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는 거제시 이·통장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제31회 거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지난 27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종우 시장을 비롯해 서일준 국회의원,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 시의원, 거제시 관내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1부 행사로 내빈과 함께 화합행사를 진행했고 2부행사로 면·동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실시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황미영 지회장은 대회사에서“거제시 이·통장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주민과 행정으로부터 신뢰받는 이·통장이 되기를 바란다”며“모두 각 지역의 봉사자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행정의 가교로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이·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지역을 활기차게 이끌어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오늘은 업무 수행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다 풀 수 있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이·통장 전원이 한마음대회를 기념해 모은 사랑의 성금 1,200,000원을 거제시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행사를 더욱 빛내줬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