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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007명 발생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에서는 1월 12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002명, 국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31명, 구미 364명, 경주 194명, 경산 184명, 안동 166명, 김천 118명, 영주 80명, 칠곡 73명, 영천 67명, 문경 47명, 예천 47명, 상주 45명, 울진 35명, 의성 28명, 영덕 26명, 청도 24명, 군위 19명, 성주 18명, 봉화 13명, 청송 11명, 고령 9명, 영양 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034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147.7명이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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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3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울릉군청
[AANEWS] 울릉군은 전문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2023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11일 울릉군청 홈페이지, 경북도청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에 공고할 예정이다.
선발 예정인원은 총 20명으로 9급 공업3명·녹지3명·환경3명·시설9명·방송통신2명이다.
해당 직렬별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이 있어야 하고 해당 자격요건은 당해시험 면접시험 최종예정일까지 유효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23. 2. 7. ~ 2. 10. 4일간이고 울릉군청 자치행정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해야 한다.
거주지 제한은 2023. 1월 1일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예정일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상북도 또는 대구광역시 내로 되어 있거나 2023. 1월 1일이전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상북도 또는 대구광역시 내로 되어 있었던 기간이 모두 합해 총 3년 이상인 경우로서 두 가지 요건 중 어느 한 가지를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기타 필기·면접시험 일정 및 시험과목·가산점 등 구체적인 사항은 울릉군청·경상북도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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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연구총서 “울릉도민구술사연구” 발간
독도박물관 연구총서 “울릉도민구술사연구” 발간
[AANEWS]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2023년 1월 11일 독도박물관 연구총서 “울릉도민구술사연구 - 박해수편”을 발간했다.
울릉도민구술사연구는 울릉도에서 다양한 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 살아온 지역민을 대상으로 그들의 구술생애사를 채록하고 이를 통해 울릉도의 지역사를 재조명하는 연구사업이다.
울릉도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능동적인 기록자로서 울릉도민의 활동은 1883년 울릉도 개척령 이후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울릉도의 역사 연구는 문헌이나 사료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정작 울릉도를 개척하고 발전시켜온 주민들의 삶은 체계적으로 기록되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
이에 독도박물관은 문헌자료의 한계를 보완하고 울릉도의 생활사를 보다 심도깊이 이해하기 위해 울릉도민구술사 연구를 시행하게 됐다.
이번 연구의 대상은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거주하고 있는 박해수 氏로 그는 1932년 울릉도에서 태어나 평생 오징어, 꽁치, 명태잡이 등 울릉도의 주요 어업에 종사한 인물로 특히 울릉도 오징어 어업의 변화를 규명할 수 있는 선험적 지식을 보유한 인물이다.
독도박물관은 그의 구술생애사 연구를 통해 해방 전후 교육 과정의 변화, 1940년대 울릉도 주민들의 생활상, 오징어 어업의 발전과정, 어업 현대화 정책을 활용한 울릉도 어민들의 대응전략, 동해안 어민과 울릉도 어민의 연관관계 등을 밝혔다.
독도박물관은 향후에도 울릉도의 사라져가는 가까운 옛날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매년 울릉도의 지역문화에 대한 경험을 간직하고 있는 인물을 선정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 그 결과물인 연구총서를 시리즈물로 발간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사라져가는 울릉도 주민들의 생활사를 보존해야 한다는 간절함에서 시작된 이 연구에 참여해 자신이 살아온 삶의 모든 것을 허심탄회하게 구술해준 주민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까지 울릉도의 역사에서 소외되어 왔던 주민들의 삶을 총체적으로 기록·연구해서 지역학 연구의 기반을 확충해 풍성한 역사를 간직한 울릉도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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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대가야시장,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선정
고령대가야시장,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선정
[AANEWS] 고령군은 중소벤처기업부주관 ‘2023년 특성화시장 육성 지원사업’에 대가야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 정됐다.
이번 선정은 2017년 선정에 이어 두 번째이다.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시장 고유의 특화 요소와 지역의 문화·관 광지·특산품 등과 연계해 시장을 대표하는 컨텐츠 및 상품 개 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 동안 국비 5억원·지방비 5억원 등 최대 1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고령대가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VR지도 제작, 다목적 공유 공간 구축, 매대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할 것이다.
