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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저소득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추진
김해시 저소득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추진
[AANEWS] 김해시는 2023년 저소득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과 장애인 보조견 소유자이며 내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 시술 반려 동물에 한해 가구당 동물병원 진료비 최대 24만원 중 18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자부담이다.
지원이 가능한 진료 범위는 예방접종을 포함한 동물의 질병을 예방하는 행위, 통상적인 동물의 진료 및 수술이며 미용, 사료를 포함한 용품 구입 비용은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 희망 가구는 지원 대상인지 확인 후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청구서 결제 영수증을 일괄 제출하면 되고 지원금은 대상자 조사 등 확인 과정을 거쳐 신청월의 다음달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황희철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제적 사정으로 반려동물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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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1회 책 배달.어린이집까지 찾아가는 도서관
김해시청
[AANEWS] 김해 화정글샘도서관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독서 인구 증대를 위해 맞춤형 전달 서비스인 “찾아가는 도서관 단체대출”을 위해 삼계어린이집·삼계한라비발디센텀시티어린이집 2개소를 신규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도서관 단체대출은 아이들이 신청한 도서와 도서관 사서가 추천한 도서를 월 1회 어린이집으로 전달해 주는 서비스다.
어린이집에 50권의 도서를 최대 30일까지 빌려준다.
도서관을 가지 않아도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화정글샘도서관은 단체대출 외에도 김해시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해 지식소외계층 시설을 방문해 도서 대출, 책 읽어 주기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화정마을3단지부영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민의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아웃리치 서비스로 어린이는 물론 정보소외계층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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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첫해 최고 등급 달성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평가는 20년간 시행한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해 전면 개편한 종합청렴도 평가제도가 시행되는 첫해로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급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를 통해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기관의 실제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는 부패실태 감점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으로 기관을 분류해 발표했다.
김해시는 2021년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영역별 높은 점수를 받았던 분야는 현행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고 청렴도 취약 분야는 특별대책을 마련해 ‘반부패 청렴정책 종합대책’을 연초에 수립 시행한 결과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이행’, ‘기관장·고위직 노력과 리더십’,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하며 최종 1등급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내·외부 소통에 기반한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고위직 청렴추진단 주도 청렴 활동’을 통해 전 직원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정책 이행을 견인하고 청렴콘서트, 청렴소통 통간담회, 공무원이 행복한 조직 제안 공모 등 ‘소통·협업을 위한 시책 추진’을 통해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으로 청렴·적극행정을 유도했다.
또 청렴·공감 이바구, 공약평가 시민배심원제 도입 등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공정하고 적극적인 소통행정 추진으로 내·외부 청렴도 동반 상승을 도모했다.
시는 올해 시 전체 청렴도를 떨어트릴 수 있는 부패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금품수수는 물론 식사대접, 교통편의 같은 소소하고 관행적인 향응과 편의에 대해서도 내부 감사·감찰을 강화하고 부패 행위자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강화하는 등 강도 높은 비리 차단 대책을 추진해 공직사회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결과는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청렴도시 김해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지속가능한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내·외부 소통에 기반한 청렴문화를 지속 발굴·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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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중소 대기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
김해시, 중소 대기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
[AANEWS] 김해시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중소 대기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B-C유, B-B유, B-A유, 정제연료유, 부생연료유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보일러, 건조시설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시설의 연료를 청정연료로 교체 시 저녹스버너와 가스공급시설 등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
시는 2월 10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아 총 1억 3,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김해시에 소재한 대기 1종에서 5종 사업장 중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현장조사, 서류심사 등 평가를 거쳐 선정된 사업장을 지원한다.
작년에는 1개 사업장 보일러 시설에 2,700만원을 지원해 B-A유를 LNG로 전환해 대기오염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86% 저감 효과를 거뒀으며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큰 만큼 시는 청정연료 전환을 지속 추진한다.
이용규 기후대기과장은 “중소사업장의 대기배출시설 연료전환 지원으로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여 대기질 개선은 물론 친환경 산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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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접수
의령군청
[AANEWS] 의령군은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해 오는 2월 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에서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분야 국고보조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이란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 소관 주요 지원사업으로 대상 사업은 생산기반, 농촌·공동체, 식량, 원예작물·유통, 축산, 식품, 농생명산업, 탄소중립·기후변화, 임업분야 등 9개 분야 197개 사업이다.
주요 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신규 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임업인, 생산자단체 등 개인이나 법인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또는 의령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한 각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의령군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사업 확대 및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어려움에 부닥친 농가의 영농의욕을 높이고자 한다”며 농업인, 농업법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군은 신청된 사업에 대해 사업성 검토 등 신청서류를 심사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분과별 심의회를 거쳐 2월 중 경남도에 예산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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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진주시, ‘2022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AANEWS] 진주시는 25일 시청에서 열린 읍면동장 정례회의에서 ‘2022년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 읍면동에 대해 표창하고 시책추진을 위해 노력한 30개 읍면동장을 격려했다.
