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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자 모집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는 어촌경제 활성화 및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 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357백만원을 투입해,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노후 선외기 대체 사업, 연근해 채낚기어선 장비 및 문어연승용 봉돌 사업, 수산물 맞춤형 포장재 및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 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동해시수협·삼척수협 또는 시청 해양수산과에 기하 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시는 접수된 신청 건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를 마친 후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자체 심의를 거쳐 3월중 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앞서 시에서는 수협 및 어촌계, 업종별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자 모집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청 홈페이지, 문자 안내 등을 통해 다수의 어업인이 사업 신청을 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다는 방침이다.
박재호 해양수산과장은“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해양수산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함과 더불어 어업인 복지증진과 어업환경 개선, 수산자원 증대 등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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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해항 미세먼지 집중단속 및 감시활동 강화
동해시, 동해항 미세먼지 집중단속 및 감시활동 강화
[AANEWS] 동해시는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기간중 동해항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단속 및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초미세먼지 30%감축 로드맵 마련을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비상저감조치 시행, 항만미세먼지 관리강화 등 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생성물질 감축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동해항의 벌크화물 취급으로 인한 주변지역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감시단을 상시 운영해 화물 수송차량에 대한 과다 적재, 덮개 및 세륜 부적합 등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벌크 하역중 발생되는 비산먼지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위반사업장은 행정처분 기준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엄격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 하순 동해항 서부두의 석탄하역 현장에서 다량의 비산먼지가 배출됨에따라 현장확인을 통해 하역업체를 고발조치 하는 등 행정조치를 단행했으나, 하역업체에서는 밀폐 하역시스템의 고장에도 관리자인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서 제대로 수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애로사항을 호소하기도 했다.
현재 동해항은 국가관리항만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으나 벌크하역으로 인해 환경관리는 다소 미흡한 실정으로 밀폐된 하역시스템구축 및 상옥시설 확충 등 환경오염저감시설 확충을 위한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의 지속적인 관리와 행·재정적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김동운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항만 내 하역현장의 부두바닥 날림먼지 및 시설운영 등에 대해 지도단속을 강화해 주변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동해항 관리청인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항만 환경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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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세계3대 공연축제 참가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세계3대 공연축제 참가
[AANEWS]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이 세계3대 공연축제중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은 오는 3월 6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애드레이드 아츠 씨어터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아티스트 5,80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1,200여개의 공연이 진행된다.
군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문화콘텐츠의 중심인 K-Culture 확대와 세계속 문화로서의 아리랑 가치 제고를 위해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해외공연을 추진하게 됐다.
정선아리랑이 2018 동계올림픽 개막공연에서 70억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새롭게 주목을 받은데 이어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아리아라리” 해외공연은 축제기간동안 7회를 공연하게되며 세계인들에게 음악, 무용, 타악, 노래, 연희, 영상 등의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한 소리 중심의 정선아리랑 공연이 아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동과 흥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해외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지역의 문화예술공연인 “아리 아라리” 공연이 대한민국의 대표 공연이 되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에서는 아리아라리 공연을 전 국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공연단 규모를 확대하고 전국 투어 공연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오는 4월부터 정선5일장날 마다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상설공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및 서울대학로 등에서 20여 회의 아리아라리 공연을 선보여 7,000여명의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아리랑센터에서는 50여 회의 정선5일장 상설공연과 특별공연을 진행해 12,000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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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걸음 모아 와와페이로 받으세요’정선군민 걷기 활성화 추진
정선군청
[AANEWS] 정선군이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군민들의 심신과 건강을 지키고자 걷기 마일리지, 걷기 동아리 지원, 다달이 알알이 걷기 등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기반으로 걷기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 걷기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장기간 운영 중인 챌린지 “정선군 걷기 마일리지”는 1월부터 11월까지 기간 내 하루 최소 5,000걸음에서 최대 1만걸음이 적립되어 1만 마일리지 이상 달성하면 와와페이 또는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또한 가족, 지인, 직장 동료들끼리 걷기 동아리로 참여하는 “걷기 동아리 지원”챌린지는 팀전 형식으로 100일간 70만보를 달성한 팀에게 성공물품을 제공하며 챌린지 종료 후 최다걸음왕과 최다평균걸음팀에게는 한정 제작한 기념뱃지와 포상금을 제공해 정선군 걷기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보건사업과 지역 축제를 연계해 홍보뿐만 아니라 정선군 구석구석을 찾아 걸으며 국민고향 정선에 대한 관심도를 고취시키고 건강까지 지키는 1석 3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다달이 알알이 걷기”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의 전용 걷기 커뮤니티 개설을 통해 마을 길을 탐방하는 소소한 걷기와 걷기 좋은 길 발굴 등 주민들이 직접 걷기 친화적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사업의 기반이 앱 플랫폼이기에 각 보건지소·진료소 담당자 사용 교육 실시해 내부 역량 강화와 스마트폰 사용이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농한기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앱 설치로 어르신들도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군에서는 걷기 생활화를 위한 지지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건강 계단 조성, 유관기관 걷기 환경 간담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애정 보건소장은 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일상생활 속 걷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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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 2023년 제1기 정규교육 수강생 모집
춘천시청
[AANEWS] 춘천시 평생학습관이 2023년 제1기 정규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1기 정규교육은 인문교양, 직업능력, 문화예술 등 5개 분야 96개 과목으로 운영하며 대면·비대면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2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으로 1인 최대 2과목 신청 가능하며 춘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면 교육 수강료는 6만원, 비대면교육 수강료는 2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은 1개 과목 수강료를 면제해 준다.
