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해드립니다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은 1월 11일부터 2월 9일까지 ‘남해군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남해군에 거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대출 잔액에 따라 최대 1백만원을 최장 3년 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해군에 거주하는 청년 및 신혼부부가 남해군에 소재하는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을 구입·신축하거나 임차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주거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남해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서류 확인 후,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하홍태 핵심전략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이 남해군에 거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어 주거 여건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2
-
남해군, 군민과의 대화…현장행정 박차
남해군, 군민과의 대화…현장행정 박차
[AANEWS] 남해군이 11일 상주면으로 시작으로 10개 읍면을 순회하는 ‘2023년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남해군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를 목표로 하는 민선8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2023년 주요 군정 방침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수렴해 간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은 ‘성장동력 확보와 생활밀착 지원’을 골자로 한 2023년 주요 군정 방향을 소개했다.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해 장기 마스트플랜 구축과 민자유치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 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충남 군수는 “남해의 대도약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는 만큼 실사구시 정신으로 ‘남해군 제2의 출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며 “올 한해 경기침체의 우려가 높지만 우리 모두가 하나된 힘과 하나된 마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2023년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11일 오전 상주면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국립공원 구역 조정 문제 등 지역 내 오래된 숙원을 비롯해 상주초·중 활성화 방안, 농어촌 버스 마을 안길 진입, 위험구간 정비, 하수 처리장 신설 등의 다양한 민원이 제기됐다.
남해군은 현장에서 당장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즉답을 통해 추진 방향을 제시했으며 향후 현장 확인을 통해 민원사항 개선 여부를 주민들과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 주민들의 현장 민원을 해결해 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군민과의 대화는 11일 상주면과 미조면에 이어 12일 남면·이동면, 17일 남해읍·서면, 18일 설천면·고현면, 19일 창선면·삼동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3-01-12
-
삼동 지족시장 조개·굴구이 장터‘업그레이드’
삼동 지족시장 조개·굴구이 장터‘업그레이드’
[AANEWS] 지난해 12월 지족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된 ‘조개·굴구이 판매장터’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 한해 더욱 업그레이드 돼 계속 추진된다.
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족시장 조개·굴구이 판매장터가 2023년에도 지족시장번영회 주관으로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운영된다고 밝혔다.
조개·굴구이 판매장터는 남해 바다에서 나는 싱싱하고 알 굵은 굴과 각종 조개류를 숯불에 직접 구워먹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개·굴구이’가 기본메뉴이며 제철 수산물을 추가해 방문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1월은 주꾸미, 2월은 새조개, 4월은 갑오징어 등을 이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조개·굴구이 가격은 3만 5000원∼5만 5000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싱싱한 해산물을 바로 바로 공급받아 하루에 30테이블 분량을 한정 판매한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개·굴구이 판매장터 손님이 지족시장 모습과 조개·굴구이 사진을 찍어 ‘#남해군, #삼동면, #지족시장 #조개·굴구이, #어쩌다 조개·굴구이’ 등 해시태그를 추가해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테이블 당 하나씩 특산품을 증정한다.
SNS 인증샷 이벤트는 하루에 선착순 20테이블 한정이다.
조개·굴구이 판매장터 입구 옆에는 농수특산물 판매코너를 마련해 삼동면 농가에서 생산한 참다래, 유자청, 시금치, 액젓 등도 판매한다.
최을균 지족시장번영회장은 “조개·굴구이를 맛보기 위해 찾아주는 방문객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싱싱한 제철 수산물 공급하고 지족시장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개·굴구이 판매장터는 설연휴인 1월 21일도 운영될 예정이며 제철 해산물은 지족시장에서 상시 구입 가능하다.
2023-01-12
-
2023년 남해군 관광객 588만명, 방문객 소비 지출액 규모는 340억
2023년 남해군 관광객 588만명, 방문객 소비 지출액 규모는 340억
[AANEWS]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한 해 동안 총 방문객 수가 588만 35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관광객 459만 6809명 대비 약 22%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주춤했던 남해군 관광 시장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 넣은 것으로 평가된다.
남해군은 2022년을 ‘남해군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군민 친절의식 함양과 지역 홍보와 마케팅사업을 적극 전개했다.
또한 관광·문화·예술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방문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지역 상품 브랜드 마케팅과 재래시장 활성화, 그리고 청년 참여와 정착지원 시책 등을 연계 추진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경제 활력 증진과 생활인구 확대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통계를 기반으로 지난 한 해 남해군을 방문한 관광객의 유형별 지표를 분석한 결과, 방문객의 체류기간과 숙박 방문자는 전년 보다 각각 1%와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관광객의 역내 씀씀이를 나타내는 소비증가율이 15.4% 상승한 340억원 규모로 나타나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남해군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시책 운영 전반에 대한 진단과 효과를 분석한 다음 개선할 점을 발굴해 2023년을 남해군 관광 이미지 혁신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지속적으로 관광객 수용태세를 높여나가기 위해 올해는 ‘남해랑 만남해’로 슬로건을 정하고 다양한 시책을 관광활성화와 연계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남해군 지금까지 ‘관광객 수’만으로 다른 지자체와 관광산업 경쟁력을 비교 추정해 왔던 관행을 바꿔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작성·제공하는 ‘관광데이터랩’ 자료를 관광통계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해군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그 동안 주요 관광지 무인계수기, 입장객 매표, 기타 비교추정 방식 등으로 산출해 온 관광객 수가 실제와는 거리가 있었다”며 “관광데이터랩을 활용하면 지금까지 산출이 어려웠던 관광소비액, 관광유형, 체류기간, 관광객 거주지 등 다양한 관광통계가 제공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관광정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12
-
증평군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껑충 뛴다
증평군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껑충 뛴다
[AANEWS] 증평군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증평여성취업센터가 도내 군 단위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취업 목표율을 초과 달성하며 경력 단절 여성 등 맞춤형 취업 지원에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년간 증평여성취업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지역 여성은 총 588명으로 연간 목표인원 285명을 모두 초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센터에 등록된 취업자 295명 가운데 78%에 달하는 231명이 상용직으로 취업에 성공함으로써 양질의 구직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과 증평여성취업센터는 금년에도 체계적인 여성 취업종합시스템 운영과 촘촘한 연계·관리에 힘쓸 계획으로 직업교육훈련, 구인구직 만남의 날, 직무체험 멘토링, 일자리 협력망 회의, 새일여성 인턴제 등 15개 사업을 역점 추진키로 했다.
