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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산업재해 대응절차 포스터 144개 사업장에 배부
											창녕군, 산업재해 대응절차 포스터 144개 사업장에 배부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군청 내 14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절차’ 포스터를 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에는 재해 발생 시 근로자와 관리자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고 발생 즉시 작업 중지 △부상자 응급조치 △현장 안전 확보 △내부 보고 △관할 고용노동부 신고 등 단계별 행동 요령과 보고 절차가 한눈에 담겨 있다.
 또한 창녕군,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연락처를 함께 표기해 위급 상황 시 즉시 연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업장에는 포스터를 출입구나 휴게실 등 근로자가 자주 접하는 장소에 상시 게시하도록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산업재해는 초기 대응이 재해 규모를 크게 좌우한다”며 “이번 포스터 배부를 통해 근로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재해를 신속히 보고·조치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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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 가치를 발굴하는 ‘인스파이어드 초양’ 개최
											숨은 가치를 발굴하는 ‘인스파이어드 초양’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초양도를 중심으로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스파이어드 초양’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스파이어드’는 영감을 받는다는 뜻으로 참가자들이 초양도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와 관광 자원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고 이를 창의적 콘텐츠로 제작하는 ‘숨은 가치 발굴 프로젝트’ 이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초양도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청년 40명을 비롯해 강사와 전문가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다.
2박 3일간 향촌동 남일대 리조트와 초양도 일원에서 진행되는데, 지역경제 활성화, 로컬 영상제작 특강, 워킹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첫날은 환영 행사와 초청 강연, 팀 구성으로 시작되며 둘째 날에는 사천시의 특성과 관광 인프라를 직접 탐방하면서 자료를 수집한다.
이어 팀별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영상 제작 특강을 수강한 뒤, 마지막 날에는 제작한 영상을 발표하고 평가를 받는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우수 팀에게는 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부 청년들의 신선한 시각을 통해 사천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아직 주목받지 못한 새로운 가능성과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사천시만의 독특한 관광 자원과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행사가 사천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청년들의 창의적 에너지가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사천의 참신하고 다양한 관광 자원과 문화를 전국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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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2025년 경상남도 사회조사’ 실시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20일간 ‘2025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34회째인 경상남도 사회조사는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상을 분석해 지역개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사기준 시점은 2025년 4월 11일 0시로 통계청에서 표본가구로 선정한 관내 800가구의 가구주와 15세 이상 가구원이 조사대상이다. 조사 항목은 기본항목, 보건, 가족가구, 안전, 고성군 특성항목 등 5개 부문 39개 항목으로 이루어진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문 면접 조사를 원칙으로 하지만, 상황에 따라 인터넷 및 배포조사를 병행하며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별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한편 8월 13일 경남도 주관으로 8개 시·군 조사원과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 방법과 조사원 안전수칙 등 조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는 본조사 후 자료입력·내검, 자료처리 및 결과 분석 등을 거쳐 경상남도 통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10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통계조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과 군정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의 목적 외에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하게 보호되니 대상 가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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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14개 읍면 순회 ‘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 포럼’ 개최
											고성군, 14개 읍면 순회 ‘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 포럼’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14개 읍·면을 순회하며‘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고성군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행정·전문가·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계획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럼은 △영남지역발전연구원 도창희 대표의 ‘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 이해와 추진방향’발표 △주민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조별 워크숍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 농촌 난개발,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다움’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정주 여건 조성을 목표로 하는 10년 단위의 종합적 공간 전략 계획이다.
이 계획은‘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적 의무사항으로 현재 전국 139개 시군이 수립중이며 정부는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지자체는 주민과 함께 상향식으로 계획을 수립한다.
앞으로 정부는 농촌공간계획을 통해 주거, 산업, 축산, 융복합산업 등 기능별로 ‘농촌특화지구’를 지정하고 관련 시설을 집적, 농·산지 규제 완화와 사업 집중 지원 등을 통해 활용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 계획은 단순히 토지 정비가 아니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농촌공간을 재설계하는 과정이다”며 “농축산업은 물론 역사·문화·경관분야까지 아우르는 종합계획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고 돌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고성의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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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세컨드 홈’세제지원 지역 지정. 정주여건 개선 박차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정부의 ‘세컨드 홈’ 세제지원 대상지역에 새롭게 포함되면서 주택 거래 활성화와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하며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컨드 홈’ 특례는 비수도권 인구감소 지역에서 주택을 한 채 더 구입해도 ‘1가구 1주택’ 과세 혜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군은 덕산 주거형 지구단위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주차장·광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오는 2030년까지 주택 1,529호 공급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과 토속어종산업화센터 건립 등 신규 사업도 연계해 도심 기능 강화와 성장 거점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덕산지구는 총 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중로 2-3호선 등 6개 노선을 개설하는 군 계획도로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고 있다.
