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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전·현직 군수, 한자리에 모여 고성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열어
고성군 전·현직 군수, 한자리에 모여 고성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열어
[AANEWS] 이상근 고성군수는 1월 10일 고성군청에서 역대 군수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정 현안에 대한 전임 군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고성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갑영·이학렬·하학열 전 군수와 이상근 군수가 한자리에 모여 과거의 고성과 현재의 고성을 비교하고 앞으로 고성군이 나아갈 방향과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 군수는 “역대 군수님들께서 쌓아오신 주춧돌로 오늘의 고성군이 있다”며 “고성군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 미래를 잇는 협치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성 발전에는 전직, 현직이 없다”며 “앞으로도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는 질책과 조언을 언제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모인 역대 군수들도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성군 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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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시장, 민생·소통행보 계속
박동식 시장, 민생·소통행보 계속
[AANEWS] 박동식 사천시장의 현장중심의 민생·소통행보는 2023년 계묘년에도 계속된다.
박 시장은 지난 3일 환경미화 활동에 직접 참여한데 이어 11일 오전 7시에도 관내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청소를 하는 등 현장중심의 민생·소통행보를 펼쳤다.
이날 박 시장은 환경미화원 1명과 함께 신진타워맨션 앞에서 덕진봄아파트, 신진1차 아파트, 신진아파트, 전원맨션까지 1시간 가량 생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수거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시가지 곳곳에 버려진 비닐봉투, 종이상자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줍는 등 거리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박 시장은 이날 생활 쓰레기 수거에 앞서 관내 한 식당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조찬 간담회 갖고 고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환경미화원들은 피복비 인상을 요구했고 박 시장은 흔쾌히 수락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 규격봉투 사용 등의 생활화를 알리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이날 미화원들은 “지금까지 환경미화원들에 대한 처우가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건의했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환경미화원의 노동환경을 체험하면서 현장 근무 여건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환경미화원 여러분들 덕분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침을 맞이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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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전입세대의 주택수리비를 최대 500만원 지원해드립니다”
함안군,“전입세대의 주택수리비를 최대 500만원 지원해드립니다”
[AANEWS] 함안군은 빈집 활용도와 유입 인구수를 높이기 위해 관내 빈집에 전입해 정착할 세대에 한해 군비 5000만원을 들여 동당 최대 300~500만원 범위 내에서 12동의 수리비를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군내에 전입한 지 2년 이내에 주택을 수리하지 않으며 주택수리 후 전입 완료할 수 있는 1인 이상 세대의 세대주에 해당된다.
또한 빈집을 매입 또는 3년 이상 임대해 수리비를 지원받은 후 3년 이상 주소지를 유지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도장, 신분증, 전입확인 서류 및 주택 소유 확인 자료를 첨부해 오는 2월 10일까지 주택지 소재 읍·면사무소 총무담당에게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함안군은 인구 증가에 도움이 되고 전입세대에는 안락한 주거를 조성하는 것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3월 중에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사업 관련 신청서류 확인 및 자세한 사항은 군 도시건축과 주택관리담당 또는 각 읍·면사무소 총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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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조사료전문단지 활성화’위한 소통간담회 개최
‘함안군 조사료전문단지 활성화’위한 소통간담회 개최
[AANEWS] 함안군은 지난 10일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축산과 과장을 비롯해 축산자원담당과 조사료 담당자, 전문단지생산법인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 조사료 전문단지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2023년 조사료 사업 안내 및 사업추진 시 유의사항 그리고 전문단지 법인의 의견수렴 순으로 이뤄졌다.
군은 그동안 날로 높아지고 있는 사료 값으로 인해 조사료 자급기반 구축마련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조사료 분야 연단위 계획 수립, 수확기 전 조사료 기계·장비 지원, 사일리지 제조비 선지급 및 지급시기 단축, 종자구입비 추경 확보 등을 실시해 조사료 가격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올해에는 조사료 전문단지 9개 사업에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함안군 전문단지의 내실화를 다지고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에도 3개소가 출품해 고품질 조사료 안정생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함안군 전문단지 조사료 재배면적은 전년도 480ha로 함안군 재배면적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경남도에서 유일한 전문단지로서 도내 타 시군의 조사료 발전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문단지생산법인 5개소는 올해 한우 사육마릿수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전망돼 조사료가 그만큼 더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 사료작물을 철저히 관리해 조사료 생산량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안병국 소장은 “생산비 인상 등으로 한우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조사료 단지를 확대해 국내산 조사료를 활용해 생산비를 낮춰야한다”며 “조사료 산업의 발전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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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물씬’하동 취나물 출하 시작
‘봄 향기 물씬’하동 취나물 출하 시작
[AANEWS] 상큼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지리산 청정지역의 하동산 취나물이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
하동군은 지난 10일 하동농협 적량지점 적량농산물집하장에서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지역 군의원,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취나물 초매식 및 산지경매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하동농협과 적량취나물작목반·삼화작목반·고절리작목반이 공동 주관한 이날 초매식에는 취나물 풍작과 농업인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에 이어 올해 첫 출하 된 취나물 경매로 진행됐다.
경매는 지난해와 같이 현장 경매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경매가는 지난해보다 kg당 500원 높은 9400원에 2.8t 가량 거래됐다.
하동에서는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시설 취나물은 오는 5월까지, 노지 취나물은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출하된다.
