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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액셀러레이팅 Closing IR데모데이’ 개최
양산시, ‘액셀러레이팅 Closing IR데모데이’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22일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 G-Space@East에서 ‘2025 G-Space 창업투자펀드 연계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Closing IR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가 출자한 ‘차세대 지역뉴딜 & 바이오펀 투자조합’의 투자처 발굴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7일 Opening IR데모데이와 9월 2일 수도권 투자 연계 Conneting IR 데모데이에 이어 진행된 올해 세 번째 IR 데모데이다.
행사에는 △씨랩 △오그마 △㈜웨이브트리 △㈜내일은개발 △링크플릭스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투자사 앞에서 직접 IR 발표를 진행했으며 1:1 투자 상담 및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 가능성을 모색했다.
참여 기업들은 사업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경남벤처투자를 비롯한 6개 주요 벤처투자사로부터 현장 피드백을 받으며 향후 투자유치 전략을 구체화할 기회를 얻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IR 프로그램이 단기적인 투자 성과에 그치지 않고 참여 기업들의 IR 역량과 투자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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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샤인머스켓, 호주 향한 첫 수출길 오르다
영주 샤인머스켓, 호주 향한 첫 수출길 오르다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지난 22일 이산면 신암로 190 소재 썬팜에너지영농조합법인에서 영주 샤인머스켓의 호주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적된 샤인머스켓 6톤은 영주산 샤인머스켓의 호주 시장 첫 진출 사례로 초도 수출인 만큼 수출신고필증 수리 후 금액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은 지역 농가의 수출 확대와 영주 농산물의 해외 인지도 제고에 큰 의미를 가지며 향후 현지 반응에 따라 추가 수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썬팜에너지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수출 전용 포장시설과 저온유통체계를 구축해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김도진 대표는 “이번 호주 수출은 영주 샤인머스켓의 우수한 품질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며 “이를 계기로 호주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시장 진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영주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켓이 호주로 첫 수출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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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한마음대회…화합과 소통의 장 펼쳐져
영주시청사전경(사진=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주민자치연합회는 23일 풍기읍 남원천 일원 풍기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2025 영주시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 및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동아리 수강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 △동아리 경연 △한마음대회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관내 1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치센터 소속 동아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동아리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서로 소통하며 지역의 자치 역량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한마음대회에서는 제기차기, 신발양궁 등 다양한 친목 프로그램이 펼쳐져 웃음과 열기가 가득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2025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기간에 함께 진행돼, 축제의 열기 속에서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자치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신인식 영주시주민자치연합회장은 “오랜만에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마음을 모아 더 단단한 주민자치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장해진 총무과장은 “주민자치는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읍면동 간의 교류를 넓히고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풍기인삼과 영주 농특산물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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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 “2025년 정신건강 한마당 행사” 개최
하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 “2025년 정신건강 한마당 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하동군보건소 앞 광장에서 “2025년 정신건강 한마당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군민의 마음 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열린 것으로 24일 금요일까지 이어진다.
행사에는 마음상담소, 마음의 편지, 만들기 체험, 네컷사진 촬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하동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지역사회가 함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참여자는 “속 이야기를 편안하게 털어놓을 수 있어 마음이 가벼워졌다.
정신건강이라고 하면 무겁고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체험하고 이야기를 나누니 내 마음도, 다른 사람의 마음도 이해하게 됐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보건소는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조기 개입 프로그램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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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의 정선, 레트로 감성에 푹 빠지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선, 레트로 감성에 푹 빠지다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오는 10월 25일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광장에서 ‘2025 가리왕산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테마는 레트로 콘서트로 1990년대 인기 가수들의 히트곡으로 구성된다.
감성 발라드에서 추억의 댄스곡까지, 부모님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형 음악 축제이다.
축제의 라인업에는 전영록, 룰라, 김원준, 김현정, R.ef가 있으며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이들은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을 통해 관객과 함께 노래하고 무대 아래에서는 모두가 하나 되어 춤추는 레트로 감성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공연에서는 지역 동아리 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정선군은 이번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원선 관광과장은 “가리왕산의 가을 풍경 아래에서 세대를 잇는 음악이 울려 퍼질 것”이라며 “정선을 찾는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푸드트럭, 체험부스,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외 공연 특성상 날씨가 다소 쌀쌀할 수 있으므로 관람객들은 가벼운 겉옷을 챙기면 더욱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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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홍천군‘골목형 상점가’ 신규 모집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이 지역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골목형 상점가’를 신규 지정하고자 10월 31일까지 골목형 상점가 지정 신청을 받는다.
