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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민선8기 조직 개편.공약 사업 속도 낸다
강남구, 민선8기 조직 개편.공약 사업 속도 낸다
[AANEW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3년 1월 1일字로 민선8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부서 신설 및 업무 재배치를 통해 6국, 1소로 변경됐다.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하는 등 기존 조직에 비해 1과 2팀이 늘어났고 정원은 변동 없이 총 1770명으로 운영된다.
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재건축 추진 신청사 건립 녹지 확충 재해 없는 안전 도시 등 민선8기 역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혁신성장 문화생태 안심행복 공감동행 초밀착 등 5개 분야 60개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행력을 높이는 데 방점을 뒀다.
그동안 장애인 복지 업무는 사회복지과의 장애인지원팀과 장애인시설팀에서 담당했으나 이번 조직개편에서 장애인복지과를 새롭게 신설해 장애인 복지 수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복지생활국은 6개 부서에서 7개 부서가 돼 복지정책과 사회보장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보육지원과 가족정책과 자원순환과로 개편됐다.
기존 부서의 인력과 업무 일부를 재배치함으로써 복지서비스별 기능이 강화되고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변동을 반영해 부서 명칭을 사회복지과→사회보장과 여성가족과→가족정책과 청소행정과→자원순환과로 변경했다.
아울러 기존 뉴디자인국을 미래문화국으로 개편해 로봇, 인공지능 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해 주민 생활에 편의를 더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한다.
또 문화·체육분야에 대한 늘어나는 수요를 이번 조직개편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기존 5개 부서의 업무를 개편해 디지털도시과 스마트정보과 문화도시과 생활체육과 관광진흥과로 변경했다.
또한 그동안 알기 어려웠던 부서 명칭을 부서 특성이 잘 드러나는 명칭으로 바꿔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세무1과→재산세과 세무2과→지방소득세과 공동주택과→주택과로 변경됐다.
이 밖에 부서 간 사무분장을 조정하고 팀을 재배치했다.
주민 행복 증진 및 힐링도시 업무를 하던 뉴디자인과 ‘힐링도시팀’은 뉴디자인과에서 주민자치과로 옮겨졌다.
정책홍보실의 ‘홈페이지팀’은 스마트정보과로 이동한다.
기존 뉴디자인과의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업무는 업무별 특성에 맞게 도시계획과, 교통행정과, 디지털도시과가 분담하도록 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기반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에 가속도를 높이겠다”며 “2023년을 강남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구민과 함께 새로운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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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소년수련관 건립 관련 청소년 의견 수렴
당진시청
[AANEWS] 당진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소년수련과 건립 추진을 본격화하기 위해 실이용자가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13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당진시의 청소년 인구는 약 2만 5천 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성환 당진시장은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공약사업으로 정하고 읍내동 계림공원 내로 부지를 확정하고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실이용자인 만 9세에서 만 24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청소년이 원하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반영된 ‘당진시 청소년수련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건립심의위원회 구성, 건립 기본계획 수립, 지방재정투자심사, 실시설계 등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가 진행된다.
오 시장은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시설 확충과 관련 정책 추진을 통해 시의 미래 주춧돌인 청소년들의 희망과 꿈을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작년 12월 27일 청소년 18명으로 구성된 건립지원단을 구성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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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팜 쇼핑몰, 설맞이 특판행사 추진
당진팜 쇼핑몰, 설맞이 특판행사 추진
[AANEWS] 당진시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당진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새해 및 설 맞이 당진팜 쇼핑몰 특판행사를 2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 함으로써 가계소득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팜에서 판매되는 모든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20%할인이 가능하며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당진팜에는 설 명절 선물에 알맞은 해나루 쌀, 고구마, 사과 등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 및 한과, 김, 부각, 약과 등 가공식품과 한돈 등 다채로운 품목을 판매해 설맞이에 분주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인받는 방법은 당진팜에 접속해 각 상품 페이지에서 20% 할인 쿠폰을 받아 사용하면 되고 해당 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나 할인 예산이 800만원으로 한정된 만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당진 농산물 등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진시 농산물의 전자 직거래 활성화 및 가격경쟁력 제고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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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8기 당진농업기술대학 신입생 모집
당진시, 제18기 당진농업기술대학 신입생 모집
[AANEWS]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이달 31일까지 제18기 당진농업기술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 및 인원은 치유농업 과정 30명 농업마케팅 과정 30명 스마트농업 과정 40명 등 총 3 과정 100명이다.
