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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점검
영주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점검
[AANEWS] 영주시는 2023년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오는 12~13일 이틀간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칫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조치로 시는 지난 28일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하망동 공설시장, 영주동 365시장, 휴천동 종합시장 총 3개소이며 시는 점검 전 자체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영주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건축, 전기 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 주요 내용은 기둥, 보 등 주요부재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 상태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이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사항은 사후 추적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장문규 안전재난과장은 “전통시장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계묘년 새해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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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연납시 6.4% 할인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가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에 납부하는 연납 신청을 31일까지 접수한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내면 연세액의 6.4%를 할인해 주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1월에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하는 경우 1월분을 제외한 2월~12월분의 7%가 공제되어 실질적으로 6.4%의 할인이 적용된다.
연납은 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방문 신청해 고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신청·납부할 수 있다.
기존에 연납한 납세자에게는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를 일괄 발송하므로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만일 자동차세 연납 후에 자동차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말소될 경우 소유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만큼은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절세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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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취약계층 보듬으며’새해 출발
권기창 안동시장,‘취약계층 보듬으며’새해 출발
[AANEWS] 위대한 시민들과 새로운 안동을 만들어 가는 민선 8기 안동시장의 2023년 첫 소통행보는 취약계층과의 따뜻한 동행이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5일 북후면 소재 애명복지촌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곳곳마다 둘러보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새해 인사와 격려를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청취하고 특히 애명복지촌에서 생활하는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생필품을 생산하고 있는 청옥보호작업장에도 들러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점들을 파악했다.
이후, 경안신육원을 방문해 생활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튿날인 6일에는 한 끼 걱정에 안동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일일 배식봉사를 했다.
다가올 설 명절을 앞두고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 위문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직접 만나 그들의 얘기를 들으며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면서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기창 안동시장은 새해 첫 주, 이근필 종손, 두봉 주교, 등운 스님을 만나 희망찬 새 시대를 위한 화합과 변화의 길을 열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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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시계획위원회 정례화 실시
안동시 도시계획위원회 정례화 실시
[AANEWS] 안동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안건 증가에 따라 신속한 민원처리와 행정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올 1월부터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을 정례화한다.
개발행위허가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는 지난 2011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연접개발 제한이 폐지됨에 따라 국토의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 개발 유도를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단독주택 및 제1·2종근린생활시설을 제외한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 설치 시 토지형질변경이 발생하면 계획의 적정성 검토를 위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특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에 따른 태양광발전시설 개발행위허가 안건 증가에 따라 2018년 26건이던 안건이 2022년 67건으로 약 3배 증가했으며 앞으로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부터 위원회를 정례화함에 따라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 운영하며 신속한 민원처리는 물론 예측 가능한 민원 처리로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디자인과 관계자는“도시계획위원회 정례화 등 효율적 운영으로 국토의 계획적 개발이라는 본래의 목적과 함께 시민불편 해소에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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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 연중무휴‘스마트 도서관’이전 설치
안동시립도서관 연중무휴‘스마트 도서관’이전 설치
[AANEWS]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2018년부터 안동역 내에 설치·운영하던‘스마트 도서관’을 금년도 1월 9일부터‘청소년수련관’으로 이전해 운영한다.
안동역 내 스마트도서관은 이용률 저조 등의 사유로 2022년 10월부터 운영을 중단하고 스마트도서관 설치장소 공모를 통해서 청소년수련관으로 이전하게 됐다.
스마트도서관은 관내 3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청소년수련관 외에도 송하동행정복지센터와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도서 500여권을 비치하고 있으며회원증이나 신분증 및 휴대폰을 이용해 1주일간 2권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365일 24시간 연중 개방하고 있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스마트도서관별 특성화 자료를 선정해 웹툰, 판타지,아동도서 등도 함께 비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시설과 유동인구 등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곳에 스마트도서관을 이전 설치함으로써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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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도로·철도 등 교통망 구축사업 속도 낸다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가 새해부터 지역주민들의 통행 편의 제공과 안전사고 방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로 철도 등 교통망 구축사업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우선 11월 예타통과 된 문경~김천 중부내륙철도 건설사업, 농암 화산~사현간 국지도 32호선 도로개량사업, 산북 가좌 ~갈평간 지방도 923호 개설사업등 관내 주요 국책 사업에 대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단산터널 개설사업, 시도정비사업 5지구, 농어촌도로정비사업 11지구, 도로유지보수 17지구 , 지역개발사업 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 1지구 등 도로망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잇는 중부내륙철도조기 완공과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올해 실시설계 예정인 김천~문경간 철도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문경시가 명실상부한 철도 교통중심지로 자리 잡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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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아자개시장, 문경전통시장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가은아자개시장, 문경전통시장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AANEWS] 문경시는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전통시장을 관광의 필수코스로 육성해 관광객 및 외부 고객의 유입 증진을 통한 시장의 매출증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전망이다.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전통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3년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됐다.
