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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동상동장,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김호영 동상동장,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AANEWS] 김호영 동상동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출구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주민자치회, 통장 등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공유하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마약범죄를 근절시키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동장은 장문희 부원동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치우 회현동장을 지명했다.
김 동장은 “최근 발생한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에서 보듯이 우리나라에서도 더 이상 마약이 특정대상의 일이 아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인 문제가 됐다”며 “마약은 중독성이 매우 강하고 부작용이 큰 만큼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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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함께 공감하는 제34회 김해예술제 개최
예술과 함께 공감하는 제34회 김해예술제 개최
[AANEWS] 김해시는 제34회 김해예술제가 9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김해시민의 종, 서부문화센터, 김해문화의 전당 등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김해지회가 주관하는 제34회 김해예술제는 “예술과 함께하는 공감”라는 슬로건으로 김해예총산하 지부 및 예총특별위원회의 공연과 전시회가 개최된다.
먼저, 9월 15일 19시 김해시민의 종에서 개막식 개최 후 우리에게 친근한 영화와 드라마 OST 공연 “영화음악회”가 이어진다.
16일 오후 6시에는 레트로 감성 가득한 “김해가요제 및 가요콘서트”, 17일 오후 5시에는 문화예술에 열정 가득한 생활예술인들의 무대 “어울림한마당”, 같은날 19시에는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국악울림”이 펼쳐진다.
이어서 10월 18일 19시 30분에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해설이 있는 가을음악회”가 개최된다.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는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1,2,3전시실에서 미술·문인·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이 혼신을 다해 준비한 미술전, 시화전, 사진전이 개최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김해예술제를 통해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받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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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찾아가는 노인 무료 결핵검진 사업 추진
사천시 찾아가는 노인 무료 결핵검진 사업 추진
[AANEWS] 사천시가 13일 사천시보건소 주차장에서 결핵 감염에 취약한 시청 현업업무종사자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결핵발생률은 OECD 국가 중 1위, 사망률은 3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아직도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 중 50% 이상이 노인층에 해당된다.
이에 대한결핵협회울산·경남지부와 함께 직접 찾아가는 노인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 치료를 함으로써 추가 전파를 차단하는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결핵검진에서는 대한결핵협회 검진차량을 이용해 엑스레이 촬영부터 판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유소견자 및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객담 채취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검진 결과 결핵 확진자의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해 주기적 진료 및 복약 관리를 시행하고 유소견자는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추가 검사를 실시하는 등 보건소의 철저한 관리를 받게 된다.
보건소 정희숙 소장은 “결핵 발생률이 높고 유행 파급력이 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결핵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매년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속적인 국가결핵관리사업 추진으로 잠재된 결핵환자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통해감염병 전파 차단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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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국가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실시
김해시, 국가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실시
[AANEWS] 김해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매년 겨울철에 유행해 고령자, 만성질환자, 영유아, 임산부 등 고위험군에서 중증질환과 사망증가를 초래하는 감염질환이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접종 독려를 위해 이달 12일 26일 10월 10일 열리는 읍면동 이통장회의에 참석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한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생애 첫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어린이는 20일부터 시작하며 만13세 이하 어린이 중 1회 접종대상자와 임신부의 접종은 10월 5일부터 시작한다.
만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만70~74세는 10월 16일부터, 만65세 이상은 10월 19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한다.
주소지에 관계 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접종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접종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어린이인 경우 주민등록등본, 국민건강보험증, 임신부는 산모 수첩 등으로 대체 가능하다.
서정아 보건관리과장은 “매년 10~12월은 인플루엔자 접종 권장시기로 이 시기에 꼭 예방접종을 하시기 바라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접종이 가능하니 함께 접종하시어 중복 감염을 예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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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사랑의 헌혈 및 장기기증 캠페인 실시
김해시, 사랑의 헌혈 및 장기기증 캠페인 실시
[AANEWS] 김해시는 12일 시청 광장에서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한 ‘제3차 사랑의 헌혈 및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에는 공무원과 시민 35여명이 생명나눔을 실천했으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헌혈 행사에 맞춰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 유발과 인식 개선을 위한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시는 매년 분기마다 사랑의 헌혈 행사와 장기기증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에 앞서 누리집, SNS, 청내 방송 등으로 헌혈과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허목 보건소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과 장기기증희망등록에 동참해 준 직원과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과 장기기증 희망등록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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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찾아가는 어르신 감염병 예방교육
김해시 찾아가는 어르신 감염병 예방교육
[AANEWS] 김해시보건소는 지난 12일 이동 3통 경로당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뷰박스를 이용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건소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매월 1회 경로당을 방문해 각종 예방접종을 독려하며 어르신 감염병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뷰박스를 이용해 손에 남아있는 형광물질의 위치와 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손씻기에서 어떤 부분을 더 신경 써야 할지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감염병별 예방접종 시기와 접종기관을 안내했다.