 군은 올해 말까지 토지 보상과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절차가 완료된 노선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활용 군용지를 활용한 주거단지 개발도 추진된다.
 구 화생방대대와 수색대대 부지 148,070㎡에 총 380억원을 투입해 300세대 규모의 청년·은퇴자 마을을 조성하고 청년·제대군인·은퇴자 맞춤형 택지와 ‘인제 살아보기 타운하우스’를 비롯해 커뮤니티, 생활편의시설, 문화, 체육시설을 갖춘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7년 9월 착공을 목표로 현재 관련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대비한 다양한 유형의 주거단지 조성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컨드 홈 세제지원 지역 포함으로 인제군 내 주택 거래가 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입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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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상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나등급’ 3회 연속 달성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3회 연속 ‘나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경영평가는 관리자의 리더십, 재무관리, 소통 및 참여, 경영효율성, 고객만족도 등 20여 개 세부 지표에 대한 서면 평가와 현장 확인을 병행해 실시됐다.
거제시는 전국 113개 기초 상수도 지방공기업으로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노후 관로 교체 및 누수율 절감 등 수돗물 품질 향상 노력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업무 절차 개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요금 감면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상수도 사업의 경영목표인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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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보건소, ‘찾아가는 한방이동진료’하반기에도 운영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보건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한방 이동진료’ 가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한방 이동진료는 보건소 소속 한의사가 읍면별 경로당과 보건진료소를 직접 찾아가 침·뜸 시술 등 한방치료를 제공하고 기초검진과 건강상담을 병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노인,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원거리 지역 거주자 등 의료 취약계층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줄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약 700여명의 주민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군은 하반기에도 사업을 지속해 주민들에게 편리한 의료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한방 이동진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걱정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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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 하수관로 송연조사 실시 “화재 오인 주의 당부”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2025년 하수관로시설 기술 진단 용역의 일환으로 하수관로의 상태와 오접 여부를 확인하고 퇴적물을 제거하기 위해 홍천읍을 비롯한 남면 지역 하수관로 송연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일정은 △8월 20일 남면 양덕원리 일원, △8월 21일 남면 시동리 일원, △8월 22일 홍천읍 결운리 일원이며 우천 시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송연조사는 하수관로 내부에 연기를 주입해 누수나 오접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 방식으로 조사 과정에서 맨홀이나 도로변 틈새 등에서 연기가 배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주민들이 화재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조사 기간 중 주택가 맨홀 주변에서 연기가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정상적인 조사 과정이므로 놀라지 않으시길 바란다”며 “이번 기술진단 및 송연조사를 통해 하수관로 유지·보수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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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 2025년 제3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지난 8월 12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는 농업경제분과 위원 7명, 건설도시분과 위원 11명, 행정복지분과 위원 12명이 참석해 올해 공모 접수되어 담당부서 검토를 마친 54건의 정책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회의는 분과위원장 주재로 각 분과별로 담당자의 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해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피드백을 통해 추진 사업들을 개선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수렴된 피드백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된 사업은 주민투표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편성해 추진될 예정이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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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건강한 여름나기 안전 캠페인 실시
											합천군, 건강한 여름나기 안전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8일 ‘8월 안전점검의 날’ 및 ‘온기나눔 집중기간’ 행사의 일환으로 합천왕후시장에서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군수를 비롯한 합천군청 공무원과 안전보안관, 자원봉사센터 등 관련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무더위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시원한 장소 머물기 등 폭염 대응 6대 행동요령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생활 속 위험요인 신고를 활성화하는 ‘안전신문고’ 이용 방법도 함께 안내하며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군민의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위험요인 신고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폭염으로부터 스스로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주변 위험요인 발견 시 적극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해 계절별·분야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점검 활동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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