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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계묘년 설맞이 놀이 한마당’ 운영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립박물관은 토끼띠 해인 계묘년 설을 맞아‘계묘년 설맞이 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이해 박물관을 찾는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세시풍속에 대한 이해와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놀이 한마당은 차례상차리기, 사방치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연 만들어 날리기, 토끼거울 만들기, 나만의 호패만들기 등 전통공예품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미니 복조리 나누기 및 새해 소망지 적기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추억만들기와 함께 부모님들도 어린 시절 향수를 되살리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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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축산정책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은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산정책분야 지원사업을 지난 6일부터 2월 6일까지 접수한다.
분야별 지원사업은 한우농가 지원사업 17개 사업, 낙농가 지원사업 10개 사업, 양봉·관상조류 지원사업 5개 사업을 비롯한 총 32개 사업이며 총 사업비는 1938백만원이다.
군에서는 현지조사, 자격요건 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우선순위를 정하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군내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농업경영체, 가축사육업 허가농가, 축산업을 등록한 농가, 영농조합법인이면 가능하다.
사업별 신청기관을 확인 후 사업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창녕축협으로 신청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축산정책팀 으로 전화 문의 또는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축산농가 경영 안정화에 보탬이 되도록 대상 농업인 모두가 기한 내 신청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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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설 연휴기간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 팔룡터널 통행료 면제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이번 설 연휴 창원시에서 관리하는 유료도로에 대해 무료 통행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도로는 의창구 북면 지개리 국도79호선과 동읍 남산리 국도25호선을 연결하는 ‘지개-남산간 연결도로’와 마산회원구 양덕동 양덕교차로와 의창구 팔룡동 평산교차로를 연결하는 팔룡터널이다.
통행료 무료 시간은 설 전날인 21일 0시부터 설 연휴 마직막 날인 24일 밤 12시까지 4일간으로 이 시간에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전자들은 하이패스차로 일반차로 구분 없이 요금소를 천천히 진입해 통과하면 된다.
시는 이번 설 명절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는 차량은 연휴 나흘 동안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약 5만 4천대, ‘팔룡터널’ 약 4만 4천대로 예상되며 이용자 혜택으로 돌아갈 예상 통행료는 총 1억원 가량으로 전액 시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 관내 유료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통행료 무료에 따른 교통량 분산도 예상되어 차량 정체 해소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도에서 관리하는 유료도로인 마창대교, 창원~부산간 도로 거가대로도 이번 설 연휴 무료 통행을 시행함에 따라 도내 유료도로 5개소 모두 통행료가 면제되어 고향을 방문하는 이용자 편의제공 및 경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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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특별점검
창원특례시,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특별점검
[AANEWS] 창원특례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12일부터 20일까지 제수용과 선물용 및 원산지 표시 위반 빈도가 높은 수산물 등에 대해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5개 구청별 단속반을 편성해명절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을 판매하는 도·소매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음식점과 수산물을 제조·가공·판매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명절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조기, 문어, 갈치, 전복 등과 겨울철 소비가 증가하는 방어, 대구 등의 품목을 주로 점검한다.
또한 음식점 내 표시 대상품목으로 추가 지정된 방어, 전복, 가리비, 부세 및 우렁쉥이에 대한 표시의무도 함께 홍보 할 예정이다.
수산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할 경우에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원산지 미표시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요즘 많이 사용하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에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된 만큼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유통질서 확립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하며 더불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표시의무자가 투명한 원산지 표시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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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자율방범연합회,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 기탁
사천시자율방범연합회,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 기탁
[AANEWS] 사천시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기탁한 성금은 사천시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성금으로 조성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곤란 세대의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철 회장은 “전달한 성금이 어려운 지역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사천시자율방범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 따뜻함을 고스란히 전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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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토기 국내 최대 생산지 ‘함안 천제산 일원 가야토기 생산유적’ 국가 사적 승격 본격 추진
가야토기 국내 최대 생산지 ‘함안 천제산 일원 가야토기 생산유적’ 국가 사적 승격 본격 추진
[AANEWS] 함안군은 지난 10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가야토기 생산유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착수보고회에는 자문위원, 함안군 문화유산관광담담관 직원 및 용역 수행업체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수행 업체인 가야문물연구원의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자문위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가야토기 생산유적 연구 용역’은 2022년 문화재청 사적예비문화재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가야토기의 생산과 유통 자료를 집대성함으로써 장기적인 연구자료를 확보하고 ‘함안 천제산 일원 가야토기 생산유적’의 국가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심포지엄 개최, 사적지정 신청서 작성을 주요 과업으로 하고 있다.