허목 보건소장은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성 눈병 같은 집단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고 특히 고령층 예방접종은 합병증 감소와 사망률 감소와도 직결된다“며 ”어르신 감염병 예방교육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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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퇴래리유적 학술대회 개최
김해 퇴래리유적 학술대회 개최
[AANEWS] 금관가야 내 사회구조 연구에 중요한 김해 퇴래리유적에 대한 학술대회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김해문화원 공연장에서 김해시 주최, 두류문화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김해 퇴래리 유적의 현황과 전망’으로 지금까지 대부분의 유적 관련 학술대회가 도 기념물의 국가사적 승격을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학술대회는 퇴래리유적의 역사적 가치 조명과 비지정 문화유산의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퇴래리유적은 고분군과 생활유적이 있는 주거공간, 저장 창고군이 서로 떨어져 있다.
본 유적에 대한 정식 발굴조사는 1985년부터 1986년 2차례 성균관대박물관에서 시행된 발굴조사가 처음이었고 지금까지 21개소의 구제발굴조사가 있었다.
특히 고분군에서 가야시대 무덤 195기와 유물 약1,200여점이 출토됐고 주요 유물로 철제판갑옷과 투구, 단야구 등이 있다.
학술대회는 박광춘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해 퇴래리 유적의 현황과 조사성과’, ‘김해 퇴래리 유적 조성집단의 위계 및 성격 검토’, 김해 퇴래리 유적의 역사적 의의‘, ’김해 퇴래리 유적의 정비·보존방안‘에 관해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상남도 2023년 가야문화재 연구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용역비 일부를 지원받아 개최하게 됐다.
시는 앞으로 퇴래리고분군과 같은 비지정 문화유산의 학술조사 · 관리에 더 많이 노력할 것이며 비지정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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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진영읍 하모니장터 개최
김해시 진영읍 하모니장터 개최
[AANEWS] 김해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영하모니숲길 일원에서 진영읍 하모니장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영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하모니장터는 진영읍 주민자치회와 하모니 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해 진영읍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교류 행사로 농산물마켓, 플리마켓 등 다양한 살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돼 있다.
진영읍 일반 농가뿐만 아니라 청년 농부들도 함께 참여해 진영읍에서 생산한 농작물 판매와 원예체험, 공예 등 다양한 체험, 상품 판매 부스를 함께 운영한다.
또 진영읍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동아리, 청소년 난타 동아리, 댄스 동아리 등의 다양한 공연도 접할 수 있다.
진영읍 주민자치회와 하모니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셋째주 토요일에 진영하모니장터를 운영해 지역민 화합을 도모한다.
행사를 주관한 공규철 하모니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진영하모니장터는 우리 진영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민이 함께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듦으로써 진영 원도심과 신도심 주민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장터 운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진영읍민, 김해시, 진영읍 주민자치회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생우 진영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진영읍민을 위해 화합의 장을 함께 구성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뜻깊다”며 “지속적으로 주민자치회의 기능을 강화해 지역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영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하모니타운, 하모니숲길을 거점으로 한 하모니장터, 찾아가는 빨래서비스 운영 등의 성과를 토대로 2023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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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3차 사천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2023년 제3차 사천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AANEWS] 사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상훈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제3차 사천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3년 9월과 10월에 개최 예정인 2023 사천문화재 야행 등 5개 축제 및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소방서 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는 각 축제 담당부서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발표 후 질의 및 심의의결 순서로 진행됐으며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관람객 수용한계 초과 시 대책 등을 검토했다.
또한, 예측하지 못한 축제 인파 밀집상황에 대비해 순간 최대 관람객 및 산출근거에 대한 적정성과 인파 밀집에 따른 입장통제 및 분산, 비상대피로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추후 축제 등 개최 전에는 행안부, 경남도, 경찰, 소방 등 관계자가 합동 점검 등을 통해 철저한 안전관리로 문제점을 조속히 보완하고 조치하도록 해 행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이상훈 부시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와 행사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제 개최 부서에서는 여러 의견 등을 검토·반영하고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치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초 2023년 제3차 사천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하반기 예정된 모든 지역축제 및 옥외행사를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심도있는 심의를 위해 2차례로 나눠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11월 이후 열릴 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할 제4차 사천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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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하반기 소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추진
김해시, 하반기 소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추진
[AANEWS] 김해시는 지난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하반기 소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소 가축전염병 예방약품은 전염성비기관염, 소 설사병 3종으로 총 8,715마리분 공급을 위해 시는 2개반 7명을 편성해 공수의 방문 접종과 농가 자체 접종을 추진한다.
이 기간 지역별 공수의가 소규모 사육농가, 고령 농가 등 방역 취약농가를 우선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농가에서 사육 중인 개에 대한 광견병 예방접종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에 앞서 시는 상반기에는 아까바네, 탄저·기종저, 유행열 3종에 대한 소 가축전염병 예방약품 20,000마리분을 공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지원과 축산농가 예찰 등 지속적 관리로 김해시가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가축전염병 일제접종뿐만 아니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약품 지원, 농가예찰 강화 등으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축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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