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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가입자 모집”
홍성군,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가입자 모집”
[AANEWS] 홍성군이 2월부터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 활동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월부터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2개의 통장 가입자 모집을 시작으로 청년 내일 저축 계좌는 5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수급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30만원을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칭해 지원한다.
지원조건으로는 3년 이내에 생계·의료수급을 탈수급 해야하며 조건 충족 시 3년 만기 후 총 1,440만원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에 10만원을 매칭해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으로는 자립 역량교육과 사례관리 상담에 참여해야 하며 조건 충족 시 3년 만기 후 총 72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번 1차 모집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올 5월부터 모집 예정인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 중인 만 15세~ 만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자세한 모집계획은 별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열심히 일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가 많이 참여해 자활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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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해외여행 준비 여권부터 미리 확인하세요
홍성군청
[AANEWS] 최근 코로나19 제한 조치 완화로 위축되었던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홍성군 민원실이 여권을 발급받으려는 민원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홍성군은 겨울방학이 겹치고 설 연휴를 낀 지난달에는 하루 신청량이 50건에 달했다고 밝히며 여행, 출장 등 필요 때문에 여권을 발급받고자 할 때는 최소 2주 전까지 미리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가 확산했던 2020부터 2021년까지 여권 발급량은 월평균 64건으로 발생 이전 2019년보다 무려 1/10로 급감했었으나, 거리두기 조치 완화로 작년 하반기부터 여권 발급 민원이 점차 증가하면서 현재는 월평균 400건으로 이전 발급량의 88%로 회복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여권 신청량이 급증하면서 신청부터 발급까지 소요기간이 기존 5일 정도에서 2주까지 늘어나 여권 발급 기간을 고려하지 못해 발생한 긴급한 상황으로 민원인들의 문의도 덩달아 많아졌다.
여권을 발급받고자 할 때 홍성군청 민원실을 비롯해 가까운 여권대행사무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고 본인 신청 시 신분증과 여권용 사진을 가지고 방문해 신청할 수 있는데, 기존 발급한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았을 경우 지참해야 한다.
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사람은‘정부24’에서 온라인 여권 발급 신청도 가능하다.
조종수 민원지적과장은 “전국적으로 여권발급 신청이 급증해 한국조폐공사에서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소한 2주전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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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벼 우량종자 자율교환알선창구 운영
홍성군, 벼 우량종자 자율교환알선창구 운영
[AANEWS]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2월 28일까지 1개월간 벼 우량종자 자율교환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율교환 알선창구는 최근 공공비축 미곡 변경과 친들 등 정부보급종자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농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관내 벼 농가의 원활한 종자수급 및 지역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먼저 정부 보급종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업기술원 등에서 생산한 우량종자를 먼저 보급하고 부족분은 알선창구를 통해 지역의 RPC 및 자가채종 농가와 부족 농가를 신속히 연결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강선규 친환경기술과장은 “순도 높은 벼 우량종자의 자율 교환을 통해 벼 농가의 한해 영농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 빠른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및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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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날씨가 풀리는 봄철에 인근 산림을 방문하는 등산객 및 나들이객들의 야외활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해 왔으며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54명을 조기에 선발해 대비해왔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관내 사유림 면적의 39%인 5,766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했으며 산불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3,000여점의 깃발과 현수막 등을 지역 곳곳에 게시했다.
생활쓰레기와 농산폐기물 등의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마을별 계도활동을 강화했고 산불 조기발견·초동진화를 위해 산불감시원 104명을 2월 10일부터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24시간 무인감시카메라를 통해 산불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강릉시와 공동으로 진화헬기 1대를 임차해 운용하는 한편 진화차량 10대를 비롯해 2,000여점의 산불진화장비도 운영 중이다.
특히 중·대형 산불 발생 시에는 소방서 양양군, 군부대, 의용소방대 등 민관군이 합동으로 진화에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산림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 예방 및 산불방지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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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 공모
양양군청
[AANEWS] 양양군이 주민화합의 생활자치 토대를 마련하고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다양한 문제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결하는 성과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성장 동력을 키웠으며 코로나-19기간 동안 침체될 수 있었던 공동체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도 주민 제안에 의한 공모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마을공동체에는 1개 공동체당 2천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유형은 환경개선 공동소득 복지·안전 공동체회복 등 5개 분야이며 마을안길 포장 등 마을숙원해결사업, 일회성 행사위주 사업, 여행성 사업 등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각 공동체별 공모 신청방법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 서식을 참고해 2월 15일까지 군청 자치행정과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의 적정성, 주민참여도, 지속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2월 중 대상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사업에는 모두 14개 마을공동체가 공모사업을 운영한 결과, 최우수 강현면 사교리 마을회 우수 서면 장승2리 마을회 장려 현남면 남애3리 마을회, 현남면 북분리 마을회가 각각 선정돼, 100만원~300만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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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상수도 배수지 상부 공간 활용방안 모색”
박경귀 아산시장 “상수도 배수지 상부 공간 활용방안 모색”
[AANEWS] 아산시가 상수도 배수지 상부 공간 재정비를 통한 편안한 휴식 공간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설치된 지 20년 넘는 배수지 상부 조경 및 체육시설에 대한 정비와 휴식 공간 추가 마련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맞춰 본격적으로 상수도 배수지 주변 시설 정비와 공간 활용방안을 찾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수도사업소 2023년 주요 사업 업무보고에서 “상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상수도 배수지를 전수조사하고 결과를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등산로에 인접한 상수도 배수지는 공적공간으로 등산객들의 쉼터 역할을 해야 한다”며 배수지 주변 공간을 활용한 체육시설 설치 등 배수지 유휴공간 활용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수지는 정수 처리장에서 공급하는 물을 일반 가정으로 보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치는 저장시설인데, 아산시에는 총 12개의 배수지가 있고 그중 용화, 갈매, 신창, 인주 배수지 4곳에는 공원과 체육시설이 설치돼 있다.
