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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투표.군민의 한 표로 바꾸는 공직문화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자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기간은 8월 19일 12시부터 25일 12시까지이며 하동군청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폼에 접속해 투표할 수 있다.
 하동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해당 사이트 접속 후 6개 후보 중 공감하는 우수사례 2건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투표에 오른 6건의 후보는 올해 상반기에 추진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이다.
 하동군은 투표 종료 후 적극행정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등을 종합해 최종적으로 4명의 우수공무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9월 초 발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투표는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이외에도 각종 정책을 통해 적극행정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동적인 행정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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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충 박멸을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봉화 만들기
											해충 박멸을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봉화 만들기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 보건소는 감염병 매개 역할을 하는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방역소독사업을 실시한다.
여름철 해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방역기동반 2개 조를 편성해 집중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하수구, 정화조, 맨홀 등 해충 주요 서식지에 약품을 투입하는 유충구제작업을 실시하며 읍면사무소 방역소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교육 및 방역장비 점검을 통해 원활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방역소독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 공중화장실, 상설시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며 봉화송이축제 등 주민들의 밀집이 증가하는 각종 행사 시 행사장 일대를 중심으로 실시했다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원천 차단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매년 평균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감염병 매개 해충으로부터 발생하는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으로 그에 맞춰 보다 철저한 해충구제사업 실시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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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가족센터, ‘마음이 자라나는 그림책 놀이’ 진행
											봉화군청사전경(사진=봉화군)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가족센터는 오는 9월부터 지역의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마음이 자라나는 그램책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과 협력해 초등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와 놀이 활동 등이 운영된다.
 봉화군가족센터와 봉화도서관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언어·정서·사회적 측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업해 운영해 오고 있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이들의 언어 능력, 사고력 향상은 물론 또래들과의 관계 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봉화군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접수는 오는 8월 29일까지 봉화군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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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이 함께 만드는 깨끗한 하동.재활용은 기본, 탄소중립은 실천
											군민이 함께 만드는 깨끗한 하동.재활용은 기본, 탄소중립은 실천
								
							
						[아시아월드뉴스] 지리산과 섬진강이 품은 땅, 하동. 이 아름다운 별천지에 ‘깨끗한 하동 만들기’의 바람이 본격적으로 불고 있다.
 하동군은 2025년을 ‘깨끗한 하동 만들기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일상과 농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수거·처리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도시 구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하동군은 분리배출이 쉽지 않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하동읍과 금남면에 ‘재활용도움센터’ 2개소를 착공하고 오는 9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 센터는 분리배출 도우미가 상주해 주민들에게 재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환경교육과 캠페인의 거점으로도 기능한다.
 이에 따라 군은 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각 읍면으로 점차 확대해 올바른 재활용 문화가 하동 전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지역에는 ‘마을 맞춤형 쓰레기 집하장’을 설치하고 불법투기 감시원 운영을 통해 주민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쓰레기 배출 체계의 효율화와 군민 환경 의식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가고 있다.
 한편 영농철에 맞춰 농촌 현장의 환경문제 해소를 위해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약 500t 수거를 목표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80t 이상이 접수됐고 일부는 이미 처리를 완료한 상태다.
 더불어, 지난 7월에는 하동군새마을지회 주관으로 열린 ‘탄소중립 실천 영농 폐자원 수집 경진대회’에서 폐비닐 550kg, 폐농약 용기 6t, 잔류농약 400kg을 수거하며 민·관 협력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 조성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하동군은 자원 순환형 도시 구현을 위해 제2생활폐기물처리장에 5억원을 투입, 재활용 선별품 보관시설을 현대화했다.
 이로써 비산먼지 발생, 악취, 품질 저하 등 기존 보관상의 문제를 해소하고 2025년 재활용 선별율 목표치를 65%로 2024년 대비 10% 상향 조절했고 수거·운송 효율도 한층 높였다.
 “버려지는 것이 없도록”하는 것이 하동군 자원순환 정책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다.
 이에 따라 다회용품 사용 확대와 수거 자판기 3대 보급 등 자원 절감형 소비 구조로의 전환을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음식물 및 대형 폐기물 수거 체계 전면 개선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결과적으로 지금 하동의 거리와 마을은 조용하지만 확실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정원 하동나림공원은 지난해 9월 준공 후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 공원은 하동 출신의 소설가 이병주 선생의 호 ‘나림’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지리산의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자연, 놀이,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형 생태공간으로 조성됐다.
 북천면 직전리 일원에 있는 나림공원은 총 8841㎡ 규모로 도비 27억원과 군비 14억원 등 총 41억원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공원 전역에는 지리산 자생식물 134종, 총 4만 8844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이는 연간 19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탄소중립형 녹지 공간으로서 기후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025년 6월 하동군 공식 ‘핫플레이스’로 지정됐으며 북천 코스모스·양귀비 축제장과의 연계 방문은 물론, 인근 초등학교의 자연학습 및 생태체험 공간으로도 적극 활용되며 누적 방문객 6천여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으로서의 가능성도 활짝 열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하동군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로드맵 수립과 기후변화 적응대책 시행계획을 추진 중이다.
