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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해빙기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음성군청
[AANEWS] 조병옥 음성군수는 해빙기를 맞아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의 진행 상황 점검과 문제가 있는 사업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현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조 군수는 지난 22일부터 4일 일정으로 봉학골 지방정원 조성 금왕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조성 금왕 파크골프장 조성 신천·무극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소이 금봉산 탐방로 조성 대소 삼정지구·본성지구 도시개발 삼성 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 감곡면 도새재생 뉴딜사업 등 공사가 한창인 23개 사업장의 중점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각 사업장의 추진현황 및 문제점, 사업 지연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주요 민원 사항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지시사항을 담당 부서에 일일이 전달했다.
군은 점검한 사항을 토대로 문제점에 대한 조속한 분석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그 결과를 현장에 반영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주요 사업을 사업별 실행로드맵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음성군 미래를 위해 중요한 자원인 만큼,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은 물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음성군은 2030년 시 승격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인구 유입을 위한 주택 공급, 생활인프라, 교육·문화·체육·복지 등 군민 삶과 직결된 정주 환경 조성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결실들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균형 발전을 견인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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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개별부동산 가격열람 및 의견 접수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4월 10일까지 주민 열람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의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은 총 10만 4,355필지이며 개별주택 조사대상은 총 9,073호로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및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특성을 비교해 산정됐다.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고성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고성군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조회 및 열람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세무회계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접수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서는 감정평가사와 한국부동산원에서 의견제출가격을 검증해 민원인에게 결과를 통지하고 고성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군 세무회계과장은 “매년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므로 착오가 없도록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제출을 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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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도시재생 예비사업‘액션러닝 프로그램’운영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고성군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액션러닝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습자가 직접 프로젝트를 풀어나가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학습방법으로 문화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예술 개발형 프로그램이며 4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6시 ~ 21:00까지 총 8회에 걸쳐 고성문화원 영상음악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명은 Music & Dance 아카데미 이며 교육 모집은 4월 6일까지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전화접수 또는 이메일을 통해 총 15명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으로 교육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로 사회통합 기반을 조성해 강원 최북단의 문화도시재생 추진을 목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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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여자 테니스팀 창단
충남도청 여자 테니스팀 창단
[AANEWS] 충남도가 도내 우수 여자테니스 선수의 타 시도 이탈 방지와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도청 운동경기부 여자 테니스팀’을 창단했다.
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건호 도청 운동경기부 단장과 심우성 도체육회 사무처장, 최재운 도 테니스협회 회장 및 선수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자 테니스팀은 감독 1명, 선수 4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랫동안 천안중앙고에서 지도자를 맡은 고성진 감독이 팀을 이끈다.
선수는 세종시청 소속이었던 임은지 선수를 비롯해 김예진, 장아영, 신주애 선수로 지난 1월 1일자로 입단했다.
이들은 입단 후 2월 6일부터 23일까지 18일간 강화훈련을 시작해 같은 달 전국대회인 2023 오동도배 여수 오픈테니스대회에서 여자복식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도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와 관련 도내에 국제규격의 테니스장을 건설 계획으로 충남을 테니스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건호 단장은 “도청 여자 테니스팀은 앞으로 충남의 위상을 드높이고 도민과도 재능기부 등을 통해 소통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전국체전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근대 5종, 육상, 레슬링팀, 마라톤, 핸드볼, 테니스 7종목 8개 팀 77명이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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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다축 사과재배 기술 정립 ‘앞장’
충남형 다축 사과재배 기술 정립 ‘앞장’
[AANEWS]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8일 기술원 중강당에서 충남형 사과재배 체계의 대전환을 위한 ‘2023년 충청남도 다축 사과발전연구회’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사과 다축재배 농업인과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과수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총회는 연구회 창립식, 사업 계획 및 활성화 방안 협의, 우수사례 발표,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연구회는 사과 다축재배의 발전을 위해 미래 지향형 생산 시스템 적용 등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다수확·노동력 절감 등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자 창립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연구회 임원 구성을 확정했으며 연중 사업 계획과 사과 다축재배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다축재배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기술을 공유했으며 연구회 회원 간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을 다졌다.
앞으로 연구회는 사과 다축재배 현장에서 농업인이 겪는 어려움과 공급체계 미흡에 따른 필요 묘목 수급 불안정성 등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기술 정립을 위한 회원 간 관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가속화되는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방추형의 기존 관행 재배방식에서 벗어나 기계화 수형에 적합한 다축 과원을 조성하고 품종과 다양한 수형을 고려한 지역 주산지별 재배 기술도 정립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정식 도 농업기술원 원예축산팀장은 “이번 창립 총회를 시작으로 연구회와 협업해 사과 다축재배 기술 보급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현장 컨설팅과 역량 강화도 지속해 사과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향상하고 소득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사과 다축재배 과원은 현재 11곳으로 재배 면적이 느는 추세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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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주한 덴마크 대사 내정자와 탄소중립 논의
김태흠 지사, 주한 덴마크 대사 내정자와 탄소중립 논의
[AANEWS]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 내정자가 탄소중립 정책을 공유하고 해상풍력 프로젝트 등 환경분야 협력 사업 발굴을 논의했다.
