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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오늘도 바르게 내내내
용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오늘도 바르게 내내내
[AANEWS] 용상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자발적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내내내 캠페인” 실천 운동을 28일 전개했다.
용상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20명 남짓한 회원들이 이른 아침에 모여,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용상시장 및 성곡복개천 주차장 일원을 돌며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참여 회원과 직원 모두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출근길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내내내 캠페인 실천운동은 매주 수요일 아침 7시 30분부터 한 시간 정도 안동시 전체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행하며 용상동에서도 17개 자생단체 주민들이 순번대로 담당구역을 나누어 진행 중이다.
용상동장은 “우리들의 작은 움직임이 용상동 주민들의 의식 개혁 및 클린시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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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통장협의회‘내내내 캠페인’시행
옥동 통장협의회‘내내내 캠페인’시행
[AANEWS] 옥동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서 옥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직원, 주민들이 옥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내집내가게 앞 내가 먼저 청소하기 내내내 캠페인 행사를 28일 시작했다.
통장협의회 회원과 직원, 주민들은 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해 옥동 4공원~옥동상가밀집지역까지 쓰레기 줍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내내내 캠페인에 동참했다.
내집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은 내집·내가게 앞을 정비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배출시간 준수하며 주민들의 환경정비 의식을 높이는 환경정비 운동이다.
옥동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고 이어가기 위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우리동네 생활 쓰레기를 청소하고 정비하는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금혜 옥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주민들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내내내 캠페인이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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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 클린시티 안동만들기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명륜동, 클린시티 안동만들기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AANEWS] 명륜동행정복지센터는 28일 클린시티 안동 조기달성을 위한 ‘내내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명륜동 내내내 캠페인은 안동시·명륜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단체 및 주민 등 150여명이 북부교회를 기점으로 주택가 골목길을 돌며 내내내 캠페인 홍보와 더불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에 힘을 썼다.
장인걸 명륜동장은 “내내내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은 주민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에 달린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명륜동의 내내내 캠페인이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클린시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륜동은 매주 수요일 안동시·명륜동행정복지센터 직원, 통·반장, 관변단체를 구역별로 지정해 해당 동네주민과 함께 이면도로 위주의 정화활동 전개로 쾌적한 거리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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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면 기산리, 내내내 캠페인 시행
풍천면 기산리, 내내내 캠페인 시행
[AANEWS] 풍천면 행정복지센터는 28일 풍천면 기산1리에서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내내내 캠페인” 실천 운동을 실시했다.
풍천면 내내내 캠페인은 풍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기산1리 주민들이 함께 시작해, 기산1리 경로당을 시작점으로 기산1리 골목골목에 있는 쓰레기들을 수거 했다.
주민과 직원 모두 어깨띠를 착용하고 마을 어르신들께 분리배출 안내, 종량제 봉투 사용 등, 더 깨끗한 기산리, 풍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내내내 캠페인 실천운동은 매주 수요일 아침 7시 30분부터 안동시 전 지역에서 동시에 시행 중이며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운동으로 정착되도록 이장회의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풍천면 기산1리 이장님은 “ 바쁜 시기이지만 우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우리 마을을 청소하고나니 상쾌하다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규태 풍천면장은 “기산1리 주민들께서 내,내,내 캠페인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 집, 내 가게 앞부터 청소하는 작은 행동이 우리 마을, 우리 면, 우리 시가 클린시티로 거듭나는 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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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내내내 캠페인 시행
평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내내내 캠페인 시행
[AANEWS] 28일 평화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평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내내내 캠페인’을 시행했다.
참석자들은 조를 나눠 구. 평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해 단원로 서동문로 및 평화길을 정비했다.
적극적인 홍보 및 정비 활동으로 주민들도 직접 집게와 봉지를 들고나와 집 앞을 청소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아침부터 고생한 회원,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동네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도규태 평화동장은 “이른 아침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며 단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게 주민들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자발적 참여를 재차 강조했다.
현재 평화동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30분 지역 주민단체가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내내내 캠페인을 실천하는 중이며 활동 구역을 점차 넓혀가는 중이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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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커피 나눔 행사 실시
안동시청
[AANEWS] 도산면새마을부녀회는 28일 도산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커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8가구를 선정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커피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함을 전했다.
권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취약계층에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추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하는 도산면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상호 도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나눔을 실천해 준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데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산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음식장만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헌 옷 모으기와 폐농약병 모으기 등 자원재활용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어려운 이웃의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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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 주민후원금 1,000만원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펼쳐
용상동, 주민후원금 1,000만원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펼쳐
[AANEWS] 용상동행정복지센터는 28일 지역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3가구를 선정해 1,000만원의 주민후원금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씨는 희귀 난치성질환으로 투병 중이며 딸과 함께 사는 한부모 가족이다.
우선, 용상동에서는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하고 딸의 자립을 위한 장애인 직업재활과 반찬 조리 교육 등도 알아봤다.
어지럼증 때문에 낙상의 위험이 있는 가구주를 위해 집주변에 안전 난간을 설치하고 연탄가스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는 집 구조 문제를 고려해 기름보일러로 교체했다.
또한, 낡은 씽크대도 교체하고 전기안전 점검과 배선공사 그리고 고장이 나거나 못 쓰는 가구 등을 정리했다.
이외의 다른 2가구도 낡은 싱크대와 도배 장판을 교체해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새마을지도자용상동협의회에서 2가구 200만원의 도배 장판비를 지원하고 준씽크에서 100만원 상당의 싱크대를 후원 설치했다.
또한, 카페 안녕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냉음료 20인분을 지원하고 주민들과 동 협의체 그리고 수리수리마구다수리봉사회원들이 700만원 정도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류원국 봉사회장은“생업을 하는 봉사회원들이 짬을 내어 간단한 기술만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더 많이 해주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고 말했다.
정도경 민간위원장은 “1,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주어 이웃들이 더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동 협의체는 지역민들의 심부름꾼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하고 싶거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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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도로리 내내내 실천운동 시행
남선면 도로리 내내내 실천운동 시행
[AANEWS] 남선면 도로리에서는 28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시행했다.
남선면 도로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0여명의 주민들은 마을 출입로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들에게 내내내 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이번 내내내 실천운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내내내 실천운동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내내내 캠페인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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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1호’ 착한일터 탄생
태화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1호’ 착한일터 탄생
[AANEWS]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동참한 안동새마을금고 본점에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일터’현판은 기업의 임직원이 후원금을 약정하고 매달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에 제공한다.
특히 안동새마을금고는 본점인 옥동과 태화지점, 강남지점을 합쳐 3개의 지점에서 총 16명의 직원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동참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침으로써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안동새마을금고 본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쌀 기부, 김장나눔 등의 나눔 활동을 해마다 진행해왔다.
또한, 태화동행정복지센터와 MOU를 체결해 주민을 위한 사업 실행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태화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60만원을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지원 등을 지원했다.
김은희 전무는 “새마을금고 3개 지점의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안동새마을금고는 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모두 함께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것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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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한여름의 불청객‘비브리오 식중독’주의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가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비브리오 식중독 발생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브리오 식중독은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해수온도가 18℃ 이상 올라가는 7월에 주로 환자 발생이 시작되고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원인 식품은 어패류, 생선회, 수산식품으로 여름철 많이 소비되는 식품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수칙으로는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로 잘 씻고 횟감용 칼, 도마는 구분해 사용 어패류는 5℃이하에서 저온저장 가능한 생식을 피하고 식품을 반드시 가열해 섭취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김영남 보건위생과장은 “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먹고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