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재김해향우회, 보물섬남해 볼런투어 활동
재김해향우회, 보물섬남해 볼런투어 활동
[AANEWS] 재김해향우회 산악회봉사단 회원 38명은 8일 2023년 보물섬남해 볼런투어에 참여해 보리암 등반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재김해향우회 산악회봉사단 이종수 회장은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고 내 고향을 알리는 홍보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로 보람된 활동인 것 같다”며 “고향을 떠나 있지만 항상 내 고향 남해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다.
앞으로도 남해군 발전에 힘쓰고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복지정책과 손미경 과장은 “고향 남해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향우회분들의 봉사활동 덕분에 남해군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활동한 볼런투어는 남해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와 여행의 투어가 결합된 신조어로 환경보호 봉사활동과 역사⋅문화⋅관광 명소 여행을 함께 접목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등에서 남해군자원봉사센터를 검색하면 활동을 공유할 수 있다.
2023-01-09
-
설맞이 수산물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받으세요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은 설 연휴를 맞이해 남해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경남 도내 전통시장3곳에서 진행된다.
남해군은 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해 1월 14일부터 1월 21일까지, 남해전통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점포 44개소에서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3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최소 1만7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5천원, 6만8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점포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발급해 지정된 환급 장소에서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고 상품권을 환급 받으면 된다.
구매 영수증이 발급되지 않는 경우 환급을 받을 수 없으므로 사전에 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점포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수산자원과 서연우 과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많이 소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도 받고 수산인들 에게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2023-01-09
-
남해군 민주평통 이연이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남해군 민주평통 이연이 자문위원, 대통령 표창
[AANEWS] 민주평통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 이연이 자문위원이 의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김영옥 자문위원은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연이 자문위원은 지난 4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통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연이 자문위원은 지역협의회 활동을 통해 민주평통 위상 제고와 협의회 운영 활성화는 물론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어 김영옥 자문위원은 지난 6일 경상남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도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옥 위원은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매진하는 등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모범적인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민주평화통일 자문위는 헌법에 근거해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을 수렴·국민적 합의 도출 및 역량을 결집, 평화통일정책의 자문·건의 등 지역사회의 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2023-01-09
-
복천박물관, ‘겨울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 운영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가족들에게 가야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겨울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초등학생들의 방학 기간인 1월 17일 화요일부터 20일 금요일까지 4일간 매일 2회 진행되며 초등학생 포함 동반가족 대상으로 가야유물을 소재로 한 4가지 주제의 만들기 체험 학습을 제공한다.
교육은 유물별로 강의실에서 시청각 교재를 활용해 가야유물과 문화에 대한 학습을 먼저 진행하고 전시실에 가서 직접 해당 유물을 보면서 설명을 들은 후, 강의실로 내려와 해당 유물을 만들어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복천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최정혜 복천박물관장은 “전시실에서만 보던 가야유물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방학 동안 박물관에서의 교육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1-09
-
역대 최대의 실적 3년 연속 거래실적 1조 달성
역대 최대의 실적 3년 연속 거래실적 1조 달성
[AANEWS] 부산시는 지난해 엄궁과 반여 공영농산물도매시장의 청과류 거래금액이 전년 대비 5% 이상 늘어 개장 이후 역대 최대인 1조 867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조 원 이상의 거래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장별 실적은 엄궁농산물도매시장 34만9천 톤 5천642억원 반여농산물도매시장 24만7천 톤 5천22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부산시 공영도매시장 개장 첫해인 1994년 당시 거래금액인 1천747억원보다 6배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시는 이번 성과가 지난해 코로나19,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가·수의, 그리고 온라인 등을 통한 비대면 거래 확대와 우수 농산물 출하 유치 활동, 유통종자사 역량 강화 등을 통해 도매시장 경쟁력을 강화한 점과 일부 농산물의 출하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엄궁과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은 각각 1993년과 2000년에 개장해 시민들의 청과류 수요량 80% 이상을 공급하고 농산물 가격안정에 이바지하는 등 부산지역 농산물 유통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도매시장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농산물 출하 유치를 확대해 시민이 원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을 남부권 거점 도매시장으로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을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시민친화적 미래형 도매시장으로 이전 건립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3년 연속 1조 원이 넘는 거래금액을 달성하고 농식품부 주관 전국 공영농산물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서도 A등급 우수시장으로 평가받는 등 부산의 농산물도매시장이 남부권 도매시장의 중심이면서 저력 있는 도매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편리하게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9
-
부산 전역 발로 뛰며 모은 75년간의 향토사 자료 기증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도서관은 부산의 향토사학자 주영택 원장이 평생을 걸쳐 수집한 개인소장 도서·지도 등 약 1,400여 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자료는 75년간 한국사 및 부산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저술한 본인의 저서 및 공저, 역사 컬럼을 비롯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최남선의 고사통 등의 고서 등이 있다.
특히 일제 강점기 제작된 '부산·동래·김해 향토지'라는 관광안내도는 90여 년 전 부산을 대하는 일본인의 시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기증자인 주영택 가마골향토역사연구원 원장은 부산 해운대에서 나고 자란 부산 토박이다.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40여 년간 교직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친 그는 2000년 2월 부산 해운대구 동백중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 후 ‘가마골향토역사연구원’을 창립해 20여년 간 향토사 연구에 힘써 왔다.
