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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찾아가는 어르신 마음단디 힐링 교육 추진
의령군, 찾아가는 어르신 마음단디 힐링 교육 추진
[AANEWS] 의령군은 노인정신건강 증진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어르신 마음단디 힐링 교육’을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노인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해 관내 6개 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징후 인지 교육 공감능력 및 대화기술을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 회복 우울증 및 스트레스 척도 등 정신건강 선별 검사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관련 홍보 등이다.
특히 정신건강 검사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해 치료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14일 지정면 오천마을을 시작으로 16일 의령읍 소입마을, 21일 용덕면 이목마을, 23일 부림면 익구마을, 28일 정곡면 가현마을, 2일 화정면 석천마을 순으로 진행된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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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의령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AANEWS] 의령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의령군은 ‘20년도 최우수에 이어 최근 2년 연속 우수등급 획득으로 최근 3년 연속 모범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 18개 시군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자치단체는 의령군을 포함한 창녕, 남해 등 3곳이 전부다.
해당 평가는 대민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불편·부당한 제도를 개선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위원회는 의령군의 '기관장 민원행정 성과’와 ‘사회적 가치 구현'의 평가지표에 높은 점수를 줬다.
기관장의 의지가 두드러진 민원관련 대외활동, 민원행정 관리조직 개편, 취약계층 배려창구 운영 등이 우수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되어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오태완 군수는 “평가지표에 있어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 더욱 살뜰히 챙겨 보겠다”며 “평가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반가운 손님인 민원인 맞이에 늘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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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령지역건축사회 업무협약 체결
의령군-의령지역건축사회 업무협약 체결
[AANEWS] 의령군이 귀농·귀촌인 맞춤형 주택설계를 지원한다.
군은 15일 의령지역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세대가 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건축설계비를 지원하고 빈집 정비 시 해체계획서 등 서류 작성 비용을 대폭 할인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령군에 전입한 가구가 주택을 신축하기 위해 의령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 시, 소속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비를 50만원 감액해 계약한다.
기존 군에서 150만원을 지원하는 것과 별도로 50만원을 추가 지원받는 셈이다.
보통 단독주택 건축설계비가 350~400만원 정도가 드는데 의령군에서는 20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농촌빈집정비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빈집 정비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의령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사무소에 ‘해체계획서’ 및 ‘검토확인서’ 작성을 의뢰할 경우 작성 및 검토비용을 10만원으로 정했다.
최대 80만 비용이 드는 것은 10만원으로 대폭 금액을 낮췄다.
군은 이번 협약이 귀농·귀촌인들의 조기 정착과 전입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민관이 협력해 귀농귀촌지원의 좋은 사례를 남겼다"며 “의령으로 전입하는 귀농귀촌인과 빈집을 철거하고자 하는 대상자에게 더 나은 혜택을 담아 의령군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건축설계비 지원사업은 관내로 전입하는 건축주에게 건축설계비를 지원하며 농촌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돼 미관을 저해하는 주택에 대해 철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두 사업은 귀농귀촌인이 의령군 정착 유도와 더불어 빈집 정비에 따른 건축주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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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지역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 및 기업의 데이터 활용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20개 사를 오늘부터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부산시가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기업의 컨설팅을 통해 신제품·서비스 발굴 국내외 시장진출 서비스 고도화 공정 프로세스 개선 등의 전반적인 기업 활동에 빅데이터를 접목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 다년간 추진한 이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활용/심화 컨설팅으로 구분해 지원하고 일부 기업에는 데이터 판매상품 기획 또는 자체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 지원 등 기업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빅데이터 세미나 및 네트워킹데이 개최, 데이터활용 우수기업 선발대회, 성과보고회 개최, 우수사례집 제작 등 지역의 디지털 인식 전환을 위해 다양한 연계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지역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내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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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 디딤돌통장 100명 선정
거창군, 청년 디딤돌통장 100명 선정
[AANEWS] 거창군은 16일부터 청년 디딤돌통장 적립을 시행한다.
군은 지난달 2일부터 20일간 모집한 청년 디딤돌통장 신청자 154명에 대해 심사를 완료하고 중위소득이 낮은 순으로 100명을 선정했다.
청년 정착지원과 생활안정을 위해 지난해 신규로 시행한 디딤돌통장은 매월 20만원을 2년간 저축하면 거창군 지원금과 함께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사업 중 청년들로부터 많은 인기와 호응을 받고 있는 디딤돌통장은 올해 선정자와 함께 현재 200명의 청년이 적립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은 결혼 준비, 주거 및 생활 개선, 창업, 보육 등에 디딤돌통장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군은 민선 7기부터 청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청년맞춤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 디딤돌통장, 결혼축하금에 이어 올해는 청년수당, 청년활동포인트제 시행으로 지역에 사는 청년들이 삶에 대한 희망과 포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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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조성 주민설명회 가져
밀양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조성 주민설명회 가져
[AANEWS] 밀양시는 16일 경남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지역주민 및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해 12월 밀양시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계획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에게 널리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농업인 대부분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와 함께 지역 청년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재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남 스마트팜혁신밸리와 경영실습임대농장, 청년농촌보금자리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까지 밀양시가 유치해 명실상부한 스마트 6차 농업 수도로서 기틀을 마련했다”며 “많은 청년농들이 밀양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임대형 스마트팜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 및 토지소유자 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초기 높은 투자비용으로 스마트팜 창농이 어려운 청년농업인에게 적정한 임대료로 농업경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배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수익을 창출해 창업 초기자본을 축적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00억원으로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 5.6ha에 임대형 스마트팜 4.1ha를 2024년까지 신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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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전기자동차 보조금 파격 지원 ‘전국 최고’ 수준
거창군, 전기자동차 보조금 파격 지원 ‘전국 최고’ 수준
[AANEWS] 거창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으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작년보다 11억원이 증가한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총 172대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보급한다.
