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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세부 실행 과제 도출
경상남도청
[AANEWS]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월 31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전략산업 중 데이터융합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대학교병원이 수행한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서 도출된 실행 과제들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세부 추진 방안 등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략산업 육성 용역을 바탕으로 경자청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융합, 바이오헬스 산업에 특성화된 육성전략을 구상해 관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이터융합 분야에서는 제조 데이터 활용 컨설팅 및 실증 지원 사업, 데이터융합 제품 시험·인증 지원 사업, 중소·중견기업 디지털전환 중간 관리자 양성 지원 사업 등이 실행 과제로 제시됐고 바이오헬스 산업은 병원 중심 의료클러스터 조성, 바이오헬스 분야 거버넌스 구성 등이 제시됐다.
또한 지역 인재와 재직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방안도 같이 논의됐다.
경자청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도출된 실행 과제 중 단기적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들은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해서 사업 성과를 낼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전환, 복합물류, 스마트헬스케어 등을 포함한 경자청 발전계획을 연내에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영 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제시된 실행 과제들을 면밀히 검토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 사업을 구상하는데 활용하고 관내 기업의 디지털전환 등을 지원해 지역 핵심전략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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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 최대 80% 지원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해외시장 개척능력 및 해외지사 설립 여건이 부족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경상남도 소재 수출 중소기업 중 산업부 주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해외지사화 사업 ‘발전단계’ 선정기업이다.
산업부 주관 해외지사화 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계한인무역협회에서 수행하며 해외 지사 설립여건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진입, 발전, 확장 3단계로 지원이 가능하며 그 중 발전단계 선정기업은 경남도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통해 1개 무역관에 한정해 참가비 80%를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에서 제출서류 등 관련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산업부 주관 해외지사화 사업내용 및 공고문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사이트 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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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응급상황 전담 관리해 도민 지킨다
경남도, 응급상황 전담 관리해 도민 지킨다
[AANEWS] 경상남도는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신속한 의료기관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지난해 준비단계를 거쳐, 올해부터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는 도내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헤매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119소방과 응급의료기관, 행정기관 등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응급의료 체계를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도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박완수 지사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이다.
이를 위해 올해 응급의료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응급의료지원단’을 선정·운영해 응급상황을 전담 관리하고 이송가능한 병원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응급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경남도는 응급의료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지난 1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하는 등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 준비를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응급의료지원단’은 3월 중 출범식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며 응급의료기관 관리 감독 응급의료 관계기관 협력 연계 추진 도내 응급의료 통계자료 및 정책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경남도는 응급의료지원단 운영과 함께 119 구급체계 중심인 119 종합상황실 인력 확충과 영상통화 신고시스템 등 장비를 보강했고 향후 구급대원과 119 상황실의 역할 구분을 명확히 하는 등 구급상황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남도는 올바른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 자제와 양보를 위한 도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양방향 소통을 통해 도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할 예정이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양질의 보건 의료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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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학자금 대출 못 갚은 청년들 신용회복 돕는다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학자금 대출 상환을 6개월 이상 연체해 신용유의자가 되어 취·창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학자금 대출이 장기 연체된 청년들은 카드중지, 대출제한 등 금융거래 불이익으로 경제 활동에 많은 제한을 받고 있으며 학자금 대출 상환 의지가 있어도 현실적인 경제적 부담 때문에 신용유의자로 머물러 있는 청년들이 많았다.
위 사업은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인해 신용위기에 처한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경남도의 초입금 지원뿐만 아니라, 한국장학재단에서 연체 이자까지 전액 감면받을 수 있어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남은 채무금액에 대해서는 10년간 무이자로 분할 상환할 수 있다.
2023년 사업 공고일 기준 경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19~39세 청년 중 학자금 대출로 한국장학재단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지원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과 경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는 지난 2019년 최초 사업 시행 이후 그간 학자금 대출 초입금 지원, 한국장학재단의 연체이자 감면 등 총 11억 6,214만원을 지원해 지난해까지 446명의 경남 청년이 신용유의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왔다.
경상남도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청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남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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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기차 공유서비스 ‘나누카’ 확대 시행
경남도, 전기차 공유서비스 ‘나누카’ 확대 시행
[AANEWS] 경남도는 도민의 친환경자동차 이용 기회 확대와 소속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위해 전기차 공유서비스 사업인 ‘나누카’를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나누카’는 평일 업무시간에는 경남도청 직원들이 민간회사의 차량을 전속으로 빌려서 사용하고 업무시간 외에는 직원뿐만 아니라 도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간회사 차량을 대여하는 카쉐어링 사업이다.
경남도는 부족한 공용차량 공급과 정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책에 맞춰 작년 5월에 도입해 운영 한 결과, 연간 이용률이 90%에 달하고 직원 만족도 또한 79%에 달해, 올해는 10대에서 20대로 전격 확대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나누카’는 상대적으로 고가인 전기차 공용차량을 구매하지 않아 예산 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나누카 1대당 승용차 8.5대가 감소하는 효과로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도 연간 2톤 줄일 수 있어 대기환경 개선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다.
