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성군,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마련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설 연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전 및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설 전 생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설 연휴 중에는 별도의 쓰레기 수거 방안을 시행한다.
설 연휴 중 22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고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기동청소반과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설 선물 과대포장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점포 등을 대상으로 1회용품 과대포장 점검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중화장실 위생 점검을 한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군민과 귀향객들이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쓰레기는 수거일을 확인해 배출하고 불필요한 과대포장이나 음식물 낭비는 자제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1-17
-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신청 안내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2023년도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수를 늘리고자 홍보에 나선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자전거 혹은 도보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카드사의 추가할인까지 받아 최대 30%의 대중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이다.
고성군의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수는 2022년 기준 29명으로 군은 올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용 혜택을 받는 군민이 많아지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가입 안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뜰교통카드는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알뜰교통카드 앱 다운로드, 회원가입 및 본인 명의 핸드폰 인증을 후 이용할 수 있다.
정강호 도시교통과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생활비 절약, 환경보호, 건강 세가지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며 “많은 군민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 1석 3조의 효과를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17
-
2023년 민생경제 살리기 속도감 있게 추진
2023년 민생경제 살리기 속도감 있게 추진
[AANEWS] 창원특례시가 2023년은 중소기업을 든든하게 지원하고 코로나로 인한 위기 극복과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에 속도감을 높여 올해는 함께 재도약하는 창원경제의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고 전했다.
창원시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이자지원 비율을 전년보다 0.5% 상향한 2.5%로 확정해 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사업경영과 시설투자에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시책으로 2023년은 총 2,000억원 규모로 지원하며 경영자금 최대3억원·시설자금은 최대 5억원이며 업체당 총 한도 5억원이다.
특히 올해는 원자력산업 조기 정상화를 위해 원전산업 관련 협력사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어 특례지원으로 경영자금 4억원, 시설자금 7억원 총합산한도 7억원으로 융자한도가 일반기업에 비해 2억원 추가된다.
또한 창원시는 유망한 중소기업을 작지만 강한기업으로 육성하는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기업의 경영·기술 애로사항에 적극 대응하는 현장애로컨설팅 지원사업, 기술자립·국산화 및 공정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지원하는 시제품 제조공정 고도화 지원사업, R&D컨설팅, 특허 출원, 통·번역 등 다양한 지원수요를 뒷받침하는 중소기업 Scale-up 지원사업의 실시로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원시는 2023년도에도 소상공인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노후화된 소상공인의 시설 개선을 위해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상가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별 시설 개선에 최대 2백만원을 지원하며 상가환경 개선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상가 공동시설물 환경개선에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시설 개선사업은 소상공인이 지원 효과를 바로 체감할 수 있어 만족도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창원시는 급변하는 소비시장 변화 대응을 위해 소상공인 판로개척과 사업장 디지털 전환도 지원한다.
소상공인 판로개척 콘텐츠 제작사업은 맛집, 특산품 등을 발굴해 웹다큐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온라인 접근성을 높인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디지털기술 도입에 최대 2백만원을 지원으로 스마트상점 전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고금리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지원과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지원은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과 경영 안정을 위해 대출금리에 대해 1년간 2.5%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노란우산 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에게 1년간 월 2만을 희망 장려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연내 ‘3개소 144면 준공’을 목표로 명서시장, 마산수산시장, 산호동상점가 3개소에 주차장 조성을 마무리한다.
전통시장의 활력증대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속도감을 높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원자재 가격상승, 고금리 시대에 접어들며 경제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지만, 지역 경제의 뿌리를 이루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시민들이 더 이상 힘들지 않도록 우리시는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7
-
창원시, 전략적 투자유치로 경제 재도약 기틀 마련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가 2023년에는 전략적 투자유치로 경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산업별 타깃기업 중점 유치 기회발전특구 지정, 투자인센티브 강화를 통한 유치 경쟁력 확보 수요자 중심 기업투자 전과정 원스톱 지원이라는 3개의 전략을 수립했다.
산업별 타깃기업 유치를 위해서 주요 산업의 정책과 특성을 기반으로 분야별 유치방안을 설정하고 전략적 기업 유치 활동을 추진한다.
기계, 자동차, 소부장, 수소 등 주력산업 방산, 원전 중심의 전략산업 산업구조 다변화를 위한 미래모빌리티, 우주항공, 의료바이오 디바이스 등 미래신산업 부산진해 신항을 중심으로 한 물류기업 및 글로벌 선사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 유치를 위해서 코트라, 주한해외상공회의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등 유관 기관과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정보를 교류하고 현지 타깃기업 발굴 및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올해 하반기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가 창원컨벤션센터 및 관내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세계 화상과 국내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세계 시장과의 교류를 희망하는 기업에 실질적 투자와 수출을 위한 기회 제공의 장이 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의 기회, 기회발전특구 유치로 투자와 일자리 두마리 토끼 잡는다”기회발전특구는 기업이 수도권에서 특구로 이전하거나 특구 내 신·증설 투자 시, 적극적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 적용으로 파격적인 기업의 지방 이전과 투자 기회를 이끌어내는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실현의 핵심 전략과제이다.