또한, 현재 57개인 증평지역 여성친화 일촌기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찾아가는 기업특강,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로서 지역 위상을 보다 높일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수요자 중심형 취업지원 서비스는 물론,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지역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돌봄 사회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
증평군 설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염화칼슘 배부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설연휴 기간 안전사고에 대비해 염화칼슘을 일괄 구매해 읍면을 통해 마을별로 일제 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읍면에 염화칼슘 10톤(25kg 포대 400개)을 일괄 배부한 후, 리별로 염화칼슘을 재배부해 설 명절 기간 중 빙판으로 인한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히 사용하도록 했다.
연규덕 증평군 재난안전과장은 “읍면을 통한 염화칼슘 배부가 겨울철 빙판길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겨울을 위해 제설자재를 활용, 내 집·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1-12
-
증평군민장학회·형석고 증평 형석고 여섯 번째 서울대 합격자 배출
증평군청
[AANEWS] 증평 형석고가 여섯 번째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증평군은 2023학년도 대입수시전형 결과 형석고의 안채은양이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형석고는 개교 이래 2015, 2017, 2019, 2020, 2021학년도에 각 1명씩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또한, 2023학년도 대입수시전형에 서울대 외에도 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등 수도권 대학에 대거 합격했다.
형석고가 이처럼 명문교로 도약하게 된 것은 증평군민장학회의 기금 확충을 통한 장학사업 추진과 함께 다양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의 든든한 지원이 한몫했다.
2005년에 설립된 장학회는 기금 확충을 통해 2010년도부터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맞춤형자기주도학습 지원 및 온-오프라인 강의, 학습교재 지원, 방과 후 활동 등에 총 3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1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170여명의 학생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러한 장학회의 지원으로 지역 내 인문고 입학생의 내신 평균 점수가 2010학년도부터 꾸준히 상승, 2021년도에는 267점까지 올랐으며 우수대 입학생 수도 2010년도 1명에서 2021년도 12명으로 상승했다.
현재 조성된 장학기금은 85억원이다.
형석고 출신 서울대 합격생들의 사회 진출로 증평군민장학회와 형석고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2015학년도 첫 번째로 서울대에 합격한 형석고 졸업생 임지은 씨는 2022년도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2017학년도에 서울대 합격한 박미경 씨는 2022년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 우리 증평군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2
-
충주시,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 운영
충주시,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 운영
[AANEWS] 충북 충주시는 1월부터 12월까지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설포획단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된다.
시는 수렵면허 소지자 44명의 전문 수렵인으로 포획단을 구성했다.
또한, 안전한 포획활동을 위해 지난 11일 포획활동 방법 및 유의사항, ASF 현장대응방법, 총기안전수칙, 포획관리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포획단의 활동과 사기 진작을 위해 수렵보험 가입 및 포획에 필요한 보조 물품을 지원하고 포획 시 야생멧돼지 10만원, 고라니 3~5만원 등의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용식 환경수자원과장은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ASF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 운영을 통해 야생멧돼지 1,137마리, 고라니 5,190마리 등을 포획해 농작물 피해 감소에 힘써왔다.
2023-01-12
-
충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워크숍 개최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가 더 가까이 살고 싶은 젊은 농촌 도시 실현을 위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현시대의 흐름에 맞춰 청년 중심의 농업인 조직화, 체계화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고령 농촌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자립 및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충주시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2023년까지 총 7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충주시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12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제3기 액션 그룹 워크숍을 통해 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신활력 플러스 사업추진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젊은 농업인 중심의 23개 액션 그룹의 각 대표자가 참석한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했다.
시는 액션 그룹이 아카데미 교육 청년 리더 양성 교육 고부가가치 농산품 개발 등의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신활력플러스 액션 그룹이 지역 농촌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란다”며 “농촌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1-12
-
충주시, ‘내 집 주차장’조성에 최대 300만원 지원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도심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내 집 주차장 조성’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3,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시민들에게 내 집 주차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동 지역의 단독주택과 단독주택이 포함된 근린생활시설 소유자로 기존 주택의 담장·대문을 개조하거나 철거해 주차장을 설치하거나, 주택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해 주차장을 설치하려는 경우다.
지원 한도는 주차장 1면 설치 시 소요 비용의 80%로 주택 내 여유 공간 활용 시 가구당 최대 150만원, 담장·대문을 개조하거나 철거 후 설치 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2면 이상 설치하는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10일부터 충주시청 차량민원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주차장 설치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고 지원 여부 결정, 설치유형, 비용 등을 검토해 신청자에게 통보하게 된다.
주차장 조성사업 및 신청과 관련된 사항은 충주시청 차량민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재연 차량민원과장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내 집 주차장 조성사업이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6년부터 내 집 주차장 조성사업에 지금까지 총 124세대가 참여해 189면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도심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