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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재향군인회 제62차 정기총회 개최
거창군재향군인회 제62차 정기총회 개최
[AANEWS] 거창군은 17일 거창군재향군인회가 향군회관에서 제62차 정기총회 및 여성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거창군 보훈단체 상이군경회 지회장, 신천팔 6.25참전회 지회장, 박선희 경남·울산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향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여성회장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고 이날 표창에는 지역향군 발전에 기여한 거창읍 재향군인회가 단체표창, 성창헌 거창군재향군인회 이사가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이어서 거창군재향군인회 여성회 제7대 여성회장으로 양미숙 여성사무국장이 임명되어 승인장과 지휘권을 이양 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미숙 여성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국가안보를 위해 큰 역할을 해준 재향군인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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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설맞이 지리산함양시장 방문 현장목소리 청취
진병영 함양군수, 설맞이 지리산함양시장 방문 현장목소리 청취
[AANEWS] 진병영 함양군수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둔 17일 오전 9시, 지리산함양시장을 찾아 군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진 군수는 시장 상인 및 이용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경제상황을 살펴보고 군민들이 느끼는 생활 속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또한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통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하고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를 위한 ‘함양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장보기 행사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상인들에게 가격표시, 원산지 표시 의무 등을 홍보하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친절한 손님맞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병영 군수는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장 상인과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함양사랑상품권의 활성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은 27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물가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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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의 메카 통영 큰일냈다
통영시청
[AANEWS] 통영시는 1월 16일 마감된 ‘약속의 땅 통영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참가팀 접수결과 총85개 팀이 신청을 해 전국 대학 축구팀 총 87개 중 사상 가장 많은 팀이 참가, 선수단만 3,800여명에 달하는 역대급 대회가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약속의 땅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통영출신 김민재 선수가 대학시절에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대회로서 이번에만 벌써 10년째 통영에서 개최되게 된다.
대회기간은 2023년 2월 10일부터 2월 26일까지로 17일간 산양스포츠파크와 평림축구장에서 매일 20개 이상 총 170여 경기가 2개 리그로 열릴 예정이다.
통영시는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천연축구장 2개소를 인조잔디 축구장으로 개조하고 전광판·유튜브방송시설·라카룸 및 감독관실 수선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해 왔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관중 출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대회관계자·스카우터·훈련파트너·선수가족 등의 통영 방문이 예상되며 최대 5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축구 대회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침체된 우리 지역 경기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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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취수장 관련 민관협의체 회의 무산 대규모 집회
황강취수장 관련 민관협의체 회의 무산 대규모 집회
[AANEWS] 황강취수장관련군민대책위원회는 17일 환경부 낙동강취수원 다변화민관협의체 회의 장소인 황강죽고지구 하천정비사업 현장사무실 앞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장진영 도의원, 군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정부가 추진중인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사업을 두고 환경부는 합천군민들이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황강 광역취수장 설치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 요구했다.
박오영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환경부의 표리부동한 처사에 합천군민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거간꾼 같은 환경부를 등에 업은 부산시의 약삭빠른 대응에 더욱더 군민들의 반발을 키우고 있다”고 말하고 “그동안 대화에 응한 합천군민에게 환경부가 보여준 행동에 대해 책임질 것을 요구하고 향후 어떠한 이야기도 믿을수 없으며 대화를 중단할 것이다”며 말하고 참석한 군민들과 대동단결 투쟁결의를 다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황강취수장이 설치되면 낙동강은 물고기도 살지 못하는 썩은 물로 변할 것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낙동강을 살려서 부산시민 식수원을 해결해야 한다”며 “합천에 사는 것이 죄인가? 바닥을 드러낸 합천댐에서 일 45만톤을 가져간다면 합천은 소멸위기지역이 아닌 누구도 살지 못하는 지역으로 바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민관협의체 회의에 앞서 박오영 위원장은 황강취수장 설치 반대 결의문을 낭독하고 회의장에 참석해 환경부에 결의문을 전달하고 “신뢰를 저버리는 환경부와 더 이상 민관협의체 참여는 없다”고 선언하며 회의를 무산시켰다.
