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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2025년 을지연습 행정기관 실제 소산훈련 실시
											고성군, 2025년 을지연습 행정기관 실제 소산훈련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2025년 을지연습 첫날인 8월 18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19개 부서 필수요원 40여명이 참여해 행정기관 실제 소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포격으로 청사 주요시설의 사용이 불가할 경우를 가정해 필수요원이 중요문서와 행정장비 등 주요물자를 주 소산시설로 신속히 이동하는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훈련함으로써, 전시에도 행정기능을 차질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훈련은 훈련계획에 따라 중요문서와 행정장비를 신속히 옮기며 소산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비상상황에서도 행정기관의 위기 대응 능력과 기능 유지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점검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소산훈련은 단순한 이동 훈련이 아니라, 전시에도 행정기능을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행정의 최우선 책무인 만큼, 철저한 대비와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안보와 군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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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2026년 시군합동평가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영양군, 2026년 시군합동평가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은 8월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군합동평가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차광인 영양군 부군수 주재로 국·소장, 지표관리 실과장, 담당팀장 및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해 평가결과를 토대로 세부지표 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주요 지표에 대해서는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업을 강조하고 변경된 매뉴얼과 세부 산출 기준을 꼼꼼히 확인해 정확한 대응 방향을 설정했다.
영양군은 앞으로도 월별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평가 담당자 간 수시 협의, 부진 지표 집중관리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지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차광인 영양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단순한 행정성과 평가를 넘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 이라며 “모든 부서에서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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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일제 정비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지방하천 및 계곡, 소하천을 중심으로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점검과 행정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하천의 원활한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시설물을 철거해 제방 범람 등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공간을 돌려주기 위한 울진군의 선제적인 대응이다.
 이를 위해 군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조치 전담 조직을 구성해 하천구역 내 △무단 설치된 공작물 △폐기물 등 불법 적치물 △불법 경작·식목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하천법에 따르면, 허가 없이 하천구역을 무단 점용하거나 공작물을 설치하고 하천의 유수를 가두거나 방향을 변경하는 행위 등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군은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고 불응 시에는 하천법에 따른 행정 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여름철 재해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아름답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불법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해 사전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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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단속용 영상감시장치 일제 점검 실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관내에 설치된 쓰레기 불법투기 영상감시장치 96대(이동식 및 고정식 CCTV)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영상감시장치 설치 현황 확인 및 현행화, 정상 작동 여부와 파손여부, 영상 상태 및 촬영 각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 투기가 빈번한 지역은 단속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영상감시장치(CCTV)를 탄력적으로 이동·배치해 주민들이 카메라 설치를 인식하고 스스로 올바른 폐기물 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과 동시에 영상을 확인해 불법투기 적발 시에는 현장 계도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해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올바른 배출 문화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과태료 부과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차량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한 생활 폐기물 불법 투기 등이다.
이정민 환경과장은 “이번 영상감시장치 일제 점검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양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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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지방하천 불법점용 행위 집중단속 실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은 지방하천구역내 불법점용으로 인한 국민불편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3주간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을 대상으로 불법점용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하천 내 무단 점·사용으로 인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하천 관리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관내 지방하천 18개소와 소하천 39개소에 대해 하천 구역 내 유수소통 지장물 적치, 농작물 경작, 하천시설물 무단사용 등 다양한 불법점용 행위 등에 대한 실태조사와 특별 지도·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하천구역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는 공공용물로 무단 점용이나 불법 시설물 설치는 하천의 유수 소통을 방해하고 재해 발생 시 피해를 가중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단속 기간 동안 적발된 불법 시설물에 대해 즉각 행정조치를 취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군청 도시안전국 건설과 하천관리팀과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단속을 추진하며 수시 현장 점검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하천 내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하천구역이 공공의 공간임을 인식하고 불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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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기성지구‘혁신농업타운’예비사업자 선정
											울진군, 기성지구‘혁신농업타운’예비사업자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지난 8월 13일 기성지구 혁신농업타운이 경상북도 혁신농업타운 공모사업의 예비 사업자로 선정됐다.
