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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디자인 개발지원’ 참여기업 모집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우수제품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기업 우수제품에 대해 포장재 개발 비용과 인쇄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으로 업체당 사업비의 60% 이내,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강릉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적 특색이 있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비영리 자생단체 및 지역 홍보가 가능한 업체를 중점적으로 모집한다.
유망중소기업, 벤처기업, 여성, 장애인기업 등 각종 인증기업 여부 및 자치단체 수상 경력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심사를 통해 5월 중 상위 10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상품 특성을 살린 디자인을 개발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유통단계 편의성을 높여 지역 우수제품의 판로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해마다 기업들의 마케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지역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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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결핵예방주간’맞아 결핵 검진 집중홍보
보은군보건소,‘결핵예방주간’맞아 결핵 검진 집중홍보
[AANEWS] 보은군보건소는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결핵 예방 및 결핵 검진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결핵예방주간을 계기로 결핵의 위험성과 결핵검진의 필요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핵예방주간동안 결핵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거리캠페인과 결핵을 막기 위한 예방수칙 등 여러 결핵예방 안내 홍보물과 리플릿 제작·배부, 교직원 및 중·고등학교 기숙사 결핵검진, 결핵 바로알기 교육 등 홍보활동과 군내 전광판, 군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집중 홍보하고 읍·면 노인복지대학에서 결핵 예방 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활동성 결핵 감염 검사를 위해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집단시설 등 결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결핵은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으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타인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전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과 가래, 체중감소, 피로 식욕부진, 오한, 무력감, 피곤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반 감기 증상과 비슷해 조기 발견이 어렵다.
김기혜 보건소장은“결핵 예방을 위해 평소 기침할 때는 옷소매나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키고 2주 이상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에 방문해 흉부 X-선 검사와 객담검사를 받아달라”며“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복지 정책을 꼼꼼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결핵 검진 및 상담을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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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민안전보험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자연 재난과 사고가 발생하면 보장내용과 보장금액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연재해사망과 사회재난사망 2항목을 추가 보장한다.
또,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와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보장금액을 기존 1천만원에서 1천 500만원으로 상향했다.
보장항목은 총 14개 항목으로 자연재해사망, 1천만원사회재난사망, 1천만원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1천 5백만원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 후유장해, 1천 5백만원 한도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1천 5백만원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후유장해, 1천 5백만원 한도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1천만원 농기계사고 상해 후유장해, 1천만원 한도 물놀이사고사망, 1천만원 스쿨존 교통상해 부상치료비, 1천만원 한도 화상수술비, 1백만원 한도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진료비, 10만원 개물림사고 사망, 1천만원 개물림 사고 후유장해, 1천만원 한도 등 이다.
단, 상법 제732조에 따라 만 15세 미만자는 사망 담보 가입이 제한되어 보장받을 수 없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까지 가능하며 청구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해 보험사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또는 시민안전보험 통합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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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법정 문화도시 사업 한계점 봉착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법정 문화도시 사업이 한계점에 봉착함에 따라 면밀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지난 2019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1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돼 2020년부터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해당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도시문화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보조사업 형태로 운영돼왔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사업 내용과 예산집행 내역을 검토한 결과, 과도한 용역비 집행, 내부거래 금지 위반, 시와 협의 없이 인건비 대폭 인상 등 보조금 집행 관련 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성과를 인정받은 점도 있지만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조성이라는 목표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민관 협력 사업의 본질에서 벗어나 방만하게 운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원주시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그간의 예산집행 내역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또한, 최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기존 보조단체와 사업을 중단하기로 의결, 추후 사업 주체를 변경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4년 차로 접어든 만큼 모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그간의 문제점과 한계를 보완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고 새로운 변화에 맞게 추진방식을 변경하는 등‘문화도시 원주’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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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 정화활동 전개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지난 22일 제31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은읍 보청천 일원에서 유관기관, 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과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UN 총회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매년 정부 기념식 및 각종 행사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 정화활동은 물 관리 중요성 인식 및 참여와 협력을 강조하고 상수원 관리, 수자원보호 등 수질보전에 대한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정동선 상하수도사업소장은“물은 공적인 소중한 자산으로 깨끗하게 보전해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며“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수질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시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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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자동차세 체납차량 연중 단속 나선다
강릉시, 자동차세 체납차량 연중 단속 나선다
[AANEWS] 강릉시는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연중 실시해 상습체납차량을 근절하고 납세의식 제고에 힘쓴다.