지난해 6월 합천군민과 단한마디 논의도 없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을 통과시켰고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하는 중에도 지역주민의 동의 없이는 사업을 절대 추진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하면서 기본조사 업체를 몰래 선정해 기초조사를 위한 준비를 하였을뿐 아니라 부산시를 협의체 위원에서 제외토록 간곡한 요구에도 묵살했고 타당성 기초조사도 완료하지 않았는데 사업추진을 전제로 19억2천만원의 실시설계비를 올해 예산으로 몰래 확보하는 등 반복적 일방적 사업추진에 합천군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고 결의문에서 말하고 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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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초기창업팀 모집 설명회’ 개최
‘202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초기창업팀 모집 설명회’ 개최
[AANEWS] 통영시는 지난 13일 오후 2시 2청사 회의실에서‘202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초기창업팀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초기창업팀 모집에 대비해 기초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외부멘토가 주재해, 사회적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20여명이 참석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소개, 육성사업 참여 방법 안내 및 신청서 작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였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팀에게 1년간 창업에 필요한 창업공간, 창업자금,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초기 창업팀에 선정되면 팀당 최대 5000만원, 평균 3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지원종료 후에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전문인력, 시설장비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지역의 안정적인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1월 30일 오후 5시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설명회는 오는 1월 18일 오후 2시에 오프라인 강의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2차 실시할 예정이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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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의창·성산구 재향군인회 취임식 개최
창원특례시, 의창·성산구 재향군인회 취임식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시 의창·성산구 재향군인회 제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 의창·성산구 재향군인회가 주최해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원, 보훈단체장, 향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향군의 다짐 낭독, 단체활동 유공자 시상, 취임사, 축사 및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어 국민 안보 의식 결집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유공자 시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신념으로 각종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향군의 위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재향군인회 회원 14명이 수상했다.
제2대 회장을 역임하고 제3대 회장에 취임한 현창모 회장은 “금 년을 기점으로 재향군인회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출발점으로 삼겠다”며 “보다 견고하고 튼튼한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을 강화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향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3대 회장으로 재취임하신 현창모 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 최고·최대의 안보 단체이자 국가안보의 제2보루로서 국가안보 확립의 중추적 역할로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창원특례시는 재향군인회의 번성과 발전을 위해 최대한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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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밀양시 방문
밀양시청
[AANEWS]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7일 2023년 첫 시군방문으로 밀양시를 택해 민생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박일호 밀양시장,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강당에서 ‘도지사-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박 도지사는 밀양시의 첫 일정으로 밀양나노융합 국가산단 현장을 방문해 산단 조성 현황에 대한 브리핑에 참석했으며 이후 박일호 시장 및 상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밀양아리랑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전 민생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도지사-도민과의 대화’에서는 2023년 도정 운영방향을 밀양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경남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 ‘나노융합 국가산단 조성 2단계 추진’ 등 밀양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경남도가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완수 도지사가 직접 대화를 주재하면서 시민들의 질문과 건의에 대해 진솔한 답변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와 시민들에 대한 도지사의 애정이 느껴지는 답변에 참석한 시민들 모두 환호와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23년 계묘년 새해는 도민과 함께 경남 재도약의 새로운 원년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도지사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밀양은 영남권 중심 입지와 편리한 교통망으로 풍부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도시이자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전통이 있는 도시다”며 “첨단 농업의 전지기지, 나노산업과 관광이 잘 어우러진 매력있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박완수 도지사님은 경남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며 안정 속에서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는 분으로 경남과 밀양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지사님의 지지와 관심을 발판으로 2023년 계묘년에는 밀양이 영남권 허브도시로 거듭나고 나아가 경남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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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티투어 특별노선 좋아요”
“창원시티투어 특별노선 좋아요”
[AANEWS] 창원특례시는 오는 주말 해양관광지 특별노선 첫 운행을 앞둔 시티투어버스가 17일 창원시 관광알리기 홍보단을 태우고 시범 운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단원 30명 가운데 성산구·의창구·진해구 단원들은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 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 단원들은 마산역에서 모여 시티투어버스에 탑승했다.