수강생 선정은 오는 20일 전자 추첨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학습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과 새로운 즐거움의 기회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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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4년만에 개최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4년만에 개최
[AANEWS]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4년만에 돌아왔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3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5일 오후 2시부터 공지천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춘천시민 모두의 안녕과 각 가정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이번 행사는 춘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춘천시가 후원한다.
각 마을 농악단의 흥겨운 길놀이와 술렁수 놀이, 수북 놀이, 강강술래 등 전통 민속놀이와 오곡밥 시식, 부럼깨기,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모든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2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실제 불사용을 하지 않고 4m 높이의 달집에 시민들의 소원지를 붙여 놓은 후 달집을 불태우는 퍼포먼스로 진행한다.
장복순 문화예술과장은 ‘민족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면서 코로나로 지친 지역 사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화합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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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충남소방,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AANEWS]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3일부터 6일까지 화재예방과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2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만 4000여명과 소방장비 716대를 투입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야외 행사에 따른 화재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 관련 공주 신관공원 달집태우기 등 도내 10곳의 행사장에 6000여명의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축제 당일에는 행사장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근접 배치하고 산림 인접 지역 등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식 예방안전과장은 “정월대보름 전통 놀이는 화재위험이 큰 만큼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도민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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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섬 안전지킴이’ 주택 전체 연소 막았다
‘우리 섬 안전지킴이’ 주택 전체 연소 막았다
[AANEWS]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우리 섬 안전지킴이’들의 발 빠른 대처가 도서지역 특성상 소방차 출동이 어려워 주택 전체로 번질 뻔 한 화재를 막았다.
2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37분 “가의도 내 주택 한 채에서 불이 났다”는 다급한 목소리의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도 소방본부는 즉시 해경에 협조를 요청, 근흥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 장비를 싣고 해경 구조정에 탑승해 현장으로 출동했다.
오전 11시 2분에는 소방헬기도 출동 준비를 마치고 이륙했지만, 상황은 좋지 않았다.
가의도는 근흥119안전센터로부터 8.3㎞ 떨어진 유인도서로 소방차가 화재사고 골든타임인 7분 안에 도착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소방대원과 해경 모두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걱정을 안고 출동 할 때 가의도 주민 10명으로 구성된 ‘우리섬 안전지킴이’들의 활약이 시작됐다.
주만길 마을이장을 포함한 안전지킴이들은 화재 발생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재빨리 현장으로 이동, 인근에 설치된 호스릴소화전을 이용해 초기 화재진압에 나섰다.
안전지킴이들의 신속한 대처는 오전 11시 6분 초기 화재진압 성공으로 이어졌고 다행히 오전 11시 37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후 구조정을 타고 출동한 소방대원과 해경은 인명 등 피해 집계 및 잔불 여부를 확인하며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했다.
화재는 아궁이 화기취급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주택 일부가 소실됐으나 주민·소방·해경의 유기적인 현장 활동 덕분에 큰 인명피해 없이 상황이 종료될 수 있었다.
우리 섬 안전지킴이는 ‘충청남도 유인도서 소방시설 설치 및 지원 조례’ 제5조에 따라 소방대의 신속한 접근이 어려운 유인도서의 화재예방과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을 위해 도지사가 지정·운영하고 있다.
태안소방서는 지난해 11월 가의도 우리 섬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명예 소방관 위촉과 대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연상 충남소방본부장은 “주택 전체로 연소 확대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우리 섬 안전지킴이의 신속한 활동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마을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섬 안전지킴이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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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공사·용역 발주 4조 1000억·20% 급증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 내 올해 공공 건설공사·건설엔지니어링 사업 발주 금액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사상 첫 정부예산 9조 원 시대 개막에 따른 효과로 도는 공공 건설공사·건설엔지니어링 사업 발주 금액의 65%를 상반기 내에 집행, 글로벌 경제 위기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희망의 불씨를 지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2일 도에 따르면, 올해 도와 시·군,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와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은 총 5097건 4조 12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5429건 3조 4281억원보다 6922억원, 20.19% 증가한 규모다.
지방도 정비 사업 등 사회간접자본 예산을 대폭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유형별 발주 금액은 건설공사 3585건 3조 5210억원, 건설엔지니어링 사업 1512건 5993억원이다.
이 중 도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은 304건 8260억원이다.
주요 공사 및 금액은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 931억원,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공사 824억원, 칠산천 지방하천 정비 사업 305억원 등이다.
시·군은 천안 565건 4852억원 서천 330건 1239억원 공주 96건 1024억원 홍성 253건 881억원 아산 299건 852억원 등 총 3281건 1조 2752억원이다.
시·군 주요 사업으로는 입장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사업 385억원 우성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 172억원 온양천 지방하천 정비 사업 200억원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254억원 비인 다사지구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 170억원 예산정수장 확충 사업 283억원 등이 있다.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중부발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11개 공공기관은 949건 1조 1055억원의 건설공사와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을 발주한다.
또 도교육청은 447건 3184억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84건 5770억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32건 181억원의 건설공사·건설엔지니어링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발주 계획을 도내 건설 관련 단체와 기업 등에 배포해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택중 도 건설정책과장은 “올해 공공 발주 정보를 도내 업체에 제공해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아파트 등 민간 대형 건축공사와 공공기관 대형 공사에 공동 도급이나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도 마련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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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8억2000만원 모금
금산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8억2000만원 모금
[AANEWS] 금산군은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총 8억2000만원을 모금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금산’이라는 슬로건으로 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했다.
군은 당초 모금 목표액을 5억원으로 정했으나 관내 주민, 기업, 단체, 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 대비 164% 성과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취약계층 긴급생계비·의료비, 읍면 협의체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향한 사회적 관심이 모여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 문화에 동참해주신 각계각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