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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만 해도 이런 혜택이? 원주시 여행 후기 이벤트 진행
방문만 해도 이런 혜택이? 원주시 여행 후기 이벤트 진행
[AANEWS] 원주시는 원주관광 홈페이지와 SNS를 연계한 ‘여행 후기 이벤트’를 연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지에서 원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매주 당첨자 2인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모바일로 지급한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원주시민은 상품 지급에서 제외된다.
참여 방법은 원주시 관광지나 음식점 등을 방문한 후 직접 촬영한 사진 2장 이상을 첨부한 후기를 원주관광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단, 인스타그램의 경우 원주관광 공식 계정을 팔로우 및 태그한 경우만 응모로 인정한다.
당첨자는 매주 화요일 개별연락과 함께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작성 후 상품을 지급하며 1년 이내 중복 당첨자는 상품 지급에서 제외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원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홈페이지 및 SNS 연계를 통해 온라인 관광 홍보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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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 전통시장 화재대응훈련 실시
강릉시, 2023년 전통시장 화재대응훈련 실시
[AANEWS] 강릉시는 28일 야간 강릉 중앙·성남시장 일원에서 강릉소방서 시장상인회 등과 함께“2023년 전통시장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월 중앙시장 인근 상가 화재를 계기로 시장 내 초기 화재발생이라는 재난상황을 가정했으며 강릉시, 강릉소방서 및 시장상인회 총 70여명이 참여해 선제적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전통시장은 노후 건축물에 많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되어있는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가연성 상품 또한 적재되어 있어 화재 시 위험성이 높아 초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강원 동해안 산불에서 기관 간 통신체계 구축에 일조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유관기관과의 상황전파, 인력·장비 응원 등 유기적인 연락 체계 및 기관 간 공동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총 50여 분간 진행되어 초기 재난상황전파 상인회 자위소방대 활동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인명구조 화점포위 및 진화 등을 실시했으며 점포 자율점검 및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을 병행했다.
강릉시 관계자는“화재 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하나되어 초기 화재대응 능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며 “훈련에 동참해 준 강릉소방서 중앙·성남시장 상인회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훈련이 전통시장 화재 대응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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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어업인 수당 지원 확대 방안 적극 건의
강릉시청
[AANEWS] 강릉시는 ‘민선8기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제4차 정례회’에서 강원도 농어업인 수당 지원 확대 방안을 적극 건의한다.
29일 강릉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18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건의 및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하며 특히 강릉시는 농어업인 수당을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30만원 증액하는 안건을 제출할 예정이다.
강원도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업인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업활동을 통한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 및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해 지난2021년부터 도내 18개 시·군이 일제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강릉시는 국제유가 및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라 비료, 농약 등 영농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농업인구 감소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도내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어업인 수당 지원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농업인수당 추가 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시·군간 예산증액 및 재원분담 비율 등에 대한 합의가 선행되어야하기 때문에 이날 회의 안건 제출을 통해 18개 시·군의 협력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홍규 강릉시장은“도 내의 농·어업인에게 경영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원도 주관하에 18개 시·군의 협의절차를 거쳐 지원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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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지 당 고’프로그램 운영
진천군,‘지 당 고’프로그램 운영
[AANEWS] 진천군보건소는 30일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자를 대상으로 ‘지 당 고’ 맞춤형 건강프로그램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질환교육을 시작으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4주 동안 질환별 맞춤 영양교육과 운동교육이 진행된다.
영양교육은 차수별로 만성질환에 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저당 소스, 저염 고추장 등을 활용한 조리 실습이 병행된다.
운동교육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 건강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은 보건소 홈페이지와 카카오채널 ‘Health Up’을 통해 완료했다.
대상자들은 사전에 검사를 실시하며 교육이 마무리될 때 사후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 실시한 프로그램 만족도는 매우 만족이 90%, 만족이 8%로 나타났으며 사전·사후 검진 결과 수축기 혈압 129mmHg→125mmHg, 이완기 혈압 70mmHg→68mmHg, 혈당 127mg/dL→121mg/dL, 콜레스테롤 167mg/dL→154mg/dL로 모든 수치가 향상됐다.
올해는 당화혈색소 간이 검사를 추가해 2개월 평균 혈당에 영향이 있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이 있는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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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안전한 민원실 조성 합동비상훈련 실시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29일 군청 민원실에서 진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안전한 민원실 조성을 위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폭언, 폭력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민원상담 중 특이민원이 발생했다는 시나리오를 가정해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위법행위에 대한 녹음 사전고지,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민원인 신속 대피와 경찰출동 등 단계별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한선기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공무원과 민원인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군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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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6년 연속 재해예방사업 평가 '우수' 기관 선정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2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행정안전부의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을 시작한 2017년 이후 최우수 3회, 우수 3회라는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해예방사업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162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사업 1,476개소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며 현장점검 등을 통해 재해예방사업 안전관리와 추진실태를 종합평가해 재해예방사업 추진 우수기관을 선정해 표창한다.
