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용상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자발적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내내내 캠페인” 실천 운동을 28일 전개했다.
용상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20명 남짓한 회원들이 이른 아침에 모여,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용상시장 및 성곡복개천 주차장 일원을 돌며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참여 회원과 직원 모두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출근길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내내내 캠페인 실천운동은 매주 수요일 아침 7시 30분부터 한 시간 정도 안동시 전체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행하며 용상동에서도 17개 자생단체 주민들이 순번대로 담당구역을 나누어 진행 중이다.
용상동장은 “우리들의 작은 움직임이 용상동 주민들의 의식 개혁 및 클린시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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