이남철 군수는“ 금번 문화관광형시장사업에 우리군의 고령대가 야시장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지역경제의 뿌리인 대가야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청년몰 사업등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령대가야시장은 조선초기부터 정기 시장으로 개설됐다가 1983년 현대적 시설로 개선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4일·9일에 장날이 열리는 인근 지역에 대표 5일장이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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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설 명절 맞아 과대포장 지도·점검 나서
청송군, 설 명절 맞아 과대포장 지도·점검 나서
[AANEWS] 청송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포장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무분별한 자원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2023년 설 명절 과대포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도·소매업체에 진열되어 있는 선물세트류 및 음식료품류, 의무대상 포장재 등이며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집중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관련 법령에 따른 포장횟수, 포장공간비율 등의 초과를 철저히 확인하고 위반제품이 발견 될 경우 제조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재포장과 과대포장으로 인한 포장폐기물 발생을 근절해 나가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도 해소하게 될 것”이라며 “산소카페 청송군의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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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군부대 유치 범군민위원회 발대식’갖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칠곡군,‘군부대 유치 범군민위원회 발대식’갖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AANEWS] 대구지역 군부대 유치를 위한‘칠곡군 군부대 유치 범군민위원회’가 지난 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보훈단체는 물론 노인, 여성, 학부모 등 각종 사회단체 회장 32명이 참가하는 메머드급 규모다.
위원장은 송필각 전 경북도의회 의장과 황대일 前 육군 참모차장이 공동으로 선임됐다.
부위원장에는 배석운 전 팔거역사문화연구회장, 김필규 칠곡상의회장, 이상환 칠곡군 발전협회의회장, 최충헌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육정근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장이 사무국장에 선임됐고 한광수 칠곡군테니스협회장이 홍보부장을 맡는다.
칠곡군 군부대 유치 범군민위원회는 군부대 유치와 관련한 칠곡군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민간 주도 군부대 유치 활동으로 지역민의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린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인사말을 통해“군부대 유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는 핵심사업으로 인구 증가는 물론 소비 수요 증가와 경제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다”며“잘 갖춰진 도시 인프라는 물론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지리적 장점을 부각해 군부대 유치전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칠곡군은 대구 지역 군부대 유치를 위해 SNS 이벤트, 서명운동, 홍보대사 위촉, 홍보 영상 제작, 주민 설명회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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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AANEWS]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지속과 영농자재 및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농업경영비 부담에 따른 이중고 해소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연장한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임대료 50%를 감면 받을 수 있고 단기임대 및 장기임대 모두 감면 대상이다.
본소를 포함해 5개 임대사업장에서 임대농기계 전기종를 임대해 사용할 수 있다.
농촌지원과 김우진 과장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연장함으로 코로나19 지속과 물가상승에 따른 농업경영비 부담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고 농업기계화 촉진을 통해 노동력 부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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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사 공간 부족으로 외부사무실 임차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협소한 청사 공간 및 2023년 상반기 조직개편으로 인해 2023년 1월부터 인근 외부사무실을 임차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외부사무실은 2개 부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위치는 경상대로 2958, 에스비빌딩 2층이다.
이에 따라 본관은 기획예산실, 공보감사실, 미래정책실, 총무과, 관광진흥과, 회계과,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복지과, 투자경제과, 환경관리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유통마케팅과, 산림녹지과, 건축과, 행복민원과 1별관은 안전재난실, 건설과, 도시과, 교통에너지과 2별관은 아이여성행복과, 문화예술과, 세정과 외부청사인 에스비빌딩은 새마을체육과, 농촌개발과가 배치된다.
외부청사는 본청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부서 간 업무 연계 및 효율성이 저하됨은 물론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도 예상되지만, 협소한 현 청사 여건상 임시방편으로 외부사무실을 임차하게 됐다.
이에 상주시는 청사 내 업무공간 협소 뿐만 아니라 주차장 부족, 건물 노후화, 건물 안전진단 결과 C등급 판정, 의회와의 분산배치 등으로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시의회청사와 통합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작년 12월 공무원, 시의원, 전문가, 주민대표 및 시의회 추천위원 으로 40명의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입지분석을 위한 용역도 수행 중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현 청사가 협소해 부득이 외부 사무실을 임차하게 됐다”며 “직원 및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시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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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연세액 6.4% 공제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내면 연세액을 할인받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1월 31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자동차세를 1월에 선납하면 연세액의 6.4%를 할인 받기 때문에 코로나와 러·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는 별도신청 없이 이달 중 연납고지서를 받아 납부하면 된다.
연납 신청 후 1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각각 과세된다.
1월에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라면 3월에 신청해 5.2%, 6월에는 3.5%, 9월에는 연세액의 1.7%를 각각 공제받을 수 있다.
남재식 세정과장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많이 이용하시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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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 생산품 제작기업 공개모집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지역기업 생산제품의 판로 개척과 구매촉진 지원을 위해 2023. 1월 9일부터 4. 28.까지 지역 소재 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 생산품 제작기업을 모집한다.
지역에서 자체 브랜드를 가졌다에도 독자적인 마케팅 역량과 자금 부족 등의 이유로 제품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1~4월 중 공개모집해 목록화 정비하고 이를 토대로 카탈로그 제작·배포, 우수 지역기업 생산품 선정 및 우선구매 장려, 판로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소상공인은 2023. 1월 9일부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대내외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기업에 판로개척 지원으로 힘을 보태고 지역 생산품의 대내외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기업 기 살리기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