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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쇼 공연’,‘백설공주와 마법거울 뮤지컬’ 등 풍성한 행사 개최
‘매직쇼 공연’,‘백설공주와 마법거울 뮤지컬’ 등 풍성한 행사 개최
[AANEWS] 부산시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시 청사 1층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5월 6일 오전 11시에는 들락날락 무대에서 매직쇼가 열린다.
카드, 지팡이, 비둘기 마술, 관객과 소통하는 코믹반전 마술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신기한 마술이 2명의 전문 마술사 진행으로 40분간 펼쳐진다.
5월 7일 오후 2시에는 백설공주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각색한 뮤지컬 ‘백설공주와 마법거울’ 공연이 개최된다.
3층 높이의 개방감 있는 열린 무대에서 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마술쇼와 뮤지컬 공연 이외에도 6일과 7일 이틀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이벤트 카네이션 꽃병 등 만들기 체험 스탬프 찍고 기념품 받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매직쇼와 뮤지컬 공연은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착석이 가능하며 이 외 행사는 만들기 체험을 제외하고 당일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청 들락날락’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2022년 9월 개관 이후 13만여명이 찾는 등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지속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특별행사 외에도 단체견학, 가상현실 체험, 미디어아트 전시, 3차원 동화 체험과 원어민 영어수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게 마련한 부산시청 들락날락의 문화예술 행사에 오셔서 신나고 유쾌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 거리와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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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함께해요
‘제50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함께해요
[AANEWS] 부산시는 부산일보사와 함께 어린이날 및 어린이 주간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제50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지난해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병행해 오프라인 시간대별 공연· 프로그램을 나눠 운영했으나 올해는 실외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가 가족들과 함께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시간·장소별 빈틈없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해피 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는 즐거움’ ‘만드는 즐거움’ ‘함께하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 ‘도전하는 즐거움’ 등 5가지 즐거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5가지 주제의 어린이날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보는 즐거움’에서는 어린이들의 눈이 즐거워지는 어린이날 공연을 중심으로 스마일 벌룬박스 공연, 캐리와 친구들 특별 공연, 유튜버 팬미팅 등이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및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만드는 즐거움’에서는 레고벽 놀이터, 빅블럭 마을 쌓기, 아쿠아 매직, 달려라 오색 자동차 레이싱 등 어린이들의 오감 만족 및 두뇌 발달을 위한 체험장이 부산국제영화제 광장에서 진행된다.
‘함께하는 즐거움’에서는 디제이 뽕 디스 파티, 스마일 보드게임 룸 등 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야외무대에 마련되며 ‘배우는 즐거움’에서는 물건 선정부터 판매까지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어린이 해피 상점과 다양한 과학원리를 재미있는 마술 쇼로 구성한 과학쇼가 야외극장 및 더블콘 앞에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즐거움’에서는 어린이들의 도전정신을 기르는 프로그램인 도전 어린이 몸짱 헬스클럽과 다양한 도전 이벤트를 부산국제영화제 광장에서 진행한다.
이외에도, 부산소방재난본부의 안전체험 및 안전교육 인형극, 부산광역시 어린이집 연합회의 동화책 나눔·만들기 체험, 부산은행의 도서교환전, 부산경찰청의 싸이카 포토존, 부산아이파크의 축구공 차기 이벤트 등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 또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공연 및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부산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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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귀향으로 인구 지키기 나선다
합천군, 귀향으로 인구 지키기 나선다
[AANEWS] 합천군은 합천만의 특색있는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하고 더 나아가 귀향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귀향·귀농·귀촌 성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귀향 정책은 합천에서 나고 자랐지만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출향인과 자녀들이 합천으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군은 5월부터 기존 귀농·귀촌 상담과는 차별화된 ‘귀향 원스톱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농정과 귀농귀촌담당 직원이 상담원이 되어 준비부터 정착까지 귀향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한다.
상담 전용번호를 개통하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해 예비 귀향인들과 상호 소통을 활성화한다.
또한 최초 상담 이후에 상담자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고 상담 운영 상황 모니터링 실시 및 실제 정착 여부와 만족도 등을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합천군 귀농·귀촌 인구는 2020년 이후 해마다 1000명 이상을 유지해 인구 감소 위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군은 도시민의 귀향·귀농·귀촌을 더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정주의향 단계에서부터 최종 이주정착 단계까지 촘촘하게 지원책을 마련했다.
정주의향 단계에서는 예비 귀향·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상담 및 홍보 활동을 하며 합천군귀농인협의회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선배 귀농인들의 자생단체인 귀농인협의회는 매년 귀농·귀촌 박람회 등에 참여하고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연중 운영하며 실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 및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도시민 유치 귀농투어를 개최해 합천의 우수 관광지와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귀농·귀촌의 현실적인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이주준비 단계에서는 본격적인 귀향·귀농·귀촌을 돕는 교육을 제공한다.
군은 국비보조사업인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귀농창업활성화교육,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뿐만 아니라 농촌소득자원 발굴 교육, 선도농가 팜투어 교육, 슬기로운 합천생활 교육 등 목적과 대상에 따라 자체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과정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주실행 단계에서는 주거와 영농기반 마련에 필요한 보조금과 융자를 지원한다.
