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원주시는 시설 보수 등을 위해 원주시농민문화체육센터 수영장과 헬스장을 다음달 3일부터 24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휴관 기간에는 보일러 세관 공사를 비롯해 수영장 누수 점검 및 청소, 헬스장 기구 정비 등 실내 체육시설에 있는 각종 시설물을 보수하고 내·외부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휴관 기간에도 센터 내 다목적경기장과 소공연장은 정상 운영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4주에서 3주로 휴관 기간을 단축해 재개장할 예정”이라며 “분실 소지가 있는 개인물품은 미리 챙겨 분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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