‘나누카’는 민간사업자의 ‘위블비즈’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만 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도청 소속 직원이나 도민 모두 km당 70원의 저렴한 이용료만 지불하면 사용할 수 있다.
차량 예약은 한 달 전부터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맞춰 예약하면 된다.
김일수 경남도 회계과장은 "나누카는 우리 도 직원 출장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도민이나 우리 도를 방문하는 누구나 손쉽고 저렴한 가격에 전기차를 이용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나누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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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전 컨설팅감사’ 올해에는 기업체에 한발 더 다가간다
경남도, ‘사전 컨설팅감사’ 올해에는 기업체에 한발 더 다가간다
[AANEWS] 경상남도는 올해 도내 소재 기업체의 행정업무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감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인 우주항공, 원전, 방산, 조선, 관광, 메타버스 등 신성장 주력산업 기업을 직접 찾아가 인허가 관련 컨설팅감사를 추진해 기업애로를 해소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전 컨설팅감사는 공무원 등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그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지원하는 제도로 경남도는 2022년 사전 컨설팅감사 78건을 처리했으며 이는 2021년 대비 7건 증가한 수치이다.
이 중 4건은 기업체가 행정 애로사항을 직접 신청해 원만하게 해결했으며 특히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에서 신청한 ‘사실상 폐업상태의 집단급식소 영업신고 직권말소 등 가능 여부’에 대한 사전 컨설팅감사 건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에서 신청한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마련·적용 적정 여부’ 건이 주요 사례로 꼽힌다.
경남도는 기업체, 단체, 기관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고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지난해에는 출자·출연기관을 찾아 사전 컨설팅감사를 추진해 연구진들에게 행정업무 부담을 완화해 출자·출연기관이 연구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국 최초로 출자출연기관에서 시행하는 건설사업을 찾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대안 제시 등 문제점을 해결했다.
경남도의 적극적인 사전 컨설팅감사는 2022년 각종 수상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상반기에는 경남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컨설팅담당 주무관이 선정됐고 하반기에는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도 통합경진대회’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
‘사전 컨설팅감사’는 경상남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팩스·방문 또는 경상남도 누리집이나 ‘문서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배종궐 경상남도 감사위원회위원장은 “앞으로 경남도는 ‘사전 컨설팅감사’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확대해서 지역 기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기업하기 좋은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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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메타버스 UX 디자이너 육성사업’ 청년 모집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메타버스 활용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UX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경남 청년 메타버스 UX 디자이너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미취업 청년 20명을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에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참여 후 6개월 이내 경남 거주가 가능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누리집에 모집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는 신청한 청년을 참여기업으로 연결해 주고 참여기업에서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기업별 수행과제에 적합한 청년을 최대 2명까지 선발하게 된다.
참여 청년들은 2년간 인건비, 교통비, 주거 임차비, 역량강화비를 지원받고 직무교육 등 지역 정착 및 취·창업 역량을 위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는 2023년 신규사업으로 제조업, 정보통신기술, 게임, 서비스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역의 디자인 전문인력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경남도의 디자인산업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우명희 도 기업정책과장은 “산업디자인 분야 메타버스 산업은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분야로 이 사업을 계기로 도내 정보통신기술 기반 메타버스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메타버스 UX 디자인 분야의 청년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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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 법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 법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AANEWS]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1일 오전 8시 합천삼성병원 앞 교차로에서 김재열 협의회장 및 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켜가요 안전선, 함께해요 안전선’, ‘일회용플라스틱 가GO, 지속가능한 지구 오GO’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이용해 출근길 교차로를 오가는 차량과 군민들에게 자발적인 법질서 확립을 적극 홍보했다.
김재열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스스로 법질서를 지키는 분위기를 조성해 법질서 확립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매월 1일을 ‘법질서 확립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출근 시간에 관내 주요 지점에서 매달 다른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해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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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재난대응강화, 안전도시 창원 만들겠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재난대응강화, 안전도시 창원 만들겠다”
[AANEWS]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일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하며 개인·부서·네트워크·기관 역량 등 총 6개 분야 3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별한 비전과 추진계획 위해요소 극복을 위한 정책 재난안전부서 역량 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인센티브 계획 재난안전분야 예산 적정여부 교육·홍보·행사 등에 대한 지원 추진계획 창원시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수시책 등 총 9건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시정을 펼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비 태세를 확립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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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족구협회, 우수단체상 수상
거창군족구협회, 우수단체상 수상
[AANEWS] 거창군은 지난 1월 28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족구협회가 개최한 ‘2022년 전국 유공자 시상식’에서 거창군족구협회가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거창군족구협회가 우수단체, 협회 소속 정판종씨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김종만 승강기대학 감독이 공로패, 거창군 출신 LG디오스 소속 박경범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장진호 회장은 “지난해 족구 종목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준 족구 동호인과 거창군 체육시설사업소, 거창군체육회 관계자분들 덕분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지은 체육시설사업소장은 “거창군족구협회를 포함한 수상자 여러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스포츠파크 족구장에 조성 중인 전천후 족구장이 상반기에 조성되면 전국 대회 유치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