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거창군은 지난 28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규제혁신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규제혁신TF는 전년도 8월 민선 8기 새 정부 규제혁신 추진 방향에 따라 국민과 기업의 체감도가 높은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신속 과감한 규제혁신을 위해 이종하 부군수를 팀장으로 7명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찾아가는 규제 애로 신고센터 운영으로 현장에서 발굴한 주민과 기업의 여러 규제 애로 건의 안건들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각 소관부서 담당 검토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이종하 부군수는 “군에서는 연중 상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으로 직접 주민과 기업의 규제 애로 사항을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장의 여러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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