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함양군, 노인일자리사업 행정도우미 대상 경로당 보조금 회계운영 교육
함양군, 노인일자리사업 행정도우미 대상 경로당 보조금 회계운영 교육
[AANEWS] 함양군은 7일 ‘노인일자리사업 행정도우미’로 선발된 수행인력 15명과 수행기관 담당자 5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회계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로당 보조금 집행기준 및 집행 시 주의사항, 정산서류 작성 방법, 경로당 행정도우미의 역할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함양군은 2023년부터 ‘경로당 행정도우미’라는 이름으로 노인일자리 수행인력 15명을 선발하고 관내 409개 경로당을 지역별로 나눠 경로당의 보조금 회계업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그간 경로당 보조금 운영 및 정산은 연세가 많은 회장, 총무 어르신들이 인수인계는 물론 제대로된 업무가 이뤄지지 않아 문제점이 상존해왔다.
행정도우미들은 관내 경로당을 일일이 돌면서 경로당 운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특히 경로당 보조금 집행에 따른 회계업무를 지원하고 행정과 관련된 정보 전달력을 높이며 경로당의 건의사항이나 각종 민원을 읍면사무소 등 행정기관으로 연계하면서 민관 상호소통을 원활하게 해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사회 경험이 많은 노인들이 도우미로 배치되어 사회적 참여를 높이고 경로당 행정과 관련된 업무를 도움으로써 경로당 운영이 한층 체계적이고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2-08
-
사천시치매안심센터 “똑똑 뇌를 깨우는 치매 예방교실” 운영
사천시치매안심센터 “똑똑 뇌를 깨우는 치매 예방교실” 운영
[AANEWS] 사천시는 2월부터 사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똑똑 뇌를 깨우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치매로 진단받거나 치매 고위험군을 제외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두뇌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매예방교실 교육프로그램을 8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은 뇌를 깨우는 치매예방체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정서지원, 인지 자극을 위한 두뇌 건강 퍼즐·놀이 활동, 전산화 프로그램을 이용한 전문적인 인지강화 훈련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히 치매 예방교육과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을 도모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킨다.
이번 ‘똑똑 뇌를 깨우는 치매예방교실’은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노인복지시설 등의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치매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 관리를 꾸준히 실천해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8
-
창녕군, 2023년 저소득 차상위계층 특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은 17일까지 저소득 차상위계층 특별지원사업 참여자 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차상위계층 특별지원사업에 선정이 되면 거동불편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혼자 목욕·세탁이 어려운 세대를 지원하는 ‘이동 목욕·세탁 서비스’의 도우미 및 차량 운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 자격은 근로능력 있는 만 18 ~ 64세 이하인 자로 참여자 및 가구원의 실제소득을 조사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대상자를 선정한다.
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신청이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분증, 자격증 등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행복나눔과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거나, 군 누리집 채용안내란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난방비 급등으로 저소득층의 생계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근로능력이 있지만 일자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소득창출로 생활안정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2-08
-
창녕군, 2023년 경상남도 사업체조사 실시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은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2년 기준‘2023년 경상남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사업체조사는 매년 도내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해 정부 정책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조사결과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또는 현재 군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로 창녕군은 약 7549개 사업체가 해당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종사자 수 등 공통항목 10개이며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상황에 따라 전화·인터넷 및 배포조사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조사한 자료는 각종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사업주께서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8
-
창녕군,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 신규 신청 접수
창녕군청
[AANEWS] 창녕군은 오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 신규 신청을 받는다.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은 서민 자녀들의 학력 향상과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학생 1인당 연간 10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된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경상남도 내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초·중·고등학생이다.
신청은 도내 주소를 둔 보호자가 할 수 있으며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 방문 신청 또는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학생은 카드를 발급받아 올해 11월 30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용 중 궁금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2년 기존 대상자는 자격요건을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선정되어 2월 13일부터 기존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2023-02-08
-
‘창녕군, 2023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특별대책 회의’
‘창녕군, 2023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특별대책 회의’
[AANEWS] 창녕군은 8일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간부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문제점 및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은 청렴도 평가 결과의 취약분야별 분석과 종합대책 수립 추진 청렴도 향상 교육 집중 실시 종합청렴도 1등급 자치단체 벤치마킹 청렴협약식 추진 민원인 업무 만족도 수시 측정 및 환류 부패방지 청렴시스템 구축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 됐다.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의무이자 기관 존립의 가치이다”며 “부패 행위로 동료의 노력과 전 군민의 행정 신뢰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솔선수범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앞장 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업체와 부서 간의 갈등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청렴지킴이’, 명절·인사철 등에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위해요소를 사전에 주의시킴으로써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예방하는 ‘청렴주의보 운영’, 전 부서 1건 이상의 청렴시책을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1부서 1청렴 자율실천운동’ 등을 통해 공무원의 청렴의식 고취와 청렴실천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고 있다.