정부는 지난 12월 ODZ 추진 근거 마련을 위해 통합법률안을 국회에 회부 했으며 이와 동시에 ODZ추진 필요사항을 담은 특별법 제정도 준비 중이다.
우리시는 이에 발맞추어 지난해 11월 창원형 ODZ설계를 위한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부, 경남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연구원 등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올해 2월 창원형 ODZ유치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향후 관련 법 국회 통과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현행 시 조례에서 수소·방위·항공부품·에너지로 한정되어 있는 전략산업 특별지원 대상을 원전과 반도체로 확대하기 위한 개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업투자 유인과 유치 기업에 대한 사후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관람료 지원 등 문화정주 복지혜택, 기숙사 임차비 지원 등 창원시만의 다양하고 전략적인 정주지원 대책 마련에도 적극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원시는 투자의향 기업에게 적기에 관내 부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웹 기반의 ‘유휴부지 통합시스템’을 4월중에 구축해 투자유치 단계별 원스톱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기업투자 SOS T/F팀’을 구성해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일원화된 창구에서 접수하고 분야별로 내부관련 부서 및 외부기관까지 아우르는 협업을 통해 문제를 일괄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나재용 창원시 경제일자리 국장은 “우리시는 우수한 인적자원, 편리한 정주여건, 기업하기 좋은 산업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로서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우량기업 유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경제 활력이 넘치는 창원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7
-
창원특례시, 중장년 제2인생 설계 지원체계 마련
창원특례시, 중장년 제2인생 설계 지원체계 마련
[AANEWS] 창원특례시는 올해 창원시 인구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정책에선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중장년의 재도약을 돕는 촘촘한 지원정책을 마련한다.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어르신 등 기존의 세대·연령대별 지원정책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4060세대가 타깃이다.
시는 중장년층 지원을 위해 우선 신중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를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정해 수혜대상의 범위를 만 50~64세에서 만 40~64세로 확대했으며 산업구조 변화로 주된 일자리에서 조기 퇴직하는 40세 이상 중장년에 대한 지원체계를 새롭게 구축할 방침이다.
먼저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 중에 사무실, 상담실, 회의실, 프로그램실 등 기반시설을 갖춘 중장년지원센터를 설치해 중장년층 지원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2인생설계 및 노후 준비, 연령별, 경력별 맞춤형 일자리 제공, 대학·연구기관 연계 직업역량강화 교육 등 분야별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중장년층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중장년과 매칭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퇴직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경제활동 재진입과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위해 경력형 일자리사업과 사회공헌 사업의 지원을 강화한다.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해 일 경험 및 민간 일자리로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공모에 선정된 수행기관에서 재미있는 세상을 연결하는 스마트폰 어부바 다문화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을 찾아가는 한국사 알리미 창원중심 프로보노 인프라 구축 및 코디네이터 양성 등 4개 분야 총 49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사회공헌사업은 비영리영역에서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기관을 선정한 후 참여자 등을 모집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우리시 인구의 42.8%를 차지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정책들이 그동안 많이 부족했지만 올해부터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중장년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연령대별 욕구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
창원특례시, 2023년 주택복지 향상 더욱 힘쓴다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가 역대 최대 예산을 투입해 주택복지 향상에 나선다.
시는 전년대비 13% 증가한 561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기초주거급여 지원 주거취약층 임대보증금 지원 장애인 주택 개선 신혼부부/다자녀가구 전세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등 더욱 촘촘하고 세밀한 주거안정을 추진한다.
주거 약자를 위한 주거사다리는 더욱 튼튼하게 해 주거희망을 복원한다.
저소득층의 주거비용 지원을 위한 기초주거급여는 전년대비 74억원을 증액해 총 3만여가구에 545억원을 지원한다.
기준 중위소득 작년 46%에서 올해는 47%까지 규모를 확대하고 지급액도 주택임차료 상승률 등을 고려해 인상됐다.
또한 저소득 자가가구 경우는 몇 년 단위로 수선유지급여를 지급해 노후 집수리를 해준다.
30년이상 장기임대주택에 입주하는 무주택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계약금 제외 최대 2천만원, 2년 2회 연장해 최장 6년까지 가능하다.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장애인 가구에 380만원 이내 집을 고쳐준다.
지원대상이 작년까지 5가구였지만 올해는 대폭 확대해 12가구로 늘렸다.
화장실, 안전장치, 보조손잡이 등 생활 편의를 위한 시설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고금리 주거비 부담 큰 젊은 층의 무거운 어깨 짐을 덜어준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및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1,300백만원매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해오고 있었는데 올해 하반기에는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까지 확대한다.