취나물 주산지인 하동에서는 적량·청암·악양·양보면 등 청정 지리산 일원 630농가가 97여㏊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3489t의 취나물을 생산해 5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 기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맛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해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취나물은 비타민C와 아미노산·칼륨 등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성인병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며 두통 완화와 뇌 활성화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산 취나물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고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며 “푸른 봄의 전령사 하동산 취나물 맛보고 봄 향기 느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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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고향사랑 기부제’본격 시동 걸었다
하동군‘고향사랑 기부제’본격 시동 걸었다
[AANEWS] 하동군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부산시에 거주하는 김모 씨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군은 기부금액의 30% 범위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재첩국·딸기 등 하동을 대표하는 정성스러운 39개 특산품을 공모를 통해 준비했다.
시행 열흘이 지난 10일 현재까지 고향 발전을 위해 22건 512만원의 아름다운 기부가 이어져 하동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 8건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에 정성스럽게 배송 준비를 갖추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타인 명의나 가명이 아닌 일반 개인이 현재 주소지 외의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하동군 거주자는 경남과 하동군을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으로 채운 곳간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청소년 육성, 주민복지, 문화·예술·체육 진흥 사업 등 지역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향사랑 기부제의 기부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500만원까지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고향은 사전적인 의미에서 첫째 자기가 태어나 자란 곳과 둘째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이다.
아름다운 하동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레저 상품권을 답례품으로 개발해 기부자에게 제공하면 우리 고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기부가 늘었다고 당장 청년이 돌아오지는 않는다 다만 하동을 그리워하고 정든 고장으로 여기는 연결고리가 고향사랑 기부제”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고장의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기부자들의 마음이 고향사랑 기부제의 본질이기 때문에 의미 있는 기부금이 쓰일 곳을 선정해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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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하동품애 딸기’서울 소비자 찾는다
달달한‘하동품애 딸기’서울 소비자 찾는다
[AANEWS] 하동군은 설 대목을 앞두고 서울 서초구에 있는 전국 최대 농식품 전문매장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12∼15일 하동품애 딸기 판촉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판촉전은 하동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대도시 소비자에게 하동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특등급은 3000원 할인된 1만원, 상등급은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등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번 판촉전에 선보이는 딸기는 깨끗한 재배 환경에 일교차가 큰 하동에서 재배한 설향 품종으로 과즙이 많아 상큼하고 식감이 좋으며 GAP 인증도 받았다.
첫날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신영호 농협유통 대표, 손두기 하동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정명화 옥종농협 조합장, 최치용 하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행사, 홍보 및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하동 딸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에도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군은 지난 11월 아랍에미레이트 신선 농산물 수입업체인 초이트람과 하동딸기 20만 달러어치의 수출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서울 판촉행사를 계기로 하동 딸기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하동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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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재래시장 캠페인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 보건소는 설 명절을 맞아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어르신과 군민 대상으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예방접종 캠페인을 실시했다.
1월 9일 남면공설시장을 비롯해 이동면,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추가접종을 독려했다.
정현주 보건행정과장은 “설 명절은 전 국민 대이동이 있는 우리나라의 큰 명절로 코로나19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지금 감염병으로부터 사랑하는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서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하시기를 바란다”며 “고향 방문 자녀 분들도 어르신들의 치명률과 사망률 감소를 위해 고향을 방문하기 전 꼭 동절기 추가접종을 맞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은 2가백신으로 현재 유행 중인 BA.4/5에 대응하는 백신이다.
접종을 원하시는 분은 위탁의료기관에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남해군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는 설연휴 첫째날인 1월 21일 코로나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분은 당일 오전 9시~11시, 오후 1시~5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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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성인력개발센터, 상반기 강좌 수강생 모집
남해군청
[AANEWS]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여가 및 취미 생활을 지원하는 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가 상반기 프로그램 강좌 수강생을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기간은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프로그램에 따라 1~5개월간 다양하게 구성해 진행한다.
총 19개의 강좌가 개설되며 자격증 취득 및 창업교육과정 6개, 취미과정 13개의 반을 주·야간반으로 운영해 알찬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에 사랑받던 프로그램을 비롯해 이번에 신설된 강좌들은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적용해 삶의 질을 크게 향상 할 수 있는 알찬 수업들로 구성됐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인적개발의 일환으로 취·창업의 기회뿐만 아니라 남해군민 건전한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저렴한 수강료와 양질의 강사들로 전문 과정을 지원해 여성 및 남해군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월1만원에서 5만원이며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다만, 강좌별 신청인원이 60%이하일 경우 개강이 불가해 전액 환불된다.
수강 신청방법은 1월 16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남해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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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제도 시행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혜택은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 장애인 본인이 소유한 토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새뜰마을사업 및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토지 1년 이내 경계점 분실에 따른 측량재의뢰 대상 토지 등에 적용된다.
정부나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서 신청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새뜰마을사업 대상토지에 지적측량 시 50%,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이 소유한 토지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및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토지에 지적측량 시 30%, 1년 이내 경계점 재확인 측량신청은 경과기간에 따라 최대 90%에서 50%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 대상에 따른 구비서류는 국가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새뜰마을사업·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확인증 또는 대상자 선정 통지서 등이다.
남해군청 민원지적과 내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접수창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박재경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제도가 사회적 약자와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