‘함안 천제산 일원 토기생산유적’은 가야토기의 국내 최대 생산지로 가야를 대표하는 물질문화인 토기가 생산되고 유통되는 과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서 역사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왔으며 발굴조사가 완료된 2개 지점이 2022년 경상남도 기념물 ‘함안 우거리 토기가마군’으로 지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가야토기 생산과 경제, 교류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가야 사회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사적지정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사적 지정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함안 천제산 일원 토기생산유적’의 국가 사적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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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고향사랑 기부행렬 이어져
밀양시, 고향사랑 기부행렬 이어져
[AANEWS]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밀양시를 사랑하는 기부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밀양의 출향인인 신태수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신태수 창원영업본부장은 “밀양의 발전을 위해 일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했다”며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고액기부자 외에 전국 각지에서 밀양의 발전을 응원하는 다양한 금액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기부자가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인 10만원 기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거기에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어 사실상 10만원을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130%인 13만원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의 기부방법은 종합정보시스템 고향사랑e음으로 온라인 기부가 가능하며 대면접수는 전국 NH농협 창구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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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발대식 개최
밀양시청
[AANEWS] 밀양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법인택시 대표, 개인택시사업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바우처택시의 안전운전과 친절운행을 결의했다.
이번 바우처택시는 12대가 시범 운행하며 평상 시에는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가 경남장애인콜센터를 통해 교통약자 이용 신청이 들어오면 우선적으로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밀양시 주소자에 한해 관내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1인 1회당 1,500원이다.
시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월 10만원으로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비휠체어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및 임산부 등이 이용대상이다.
이미 운영되고 있는 ‘교통약자콜택시’는 그동안 휠체어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교통약자로 등록된 회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시간대 승객 증가에 따른 배차 지연 등의 불편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바우처택시가 시범 도입됐다.
박일호 시장은 “현재 운영 중인 교통약자콜택시 20대와 함께 바우처택시 12대가 운행하면 교통약자들의 이동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콜택시의 배차 지연 문제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콜택시 이용자의 불편 해소 및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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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아이키움 배움터 프로그램 강사풀 모집
밀양시, 아이키움 배움터 프로그램 강사풀 모집
[AANEWS] 밀양시는 아이키움 배움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강사를 오는 19일까지 강사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키움 배움터는 돌봄을 넘어 아이들의 행복한 꿈과 추억의 일상을 만드는 아동분야 로컬 브랜드 사업이다.
강사풀이란 강사 희망자로부터 강사지원을 신청·접수 받아 이를 토대로 강사 인력시스템을 구축·관리하고 추후 프로그램 진행 시 강사풀에 등록된 강사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키즈발레, 아동요리 등 더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모집 중이다.
이번 강사풀에 등록된 강사는 프로그램 운영시설의 수요조사에 따라 이르면 3월부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놀이·체험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모집인원 및 분야의 제한은 없으나 학과 보충적 성격의 수업은 제외된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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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밀양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72억원 융자 지원
밀양시청
[AANEWS] 경남 밀양시는 경기침체와 시중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3년 밀양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72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들의 대출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연 2.5%의 이자를 2년간 지원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 발급수수료 1년치의 8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밀양시 관내 소상공인이며 신청일 현재 휴·폐업자,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창업자금 또는 경영안정자금으로 업체당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융자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심사 후 보증서를 발급받고 협약 금융기관에서 자금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박일호 시장은 “소상공인 육성자금이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 시책 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