상반기 중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무주택 신혼부부에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최대 150만원을 지급하고 하반기에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신설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무주택 다자녀 가구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18세 미만 3명의 자녀를 둔 가구가 해당되며 3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문상식 도시정책국장은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시대에 주거취약층 및 젊은 층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는 요즘이다”며 “한 가구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더 촘촘하고 두텁게 주택복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
창원특례시, 공유형 누비자 관련 현장행정 실시
창원특례시, 공유형 누비자 관련 현장행정 실시
[AANEWS] 창원특례시는 17일 누비자 관련 시설인 “누비자 운영센터”와 “누비자 중앙센터”를 방문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누비자의 운영상황, 정비중인 누비자 및 ‘22년부터 시행 중인 공유형 누비자의 사업진행 사항” 등을 점검하면서 수탁을 맡고 있는 레포츠 파크 직원들의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유형 누비자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창원특례시는 누비자 이용객의 편의를 대폭 개선하기 위해 휴대폰 앱을 통해 누비자 터미널인 누비존의 위치를 확인하고 자전거에 부착된 공유형 잠금장치를 이용해 대여·반납하는 방식인 공유형 누비자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터미널 증설 및 공유형 누비자 추가 보급을 통해 시민들의 누비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 일상에 완전 청착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7
-
창녕한우, 설맞이 소비촉진 할인행사
창녕한우, 설맞이 소비촉진 할인행사
[AANEWS] 창녕군과 창녕축산농협 주관으로 ‘창녕한우’ 브랜드 설맞이 할인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창녕축산농협로컬푸드직매장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할인 품목은 안심, 채끝, 등심, 양지, 불고기 등이며 설명절 선물세트 주문도 가능하다.
구입은 창녕축산농협로컬푸드직매장으로 주문이 가능하며 전국 택배무료이다.
‘창녕한우’는 군과 창녕축산농협이 보증하는 한우로써 전용사료 급여 및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된 1등급 이상의 명품한우이다.
기존 ‘창녕우포인동초한우’ 브랜드에서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창녕한우’로 브랜드명을 전년도 2월에 변경했다.
군 관계자는“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들은 창녕축산농협에서 엄선한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3-01-17
-
창녕군, 안전 최우선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창녕군, 안전 최우선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AANEWS] 창녕군은 ‘안전 최우선’을 핵심으로 각종 재난·재해·사고 예방과 군민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둔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96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주민불편사항 해소 등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은 코로나19 방역 등 각종 재난·재해·사고 예방 철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소통대책 강구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보호대책 추진 주민생활 불편 해소 및 생활 편의 제고방안 수립 비상진료 및 방역 활동계획 수립 따뜻한 나눔이 있는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7개 분야 세부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한다.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운수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에 성묘객 등 입산자 실화와 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잦은 점을 고려해 산불 예방시설 및 진화 장비 등을 사전점검하고 산림 연접지 주변 소각행위를 엄중히 단속하고 순찰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교통편의 대책을 마련하고 민생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설 연휴 폐기물 수거일 조정, 특별기동반 운영, 시가지 폐기물 특별수거 등으로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상수도 누수, 수도계량기 동파 등 상수도 시설물 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돌입해 생활 편의도 제고해 나간다.
응급환자 발생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응급의료기관 중심의 비상 진료를 가동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을 통한 진료 공백 최소화로 군민의 건강 보호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가축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대책상황실 운영으로 의심되는 가축질병 신고 접수 및 발생 시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로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청정한 창녕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문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군민 격려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이 있는 명절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지난 간부회의에서 조현홍 권한대행 부군수는 “권한대행체제 전환 및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기강해이 및 부패 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군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병의원·약국, 가스업체, 자동차정비업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안내 사항과 2023년부터 달라지는 시책 등이 수록된 설 연휴 종합안내 책자를 군청 민원봉사과, 읍·면사무소, 마을경로당 등에 배부하고 군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군민들이 더욱 쉽게 안내받을 수 있게 했다.
2023-01-17
-
거제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시민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각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설 연휴 특별 교통 대책 비상진료체계 및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주민 불편 해소 대책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시와 면·동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시민 생활 불편과 각종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각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 연휴 전까지 안전 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도로·가스·전기 시설물 등을 특별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위생업소 지도점검반과 방역 수칙 위반 신고 대응반을 운영한다.
설 연휴 특별 교통 대책으로 대중교통 정상 운행, 필요시 택시 부제 해제, 운송종사자 친절·안전교육,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등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는 정상 진료한다.
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일반환자 진료 공백을 방지했다.
이외에도 설 성수품 위생점검과 원산지·가격표시 특별단속, 관급공사 사업장 임금체불 예방으로 민생경제의 안정을 꾀하고 무인민원발급창구 일제 점검과 생활폐기물 수거, 상수도 비상 급수 대책 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족, 친지 등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