군은 전입 5년 이내 신규농업인에게 영농정착 또는 주택수리 보조금을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더 큰 자금이 필요한 귀농인을 위해서는 1.5% 금리로 농업 창업은 최대 3억원, 주택 구입은 7500만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이주정착 단계에서는 귀향·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사업을 시행한다.
기존 주민과의 갈등 방지 및 융화를 돕는 마을단위 융화교육비를 마을당 100만원 지원하며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금을 150만원, 귀농인 창업실행비를 500만원, 10년 이내 귀농인의 소득상품 개발비용을 14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현장에서 생기는 애로사항을 찾아가서 풀어주는 귀농현장닥터도 운영한다.
‘합천군농업창업단지’는 귀향·귀농·귀촌을 하고 싶지만 막상 거주할 곳을 바로 마련하지 못하는 예비 귀향·귀농·귀촌인이 농촌에 대해 배우고 적응하며 성공적인 농촌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총 15세대에 개인주거공간과 교육장, 공동실습농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육기간은 1년으로 입교생에게 기본적인 이론·실습교육과 함께 선도농가 탐방, 현장형 멘토링 등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집합건물 내에 호실별로 입주하는 다른 지역의 시설과 달리 각 세대가 독립된 건물에 미니 텃밭이 있는 작은 주택 형태인 합천군농업창업단지는 귀향·귀농·귀촌인의 전원생활 로망 실현이 가능하다.
지난 3년 간 입교한 40세대 중 약 70%가 합천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4기 입교생들도 행복한 귀농·귀촌의 꿈을 키우고 있다.
또한 가야면에는 농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3년째 참여중인 ‘각사뽈똥농촌체험마을’이 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농촌으로 이주 전에 미리 살아보면서 농촌을 이해하고 영농실습과 지역민 교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임시주거와 연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사뽈똥마을은 청정한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덕분에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산양삼·산나물 수확, 백약초 산책길 걷기 등 힐링 체험과 더불어 인문학 특강, 농가 방문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학업이나 일자리를 위해 도시로 떠났던 청년들이 최근 조금씩이나마 다시 돌아오고 있다.
군에서 조사한 최근 5년간 귀농·귀촌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50대·60대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20대·30대도 꾸준히 늘어나 5년 전인 2018년 117세대에 비해 2022년에는 210세대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합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에 대한 군의 지속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군은 청년농업인을 육성을 위한 영농정착 지원금을 3년간 최대 3600만원 지급하고 후계농업인 육성자금을 1.5% 금리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설·장비 구입비,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비, 자체 브랜드·디자인 개발비, 자율형 공모사업 등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도전정신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수제형 로컬푸드 청년창업 육성, 산림 체류형 청년창업센터 조성을 추진하는 등 떠났던 청년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인구 감소는 군의 존립과 위상은 물론 예산 지원 등 현실적인 문제와도 관련된 만큼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할 시점이다”며 “무조건 합천으로 오라고 하기보다는 여성친화도시, 신소득 작물을 기반으로 한 귀농정책, 이를 확대한 귀향·귀촌 정책 등과 같이 인구 유입을 자극할만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 예비 귀향·귀농·귀촌인 대상 설명회 개최 및 출향인 대상 설문조사 실시 등 귀향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고 정책수요를 반영한 귀향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합천으로 돌아오거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이주·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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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월성청소년수련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거창군, 월성청소년수련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AANEWS] 거창군은 지난 27일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에서 옥진숙 인구교육과장, 이상갑 흥사단 대표, 김진수 월성청소년수련원장, 외부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성청소년수련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웠던 월성청소년수련원 운영의 정상화 및 장기적으로 청소년활동 및 환경 변화에 대한 수련원의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먼저 참석자들이 수련원과 과학관 시설 견학으로 현황을 파악한 후, 김진수 원장의 월성청소년수련원 현황 프리젠테이션에 이어 참석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청소년수련원 운영 분야 전문가인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박형호 원장을 초청해 수련원 운영의 객관적 분석 및 발전 방안에 주안점을 두고 자문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수련원 시설의 노후화 및 환경변화에 적응 능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고 향후 과학관과 캠핑장 등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월성청소년수련원만의 특색을 살리는 방안 및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옥진숙 인구교육과장은 “지역의 공공 수련시설로서 월성청소년수련원이 계속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기 위해서는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군민 전체를 아우르는 질 높은 프로그램과 그에 수반한 홍보 활동 등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하며 자체적으로 많은 고민을 통해 수련원의 발전 방안을 지속해 강구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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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곡면 공배마을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곡면 공배마을
[AANEWS] 함양군은 4월 28일 오후 1시30분 지곡면 공배마을 회관에서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규 장수마을 및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공매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및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함양군의 고령인구비율은 전국평균, 경남평균보다 높은 36.51%로 유엔이 정한 20%기준을 상회하는 초 고령화 사회로 100세 시대를 살고 있으며 인구의 고령화로 치매유병율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함양군의 치매유병율은 14%로 추정치 13.2%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질병없이 신체적·사회적·정신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인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해 건강한 상태에 도달하게 하는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특히 노령인구가 늘어나는 농촌마을에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장수마을 및 치매안심마을을 해마다 한마을씩 추가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함양군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기점으로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건강행태설문조사와 체력측정을 실시하고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민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기기로 했다.