버스는 창원의 대표 해양관광지인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를 거쳐 해양드라마세트장, 귀산동 카페거리에서 차례로 정차했다.
단원들은 바닥이 투명해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저도 스카이워크에서 스릴감을 만끽하고 주변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는 실제 영화·드라마가 촬영된 가야시대 건물들을 구경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흥미로운 해설에 빠져들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맛집이 줄지어 있는 귀산동 카페거리에서는 마창대교 전망이 일품인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조진희 창원시 관광알리기 홍보단장은 “창원은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도시인 데 반해 해양관광지가 도심과 멀어 닿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저렴한 비용으로 창원의 대표 해양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특별노선이 마련되어 굉장히 반갑다”고 전했다.
김종문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관광지 접근성 제고를 위한 시티투어버스 특별노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관광객 편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창원의 주요 해양관광지를 둘러보는 특별노선은 오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창원시티투어 1층버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운행한다.
단, 22일 설 당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대신 24일 화요일에 운행한다.
오후 12시 3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출발해 마산역을 거쳐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와 해양드라마세트장, 귀산동 카페거리를 차례로 들렀다가 오후 5시쯤 만남의광장으로 돌아온다.
매회 선착순 40명씩 모집하며 예약 인원이 8명 이상이어야 운행한다.
참가비는 성인 5000원, 청소년 등은 3000원이다.
예약은 출발 하루 전까지 창원시티투어 누리집에서 받는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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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한 농업외 소득 창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한 농업외 소득 창출
[AANEWS] 거제시는 농산물 가공기반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초기설비 투자 없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판매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 및 창업코칭, 가공 행정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거제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농산물 가공기술의 전진기지로 농업인의 농산물가공창업 활성화를 주도하고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6개유형 HACCP을 취득했으며 혼합음료 유형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식품, 신뢰받을 수 있는 제품, 농업인에게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창업교육 및 창업코칭, 공정기술 표준화, 가공제품개발 연구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거제시 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이용 희망자는 농산물가공 창업프로그램 기초반을 수료 후 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센터 내 장비를 활용해 제조할 수 있는 주요 품목은 잼, 즙, 청, 분말, 환, 액상차, 소스, 젤리 등이며 주요 판매처는 거제팜, 고향상회, 로컬푸드 매장 입점 또는 개인 온라인몰을 통해 이뤄진다.
김종부 농업지원과장은 “농산물가공센터가 농업인의 초기 가공사업 진입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가공창업을 통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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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5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힘찬 발걸음’
창원특례시, 제5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힘찬 발걸음’
[AANEWS] 창원특례시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창원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제5차 법정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문화도시 관련 전국 단위의 전문가를 모시고 창원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도시 시민결정위원회 창원문화재단 등 우리시 문화도시 추진관련자 20여명이 참석해, 제5차 예비문화도시 추진사업과 법정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 청취와 창원문화도시 조성계획의 방향 등에 대한 자문을 갖는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2021년 4차 예비문화도시 지정 후 올해 예비문화도시로 재선정된 창원시는 ‘문화로 하나되는 삼시삼색 창원’을 비전으로 5개분야 문화도시 기반 마련 다양한 문화주체의 발굴과 참여 권역별 삼시삼색 특성강화 문화를 통한 연결망 확대 도시변화를 위한 연계·협력 사업과 26개 단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5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추진을 위한 첫 발걸음인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난해 기 승인받은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해 올해 최종 문화도시조성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현섭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문화도시 조성계획 및 예비사업을 재검토해, 시민과 함께 창원특례시만의 특색있는 문화도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창원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공모사업인 제5차 문화도시는 8월 평가자료 최종본 제출, 10월 그 결과가 발표 될 예정으로 지정 후 5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17일부터 19일 3일간 문화도시 지정 사업수행을 위한 창원문화도시지원센터 신규직원 대상 역량강화교육도 전문기관 주관으로 실시한다고 한다.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