치유농업과정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개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추진되며 농업마케팅과정은 농업경영 및 온·오프라인 농업마케팅 이론·실습 교육으로 추진되며 스마트농업 과정은 스마트팜 기술교육, 스마트 온실, 빅데이터 활용 이론 및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당진농업기술대학 입학 신청은 관내에서 농업에 종사하거나 영농을 희망하는 당진시민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자는 다음 달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입학원서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지소 및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5일부터 31일까지 인력육성팀에서 접수한다.
한편 기타 당진농업기술대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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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음성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음성군청
[AANEWS] 매년 12월부터 3월은 대기 정체와 같은 불리한 기상여건이 지속하는 시기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나머지 기간과 비교하면 45% 정도 높아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으로 지정된다.
환경부는 이 시기에 고농도의 미세먼지 발생 강도와 빈도 완화를 위해 부문별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국민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과 대구, 부산지역의 운행을 제한하며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환경부와 각 지자체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상황 모니터링 사업장 불법 배출 집중단속과 지도점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불법 소각 감시 강화 등 수송, 산업, 생활 등 다양한 부문에서 미세먼지 배출 감축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음성군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조기 폐차 보상금 지원, 매연 저감장치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3년도 사업은 다음 달 음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하윤호 환경과장은 “계절관리제 기간에 5등급 차량 운행에 따른 즉각적인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군에서 추진하는 조기 폐차 지원, 저감장치 부착 등 다양한 저공해 조치사업에 많은 주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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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도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 선정, 국비 482억 확보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 관내 국도 병목구간 6개소가 ‘국도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반영돼 국비 48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국도 병목지점 개선은 도로 구조가 취약해 교통사고 위험이 크거나 차량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국도 구간을 정비하기 위해 5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국도 병목지점 기본계획 7단계에 대상지를 반영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국토부, 충남도 등을 지속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건의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한 결과 성과를 거두게 됐다.
7단계 기본계획에 반영된 구간은 그동안 도로 구조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던 배방역사거리 현충교차로 음봉산단교차로 관대복지사거리 경찰대진입도로 IC건설 인주나들목교차로이다.
한영석 도로과장은 “관내 주요 교차로 등 병목구간을 정비해 교통사고 위험과 주민 교통 불편 사항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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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아산페이 할인판매 개시… 10% 할인 유지
아산시, 2023년 아산페이 할인판매 개시… 10% 할인 유지
[AANEWS] 아산시가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2023년 아산페이’ 할인판매에 나선다.
최근 국비 지원금 축소로 인근 지자체에서 할인율을 축소하는 가운데, 아산시는 10% 할인율을 유지할 방침이다.
시는 총 1025억원을 발행해 소진 시까지 판매를 지속할 예정이며 설 명절을 맞이해 1월 한 달간 구매 한도를 70만원으로 상향해 시민들의 명절 차례상 물가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올해부터 아산시 새마을금고 10개 지점에서도 지류 상품권 판매·환전 업무를 시작해 한층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023년에도 아산페이 10% 할인율을 유지 발행하려 한다”며 “지속적인 아산페이 발행을 통해 고물가시대 지역 경기 회복과 시민 장보기 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페이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과 신협, 우체국 전 지점에서 발급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농협과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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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안내
음성군, 2023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안내
[AANEWS] 음성군은 군민의 삶의 질과 실생활에 직결되는 시책 중 2023년도에 새롭게 추진되거나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먼저,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은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군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입학일 기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초등학생 부모 또는 보호자가 읍·면 또는 학교에 신청하면 입학생 1인당 20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성인문해교육 체험학습 운영은 성인문해교육 등의 학습자 만족도 향상과 참여율 제고를 위해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문해교실, 검정고시 학습자 중 신청자에게 체험·문화·현장체험 학습을 지원하는 시책이다.
