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충북 괴산군은 29일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진행되며 4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반’은 원예치료의 역사와 정의 이론, 원예치료 실습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여성농업인의 전문자격 취득을 통한 취업역량 향상 및 경제활동의 참가율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다.
2022년 처음 개강한 원예교육복지사 자격증반은 작년 20명의 교육생 모두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교육생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원예교육복지사 양성 과정이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한 여성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우리 군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알리고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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