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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에 거제장승포농협 임직원들 ‘고향사랑기부금’기탁
진주시에 거제장승포농협 임직원들 ‘고향사랑기부금’기탁
[AANEWS] 진주시는 19일 진주중부농협과 거제장승포농협 임직원 간 상호기부를 통해 53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받았다.
진주중부농협 심철효 조합장과 거제장승포농협 이윤행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와 같은 상호기부 행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거제장승포농협 임직원 대표로 진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이윤행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인근 지자체 간 교류를 하게 되어 반갑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농협에서도 다방면으로 상호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지역에서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기부제를 통해 마음을 전하며 소통과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자체로부터 지역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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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위해 GS커넥트와 업무협약
진주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위해 GS커넥트와 업무협약
[AANEWS] 진주시는 1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GS커넥트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조규일 진주시장과 하훈철 GS커넥트 대표이사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청사와 공용주차시설에 전기차 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2022년 1월에 개정된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르면, 주차면 50면 이상 공공시설은 총 주차면수의 2% 이상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진주시와 GS커넥트는 이에 해당하는 관내 31개소에 105기의 충전기를 조기 설치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충전 인프라 확대 및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S커넥트는 진주의 K-기업가정신을 일구어낸 GS그룹 계열의 GS에너지 자회사로 충전시설 설치·운영 등 충전기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다.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 안정적인 충전 서비스와 새로운 서비스 개발이 용이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조규일 시장과 하훈철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진주시의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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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그린바이오 기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진주시, 그린바이오 기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AANEWS] 진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 경남도는 1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산업’에 대한 육성전략 설명과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그린바이오 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기연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장, 엄인용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팀장,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 조도수 진주시 농업기술터소장과 경남항노화연구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아미코젠를 비롯한 그린바이오 분야 기업인 등 37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대열 농림축산식품부 서기관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전략’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 간담회는 김기연 그린바이오산업팀장 주재로 그린바이오 기업 시장 및 수출 현황 설명을 듣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그린바이오 산업의 육성전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동민 ㈜신우 코퍼레이션 이사는 “우리 회사는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천연물은 소재의 표준화, 미생물에서는 특허권 획득이 중요하다.
특허권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창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김태락 ㈜락토메이슨 연구소장은 “건기식 시장에서 홍삼 다음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소재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직접 생산해서 원료로 공급하고 있고 생산된 원료로 완제품까지 만든다.
내년 상장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인력 수급이 어렵다.
지역 내 대학의 인턴쉽 제도를 활용해 우수한 인력 선발에도 힘쓰고 있지만원료 생산 인력을 갖출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숙 ㈜글루칸 연구소장은 “글루칸은 2026년 기술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원료만 팔아서 6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
기술력은 뛰어나도 자금, 인프라 등 네임벨류에서 지방 기업으로 R&D 기획·지원 과제를 받기가 힘들다”며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구분해서 과제 계획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기연 그린바이오산업팀장은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하다.
기업에 대한 정보를 갖고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R&D, 자금, 지역에서의 기업 운영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그린바이오 산업이 농업과 식품산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확장된 기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기업 경쟁력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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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4년 국비 확보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함양군, 2024년 국비 확보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AANEWS] 함양군은 20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와 전 부서장, 사업담당자 등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도 국비 신청이 이번 달에 마무리되고 5월부터 중앙부처 예산편성이 시작되는 가운데 정부 예산편성의 흐름을 이해하고 국비 확보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20년 이상 기재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부예산 전문가 이기훈 경남도 재정협력관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이기훈 협력관은 이날 정부예산의 편성 과정과 기재부, 국회를 대상으로 하는 국비확보 대응방안 등 관련 절차를 상세히 설명했으며 특히 사업 담당자 입장에서 국비확보를 위해 중점적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 지자체 사업에 대한 중앙부처의 시각 등 실제 국비 확보에 필요한 기술을 꼼꼼하게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진병영 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좋은 사업을 발굴하고 해당부처에 사업계획과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논리 있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굵직한 국비사업을 통해 지역이 새롭게 변화될 수 있도록 관련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함양군은 민선8기 예산 7,000억 시대를 목표로 2023년 1회 추경기준 6,434억원을 편성했으며 내년도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관련부처 및 기재부 등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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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현업종사자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 시행
거창군, 현업종사자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 시행
[AANEWS] 거창군은 20일 거창문화센터에서 군 소속 현업종사자 660여명을 대상으로 2분기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