지역 청년에 대한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취·창업 지원, 문화 활동과 청년복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활동 거점 공간으로 금왕읍 일원에 ‘청년지원센터’를 신설·운영한다.
또 관내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세 15만원 씩 최대 12개월 지원하는 한편 청년면접수당, 청년창업지원 시책을 확대 추진해 경제적 부담 해소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노인복지 사업도 강화된다.
관내 등록 경로당 403개소에 경로당별 맞춤형 장비보강 사업이 추진된다.
매년 80개소 정도 지원할 예정이며 에어콘, 공기청정기, 냉장고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신축 경로당은 최대 5백만원, 기존 경로당은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마을노인회장 활동비 지원도 확대된다.
각 마을 경로당 노인회장 활동비로 매월 3만원씩 100% 군비로 지원하며 2025년까지 5만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톡을 활용, 개별주택가격 안내 서비스 신청자에게 연 2회 3년 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열람가격, 결정가격, 의견제출 등 시기별 알림 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개별주택가격의 공정성·신뢰성을 제고해 나간다.
귀농인과 농민이 농막이나 간이창고 등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시 배치도, 평면도와 같은 설계 도면을 공무원이 무료로 작성해주는 도면 무료 작성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 국내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개별 전시·박람회 참가 부스 임차료 지원, 관내 원예작물 비가림 수요 농가를 대상으로 생육기간 동안 강우로 발생할 수 있는 병해와 열과를 예방하기 위한 기후변화대응 비가림 설치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군민의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로 수영장, 체육관, 다목적실로 이루어진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인 금빛 체육센터가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현재 조성 중인 음성생활체육공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도 올해 말까지 개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안내해드린 시책은 군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원조건과 신청 시기, 지원 내용 등은 사업별로 보도자료 또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며 “군민 생활에 편의와 복지를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시책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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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기 참여자치위원회 구성 ‘신호탄’
아산시, 제1기 참여자치위원회 구성 ‘신호탄’
[AANEWS] 아산시가 민선 8기 박경귀 아산시장 취임 1호 결재로 출발했던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에 나서며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해 12월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한 시는, 2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기획조정 문화관광 체육 환경녹지 항만수산 복지보건 교육 경제 도시개발 건설교통 농축산 행정안전 12개 분야별 시민 위원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참여자치위원회는 시정 주요 사업 계획 수립 및 평가과정에 전문가와 활동가, 시민, 공무원 등이 참여해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회는 대부분 지자체에서 전문가와 공무원이 주도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구성원의 60%를 차지해 주도적으로 시정을 이끌게 된다.
주민등록이 아산시로 된 만 18세 이상인 자 누구나 12개 분야 중 관심 있는 분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아산시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 작성 및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개모집을 거쳐 오는 2월 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며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위원회는 시정 계획부터 평가, 공공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 위원분들 한 분 한 분이 행정과 시민의 가교 구실을 해 주실 것”이라며 “참여자치위원회 활동으로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되고 37만 아산시민의 행정 만족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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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지적재조사사업 3개 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예천군, 지적재조사사업 3개 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AANEWS] 예천군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며 2030년까지 추진한다.
군은 용문면 선리지구를 시작으로 풍양면 공덕지구·낙상1지구 총 3개 지구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 필요성과 사업추진 절차를 안내하고 경계 설정 기준 및 조정금의 산정,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역할 안내 등을 설명했다.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역은 전체 1,400필지 1,363,444.9㎡이며 국비 2억8천3백여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할 계획으로 이번 3개 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이후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협의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로 새로운 경계를 확정한다.
뿐만 아니라 새로이 결정된 경계로 인해 발생한 면적증감분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지급·징수해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 불편이 해소돼 토지 이용가치 상승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