주영택 원장은 부산도서관의 ’부산애뜰 자료실‘에 부산 관련 자료가 모여있는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소중하게 간직해 온 자료이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산의 역사에 관해 보고 연구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부산도서관은 주영택 원장이 기증한 도서를 주제별로 선별해 오는 1월 17일부터 3월까지 부산도서관 3층 부산애뜰에 전시하고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은희 부산도서관장은 “기증자료 하나하나의 가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이번 전시에 소개되지 못한 자료들 또한 소중히 관리해 주영택 원장의 고귀한 뜻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9
-
낙동강 8개 보, 부산 취수원 수질개선에 큰 도움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산시 상수원의 약 90%를 차지하는 낙동강 물금·매리 취수원의 수질이 낙동강 8개 보 건설 전보다 대폭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총 20년간 낙동강 보 건설기간 2년을 제외하고 보 건설 전후 9년간씩의 수질을 법정 검사항목에 대해 비교·평가한 결과로 검사는 법정 검사항목 39항목 중 20년간 불검출된 ‘중금속 등 21항목’, 보 건설 이후인 2013년과 2021년 항목이 신설되어 비교 대상 자료가 없는 ‘총유기탄소 등 7항목’을 제외한 ‘BOD 등 11항목’에 대해 전후 비교·평가가 이뤄졌다.
검사 결과 비교 가능한 11개 항목 중 일반적인 대표 수질 항목인 BOD, 부유물질과 녹조 발생 관련 항목인 클로로필a, 영양염류 등 9개 항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생물 관련 항목인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등 2개 항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증가, 8개 보에서의 체류시간 증가 등 미생물의 서식 환경 변화에 의한 영향으로 보여지며 전반적으로 우리 취수원의 수질개선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평가항목 11종은 수도법 제29조 및 상수원 관리규칙 제24조에 포함된 항목으로 대표적인 수질오염 지표인 수소이온농도, 용존산소, BOD, 부유물질과 녹조발생 관여물질인 클로로필a, 영양염류, 그리고 미생물 오염 지표로 볼 수 있는 총대장균군과 분원성대장균군, 그 외 유해물질로 분류된 디클로로메탄 등이다.
11개 항목의 취수원 수질 비교 결과 조류농도 62% 총인 61% 부유물질 61% 암모니아성질소 40% BOD 27% 질산성질소 20% 디클로로메탄 등의 감소로 수질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수소이온농도와 용존산소 경우도 조류 감소 영향으로 함께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창녕함안보 등 8개 보에서 수량 및 체류시간 증가에 따른 자정작용 효과와 하상 준설, 하천변 비점오염원 제거·정리, 하·폐수처리시설 증설과 총인 배출기준 강화에 따라 하·폐수 고도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4대강 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로 판단된다.
그 외 법정항목 중 유해중금속, 휘발성유기화합물질류, 특정수질유해물질 등 21종의 항목은 상시 불검출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옥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우려했던 것과 달리 8개 보 건설 이후 부산시 취수원의 수질은 오히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환경기초시설 증설과 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등 낙동강 수질개선 사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다만 체류시간 증가와 기후변화에 의한 수온 상승 등으로 미생물과 하절기 조류의 증가 가능성이 상존하고 또한 조류 독성물질 등의 우려가 있는 만큼, 취수원 취수탑 건설을 통해 조류농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조류 독성물질 또한 작년의 감시항목 5종에서 올해 5종을 추가해 총 10종의 독성물질을 추가 감시하는 등 낙동강 취수원수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1-09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지역 종교지도자와 소통강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지역 종교지도자와 소통강화
[AANEWS] 창원특례시는 6일 마산회원구 합성감리교회의 2023년 신년감사예배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새해를 맞아 지역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했으며 예배에 참석한 홍 시장은 축사와 함께 2023년 새해 시정에 임하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5일 성주사를 방문해 법안 주지스님과 면담을 하는 등 종교지도자들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난 3여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감염병 확산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올해는 민선8기 시정의 실질적 원년으로 창원특례시의 미래 50년 혁신성장 기틀을 완성하는 중요한 해인 만큼 시정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종교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6
-
의령군, 2023년도 공수의 4명 위촉
의령군, 2023년도 공수의 4명 위촉
[AANEWS] 의령군은 지난 3일 2023년 가축방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령군 관내 개업 수의사 4명에 대해 공수의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23년 의령군 공수의로 위촉된 수의사 4명은 향후 1년간 담당 지역의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가축사육 농가에 대한 동물의 진료, 브루셀라병 및 결핵 혈청검사를 위한 채혈, 가축전염병의 예찰업무 등 관내 가축질병 방역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시 역학조사 및 예찰·검사를 지원하며 가축방역관으로서 방역지도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의령군은 지난 2022년 공수의 운영을 통해 한우, 젖소, 닭 등 779,877두수의 질병예찰과 구제역, 광견병 등 예방접종 53,912두, 채혈 4,693두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최승동 의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재 심각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뿐만 아니라 산발적인 브루셀라·결핵 등 가축전염병 예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가축질병 청정 의령 사수를 위해 가축질병예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06
-
고성군, 설 명절 대비 코로나19 추가 접종 집중 기간 운영
고성군, 설 명절 대비 코로나19 추가 접종 집중 기간 운영
[AANEWS] 고성군이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관내 방역과 고위험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1월 9일부터 13일까지 코로나19 추가 접종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코로나19의 중국발 해외유입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고성군에도 일 평균 50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재유행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령인구가 많아 감염 시 위·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성군의 특성상 건강 취약계층의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1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의 감염을 예방하고자 1월 9일부터 13일까지 고성읍사무소에 코로나19 방문 접종센터를 설치해 추가 접종을 한다.
또한, 강병원, 더조은병원, 고성성심병원, 삼성가정의학과의원, 성모의원, 장내과의원, 김환태내과의원, 배둔성모의원, 부산의원 9개 위탁의료기관에서도 당일 현장 접종이 가능하다.
이상근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최고의 방어 수단인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