전국 40개 전통시장이 선정되었는데 그 중 2곳이 문경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문경시는 이번 선정으로 내년까지 2년간 가은아자개시장에 8억4천만원, 문경전통시장에 8억4천만원을 들여 주말장터를 활성화해 관광객 및 외부 고객 유입 증진에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이다.
또한 에코월드, 문경새재와 연계해 관광코스상품 정착과 체험형 특화시장으로 관광객이 몰려드는 관광명소화로 육성하고자 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전통시장이 지역 특색을 담아낸 문화관광 특성화시장으로 새롭게 재탄생 되기를 바라며 주말마다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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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자동차세 1월 연납하면 세금감면”
군위군
[AANEWS] 군위군이 조세부담 경감과 조기 세수 확보를 위해 관내 등록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납부하면 연간 세액의 6.4%를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이 같은 제도 덕에 지난해 많은 군민이 연납 제도를 통한 할인 혜택 덕을 톡톡히 봤다.
지난해 1월 기준 자동차 14,603대 중 11,0963대가 연납세액으로 16억원을 납부했고 전체 납세자 중 75.9%가 연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올해도 군위군에 등록된 모든 차량 소유자는 별도의 신고 없어도 연납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연납 신청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군위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 재무 담당 부서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위택스를 이용해 신청·납부하면 된다.
연납 후 폐차·말소·이전하는 경우에는 일할계산해 세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연납 고지서 수령 후 납부하지 않은 경우 세액 할인 없이 6월에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된다.
김진열 군수는“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내면 할인이 많이 되는 만큼 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못 보는 주민들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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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유통축산분야 보조사업 공개모집
2023년도 유통축산분야 보조사업 공개모집
[AANEWS] 문경시 유통축산과는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새로운 정책발굴을 통한 친환경 농산물 가공, 유통기반조성 지원과 축산업 경쟁력강화 및 친환경 축산업육성을 위해 2023년도 유통축산분야 보조사업 희망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유통축산과는 유통기반 조성과 친환경 축산업육성을 위해 작년대비 50억원 증가한 230억원을 편성했다.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기조에 맞게 전체 예산의 절반이상을 상반기 중에 집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79개이며 보조금 규모는 36억1천만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축산인과 단체는 이달 19일까지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유통축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주요사업은 농식품 가공산업 지원,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확대, 축산업 경쟁력 강화, 친환경 축산업 육성, 축산물 안정성 제고 및 가축전염병 예방 등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 문경시 홈페이지에 사업지침과 신청서 등을 게시하였으니 이를 활용하면 된다.
사업에 따라 지원규모와 신청서류, 신청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사업신청 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조사업 지원대상자 선정절차는 다음과 같다.
접수된 보조사업 신청서를 근거로 현지 확인 등 평가기준에 따라 공정한 평가 후 지원 우선순위를 정해 문경시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만일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부정수령할 경우 보조금 환수는 물론 향후 5년간 보조금 지원이 제한되므로 사실에 근거해 사업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올해 유통축산분야 보조사업은 중·소규모 농가의 지원을 확대해 중간층을 튼튼히 하고 농가의 경영규모에 맞는 적정한 지원으로 건전한 재정운영을 꾀하고 공무원간 정보공유로 중복지원을 방지해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여 빠른 자립에 중점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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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에코랄라 명칭을 문경에코월드로 변경
문경시, 문경에코랄라 명칭을 문경에코월드로 변경
[AANEWS] 문경시는 금년 1월 1일부터 문경에코랄라 명칭을 문경에코월드로 변경했다.
문경시는 관광객 집객강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문경에코랄라 입장요금을 16,000원에서 1만원으로 인하했고 향후 전 연령층이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복합테마파크로 발전하기 위해 문경에코월드로 명칭을 변경하고 콘텐츠를 보강하기로 했다.
이에 신규 콘텐츠 도입, 운영 방식 검토 등 관광시설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올해는 문경석탄박물관 리모델링사업 설계가 완료되어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민자사업으로 짚와이어 스카이점프, 스카이바이크, 짚코스터로 구성된 포레스트 어드벤쳐존과 서바이벌 체험존을 조성할 계획이며 KBS 드라마 제작지원 업무협약 체결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동기획전 업무협약 등 문경을 알리기 위한 타 기관과의 협력사업도 준비 중이다.
특히 문경에코월드 활성화 사업으로 문경국제에코영화제, 달빛사랑여행 시즌 2, 랄라페스티벌과 어린이디자인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도 기획 중에 있으며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과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사업 등 국비 공모사업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지난해 문경에코월드에 22만명 정도 방문했는데 앞으로 50만명 이상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과 콘텐츠를 보강하겠다’며‘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테마파크로의 변신과 함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