박혜경 지곡면장은 “신규 장수마을 및 치매안심마을로 공배마을이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들이 서로 협력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면에서도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양한모 공배마을 이장은 “지난 몇년 동안 코로나로 모두가 움츠려 있었는데, 이번 신규마을 지정을 계기로 활기차고 건강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마을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장수마을은 하나의 짜여진 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민 여러분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100세 시대를 맞아 공매마을 주민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건강정보제공 및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지속인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데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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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시니어클럽 ‘孝와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의날’ 행사 개최
함양시니어클럽 ‘孝와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의날’ 행사 개최
[AANEWS]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함양시니어클럽은 지난 4월 27일 오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孝와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회의장, 부의장, 군의원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참여자 35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와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의날을 주제로 매우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함양시니어클럽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공연장 입장 등을 비롯해 2부에서는 아랑고고장구, 함양예총 초정가수 공연으로 진행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함양이 행복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심과 열정을 쏟아 내년에는 올해 보다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시니어클럽은 공익형 및 사회스비스형 등 15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776명이 즐겁고 활기찬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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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어린이날 맞이 ‘캐리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동화나라 페스티벌’ 개최
합천영상테마파크, 어린이날 맞이 ‘캐리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동화나라 페스티벌’ 개최
[AANEWS] 합천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축제 및 전시를 개최한다.
축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전시는 5월 5일부터 18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어, 2016년 국내 유튜버 누적 조회수 1위를 달성하고 유튜브 구독자 200만명이 넘는 유명 가족·유아 채널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싱어롱쇼를 중심으로 어린이 치어리딩 퍼포먼스 ‘샤이닝 스타’와 어린이 디제잉 퍼포먼스 ‘키즈 펀펀 EDM 동요파티’ 등 공연 프로그램과 어린이 플리마켓, 에어바운스 체험, 캐릭터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찾아오는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캐리 싱어롱쇼’가 매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 2회가 진행되며 ‘샤이닝 스타’는 오후 2시에 1회, ‘키즈 펀펀 EDM 동요 파티’가 오후 4시에 1회 진행되며 어린이 플리마켓, 에어바운스 체험, 캐릭터 포토존은 합천영상테마파크 운영 시간 내 상시로 진행된다.
‘합천 놈놈놈’이 진행하는 거리 이벤트도 같은 시즌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및 체험 행사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전시전’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벨기에영사관에서 진행되며 1층 전시장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을 모티브로 놀이터, 병원, 공연장, 생일파티 등 테마존이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2층 체험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형블록을 활용한 ‘뚝딱뚝딱 블록 친구들’ 블록놀이 체험존과 SNS이벤트를 통해서 선착순 참여 가능한 ‘내맘대로 티셔츠 페인팅’ 등 어린이들을 위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험하며 활기차게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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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현장 규제 애로 건의 안건 규제혁신TF 회의 개최
거창군, 현장 규제 애로 건의 안건 규제혁신TF 회의 개최
[AANEWS] 거창군은 지난 28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규제혁신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규제혁신TF는 전년도 8월 민선 8기 새 정부 규제혁신 추진 방향에 따라 국민과 기업의 체감도가 높은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신속 과감한 규제혁신을 위해 이종하 부군수를 팀장으로 7명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찾아가는 규제 애로 신고센터 운영으로 현장에서 발굴한 주민과 기업의 여러 규제 애로 건의 안건들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각 소관부서 담당 검토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이종하 부군수는 “군에서는 연중 상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으로 직접 주민과 기업의 규제 애로 사항을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장의 여러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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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대모집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대모집
[AANEWS] 거제시가 5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찾아가는 시민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찾아가는 시민강사’는 기초질서 친절, 나눔 등 시민의식 운동 활성화와 긍정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출장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범죄 전력 조회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거제시 행정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는 서류심사와 양성 교육과정을 거치게 되며 교육 수료자 중 시연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인원만 시민강사로 위촉된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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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 한마음대회 개최
제31회 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 한마음대회 개최
[AANEWS]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는 거제시 이·통장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제31회 거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지난 27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종우 시장을 비롯해 서일준 국회의원,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 시의원, 거제시 관내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1부 행사로 내빈과 함께 화합행사를 진행했고 2부행사로 면·동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실시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황미영 지회장은 대회사에서“거제시 이·통장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주민과 행정으로부터 신뢰받는 이·통장이 되기를 바란다”며“모두 각 지역의 봉사자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행정의 가교로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이·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지역을 활기차게 이끌어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오늘은 업무 수행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다 풀 수 있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이·통장 전원이 한마음대회를 기념해 모은 사랑의 성금 1,200,000원을 거제시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행사를 더욱 빛내줬다.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