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해로 인한 하천 범람, 도심 침수, 급경사지의 붕괴, 가뭄재해 등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하천정비, 배수펌프장 설치, 다목적 방재시설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북은 우기 전 현장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 차단 사업추진실태 점검 및 풍수해보험 컨설팅 병행 실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금 및 관급자재 선고지 지급 퇴적토 활용 및 현장여건을 활용한 예산절감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음성군과 진천군은 충북도와 함께 우기 전 사업지구내 통수단면 확보를 위한 공사용 가도의 철거 및 제방 보호공 등의 조기 완료를 통한 재해예방을 높게 평가 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올해에도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해 1,592억원을 투입 154개소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시설계의 설계검토 및 행정절차를 신속 이행하고 보상, 민원 등으로 인한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점검 등 차질없는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청북도 우수기관 선정은 지속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노력한 결실이며 앞으로도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도민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충청북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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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주제로 청주대 특강
충청북도청
[AANEWS]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9일 청주대학교 융합신기술대학원에서 진행하는 융합산업 고위과정 제2기의 첫 강의로 ‘충청북도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융합산업 고위과정 특별강연에는 김해수 스마트경영포럼회장과 김혁수 청주대 융합신기술대학원장을 비롯해 고위과정 수강생, 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대학교 융합신기술대학원이 주관하는 융합산업 고위과정은 기업의 고위관리자와 정부 관료, 지역의 정치인, 전문직 종사자들이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의 근간을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역사회 이슈 등 산업계 리더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김영환 지사는 “수강생들 모두가 혁신적인 생각과 리더십 역량을 갖춘 분들이며 많은 부분에서 상호 공감대가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대한민국 혁신 테스트베드로서 충북의 역할과 개혁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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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본격 시동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는 도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2023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일상생활 속 불편과 사회·경제적 기회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도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쉽게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배움터를 기존 45개소에서 50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도는 시군 정보화교육장, 도서관, 복지관 등을 활용한 배움터를 확보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교육생을 수시 모집한다.
또한, 무인정보단말기, 태블릿이 탑재된 이동식 버스로 산간 지역 또는 지역축제 등에 찾아가 체험교육을 하는 에듀버스를 운영하고 도내 11개소에 ‘디지털체험존’을 구성해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실습해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교육 수강을 원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집 근처 디지털배움터에서 개인 역량에 맞는 디지털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크게 디지털 기초, 생활 및 심화 과정과 1인 미디어활동, 메타버스 등 신기술 체험을 위한 특별과정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디지털배움터.kr’로 신청하거나 교육안내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무인정보단말기, 모바일을 이용한 기차표 예매와 같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 서비스 체험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디지털 사회에서 도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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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신규 착한가격업소 모집
진천군, 신규 착한가격업소 모집
[AANEWS] 진천군이 오는 5월 19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고물가에도 가격 상승을 억제한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지자체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를 말한다.
현재 군에는 20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돼 있으며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모집을 통해 4~5개 신규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 된 진천군 소재 업소 중 평가 기준에 적합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 업소이며 가맹점 매장은 제외된다.
신청 희망 업소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준비해 5월 19일까지 진천군 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현지 실사를 진행하고 메뉴 비중 가격 이용 만족도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평가해 5월 중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서가 교부되며 상수도 요금 20% 감면, 쓰레기봉투 등 소모품 지원, 홈페이지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신규 모집 시 업소 신청뿐만 아니라 숨어 있는 착한가격업소도 발굴해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 및 이용자 편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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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충청북도청
[AANEWS] 청주국제공항 중부권 거점공항 육성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3월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충청북도와 변재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연구원에서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청주시, 항공사,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의 전반적인 현황을 되짚어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토론회에 발제를 맡은 원광희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장과 문보경 에어로케이항공 운항통제실장은 각각 ‘중부권 거점공항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청주국제공항 기반확충과 과제’, ‘청주국제공항 수용능력 개선과 거점항공사 지원책 확충 필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이근영 한국교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전문가 토론에는 항공·물류·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인 강성습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과장, 이태형 한국교통연구원 물류연구본부장, 박원태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 이원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연구본부장, 신용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 원광희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이 토론자로 참가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그동안 청주국제공항의 부족한 시설 등에 대해 지속 개선해 왔으나, 아직 중부권 거점공항의 역할과 기능을 위해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제언이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역정치권과 함께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활주로 연장 등 시설 확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청주국제공항이 행정수도 관문공항, 중부권 거점공항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