상반기에 승용차는 일반 66대 우선지원 9대 택시 9대로 총 84대를 지원한다.
화물차는 일반 42대 우선지원 7대 택배물량 14대 중소기업물량 7대로 총 70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승용차 보조금은 중·대형 기준 최대 1830만원을 지원하고 화물차는 소형 기준 최대 2350만원을 지원해 작년 기준 전국 최대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일로부터 90일 이상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한다.
지원가능한 전기자동차 종류 및 차종별 지원금액 등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를 참고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정부의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정책에 맞춰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며 “3월까지 전기차 충전시설 급속 5기, 완속 55기를 추가로 설치해 충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거창군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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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귀농귀촌마을 불편사항 해소로 인구유입에 박차
밀양시, 귀농귀촌마을 불편사항 해소로 인구유입에 박차
[AANEWS] 밀양시는 귀농·귀촌 마을의 기반시설 확충으로 농촌 인구유입에 박차를 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관내 58곳의 귀농귀촌마을에 대해 진입도로 등 각종 기반시설에 대한 불편사항을 조사해 단계적 확충으로 보다 살기 좋은 마을 환경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입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공급, 세천 정비 등의 기반시설 불편사항 67건을 발굴해 전입실적이 우수한 마을부터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시범사업으로 상동 반딧불 마을 외 4곳에 대한 진입도로 확·포장에 3억원을 투입해 귀농·귀촌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향후 더 많은 전입이 발생하면 계속해서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일호 시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마을의 기반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인구유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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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주동, 봄맞이 국토대청소 행사
양산시 양주동, 봄맞이 국토대청소 행사
[AANEWS]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양주동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양주동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봄을 맞이해 양주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난 겨울 공원 내에 떨어진 낙엽 청소와 화단 정비에 중점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미경 양주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양주동 환경정비를 위해 힘써주신 기관사회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양주동민과 함께 더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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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허브도시 부산 기반조성, ‘G-Busan 라운드테이블’ 2차 정기회의 열려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어제 오후 2시 부산연구원에서 ‘G-Busan 라운드테이블’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Busan 라운드테이블’ : 부산지역 내 주요 국제화기관 간 정보교류와 정책논의를 위한 협의체다.
위원장은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으로 ‘G-Busan’의 ‘G’는 글로벌의 약자로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함에 이 협의체의 역할을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제2차 정기회의는 ‘G-Busan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하고 있는 국제화 전문기관별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을 공유하고 4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에 공동 대응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G-Busan 라운드테이블’ 참여기관으로 새롭게 합류한 부산연구원을 포함, 부산지역 내 중앙행정기관과 부산지방행정기관 등 총 16개 기관에서 기관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부산시, 출입국·외국인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교육청,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부산연구원, 부산경제진흥원, 영화의전당, 부산영어방송재단, KOTRA부산지원단, 아세안문화원, TPO사무국, 부산미래도시혁신재단, 부산국제교류재단 등 이날 회의에는 황기식 민간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를 통해,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 이니셔티브를 활용한 그린스마트시티 다자협력사업,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부산형 글로벌 가족축제 ‘세계시민축제’ 개최 등을 통해 홍보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로 했다.
KF아세안 문화원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해외 유력인사 초청프로그램, 아세안 유관기관 실무그룹 워크숍, 한-아세안 차세대 리더 프로그램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KOTRA부산지원단은 ‘붐업 코리아 수출상담회 in 부산 개최’, ‘제834회 함부르크항 개항축제 코리아–부산 페스티벌 참여’,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수출상담회’ 및 ‘동유럽 K-뷰티 전략사절단’ 개최등 코트라 사업과 연계해 국내·외 홍보를 진행하고 정부 경제사절단 지원활동과 전략 지역 중심 자체 홍보활동도 추진하기로 했다.
BEXCO는 기후산업 국제박람회를 최대 규모로 개최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역량을 세계인들에게 홍보하고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부산의 위상을 제고하기로 했다.
TPO사무국은 지역회의, 주요회의 등과 연계해 아태지역 고위급 핵심인사를 대상으로 유치 홍보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부산관광공사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 환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티투어 전 차량과 관광시설 등을 활용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 댓글 이벤트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경제진흥원, 영화의전당 등의 나머지 참여기관들도 자체 사업과 연계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부산시의 주요 홍보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오늘 회의에 참여한 기관장들은 “2023년은 부산의 향후 미래를 20년을 좌우하는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해”며 “기관별 추진사업과 연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역량을 총동원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소통창구이자 자문역할을 수행하는‘G-Busan 라운드테이블’의 협업체계를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요 국제화기관들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노력이 유치 성공이라는 좋은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Busan 라운드테이블’은 참여기관장이 참여하는 정기회의와 실무팀장이 참여하는 실무워킹그룹으로 나뉘며 앞으로도 참여기관별 주요 행사 일정등에 맞춰 순회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번 첫 정기회의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및 지역이민정책에 대한 이해와 과제’를 주제로 기관별 의견과 정보를 공유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부산시는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 영도구, 동구 서구를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