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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기획 교육…신상 개발 돕는다
상품 기획 교육…신상 개발 돕는다
[AANEWS]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월 21∼22일 한국외식정보교육원에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담당자·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상품 기획 과정 교육을 추진했다.
상품 기획은 창업 준비단계에서 상품을 발굴하고 사업화하기 위한 첫 단계로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상품 브랜딩을 위한 상품 개발 과정과 상품의 확장 방법 온라인·로컬마켓용 상품 설정 및 판매 전략 수립 지역 식재료 기반 상품 기획 실습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업인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농산물 가공 상품화로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공동 가공시설로 현재 도내 11개소가 운영 중이다.
서동철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농업인이 상품 기획에 어려움을 겪어 출시되는 상품이 한정적이고 차별성이 없는 경우가 많아 담당·실무자들의 상품 기획 역량을 향상해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교육이 새로운 상품의 탄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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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22일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공감 아이디어 발굴 및 정책 참여를 위해 활동할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4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된 음성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월 9일부터 1월 18일까지 온 국민소통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아 음성군과 충청북도의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확정, 선정됐으며 2025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상시 제안하고 각종 행사 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음성군의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2009년 생활 공감 주부모니터단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음성군이 더욱 빛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신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생활 정책 제안과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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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1.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10일까지 토지소유자를 포함한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 특성 등을 감안해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접수 과정을 통해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의 개별공시지가 열람 토지는 전체 233,846필지로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통지하며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
한편 올해 음성지역 개별공시지가 하락폭은 –6.11%로 지난해 상승률 +7.12% 대비 대폭 하락했는데 이는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완화 정책이 반영된 결과다.
연형모 민원과장은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완화 정책 반영으로 공시가격이 대폭 하락해 많은 민원이 예상되므로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수 있도록 개별공시지가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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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도시농부 영농현장 첫 투입.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기 앞장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충북형 도시농부 신청자를 모집하고 22일 영농현장에 첫 투입하며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기에 나섰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자 도시유휴 인력이 농가에 투입돼 근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루 4시간 일하면 6만원을 농가가 도시농부에게 지급하고 군은 40%인 2만4천원을 농가에 지원한다.
지난 15∼16일까지 도시농부 신청자들은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업 안전관리 및 작물재배 기초교육 등 도시농부로 활동하기 위해 하루 8시간씩 총 오후 4시간의 필수 교육을 이수했다.
원래 도시농부는 4월부터 11월까지 농가에 근로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군은 농촌 인력난을 적극 해결하고자 전격적으로 이른 투입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2일 생극면 방축리 일원에서 농가 4곳에 도시농부 10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비닐하우스 8동 규모의 1600평 농지에서 아스파라거스 수확, 하우스 바닥 비닐 수거 및 부추 제초작업 등을 전개했다.
이번 도시농부가 투입된 농가들은 생극농협 채소작목회 소속으로 작목회는 하우스 1000동 규모 20만평에서 시설채소인 아스파라거스 등 20종류의 엽경채류를 생산해 지난해 무려 8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2억1천2백만원을 투입해 도시농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농부에게는 교통비, 상해보험 가입비, 교육 참여 실비를 지원함은 물론, 농가에게는 도시농부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한다.
도시농부 신청 대상은 20~75세 사이 은퇴자나 주부 등 비농업 유휴인력과 관내 소농도 신청 대상이며 오는 31까지 접수받는다.
3.21일 현재 군은 도시농부 모집 인원 목표인 156명 중, 총 246명을 모집하는 등 목표대비 158%를 달성했으며 농촌 인력난 해결의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함께 영농현장에서 작업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농가의 가장 시급한 애로 사항인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해 올해 농촌활력과를 신설했고 부서 내 농촌인력팀을 새로 만드는 등 농촌 살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모두 함께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지난해보다 40% 늘어난 550여명의 캄보디아,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농협 음성군지부 내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운영할 예정으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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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재단,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지원 “모두의 생활문화” 공모사업 선정
고성문화재단,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지원 “모두의 생활문화” 공모사업 선정
[AANEWS] 고성문화재단이 2023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지원을 위한 ‘모두의 생활문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모두의 생활문화’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해 지역 중심의 자생적 생활 문화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고 생활문화 활동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3월부터 접수를 시작한 ‘모두의 생활문화’는 18개 지역이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했고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고성문화재단을 비롯한 전국 11개 지역이 선정됐다.
고성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인력 양성 사업으로 양성된 생활문화 협력 단체와 수차례의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단계적 생활문화 활성화 ‘위드 컬처 in 고성’의 비전을 수립하고 주민주도 생활문화 활성화와 지역성이 반영된 생활문화 브랜드 조성, 생활밀착형 문화거점 조성을 목표로 4개 분야 16개 사업을 제시했다.