2023년 3월 31일 납부 기한으로 번호판 영치 예고서를 발송했으며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자동차세 납세태만 및 고질체납 대상을 중점적으로 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관내는 물론 관외 거주 차량에 대해서도 주소지·거주지를 추적해 적극적 영치를 실시하고 고질·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본거지를 면밀히 조사해 강제견인 후 공매처분 할 방침이다.
오는 9월에 영치 예고서를 1회 추가 발송해 사전안내를 통한 납세저항 최소화를 도모하고 1~2회 일시체납자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 횟수별 현황에 따라 다각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다만, 위축된 경제활동 등을 고려해 소액 체납차량과 생계형 체납자는 상담을 통해 번호판 영치 유예나 분할납부를 권장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진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고의·상습 체납자에 대해 현장조사 등 적극적인 체납 징수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납세 의무를 고지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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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벼 우량종자 알선창구 운영
진천군, 벼 우량종자 알선창구 운영
[AANEWS]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벼 우량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벼 우량종자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진천군의 주력품종인 알찬미 정부보급종은 공급량이 제한적이며 정부보급종에서 제외된 황금노들이 2023년도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내 벼 재배 농가에서 종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은 이번 알선창구 운영을 통해 정부보급종을 우선 공급하고 부족분은 원종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산, 농가 채종포산 등으로 수요 농가에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보급 종자에 대해서는 발아율검사, 종자활력검사, DNA 분석등 품종순도 검정을 거쳐 우량한 종자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공적인 벼농사의 첫 단추는 우량종자 확보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아직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알선창구에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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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보건소, 모바일 금연클리닉‘금연ON’운영
진천군보건소, 모바일 금연클리닉‘금연ON’운영
[AANEWS] 진천군보건소는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금연클리닉 ‘금연ON’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금연ON’은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서 전화상담 등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금연 목표를 설정하고 금연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된 모바일 앱으로 커뮤니티 기능을 통한 금연에 관한 정보공유와 금연 일기 작성, 금연패치 알람 설정 등이 가능하다.
가입 방법은 스마트폰 앱에서 ‘금연ON’을 검색하거나 간편하게 QR코드를 통해 설치하고 거주지역을 ‘진천군’으로 선택 후 가입하면 된다.
가입자격은 진천군민 또는 관내 사업장 근로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가입자에게는 무료상담 서비스와 금연보조제, 행동강화 물품 등이 지원될 뿐만 아니라 6개월간 금연 성공 시 성공기념품도 제공된다.
보건소는 홈페이지 및 SNS 홍보는 물론 금연스티커, 홍보물 등에 QR코드를 추가해 모바일 금연클리닉 ‘금연ON’ 앱을 누구나 손쉽게 설치·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지민 보건소장은 “금연을 원하는 사람에게 접근성을 높인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을 높이고 흡연율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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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실개천·생태습지 정화 행사 개최
아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실개천·생태습지 정화 행사 개최
[AANEWS] 아산시가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선장면 죽산1리 ‘일대마을’ 자연정화 생태습지와 인근 실개천에서 진행됐으며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전자TSP ㈜귀뚜라미 아산공장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이누스 주식회사 연세대학교연세유업 ㈜경보제약 순천향대학교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마을 주민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수생식물 및 초화류 식재,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수생태계 복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명노헌 생태하천과장은 “이번 정화 활동이 2차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물 관리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꾸준한 행사와 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간이 자율적으로 수생태계 하천을 보전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아산시 수생태계 환경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기관, 학교, 마을은 시 생태하천과 수질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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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 참여자 모집
‘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 참여자 모집
[AANEWS] 아산문화재단 주관 하나은행 후원 ‘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가 4월 29일 열린다.
백의종군 길은 이순신 장군이 중상모략으로 28일간 의금부에 갇혀있다가 관직이 박탈된 채 초계에 있던 도원수 권율 장군을 찾아가는 총 640㎞의 긴 여정이다.
효의 길, 충의 길, 구국의 길로 조성돼 있으며 걷기대회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백의종군 길을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후원으로 구간별 먹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며 풍물패 공연과 역사를 되새겨보는 퍼포먼스, 이야기 해설사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걷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의종군 길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아산문화재단 누리집 에 4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