시는 지난해 오래된 용화 배수지 상부 시설에 대한 재정비를 마치고 개방한 데 이어 올해 갈매, 신창 배수지를, 내년에 인주 배수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여가 휴식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나머지 배수지에 대해서도 산책로 근접성과 시민 이용 편의성, 주민 요구 사항 등을 조사해 지역에 가장 적합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배수지 상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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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에 성윤아 씨 선출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에 성윤아 씨 선출
[AANEWS] 제40대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성윤아 씨가 선출됐다.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2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연 ‘제40차 정기총회’에서 성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성 회장은 홍성 출신으로 한국여성유권자충남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부회장에는 대한어머니회충남연합회장 강임금 씨, 감사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충남도지회장 윤금순 씨가 선출됐고 총무는 한국부인회충남도지부장 김종선 씨가 지명됐다.
아울러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회계 결산보고를 통해 사업 결과를 공유했으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추진할 주요 사업을 심의했다.
충남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 권익 향상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여성 사회 참여 확대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 충청남도 여성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 신임 회장은 “여성 발전과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행동하는 충남여성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도와 시군여성단체협의회, 관계 기관과 협력·소통해 단체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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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정부·충청남도와 정책 정합성 유지를 위한 전략보고회 개최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도 정부 부처 업무보고와 충청남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보령시정과 국정·도정 간 정책의 정합성을 유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본청 실·과, 직속기관, 공단·재단 등 40개 부서에서 발굴한 125건의 과제가 보고 됐다.
주요 전략과제로는 청정에너지 선도도시의 우위 선점을 위한 ‘청정수소 플랜트 구축’,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석탄화력폐지특별법 제정 및 특구 지정’이 제시됐다.
또한 신산업 발굴 분야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 특구지정’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살고싶은 보령 조성’, ‘글로벌해양레저 관광도시 육성 ’, ‘보령머드 K-뷰티·치유 클러스터 조성’등이 주요 전략과제로 발표됐다.
김동일 시장은 “방향이 틀리면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무의미하다”며 “올해 업무를 추진하면서 정부 정책 방향과 흐름을 예의 주시하면서 즉각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유치와 탄소중립 기회발전특구 지정,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활력타운 조성을 비롯한 각종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우량 중견기업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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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이치와 상황에 맞는 안내홍보시설 관리 나서
조길형 시장, 이치와 상황에 맞는 안내홍보시설 관리 나서
[AANEWS] 조길형 충주시장이 도시의 얼굴이 되는 안내홍보시설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조 시장은 2일 주재한 현안점검회의에서 “도로변이나 건물에 설치된 안내홍보시설의 정기적이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정보의 현행화 및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는 미관 개선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오래되어 부정확하거나 인접 장소에 비슷한 정보가 난립하는 경우가 종종 발견된다”며 “이치와 상황에 맞지 않는 안내로 시민 혼란을 유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올해 본격 추진하는 도시침수 대응사업에 대해 “사업의 성패, 즉 시민의 안전 여부는 공사의 품질에 달려있다”며 “야무지고 철저하고 엄중하게 공사 감독에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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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서 스마트 강소농 육성 다짐
영농현장서 스마트 강소농 육성 다짐
[AANEWS]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일 서산시 청년다육농원에서 전문가와 도 농업기술원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강소농 육성을 위한 충남 강소농지원단 영농현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현장 컨설팅을 앞두고 데이터 활용과 기술·경영 역량을 보유한 스마트 강소농 육성을 위한 다짐과 함께 영농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농가가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인 어려움과 비용 절감, 품질 향상, 고객 확보 등 경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위원 상담도 진행했다.
또 스마트 강소농 컨설팅 추진 방향 등을 주제로 연찬회를 진행해 의견을 나누고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 강소농지원단은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경영 역량 제고와 품목별 기술 향상, 스마트 농업 관련 기술·역량 지원에 중점을 두고 9명의 전문가가 현장 지원 활동을 펴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이 운영하고 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