2023-02-08
-
거창군, 3기 청년네트워크와 인구소멸 위기 공감 특강
거창군, 3기 청년네트워크와 인구소멸 위기 공감 특강
[AANEWS] 거창군은 지난 7일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3기 청년네트워크 활동가와 함께 ‘거창愛 살으리랏다’ 인구소멸 위기 공감 특강을 진행했다.
청년네트워크는 군의 청년정책 등에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운영 중인 거버넌스이며 올해 제3기에는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으로 46명이 선발됐다.
이번 특강은 ‘인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과거와 현재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 수치를 비교하며 그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다뤘다.
특히 저출산을 악화시키는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 ‘이해보다 먼저 존중’이라는 개개인의 의식변화를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활동가는 “이번 특강이 인구감소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다른 군민들도 같이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결혼축하금, 출산축하금 등의 정책적 지원과 동시에 지난해 9월 청년네트워크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2-08
-
부산시, 지진 피해 튀르키예에 구호금 10만 불 지원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규모 7.8의 유례없는 강진으로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구호금 10만 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튀르키예는 우리나라, 그리고 부산과 특별한 형제의 인연을 맺고 있는 나라다.
한국전쟁 당시 21,212명을 파병해 우리나라를 도왔으며 파병군 중 1,005명이 전사해 이 중 462구의 유해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어 있다.
특히 부산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과 2002년부터 자매도시로서 지속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구호금 지원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튀르키예가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안정되기를 바라는 위로의 뜻을 전하고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이 절실한 튀르키예에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신속히 하고자 직접 결정·지시한 것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상치 못한 튀르키예 대지진 발생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의 어려운 상황을 돕고자 부산시도 피해복구에 함께 연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구호금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부산이 앞으로도 조속한 피해복구에 함께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8년 중국 사천성 지진피해 복구에 1억원,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에 10만 달러, 2016년 에콰도르 지진피해 복구에 5만 달러, 2020년 중국 자매도시에 코로나19 구호품 지원, 2022년 필리핀 태풍피해 지원 10만 달러, 22년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지원에 10만 달러 등을 지원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상호협력과 공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2023-02-08
-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공모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에서 오는 10월 개최하는 경남도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인‘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대축전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상징물 공모대상은 대회마크를 비롯한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총 5개 부문으로 생활체육동호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생활체육대축전의 뜻과 이상, 무한 잠재력 및 현대의 문화가 조화롭게 꽃피우는 동부 경남의 중심도시로서의 양산시의 이미지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나타낼 수 있는 내용 등을 함축·표현하면 된다.
5개 부문 모두 응모 자격 제한은 없으나, 각 부문별로 1인당 1작품만 응모 가능하며 이미 공개된 작품이나 모방된 작품은 제한된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시상금을 지급하며 심사 결과는 3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 방법은 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는 방문 또는 우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구호와 표어는 e-mail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선정된 상징물은 대회와 관련해 각종 홍보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우수한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350만 경남도민과 도내 생활체육인들의 대화합의 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양산시에서 2017년 개최 후 6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오는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 양산종합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02-08
-
거창군치매안심센터‘기억건강 배움쉼터’상시 운영
거창군치매안심센터‘기억건강 배움쉼터’상시 운영
[AANEWS] 거창군은 이달 6일부터 관내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악화 방지와 일상생활기능유지 증진을 위한 ‘기억건강 배움쉼터’를 상시 운영한다.
작업치료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전담팀에 의해 운영되는 배움쉼터는 거창군치매안심센터와 위천면, 웅양면, 가조면 분소 3개소 쉼터에서 진행되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배움쉼터를 상시 운영하고 3개 분소에서는 각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신청대기자와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 인지지원 등급자이며 치매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치료, 작업치료, 공예활동 등 인지강화프로그램과 통합돌봄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장소 접근성 향상과 교통비 부담 경감을 돕고 쉼터 이용률 제고를 위해 송영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치매는 우리사회 전체가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로 개인 이 고민하기보다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의 도움을 받아 개인과 가족의 고통·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소별 참여인원은 10명 이하로 주 2회 운영되며 경증치매 어르신 중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거창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20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