협력단체로는 달홀문협동조합, 가라홀협동조합, 고성시각예술인협회, 루트연극치료놀이터, 영농조합법인 가나안복지재단, 달홀다례회, 토성 마을방송국, 고성생태문화보전협회 등 8개 단체가 참여하고 소똥령 마을 회관 등 생활권별 마을공간을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주민주도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비전워크숍‘, 생활문화 주체 발굴을 위한 ’생활문화 퀵서비스‘ 등 6개 사업, 생활문화 공동체 사업 으로 ’출판할 결심‘, ’산나물 프로젝트‘, ’할머니의 런치박스‘ 등 5개 사업, 생활문화 시설 사업으로 ’왁자지껄 소똥령 시즌 2‘, ’옹기종기 문화나눔‘ 등 2개 사업, 생활문화 특성화 사업으로 고성의 생활SOC를 활용한 고성형 생활문화 브랜드 구축 ’룰루랄라 슬기로운 동네살이‘ 사업을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주민주도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구조가 만들어졌다”며 “현재의 협력체계와 지역문화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5개 읍면별 문화거점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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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영농종합상황실 연중 운영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상 발생 및 자연재해에 대해 선제적·능동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농업피해 최소화 및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영농종합상황실을 편성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상황실은 영농현장의 신속한 정보 수집·분석을 통한 현안사항 조기 대응으로 농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상황실장으로 4개 반이 구성되어 있다.
상황실은 농업재해 발생 우려 및 발생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적기영농현장 지도반을 편성해 영농현장에 시기별 농사정보 등을 직접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도반이 수시로 관내 농가에 방문해 현장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 지도 시 육안 관찰을 통한 처방과 더불어 바이러스 진단키트, 토양수분측정기, 당도계 등 장비를 활용해 보다 정확하고 과학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정밀 처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종합상황실 운영 및 적기영농현장 지도반 활동으로 관내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추진상황 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으로 농업인들의 영농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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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을하늘처럼과 독립유공자 에어컨 청소 지원 업무 협약
아산시, ㈜가을하늘처럼과 독립유공자 에어컨 청소 지원 업무 협약
[AANEWS] 아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홍찬선 ㈜가을하늘처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에어컨 청소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가을하늘처럼은 건물 관리, 냉난방기 설치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관내 기업으로 지난해 독립유공자 34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에어컨 청소를 후원했으며 올해는 29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청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홍찬선 대표는 “독립유공자분들의 생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말벗도 돼 정서적인 도움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며 “우리의 후원이 독립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함께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걸음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독립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빈틈없는 예우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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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봄맞이 아산호 수변 환경정화 나서
아산시, 봄맞이 아산호 수변 환경정화 나서
[AANEWS] 아산시가 지난 17일 아산호 수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시와 아산호 내수면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포스코 건설, 대림건설, 천년바이오 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방조제를 지나는 차량에서 투기한 각종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호는 경기도에서 충남도로 진입하는 경계이자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이다.
매년 아산호 방조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깨끗한 수변환경을 조성해 어장환경 및 어류 서식 여건을 개선하고 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호 내수면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2015년 충남도로부터 공동체로 선정된 후 수산자원 보호 및 조성, 어장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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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부여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AANEWS] 부여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발견하고 치매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치매로 진단받을 경우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치매관리의 최우선 과제는 적극적인 치료로 치매약을 꾸준히 복용해 치매 증상을 개선하고 치매의 중증화를 억제함으로써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매환자의 경우 노년기 발생하는 만성퇴행성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어 사회적 비용은 물론 치매환자 가구의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부여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가구의 치매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조기에 치매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치매치료 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 충족하고 치매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만 60세 이상인 자로 월 3만원 상한 내 실비를 지급한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치매 조기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환자가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치매안심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부여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에 대한 궁금증이나 어려움을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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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년센터, ‘청년 취업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실시
부여군청
[AANEWS] 부여군은 미취업 청년을 위한 ‘취업 올인원 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강생 15명 내외로 모집하며 학부생, 휴학생, 졸업생 등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입사지원서 작성법부터 AI면접, PT면접, 인성 및 기술, 직무별 맞춤 면접특강 등 취업준비생에게 필수적인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부여군은 해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 3개 분야에서 7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고용시장 위축에 따른 청년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감을 완화하고자 추진한다.
취·창업 분야 ‘청년레벨업’에서는 청년 예비 창업자육성 청년 취업 올인원 전문 유튜버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거주 청년들의 취·창업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문화·생활 분야 ‘사비作사비作’은 나만의 향수 만들기 가죽공예 원데이클래스를 마련해 청년들의 지역 거주 만족도 향상을 노린다.
심리·소통 분야 ‘마음치유’는 유화그리기 체험 청년 마음 건강사업 등으로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들의 심신 안정 등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에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굴·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