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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물 수호대 물 절약 이벤트“수장을 찾아라”
원주시청
[AANEWS] 원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는 물 절약 행동을 촉구하는 “수장을 찾아라”온라인 시민 참여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3년 UN 물의 날 캠페인 ‘BE THE CHANGE’에 발맞추어 개인의 작은 실천을 통해 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음을 시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물 절약 행동 후 인증 사진을 첨부한 뒤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폼 주소와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 블로그‘수장을 찾아라’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 절약 행동을 많이 하거나 이벤트를 많이 홍보한 우수 참여자 5명과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원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관계자는 “물 절약 행동을 실천하고 주변과 지역사회에 이를 홍보해 참여를 촉구하겠다”며 “이를 통해 물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결 방안을 찾아 시민 스스로 지역의 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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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민문화체육센터, 4월 3일부터 임시휴관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시설 보수 등을 위해 원주시농민문화체육센터 수영장과 헬스장을 다음달 3일부터 24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휴관 기간에는 보일러 세관 공사를 비롯해 수영장 누수 점검 및 청소, 헬스장 기구 정비 등 실내 체육시설에 있는 각종 시설물을 보수하고 내·외부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휴관 기간에도 센터 내 다목적경기장과 소공연장은 정상 운영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4주에서 3주로 휴관 기간을 단축해 재개장할 예정”이라며 “분실 소지가 있는 개인물품은 미리 챙겨 분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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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도서관,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원주시청
[AANEWS] 미리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주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고자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리내도서관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9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일상의 인문학 익숙한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라’를 주제로 5월부터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행,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무의미하고 지루한 일상에서 인문학을 통해 새로운 자극과 통찰을 만들어 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인문학을 일상의 도구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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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추진
보은군,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추진
[AANEWS] 보은군은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장기간 모국방문을 하지 못한 결혼 이민가정을 위해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이 코로나19 발생으로 2020년부터 추진하지 못하다가 최근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에 따라 올해 2,1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년 만에 다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은 모두 7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300만원까지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며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한국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정 중 결혼 기간이 3년 이상이며 최근 2년 동안 친정방문이 없는 가정을 우선으로 지원하며 부부 동반 나들이가 가능한 가정을 선발한다.
희망하는 가정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며 군은 서류검토와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친정나들이의 기회는 삶의 활력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이민자 가족 구성원 모두가 타국 문화를 이해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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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벚꽃길 버스킹’개최
원주시청
[AANEWS] 원주문화재단은 다음 달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벚꽃길 버스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영서고등학교에서 금대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벚꽃 명소인 원주천변 일원에서 진행된다.
‘봄 소풍’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버스킹에는 총 40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로컬푸드 먹거리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벚꽃길을 따라 각종 전시물을 게시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벚꽃길 구간별로 질서유지 요원 등을 배치해 인파 밀집을 예방하고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상춘객이 불편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주차 공간이 협소한 현장 여건을 고려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벚꽃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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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장과 초급 주무관과의 동행 프로그램‘눈길’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가 초급 주무관을 대상으로 ‘시장과의 동행’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인 초급 주무관들에게 시정 핵심 가치인 ‘새로운 변화’를 체감하게 하는 것은 물론 소통을 통해 시정 이해도를 증진하고 다양한 가치와 관점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청 8~9급 주무관 731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6인 1개 조를 편성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회의, 결재, 행사, 접견 등 원강수 시장의 모든 일정을 동행하고 참관하게 된다.
안전도시과 이기쁨 주무관은 “다소 생소한 경험이었지만 막연하기만 했던 시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젊고 유능한 직원들이 한 번쯤은 시장의 입장에서 시정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를 경험 삼아 시민들에게 보다 책임감 있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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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포용하는 통합 가족센터 ‘품’ 건립 탄력
따뜻하게 포용하는 통합 가족센터 ‘품’ 건립 탄력
[AANEWS] 강릉시는 새로운 생활복합형 가족센터 설치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며 가족 정책의 랜드마크가 될 통합 가족센터‘품’완공에 탄력을 받고 있다.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족센터‘품’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30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에 ‘강릉시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건을 제출했다.
조례 제정을 통해 강릉시가족센터의 신축 이전 및 신규 가족센터의 설치와 운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지난 2019년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되어 새로운 생활복합형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할 수 있는 국비를 확보했으며 2022년 4월부터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입암동 303-4 외 일원에 연면적 1,466㎡, 지상2층, 지하1층 규모의 가족센터‘품’을 공사하고 있다.
‘품’은 엄마의 따뜻한 품과 품앗이에서의 품을 따온 이중 의미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따뜻한 품으로 수용하는 공동육아나눔 사회를 조성해 건강한 가정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의도를 반영해 성덕공원을 품는 외관으로 디자인됐다.
1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 다목적소통실, 공동체카페, 공동체부엌 등 다목적 가족소통·교류공간을 마련하고 2층에는 다문화특화작은도서관, 언어발달교실, 이중언어교육교실, 다목적교육실과 강의실을 조성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가족형태별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하 1층은 강릉시 가족센터 사무실과 각종 상담실로써 가족 상담 등 맞춤형 가족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조성되어 가족 정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릉시가족센터는 옥가로 48 2층, 3층에서 지역 내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의 생애주기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시설 협소하고 주차장이 부족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김정필 인구가족과장은 “가족센터 ‘품’건립이 완료되면, 다양한 형태의 가족구성원들의 생애주기 맞춤형 가족 정책을 확대 운영할 수 있는 복합생활 복지공간이 탄생한다”며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강릉시 가족정책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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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책문화센터 시민 출판문화 프로그램 운영
강릉시청
[AANEWS] 강릉책문화센터는 2023년 상반기 풍성한 시민 출판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독서 생활을 활성화하고 출판 과정에 대한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소중한 순간들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며 삶을 되돌아보는 ‘자서전 쓰기’, 취향 보고서 노트를 사용해 취향을 발견해 공유하는 ‘오늘 내 취향’ 등 직접 책으로 엮을 수 있는 내용을 써보는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목소리 훈련을 통해 효과적인 낭독법을 익힐 수 있는 ‘오디오 낭독 파헤치기’,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아이패드 드로잉’, 1일 1그림의 즐거움을 알아가며 그림으로 나를 만나는 ‘날마다 드로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4월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4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강릉책문화센터 누리집 및 강릉책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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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철부지, 원주시 홍보대사 위촉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장애인 트로트 가수 철부지 씨를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트로트 가수 철부지 씨는 2018년 지적장애를 극복하고 정식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철부지 씨의 삶을 그린 다큐 영화‘당신의 선물’, KBS 사랑의 가족, 데뷔 2주년 콘서트, 원강수 원주시장 취임식 축가 등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철부지 씨는“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원주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원주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철부지 씨는 지적장애 2급, 시각장애 5급 등 복합 장애를 가진 중증 장애인이지만 어려움을 딛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철부지 씨를 통해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더 따뜻한 원주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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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실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오는 22일 중앙시장 및 도래미시장 일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침체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고생하는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장 장보기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독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에게 장바구니 500개를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원주사랑상품권 및 공공배달앱 ‘일단시켜’이용을 독려하는 홍보물도 배부한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