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당진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2023년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해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통계청이 주관하는 국가 지정통계로 시는 관내 2만1천여 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원은 현장 조사를 지도·지원 업무를 수행할 조사관리자 조사관리자 업무를 지원하는 조사지원관리자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 작성 업무를 맡을 조사원으로 총 39명이다.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19일까지로 만 18세 이상의 책임감이 투철하고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저소득층, 다자녀보육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국가 통계조사 경험자는 관련 서류를 제출할 시 채용 우대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 희망자는 당진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와 지원 서류 등을 지참해 당진시청 7층 기획예산담당관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원활한 국가 통계조사 진행을 위해 많은 시민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