이날 최우수기관 표창은 집현면과 천전동이, 우수기관 표창은 일반성면과 판문동이 각각 수상했다.
‘2022년 읍면동 종합평가’는 지난 1년간 직원 친절도를 비롯해 재정 균형집행, 에너지 절감, 지방세 징수실적, 복지서비스 제공 및 청소업무 등 16개 분야의 시책에 대해 개별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종합해 16개 읍면과 14개 동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수상한 읍면동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시책 추진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전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새해에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강진주 건설’을 위해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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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보건소, 민원 업무 및 영유아 구강검진 재개
진주시보건소, 민원 업무 및 영유아 구강검진 재개
[AANEWS] 진주시보건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보건소 민원 업무와 영유아 구강검진을 재개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진주시보건소는 그동안 감염병 집중 대응 및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서부보건지소에서만 진료 및 민원업무를 시행해 왔지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단했던 민원 업무를 지난 9일부터 재개했다.
재개되는 민원업무는 운전면허 신체검사, 건강진단결과서 채용신체검사, 금연 약 처방, 장기요양등급판정 등이다.
일반 진료는 하지 않는다.
보건소 민원 업무 재개에 따라 동부권 거주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서부보건지소의 민원 쏠림 현상이 해소되어 보건소 이용 시민들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보건소는 생후 18~6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구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구강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영유아 구강검진을 재개했다.
영유아 구강검진은 1차 생후 18~29개월, 2차 생후 30~41개월, 3차 생후 42~53개월, 4차 생후 54~65개월에 문진표를 통한 구강건강 관련 습관, 구강증상 등에 대한 상담과 치아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호자와 유아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기존 3회로 실시되던 영유아 구강검진은 지난해 1월부터 횟수를 4회로 확대 실시해 치아발육 상태를 세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영유아 구강검진은 보건소 외 지정된 영유아 구강검진기관 전국 어디에서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진주시 관내 영유아 구강검진의료기관은 진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검진대상자가 적기에 구강검진을 빠짐없이 실시해 치아우식증 조기발견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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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11회에 걸쳐 5개 읍·면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및 자택에서 벼 병해충 방제기술 등 9개 과정 1200명을 대상으로‘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초에 실시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동안의 영농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으로 관내 거주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식량작물, 시설채소, 과수, 친환경 병해충 방제, 농업인 법률상식, 농업 노무관리, 여성농업인 폭력예방 등 9개 과정이며 전문강사를 초빙해 과정별 4시간씩 대면 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성화 품목의 전문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보와 영농기술을 보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농약 허용물질 관리제도, 공익직불제 등 핵심 농업정책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과정별 전문교육을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영농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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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시민정보화 교육 실시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시민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시민정보화교육을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민정보화교육은 무료 정보화교육을 통해 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 능력개발로 정보화 마인드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고령층·결혼이민자 등 정보취약 계층에 대한 맞춤교육을 위해 다문화가정, 어르신, 미리캔버스 분야를 강화했다.
교육과정은 기초, 중급, 파워포인트, 스마트폰, SNS 활용, 사진 및 동영상 편집 등 총 13개이다.
교육 장소는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제일전산학원 2곳이며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천시 홈페이지 시민정보화 교육강좌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정보통신과 정보기획팀으로 신청해도 된다.
박동식 시장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정보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과정을 다양화시키는 한편 정보격차를 해소하도록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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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정도시 조성에 나선다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미세먼지 걱정없고 맑고 푸른 청정도시 사천 조성을 위해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84억원의 예산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관리,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장 및 생활주변 미세먼지 관리사업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운행차 배출가스 관리사업으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노후 경유차를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상을 기존 배출가스 5등급에서 배출가스 4등급까지 확대했다.
또한,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으로 전기차, 수소차, 전기이륜차 등 총 380대에 대한 구매 지원을 할 예정인데, 약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총사업비 60억원으로 올해 사천일반산업단지 내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뒷받침한다.
이 수소충전소는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자본 공모사업에 선정됐기 때문에 시비 부담이 전혀 없다.
아울러 사업장 미세먼지 관리사업으로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 등이 진행된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노후된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를 위한 사업이고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이다.
특히 생활주변 미세먼지 관리사업으로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 미세먼지 및 오존 신호등 설치 사업이 진행된다.
이밖에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시는 기후변화 위기와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직제변경을 통해 대기보전팀에서 기후대기팀으로 팀명칭을 변경했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