도는 28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 지사와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내정자가 탄소중립 정책 해상풍력 관련 협력 사업 발굴 풍력터빈 부품 생산공장 유치와 관련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한 덴마크 대사 내정자의 요청으로 추진한 이번 접견은 기후위기 문제 해결과 전 국가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강화를 통해 한국과 덴마크 간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는 먼저 “충남은 국가 석탄화력발전 58기 중 29기가 집적해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 전국 1위 지역”이라며 “이에 대응해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하고 정부 목표보다 5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덴마크는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경제성장과 탈탄소화를 동시에 이뤄낸 녹색전환의 모범 사례”며 “충남이 매년 개최하는 탄소중립 국제 컨퍼런스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데, 덴마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벤 올링 대사 내정자는 김 지사가 언급한 덴마크의 녹색전환 사례를 소개하며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과제인 경제성장과 탈탄소화를 동시에 이뤄낸 과정을 설명하고 도와의 협력을 제안했다.
덴마크 대사 내정자와 함께 김 지사를 예방한 오스테드사 한국지사 대표는 오스테드가 화석연료 사업에서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난 성과를 소개하고 해외 사례 경험을 공유했다.
오스테드사는 덴마크의 풍력발전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김 지사는 “도에서도 에너지 전환을 위해 보령 등 서해안 해상에 3기가 와트 규모의 풍력발전을 추진 중”이라며 “오스테드사에서 해상풍력을 추진 중인 도내 기업과도 기술 제휴를 통해 함께 윈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덴마크 베스타스사가 국내에 대규모 풍력터빈 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것과 관련 이를 충남이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충남은 수도권이 인접하고 육·해상 교통 인프라가 갖춰진 최적지”며 “앞으로 충남 유치를 적극 지지해 주시고 도는 덴마크와 환경 뿐만 아니라 농업과 산업까지 상호 도움이 되는 관계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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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식 개최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28일 방림면 방림리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방림지소의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평창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농업 관련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며 임대사업소 개소를 축하했다.
군은 농업인의 농기계 구매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기계화를 통한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와 적기 영농을 위해 평창본소, 용평지소, 진부지소, 대관령지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방림지소의 문을 열어 총 5곳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방림지소는 방림면 원거리 농업인들의 영농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3,005㎡ 부지에 951㎡의 창고시설 등을 갖추고 트랙터, 보행관리기 등 농기계 26종 79대의 다양한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 4~6월, 10~11월에는 평일은 물론 토요일에도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며 농가의 어려움이 해소를 위해 6월까지 임대료는 50% 감면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큰 사업으로 관내 모든 권역에 사업소가 들어서게 되면 임대 농기계를 이용하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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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경찰서 합동 모의훈련
금산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경찰서 합동 모의훈련
[AANEWS] 금산군은 지난 27일 군청 1층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비상상황 대비 경찰서 합동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김장수 민원지적과장을 총괄반장으로 민원담당 공무원 및 청원경찰,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계별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모의 상황별 대응요령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촬영과 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및 청원경찰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 대응반별 역할 분담과 임무에 관한 숙지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데 골든타임이 중요한 만큼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벨 호출 시 경찰의 신속 출동 협조체계 확인에도 중점을 뒀다.
김장수 과장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과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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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전 사방사업 완료’ 도·시군 합심
‘우기 전 사방사업 완료’ 도·시군 합심
[AANEWS] 충남도는 28일 용봉산자연휴양림 회의실에서 ‘우기 전 사방사업 완료를 위한 도-시군 간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사방사업 완료를 위해 사방댐 등 사방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추진성과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과장과 시군 사방사업 담당 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기관별 사방사업 추진현황 보고 개선 및 발전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권 및 산사태취약지역 내 사방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산사태로부터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하고 ‘우기 전 6월 말까지 사방사업 완료’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또 사업을 추진하면서 겪는 시군의 어려움과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통해 도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점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협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서 과장은 “사방사업은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적 호우, 태풍 등에 대비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해야 한다”며 “사방사업으로 산림 재해를 예방해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도는 총 156억원을 투입,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20.5㎞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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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온천산업 충남에서 꽃핀다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아산시가 행전안전부 주최 ‘2023년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온천산업박람회는 온천산업 활성화와 가치 제고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온천대축제로 열렸으며 올해부터 박람회로 변경돼 진행된다.
‘온천지구’ 보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아산시는 2013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최 2021년 온천도시 시범사업 선정 2021년 헬스케어·스파산업 박람회 개최 경험 등을 인정받으며 개최지로 이름을 올렸다.
박람회는 오는 10월 중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도와 아산시는 첨단 스파웰니스산업 기술 및 상용화 제품 등 분야별 전시관을 구성하고 국제 온천 세미나·포럼, 온천 헬스케어 기업 현장 라이브 커머스 등을 운영한다.
또 체형 측정·치유 욕조·한방 족욕 체험과 부대행사 등을 추진, 온천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여 온천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민선8기 공약사항인 ‘온양·도고 온천 명성 되찾기’의 일환으로 온천도시 비전 제시를 위한 전문가 포럼,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 퍼포먼스 및 비전 선포, 온천의 의료적 효능 검증 체계화 사업 토론회, 온천도시 백서 제작 등도 병행, 온천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효열 도 균형발전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붕괴 위기에 처한 온천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 등이 필요한 시점에 아산이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돼 기대감이 크다”며 개최지 선정을 환영했다.
고 국장은 이어 “온천산업은 관계 산업 범위가 넓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사업인 만큼,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아산시와 함께 행사를 촘촘히 준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온천지구는 총 441개이며 도내에는 11개 시·군에 27개 온천지구가 지정돼 있다.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