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 반찬 나눔 행사 ‘식사를 합시다’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2일 저소득 아동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만든 5가지의 반찬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021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을 만들었으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광섭 단장은 “성장기 아이들이 라면이나 간편식으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건강한 식단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전달한 반찬이 저소득 아동 등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2
-
성정1동 주민자치회, 하천 살리는 EM흙공 만들어 던지기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성정1동 주민자치회는 22일 천안서부역사 앞 하천변에서 ‘세계물의 날’을 기념해 EM흙공 만들어 던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EM흙공 던지기는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성정1동 주민자치회의 특화사업이다.
EM흙공은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기능이 있으며 하수 유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심하천의 악취를 해소하는 데 특히 효과적이다.
윤재훈 회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친환경 성정1동 조성을 위해 봉사를 진행하겠다”며 “녹색소비자연대와 아이들의 참여가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옥이 성정1동장은 “수질환경 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2
-
쌍용3동, 노인진입가구 대상 ‘찾아가는 건강상담’ 운영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쌍용3동은 생애전환기 노인 진입 가구인 만 65세를 대상으로‘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은 만 65세 어르신 출생 도래 월에 가정을 방문해 복지와 건강 욕구 자원을 파악하고 연계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신규사업이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아서 모르는 것이 많은데 찾아와서 건강상담도 해주고 복지서비스도 안내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전경애 동장은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통해 주민의 복지와 건강 욕구에 대한 대응성을 강화하고 통합된 보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2
-
천안시 성거읍 이장협의회,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성거읍 이장협의회는 22일 봄맞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성거읍 내 주요 도로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이장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40여명은 시도 10호선 도로와 인도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권영구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으로 주민과 외부 이용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석진 성거읍장은 “지역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이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3-03-22
-
횡성군보건소 아 흔에도 자 신있게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힐링 건강 요가 교실-1기’대상자 20명을 3월 2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힐링 건강 요가교실’은 건강에 관심있는 관내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기에 걸쳐 진행되며 각 기수당 2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 목 오후 2시 두 달간 총 16차시로 진행한다.
기수별 운영 기간은 4월 4일부터 5월 25일 6월 13일부터 8월 3일 8월 22일부터 10월 19일이며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에게 직접 근력 및 유연성 강화를 위한 요가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에는 대상자들의 사전·사후 신체계측으로 운동능력 향상도도 측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 방법은 모집 일정에 맞춰 보건소 운동처방실로 직접 방문해 인바디 측정 후 참여 가능하다.
김영대 보건소장은“‘힐링 건강 요가 교실’를 통해 지역주민의 신체 건강 유지 및 만성질환 예방으로 건강한 노후 및 삶의 질 향상 도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2
-
공근면 지역사회협의체 ‘안전한 家’특화사업추진으로“어르신 낙상사고 STOP ”
횡성군청
[AANEWS] 공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2일 ~ 3월 31일 까지 관내 84개소에 욕실미끄럼방지스티커를 설치하는 ‘안전한 家’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명의 위원들로 이루어진 7개조 위원들은 21개의 경로당과 63가구의 고령 취약계층을 방문해 욕실미끄럼방지스티커를 설치하고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지원을 함께 했다.
이번 사업은 공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욕실낙상사고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어르신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유도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상범 위원장은 “‘안전한 家’ 사업 추진을 통해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장명희 공근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민관협력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
횡성군 교차로명 제정 주민공모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추진 중인 국가기본도 표기 지명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횡성 관내 17개소의 교차로에 대해 교차로 명칭을 제정하기 위한 주민 공모를 4월 1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차로명 제정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주민 공모를 거쳐 제출된 의견에 대해 최종 선호도조사 및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가기본 도표기 지명으로 제정된다.
참여 방법은 토지재산과 공간정보팀으로 직접 제출하는 방법과 횡성군 누리집 및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의견 제출하는 방법이 있으며 의견 제출 시 교차로 명칭과 명명 사유를 자세히 기재 해야 한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정확한 위치 정보시스템 제공과 지역의 특색있는 교차로명을 제정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한다”고 했다.
2023-03-22
-
횡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 및 배정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 필리핀 2개 지자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몽골 2개 지자체,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등과 계절근로자 유치에 관한 MOU를 체결했고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아 법무부에 도입심사를 요청해 2023년도 상반기 870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 받았다.
이중 600명은 MOU지자체를 통해 유치하게 되며 270명은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으로 이뤄지게 된다.
2023년도 상반기 MOU를 통한 단체입국은 농가의 수요시기에 따라 3월부터 6월초까지 6회에 걸쳐 600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하게 되며 그 첫 번째로 3월 22일 필리핀 마발라캇시를 통해 39명의 근로자가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마약검사 및 근로 주의사항, 인권침해 방지 등에 대해 농가와 함께 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으로 농가에 배치되어 5개월간 근로하게 된다.
이어서 4월 150명, 5월 331명, 6월 80명의 계절근로자가 단체 입국하게 되며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270명을 포함한 전체 87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관내 206농가에 배치되어 농산물재배 및 수확작업을 위해 근로하게 된다.
한편 횡성군에서는 지난해 농가의 일손 부족 극복을 위해 104농가에 360명의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통한 농업분야 일손 부족 극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아울러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보다 근본적인 정책에 대해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신안동, 자생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추진
신안동, 자생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추진
[AANEWS] 천안시 신안동은 지난 21일 백석대삼거리에서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횡단보도 신호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 법규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동 킥보드의 이용률이 높은 안서동 백석대삼거리에서 진행됐다.
백석대삼거리는 전국 유일의 5개 대학이 밀집해 있을 정도로 대학생들의 이동이 많으며 망향로 방향 차량 통행량 또한 많은 곳이다.
이와 함께 이날 자생단체 회원들은 하천에서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동은 매월 자생단체와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만큼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천안시 전체의 교통문화 수준이 향상돼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천안시 동남구, 천안천과 원성천 벚꽃길 점검 회의 개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동남구는 22일 오전 구청 구청장실에서 이주홍 구청장 주재로 천안천과 원성천 벚꽃길 점검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직접 천안천과 원성천을 찾아 현장 점검을 펼쳤다.
회의에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천안천과 원성천 산책길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 사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현장 답사에서는 청소, 경관조명, 하상정비, 화장실 대책 등 다수의 시민이 몰리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계획을 점검했다.
이주홍 구청장은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대책 추진을 주문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봄나들이를 위해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챙기고 문제점에 대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동남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