 연말까지는 환경보전계획과 기후적응계획을 각각 수립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군 차원의 종합 시스템을 완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연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을 통해 생태관광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은 별천지생태마을, 지리산생태과학관 등지에서 환경교육과 생태 체험을 선도하는 현장 주체로 활약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하동 만들기는 행정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
 군민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더 맑고 더 푸른 하동을 위해 작은 변화부터 함께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하동군은 지난해 낙동강수계 주민특별지원사업과 기후취약계층 지역지원사업 등 각종 환경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어 총 10억 3천만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으며 환경보호과 직원들도 정부 포상을 다수 수상하며 청정 행정의 실질적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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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순 할머니, 폐지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하송2리 김만순 할머니는 폐지를 팔아 모은 1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영월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선뜻 내놓았다.
 지팡이를 짚어야 하는 불편한 몸으로 조금씩 모은 천 원짜리 100장을 가지런히 모아 내미는 할머니는 오히려 기부 금액이 적다며 부끄러워하며 길에서 주운 돈이니 나누는 게 맞다며 누구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기를 부탁했다.
 조삼식 영월읍장은 “작은 실천이 큰 나눔으로 이어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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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 건설현장 불법하도급 선제적 예방점검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부실시공,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설 현장의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
 국토부에서 불법하도급으로 의심되는 현장은 전국적 1,000개, 강원도는 23개소가 있으며 이를 대상으로 50일간 집중 단속 중이다.
 영월군에는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으로 지적된 현장은 없지만, 불법하도급이 건설 현장의 산업, 중대재해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만큼 영월군 발주 건설 현장 213개소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선제적 예방적 차원에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영월군 건설과는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불법 적발 시 엄중한 행정조치로 군민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확실하게 근절할 것이고 또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설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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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쌀, 수출 160톤 달성하며 “일본 시장 석권”
											하동쌀, 수출 160톤 달성하며 “일본 시장 석권”
								
							
						[아시아월드뉴스] 국내 쌀의 공급 과잉과 소비 부진 속에서 하동군이 추진한 수출 다변화 전략이 눈부신 결실을 맺고 있다.
 하동군은 2025년 7월 말 기준 쌀 수출량이 전년 동월 대비 239% 증가 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고율 관세라는 불리한 대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 개척에 성공하며 전체 수출량을 크게 끌어올렸다.
 하동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518톤을 11개국에 수출하며 경남 내 쌀 수출 1위를 기록했고 올해는 기존 쌀 수출 국가인 △뉴질랜드 △미국 △영국 △말레이시아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일본 등 새로운 시장으로의 수출도 확대한 것이다.
 일본 수출은 경남에서 하동군이 유일하게 성공시킨 것으로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160톤을 수출했다.
 이는 올해 전국 일본 쌀 수출량 450톤의 35%를 차지하는 규모로 하동쌀이 일본 시장에서 ‘품질’과 ‘신뢰’를 동시에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또한, 하동군이 단순한 물량 확대를 넘어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하동군은 올해 쌀 수출 목표를 700톤으로 상향 조정하고 수출 지원 예산도 전년 대비 2배로 증액하는 등 공격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하승철 군수는 “관세 장벽과 소비 부진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시장 다변화와 수출 확대를 통해 하동쌀의 경쟁력을 세계에 각인시켰다”며 “앞으로도 하동군이 농가 소득 향상과 국내 쌀 산업의 활로 개척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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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 빛나는 밤 이웃과 함께 야간 체조교실에 참여하세요~
											별이 빛나는 밤 이웃과 함께 야간 체조교실에 참여하세요~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보건소가 8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문경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별이 빛나는 밤 이웃과 함께 운동해요’라는 주제로 야간 체조교실이 열린다.
 야간 체조교실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저강도 운동부터 근력 강화, 스트레칭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진행되며 직장과 가정, 바쁜 하루를 보낸 뒤 잠시 몸을 움직이며 스스로를 돌볼 수 있어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루의 피로를 날리고 이웃과 웃으며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마련됐다.
 문경시민이라면 누구나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간단한 사전검사를 받은 뒤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사후검사를 통해 신체 변화를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해, 운동에 대한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문경시보건소 박애주 소장은 “건강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이번 야간 체조교실이 시민 여러분의 건강한 습관 형성과 즐거운 저녁 시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쉽게, 더 즐겁게 운동에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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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25 신규단원 위촉
											창원특례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25 신규단원 위촉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8일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 1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규단원 모집은 올해 초에 이어 추가로 진행됐으며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원서접수를 통한 서류전형과 7월 24일 실기전형을 거쳐 최종 10명이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단원을 포함해 총 54명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앞으로 매주 정기연습을 통해 음악적 소질을 꾸준히 개발하고 정기연주회 및 각종 교류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적 기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단 이래 오랫동안 아름다운 하모니로 창원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지역 예술공연 발전에 기여해왔다.
 앞으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라는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단원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원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문화예술 도시 창원’을 국내·외에 알리고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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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문화예술회관, 차인표의 토크 콘서트 개최
											영주시문화예술회관, 차인표의 토크 콘서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까치홀에서 2025 기획공연 ‘차인표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 수상 작가이자 배우인 차인표가 무대에 올라 관객과 소통하며 자신의 책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문아람의 감성적인 연주가 더해져, 문학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총 90분간 이어지는 이번 콘서트는 세대와 장르를 넘어선 공감과 감동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진정성 있는 소통, 그리고 치유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인표의 삶과 작품 속 메시지는 문아람의 따뜻한 선율과 어우러져 하나의 완성도 높은 예술적 경험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관람료는 전 좌석 3,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8월 29일 낮 12시까지 영주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현장 예매를 받을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문학과 음악을 통해 삶의 여유와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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