올해 상반기 모집공고 이후, 현재 신장대리 전통시장 주변 구역의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이 준비 중이다.
신청 자격은 ‘전통시장법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제3호 및 같은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상인조직이다.
접수는 홍천군청 별관 1층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20개 이상 밀집해 있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상인조직이 결성된 구역이어야 한다.
단, 동일 구역 내 상인 조직은 1개만 존재할 수 있다.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지원받아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며 공동시설 및 공공디자인 개선, 고객 편의시설 보강 등 상권 환경개선과 현대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할 수 있다.
홍천군은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 후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정 대상을 선정하며 최종 선정된 상권에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인서와 상인회등록증을 교부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단순히 환경을 정비하는 것을 넘어 상인들의 자발적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유도하고 그로 인해 지역 상권의 매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관심 있는 상인조직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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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자치 문화 실현에 앞장, 홍천군,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 3개 부문 수상
군민 자치 문화 실현에 앞장, 홍천군,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 3개 부문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 ‘2025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며 뛰어난 자치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박람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시·군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자치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홍천군은 높은 참여도와 창의적인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귀미면 주민자치회는 ‘영귀미면 생활안내지 발행’ 사례를 발표해 주민자치대상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역 중심의 소통행정 모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두촌면 주민자치회 너브내예술단은 수준 높은 판소리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고 두촌면 주민자치회 황경일 위원은 우리마을 가수왕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해 지역 문화예술인으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만들어낸 결과로 자치의 힘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낸 모범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자치문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이 함께 만드는 자치행정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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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29회 백두대간 산삼심기 축제 개최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백두대간보전회는 오는 10월 25일 우리 민족의 등줄기인 백두대간에서 ‘산삼심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백두대간의 줄기인 두타산과 청옥산, 고적대 자락의 무릉계곡 일원에서 열리며 백두대간 생태복원의 상징인 산삼을 직접 심는 뜻깊은 행사로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다.
매년 가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백두대간 산삼심기 축제는 동해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관광객과 등반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백두대간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왔다.
이번 행사는 백두대간보전회가 주관하며 백두대간을 산삼의 대표적 서식지이자 생태교육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백두대간보전회는 그동안 백두대간을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연자산으로 보전·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축제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두 가지 색다른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첫 번째는 친환경 풍선에 담긴 산삼 씨앗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생태 희망 풍선 날리기’ 체험, 두 번째는 2년생 산삼묘 1뿌리와 산삼 씨앗 10개를 직접 심는 ‘나만의 산삼 심기’ 체험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심은 산삼을 기억하며 훗날 다시 무릉계곡을 찾아 확인하는 추억의 체험행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백두대간보전회는 2년생 어린 삼 3,000여 뿌리와 산삼 씨앗을 준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태 체험형 축제로 꾸몄다.
행사는 △1부 식전행사, △2부 개회식, △3부 산삼심기 체험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복 백두대간보전회 회장은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무릉계곡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산삼심기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백두대간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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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 묵호항 수산물 축제’10월 24일 개막
동해시, ‘2025 묵호항 수산물 축제’10월 24일 개막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묵호항의 신선한 수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 묵호항 수산물 축제’를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10월 24일 오후 6시, 묵호항 특설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신유, 못난이 삼형제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는 △맨손잡기 체험 △통발어업 체험 △어선 승선 체험 △수산물 시식행사 △노래방 가왕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되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대표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반짝 경매와 수산물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먹거리 ZONE도 운영되어 지역 수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성대 해양수산과장은 “묵호항 수산물 축제는 우리 지역 수산물의 신선함과 맛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는 동시에, 강원권 최대 항만이자 어항 복합기능을 갖춘 묵호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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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도서관, 2025년 도서관운영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수상
고령군 다산도서관, 2025년 도서관운영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 다산도서관이 ‘2025년 도서관운영유공 우수도서관’ 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월 22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시상식은 공공·작은·학교·병영·교정시설·전문도서관 등 전국 2만 2천여 개 도서관 중 우수 운영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로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과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산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성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3년간 8건의 공모사업으로 도서관 운영비를 증가시켰으며 특히 ‘찾아가는 도서관, 책 읽어주세요.’, ‘시민작가 양성’등 지역과 함께하는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해 생활 속 평생학습 거점 조성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적극행정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고령군 가족행복과장 및 담당직원들이 참석해 다산도서관의 수상 영예를 함께했다.
고령군수는 “이번 장관표창은 군민과 함께 도서관을 성장시켜 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문화와 평생학습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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