안전문화 정착과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거창군 보건소 보건정책과 민병해 주무관과 건강증진과 박명심 주무관의 진행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스트레칭 직무스트레스 예방·관리 등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직업병 예방에 대해 교육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오는 5월 사업장의 잠재적 유해·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이를 제거 및 통제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거창군 위험성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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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자매결연 도시 서울 종로구 복지 우수사례 벤치마킹
거창군, 자매결연 도시 서울 종로구 복지 우수사례 벤치마킹
[AANEWS] 거창군은 사회적 위험 증가 등으로 고립된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책 발굴을 위해 서울시 종로구청으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거창군은 ‘종로 위기가구 다시살핌단’, ‘종로복지등기’,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는 종로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해 민관협력 복지안전망 구축과 시책 추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로구청 김삼남 복지정책과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에 따른 사회구조 변화로 가족해체와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질병과 생활고 등으로 인한 제도권 밖 위기가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상호 좋은 시책들을 공유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특히 거창군은 2021년 11월 12일 관내 위기가구 신고의무기관 등 354개 기관을 대표해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지원청, 거창소방서 등 19개 기관·단체와 위기가구 상시 발굴체계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인적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통합적 맞춤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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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사과 적과제 개화기 사용 금지 당부
함양군, 사과 적과제 개화기 사용 금지 당부
[AANEWS] 함양군은 사과 꽃이 개화함에 따라 적과제 살포로 인한 벌 피해를 막기 위해 사과 적과제의 안전 사용 준수를 당부했다.
적과제는 불필요한 과실을 솎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농약으로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에서 노동력 절감을 위해 카바릴수화제을 사용하고 있으나 꿀벌에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 잘못 살포하면 양봉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가 있다.
따라서 꽃이 피어있는 상태에서 살포해서는 안 되며 만일 살포할 경우 농약안전사용기준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과 꽃이 진 뒤에도 과수원 주변으로 벌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카바릴수화제을 사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사용시기와 방법을 정확히 인지하고 살포일자 및 장소 등을 이웃 양봉농가와 협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벌 개체 수가 적은 상황이라 더욱 벌 피해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개화기에는 카바릴수화제의 사용을 금하고 되도록 벌에 안전한 석회유황합제, 패티알코올유제를 대체약제로 사용하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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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6.25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
함양군, 6.25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
[AANEWS] 함양군은 19일 군수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송연주 참전용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 및 증서를 전수했다.
이날 훈장 전수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故 송연주 씨의 아들 송찬길 씨에게 전달됐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가하거나 접적지역에서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등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으로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진병영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다”며 “호국영웅들의 나라사랑 마음에 깊은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분들의 예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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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민선8기 공약 실천을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 개최
합천군, 민선8기 공약 실천을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 개최
[AANEWS] 합천군은 지난 1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약평가단 및 공약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민선8기 공약 실천을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약실천 역량 강화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매니페스토의 배경 및 필요성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분석 우수사례경진대회 개요 숙의민주주의와 배심원제에 대해 소개하며 군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김윤철 군수는 “올해는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사업을 본격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시기로 공약사업 담당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성공적인 공약 이행을 위해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해주길 바라며 저 또한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군민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와 변화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강에 함께 참석한 전석철 공약평가단장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평가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공약이행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공약평가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특강을 통해 민선8기 합천군정이 투명하고 신뢰감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6대분야 86개 공약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상반기에 공약평가단을 통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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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주한국 대만 총영사에 서한문 전달
창원특례시, 주한국 대만 총영사에 서한문 전달
[AANEWS] 창원과 대만의 인연이 진해군항제로 무르익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제61회 진해군항제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홍남표 시장 명의 서한문을 린천푸 주한국 타이페이 대표부 부산사무처 총영사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정현섭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광과 직원들이 직접 주한국 타이페이 대표부 부산사무처를 찾아 서한문을 전했다.
서한문에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이어진 진해군항제에 대만 관광객이 특히 많이 찾아준 것과 축제장을 직접 방문할 정도로 양국의 문화·관광 교류에 애써준 총영사에 대한 고마움이 담겼다.
그러면서 “창원시와 대만이 글로벌 관광시장 선점에 있어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서로 밀고 끌어주는 발전적 협력관계로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국장은 “‘K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 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린천푸 총영사는 “앞으로도 타이페이와 창원시 양 도시 간 문화·관광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임기가 끝나고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외교부에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와 대만의 인연은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49년 8월 이승만 전 대통령과 대만 장제스 총통이 회담을 했던 곳이 진해이며 당시 총통이 다녀간 식당은 여전히 옛 모습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 대만 타이중과 2016년 4월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