 약 1,100대의 노후차량에 대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뿐만 아니라 4등급 차량까지 확대 시행된다.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외에 2003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가 추가됐다.
사업 신청 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로 우편, 이메일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종 환경보호과장은 “확대된 지원사업을 통한 다량의 노후경유차 배출가스를 감소시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
최원철 공주시장, ‘경제 활성화’에 시정역량 집중
최원철 공주시장, ‘경제 활성화’에 시정역량 집중
[AANEWS] 최원철 공주시장이 올해 경제 활성화에 시정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지역 기업체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부터 2주간 관내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는 최원철 시장은 시민과의 만남에 앞서 지역 소재 기업체를 방문하고 있다.
이는 민선8기 시정 비전인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최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올해 시정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6일 이인면에 소재한 대길환경과 에버그린텍를 시작으로 탄천산업단지, 보물농공단지 그리고 17일 한국스마트공정연구원, ㈜우림코윈까지 2주간 방문한 업체는 총 24곳에 달한다.
최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대내외 경기침체로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를 통해 해결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공주시의 기업 지원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공주시를 건설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최원철 시장은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 애로와 각종 규제 완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활기찬 기업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2-16
-
원주시, 고금리 위기극복을 위한 공공기관 중소기업 동반성장 협력 간담회 개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16일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고금리 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기관 중소기업 동반성장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0개소와 IBK기업은행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주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업을 비롯해 협조·홍보 사항 전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중소기업 대출이자 감면을 위한 예탁금 조성 방안을 마련하고자 공공기관과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했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최근 금리 인상 등으로 중소기업의 금융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다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에서도 어렵고 힘들겠지만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2-16
-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지원사업 운영자 모집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지원사업 운영자 모집
[AANEWS] 부여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성공적인 정착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을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이 있는 마을 및 공동체 귀농인의 집 운영마을, 농촌체험마을 등 숙소 교육장, 운영인력을 갖춘 마을 및 공동체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은 3~6개월간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농촌생활 체험 프로그램이다.
귀촌형, 귀농형, 프로젝트참여형 3가지 형태로 구분되며 귀농·귀촌인들의 조기 적응 및 정착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지원사업 등 여러 귀농·귀촌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할 계획”이라며 “도시민들이 우리고장의 역사문화의 가치와 선진농업 분야에 대한 선험적 이해를 통해 올바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6
-
부여군, 가수 유지나 굿뜨래홍보대사 위촉
부여군, 가수 유지나 굿뜨래홍보대사 위촉
[AANEWS] 부여군이 지난 15일 가수 유지나를 굿뜨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향후 2년간 부여군 지역 축제 및 농특산물 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지나는 부여군 중정리 출신으로 평소 부여군에 애정을 갖고 자주 방문하며 부여군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23-02-16
-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꿈이룸가게 4기 오픈식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꿈이룸가게 4기 오픈식
[AANEWS] 부여중앙시장에 새로운 간판이 걸렸다.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을 받아 개업한 꿈이룸가게 7,8호점이 주인공이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창업인 양성을 목표로 ‘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을 5년째 시행중이다.
시장 내 빈 점포를 임대해 예비창업자에게 제공하고 엄격한 선정 기준에 맞춰 서류심사와 면접, 창업기본 교육 이수, 사업계획 발표 및 메뉴 콘테스트 등의 심사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 4기 꿈이룸가게는 2팀이 선정됐고 각각 샌드위치와 쌀디저트를 판매한다.
1년간 임대료 지원과 함께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매장관리, 플레이팅, 매출 및 고객관리 등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 받게 된다.
오픈식을 앞두고 꿈이룸가게 사장님들은 상기된 얼굴로 손님을 맞이했고 주력 메뉴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개업음식이 시선을 끌었다.
취지를 묻고 지나가는 주민들도 많았다.
자연스럽게 군의 상권활성화 노력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장종익 재단 대표이사는 “초보 창업인들이 ‘꿈이룸 가게’를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 매뉴얼을 갖추고 이곳을 떠나서 관내에 자리잡는 모습을 보면 재단의 존재 이유를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구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도시로 인구감소 위기에 해당하는 농촌지자체 중에서도 희망적이라고 본다”며 “창업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먹거리, 숙박 등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해 부여를 통근, 관광 등의 목적으로 머무르는 ‘생활인구 10만의 활력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