 혁신농업타운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농업대전환 사업으로 마을 전체가 하나의 농업법인으로 구성되어 첨단화, 기계화, 규모화를 기반으로 한 이모작 공동영농을 실천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 활성화 모델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성면 황보들과 정명 곰실들 일대 약 30.4ha의 농지에서 시행되며 참여농가 17호가 참여하고 기성혁신영농조합법인을 중심으로 기존의 벼 단작에서 벗어나 콩, 옥수수, 조사료 등의 이모작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공동작업을 할 수 있는 농기계 구입으로 생산비를 줄이고 쌀 과잉생산 문제를 해결하고 수익 배당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한다.
 총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콩파종기, 수확기, 드론 등 농기계 8대 구입과 전문가 컨설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혁신농업타운이 농촌인력의 노령화와 급격한 인구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드는 사업이다”며“청년과 어르신들이 함께 공동영농으로의 전환을 이끄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사업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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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성료
											제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볕문화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학생 오케스트라 70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연주 무대를 선보였으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의 열정이 빛난 이번 대회에서 학교부문 대상은 김해 경운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지역부문 대상은 진주청소년관악단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진주 갈전초등학교, 경기 신일중학교, 여수 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가 받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하를 통해 “이번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됐다”며 “오늘의 경험이 학생 여러분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함양군도 미래 인재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서도 큰 의미를 남겼으며 관객들에게도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가능성과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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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을지연습 전시현안 토의…드론 테러 대응 모의
											구미시, 을지연습 전시현안 토의…드론 테러 대응 모의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8월 19일 을지연습 2일차를 맞아 시청 별관4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적 드론 공격에 따른 방산업체 및 화학물질 취급업체 동시다발 테러를 가정한 전시현안 과제토의를 실시했다.
이번 토의는 ‘을지 2종사태’ 상황에서 구미지역 방위산업체와 화학물질 저장시설에 대한 적의 드론 공격을 상정하고 민·관·군 및 유관기관이 함께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토의에서는 방산업체 자폭드론 공격, 독성화학물질 저장탱크 폭발로 발생한 인명피해와 화학오염을 주요 시나리오로 다뤘다.
 시설 파괴와 독성가스 유출로 다수의 인명 피해와 사회 혼란이 초래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기관별 임무 수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이날 토의에는 구미시 6개 부서를 비롯해 육군 제5837부대 1대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구미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등 10개의 유관기관과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통제, 화재 진압, 사상자 구조, 유해물질 확산 차단 등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방산업과 화학물 취급업체가 밀집해 있어 주요 타격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토의를 계기로 민·관·군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유사시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태세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통합방위협의회 △전시현안 토의훈련 △전시대비 실제훈련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등 다양한 을지연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시상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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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드림스타트,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합천군 드림스타트,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1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세계센텀시티몰 내에 위치한 키자니아 부산에서 학령기 아동 31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키자니아 부산은 실제 기업이 참여하고 현실에 바탕을 둔 생생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아동들은 전담 슈퍼바이저와 함께 경찰, 과학수사대, 호텔리어, 아나운서 등 총 53개의 직업을 축소된 실제 환경에서 체험하고 가상화폐를 지급받아 경제활동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스스로의 진로를 잘 설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현재 합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기초학습지원, 예능학원 연계지원, 이미용지원, 반찬지원, 인지언어발달검사 등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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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첫 출발
											함양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첫 출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8월 19일 지곡면 다목적회관에서 지역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처음으로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군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촌 왕진버스’는 도시보다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농촌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치과·안과 검진 △물리치료 △구강 관리 △질병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한다.
 함양군은 농협과 협력해 군내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며 이동 의료 버스를 활용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약 1,500명 이상의 주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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